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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12-09 06:36

ㆍIP: 39.xxx.19

첫눈

첫눈

박상현

오늘 밤일까?
내일 아침일까?
사뿐사뿐 내려와 빈 가지마다
흰 마음 내려놓는 목화솜 같은
첫눈을 기다려봅니다

서리꽃 핀 자리마다
꽃비처럼 내려앉는 첫눈을 기다려봅니다

손톱 끝에 남아있는 붉은 봉숭아 꽃물 같은 기다림이
봄 햇살처럼 빛나게 내리는 첫눈을 기다려봅니다

가을꽃향기로 달려오는 당신 미소 사이로
사륵사륵 내려오는 바이올린 선율 같은
첫눈을 기다려봅니다

나는 하얀 감꽃 같은 첫눈을 마중 나가기 위해
청보리밭 같은 마음을 안고
손톱 끝마다 매달린 봉숭아 꽃물의
첫 마음을 기다려봅니다

박희홍

2020-12-09 07:39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정갈하고 고운 마음으로
피워내신 멋진
시향에 마음을 적셔갑니다.
첫눈 내리길 기다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많이 남지 않은 12월이
재촉하듯 지나갑니다.
몹쓸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존경하는 문우님들과
만날 수 없었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면서
행복 가득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아자 아자 아자~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따뜻한 말씀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2/11 21:17

강한익

2020-12-09 08:02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었던 한 해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를 몰아내고 그리운 모습 뵙게 되길
두 손 모아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11 21:18

김종덕

2020-12-09 11:17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리듯 고운 마음이 사로잡게합니다. 꼭 시인님의 글처럼 첫눈은 다가올 것 같습니다. 고이 영접하시길 .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하시고 정감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12/11 21:19

여관구

2020-12-09 13:38

" 오늘 밤일까?
내일 아침일까?
사뿐사뿐 내려와 빈 가지마다
흰 마음 내려놓는 목화솜 같은
첫눈을 기다려봅니다."

첫눈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옛추억이 되었지요.
그때만 해도 12월만 되면 눈이
온천지를 하얗게 뒤덮었는데
첫눈에 발자국을 남기기 위하여
많이 뛰어다니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온난화 영향인지 겨울답지않은
포근함은 물론 눈은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시인님의 '첫눈'으로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제 년말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11 21:20

민만규

2020-12-09 15:41

가을꽃향기로 달려오는 당신 미소 사이로
사륵사륵 내려오는 바이올린 선율 같은
첫눈을 기다려봅니다

나는 하얀 감꽃 같은 첫눈을 마중 나가기 위해
청보리밭 같은 마음을 안고
손톱 끝마다 매달린 봉숭아 꽃물의
첫 마음을 기다려봅니다

고운 시심으로 엮어 놓으신 "첫눈"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첫눈 상상만해도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올려는지 기다려 집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오^^
좋은 글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2/11 21:20

주야옥

2020-12-09 18:26

시인님

나는 하얀 감꽃 같은 첫눈을 마중 나가기 위해
청보리밭 같은 마음을 안고
손톱 끝마다 매달린 봉숭아 꽃물의
첫 마음을 기다려봅니다

좋은글향에 머물며 감사인사 남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시인님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2/16 22:10

임석순

2020-12-09 21:0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빠져봅니다.
귀한 시어로 멋진 첫눈을 기다리는 시심에
감사히 배람하게 해주셔서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이 깊어감에 따라 한파가 왔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16 22:11

장광규

2020-12-09 21:40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겨울이면 눈이 내리고, 눈을 기다리기 마련이지요.
첫눈이 오면 신기하고 무척 반갑기만 하지요.
그래서 첫눈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파에 늘 건강하세요	12/16 22:12

안계종

2020-12-09 22:19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셨습니까?
서울, 경기, 인천에 확진자가 많은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떠오르는 느낌을 글이 되게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공감해주시니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코로나 속에서 감기, 독감을 조심하십시오.
3차 유행기인 겨울이 가장 힘든 시기가 될 듯싶습니다.
마스크는 외출 시 필수로 쓰고, 자주 손 씻기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제나 백신이 보급되고 대비될 때까지
안전히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중부지방에 첫눈이 온다 했는데..
많이 낭만의 첫눈 기쁘게 맞이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파가 몰려옴에 따라 맘마저 얼어 붙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16 22:14

남원자

2020-12-09 23:1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첫눈"

오늘 밤일까?
내일 아침일까?
사뿐사뿐 내려와 빈 가지마다
흰 마음 내려놓는 목화솜 같은
첫눈을 기다려봅니다

기다리는 첫 눈은 오지 않고
코로나 확진자 소식만 들리네요
오늘은 686명이나 됩니다
시인님 항상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드립니다
고운 서재에 예쁜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파에 온몸을 얼어 붙게 하네요 시인 고운 밤 되세요	12/16 22:15

문장우

2020-12-10 15:47

시인님 시향에
오늘 흐린 날씨라
저도 첫눈을 바라고
기다려봤습니다
세월의 나이테가 깊어지니
더욱 감성적인 소년으로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멀잖아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는날이 오겠지요
겨울의 꽃향기 가득한
날을 기다려보며
항상 건안하시고
무탈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추위에 늘 건강하세요	12/16 22:16

전병일

2020-12-11 13:2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자년 12월도 중순에 접어듭니다.
마무리 해야 할 일에
신년계획 일들이 가득합니다.

