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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1-02-19 07:06

ㆍIP: 39.xxx.19

유채꽃

유채꽃

박상현

나의 봄은 아직 저 멀리 서성거릴 때
당신의 봄은 이미 나의 겨울을 노랗게 물들였네요
어머니 손끝에 버무려진 나물 속에서도
쟁반 가득 노란 꽃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차디찬 달빛마저도
노랗게 물들이고 마는 유채꽃의 춤사위
봄은 어느새 노랗게 타올라 발등 위에
번져갑니다

보리밭길 사이로 꿈꾸듯 날아가는 바람 속에서
당신의 노란 꽃잎들이 겨울의 마지막 눈송이 속에서
슬프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민만규

2021-02-19 07:18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유채꽃" 주옥같은 작품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어어니 손끝에서
시인님 붓끝에서 봄은 미소짓습니다
좋은 시향을 담아 아침을 엽니다
즐거운 하루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 주간의 첫걸음 월요일 입니다 시인님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2 17:12

박희홍

2021-02-19 09:08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벌써 봄날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귀한 옥고
“유채꽃”에 마음 두고 갑니다.

행복을 꿈꾸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다.
하지만 행복 하려면
꼭 행복한 일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 한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라 합니다.

시인님
시인님께서 좋아하시는 일을
하시면서 행복 충전하시어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2 17:13

권경우

2021-02-19 09:57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지피신 '유채꽃'
의미 있게 배람합니다.
'노랗게 물들이고 마는
유채꽃의 춤사위'
시구를 감상하노라면
다가올 노란 유채꽃 향연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듯합니다
주말인 내일부터
날씨가 풀린다는 소식은 있지만
여전히 추위는 이어질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2/22 17:14

임석순

2021-02-19 11:0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채꽃"멋지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취해서 행복이 마음속에 꿈틀대며
벌써 노란 꽃잎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22 17:15

김영수

2021-02-19 12:58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유채꽃이 피는 봄이 왔나봅니다.
어릴적 노랗게 핀 유채 꽃밭에서 윙윙거리는 벌들과 보냈던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게 하는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직은 봄이 아니라고 겨울이 소리치고 있지만
마음속에 벌써 봄이 와 있는거 맞지요.
봄처럼 화사하고 멋진 글들이 시인님의 가슴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2 17:17

박기숙

2021-02-19 14:3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유채꽃★ 멋지고 낭만적인
노랑 유채꽃이 눈앞에 널리 펴져있는 정경이
아른 거립니다.

특히 제주도의 유채꽃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조금 있으면 봄의 제전이 펼쳐질날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봄날을 기대
하시기를 바랍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소충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행복한 꿈 꾸세요	2/22 21:36

안계종

2021-02-19 20:27

♤♤♤
박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고단한 하루셨겠지요.
심신의 양면이 코로나 환경 때문에
침묵으로 일관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 년이란 시간 동안 움직임이 둔해졌습니다.
풀어갈 계획 속에서 멈춰버린 듯하지만,
꿈틀거리듯 조용히 마음 가는 곳에 다녀옵니다.
하루의 끝에서 눈을 씻고,
생각의 잡념을 지워가며 기억의
맑은 아침으로 돌아가고자 잠을 청하려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편안히 주무십시오.
희망이 현실이 될 좋은 꿈 꾸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유채꽃/ 나물을 드셨나봅니다. 유채꽃 향기도 좋지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2/22 21:37

안영준

2021-02-20 10:10

박상현 시인님 명절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일주일 만에 서재에 들러 인사 남기고
곱게 집필하신 글에 잠시 머물며 많은 양식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월요일 밤 되세요	2/22 21:38

윤만주

2021-02-20 10:47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를 찾았습니다
건강하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여 올려 주신 유채꽃
그 향기로 제 마음도 노랗게 물든 듯합니다
2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정월대보름의 명절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번개처럼 스쳐 가는 세월의 글레앞에 현기증을 느끼며
하루하루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엮어가야겠다는 다짐으로 새봄을 맞이하려 합니다
항상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하시고 축복 듬뿍 받으셔서
먼 훗날 나는 참으로 복된 인생길 걸어왔노라
자부할 수 있는 멋진 날 이어서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2/22 21:39