마무리 및 계획 잘 수립하시고
늘 건장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17 22:57

홍종화

2020-12-11 16:54

박상현 시인님!
이제 완연한 겨울 기운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17 22:57

안영준

2020-12-12 09:1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 해도 그냥저냥 흘러갔습니다
저무는 한 해 이제 서서히 갈무리하셔야겠네요
우리 시인님 건승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뜨거운 열정 늘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17 22:58

이세복

2020-12-12 16:38

어느덧 경자년 12월의 마지막
남은 시간에 우린 삶의 노를 젓습니다
일 년을 잘살았는지 알려면 12월의 결과를 보고 알지요
한 해도 열심히 사셨을 박상현 시인님 축하드리오며 갈무리
잘하셔서 연말을 웃으며 보내시길 힘을 모아 응원합니다
오늘은 두 번째 주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늘 따뜻한 응원 주셔서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7 22:59

정기현

2020-12-13 17:0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곱게 지피신 "첫눈" 을 배람하며
시인님 시심에 젖어 첫눈을 대신 느껴
봅니다.
지금 서울에는 눈이 온다지요?
여기 부산은 눈 구경한지가 언제인지
가물합니다. 어릴적 첫눈에 설래이던
느낌에 마냥 즐겁게 뒹굴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코로나가 처음으로 천명을 넘었다는
암울한 소식에 건강 조심하시고
한해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일상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밤은 눈이온다네요 주말 안전하시고 건강하세요	12/17 23:00

안계종

2020-12-13 23:42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북, 중부, 강원권에 첫눈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코로나의 활성도 고리를 끊어주는
의미 있는 흰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히 쉬시는 주일 방문해주시고
반갑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이지만, 편안히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소식이 기다려 주기를 기도드립니다.
♡♡♡

첫눈/ 드디어 내렸습니다. 기쁨을 같이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17 23:00

김정순

2020-12-14 13:46

박상현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삶이 바쁘다 보니 서재 활동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물어 가는 경자년
수도권에는 코로나가 심각하고
12월도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못다 이루신 소망 더 알차게 채우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첫눈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 귀한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안전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12/17 23:01

김영주

2020-12-14 18:23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달력
한 해를 보내며 마음에 스치는 그리움들이
무언으로 흘려가는
세월의 구름 아래
마음에 담긴 채로 먼 곳까지 함께 동행하네요.

코로나 확진과 함께 차가워지는 날씨
어려움도 따르지만
더욱 건강에 유의시며
하시는 모든 일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아침맞이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12/17 23:02

박진표

2020-12-14 19:29

박상현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옷을 벗고
그 낙엽이 여행 떠나는
월요일 밤 입니다.
이제 가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매서운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네요.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좋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17 23:03

고기산

2020-12-14 21:4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첫눈
잘 배람합니다
첫 눈을 기다립니다
차가운 눈이지만
눈속에 포근한 사랑을
담아 찾아 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눈소식이 있는 금요일 안전운전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12/17 23:04

정찬열

2020-12-14 21:5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겨울 다움을 기다리는 "첫눈" 옥고에
덩달아 하얗게 싸인 눈이 기다려 지네요
이곳 광주 근교 나주에는 많은 눈이 내렸는데
내륙의 열기에는 내일쯤 눈이 쌓이려나 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알찬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17 23:05

권승주

2020-12-15 03:01

첫눈의
설렘에 사랑이 익어갑니다
지루한
세상에 하얀 사랑을 주어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로 주변이 혼란스럽습니다 시인님 늘 안전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12/17 23:06

박기숙

2020-12-15 09:3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곱게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편의 시,
★첫눈★ 감상 잘하고 갑니다 .

오늘 하루도 상쾌하고 값진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에 유의하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17 23:07

서준석

2020-12-15 22:5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첫눈이 수북히 내려 답답하던 마음이
확 트이는 듯 합니다.
옥고에서 첫눈을 배람하고 푸근한 시향에
듬뿍 빠져 갑니다.
올들어 가장 추운날이 계속 됩니다.
외출 하실때 마스크 목도리 잊지 마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눈 소식이있네요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17 23:08

이성구

2020-12-16 15:33

야속한 날씨가 밉고 너무춥네요 연삼일째 맹추위가 동장군의 기세에 차가운 한파가 무섭게 달려들어 많이 움츠려듭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불청객인 감기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밤엔 눈 소식이 있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17 23:09

공재룡

2020-12-18 10:49

박상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지나온 내 발자국도
낮이 설은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첫눈이 오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은

청순한 어리시절에
고운 추억이 생각나는 이유입니다

한해에 매스컴을 달군
윤총장과 추미애장관에
얼룩진 싸움

멈추지 않은
코로나19 공포

삶의 지친 서민경제로
모두가 마음이 무거운 데

온세상이 하얗게 변하니
너도 나도 하얀 마음이 들어
기분이 상쾌한 이유이겠지요

남은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많은 복 누리세요
감사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늦은밤 시인님의 발걸음에 감사 인사올립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18 23:25

남원자

2020-12-18 23:0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첫눈"
잘 배람하고 갑니다
너무 시가 예뻐요
가을꽃향기로 달려오는 당신 미소 사이로
사륵사륵 내려오는 바이올린 선율 같은
첫눈을 기다려봅니다

나는 하얀 감꽃 같은 첫눈을 마중 나가기 위해
청보리밭 같은 마음을 안고
손톱 끝마다 매달린 봉숭아 꽃물의
첫 마음을 기다려봅니다
올해는 첫눈이 많이 내려서
시인의 마을에 행복이 가득하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코로나바이러스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로 걱정입니다 시인님 늘 조심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12/18 23:27

서리꽃

12월의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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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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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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