하헌석

2021-02-20 18:58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간이 접속되는 와이파이 신호에 따라
곱게 집필하신 글을 읽고
봄소식을 맞이하려
질퍽한 흙길 따라 걸음을 두지만
천근만근으로 느껴지는 무게가
저에겐 아직 속세의 봄은 멀었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글귀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입산합니다
온도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향필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뵈 오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시인님 봄 의기운이 완연한 가운데서도 늘 건강하세요 귀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2/25 21:13

정찬열

2021-02-21 10:2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대동강뭉도 풀린다는 우수에
코로나에 정신줄을 놓았는지 시절은
거꾸로 가는 것인지 눈보라 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에 가내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시 노란유채꽃 봄속에 초대받아 고운글에 쉬어 갑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이렇게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세요	2/25 21:14

신창홍

2021-02-21 12:02

박상현 시인님,

아직 겨울의 잔재들이 여기저기 가득하지만
마음을 벌써 봄을 느끼게 하는
"유채꽃"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집니다.

지루한 계절의 둔탁한 감각들속에서
이제는 벗어나도 좋겠지요?

새해를 맞아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월도 한 주 남았습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봄처럼
몸도 마음도 새로운 기운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2/25 21:15

강한익

2021-02-21 15:2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2/25 21:16

정기현

2021-02-21 20:5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늘은 완연한 봄 기운에 나들이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간만에 거제 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유채꽃"의 붓끝을 따라
피어나는 노란 시향에 내마음도 유채 꽃물로
물들어 가는군요.
멋진 시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시인님 서재 봄꽃
향기로 물드는 봄날이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2/25 21:16

김인숙

2021-02-22 00:30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유채꽃고운 시 감사합니다
새 봄날 기쁨꽃 가득하시어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2/25 21:17

문장우

2021-02-22 15:16

박상현 시인님 정녕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유채꽃의 노오란 모습이
따스한 봄처럼 살랑이는
느낌을 연상합니다
코러나로 눈먼 세월의
계절 같았는데
고운 햇살로 앉은
삶의 뜨락에 힌차락
곱게 핀 노오란 유채꽃의
봄 향기를 느껴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2/25 21:17

서준석

2021-02-24 00:1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포근하던 날씨가 또 다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고운 시심이 가득찬 옥고에서 유재꽃으로
힐링되어 갑니다.
곧 봄이 오려나 얼음 녹은 개울 물 소리가
섬명하게 들립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2/25 21:18

여관구

2021-02-24 10:03

" 보리밭길 사이로 꿈꾸듯 날아가는 바람 속에서
당신의 노란 꽃잎들이 겨울의 마지막 눈송이 속에서
슬프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

시인님 이제 밭고랑 사이로 봄은
설며시 다가오는듯 합니다.
밭고랑 사이로 파릇이 내미는
냉이의 향기는 나에게 손짓을하고
매화꽃은 미소를 지어며 살며시 다가옵니다.
시인님도 노란 유채꽃 향기에 취하셨나 봅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늘 건강하세요	2/25 21:19

박진표

2021-02-24 21:53

박상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2/25 21:19

석옥자

2021-02-26 02:0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가정에서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2월도 뒷모습으로 서서히 등 돌리고
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아 봅니다.
유난히도 코로나 때문에 생활이 비정상이지만,
곧 지나가겠지요. 건강 유의 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2월이었기를 소망하고 3월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2/27 05:52

김수잔

2021-02-26 06:13

박상현 시인님!

노란 유채꽃
제주도 유채꽃 고국 생각이 간절합니다
유채꽃도 예쁘지만
나물 얼마나 맛 좋아요
봄향기 물씬한 고운 시향에
저의 마음은 고국으로 달리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월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7 05:52

안계종

2021-02-26 07:49

♤♤♤
박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덕담 속에서 안전히 잘 지내고 계심을 느낍니다.
저도 어려운 상황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늦게 비가 내려 밤새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었네요.
봄기운에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나무들에 단비가 되겠습니다.
기다리던 춘삼월은 몸과 마음도, 들에도 꽃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건강과 풍요를 기대한다는 큰 보름 명절로 지냈다는데,
전염병으로 취소되거나 축제들이 축소되어 안타깝습니다.
홀로 조용히 지내며.. 글을 쓰고 마음을 추스릅니다.
수도권일지라도 항상 안전한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3월엔 봄처럼 빛나시길 바랍니다	2/27 05:53

김종덕

2021-02-26 13:1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유채꽃은 가장 빨리 봄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맞을 것입니다. 고고한 마음을 전달하응 소소리 바람도 유채와 같은 마음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2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3월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7 05:54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삐비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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