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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12-18 23:23

ㆍIP: 118.xxx.71

서리꽃

서리꽃

박상현

꽃들이 다 져버렸다고
슬퍼하지 말아요
당신이 잠든 밤
당신만의 꽃으로 홀로 피었다가
안개처럼 피어나는 햇살에 부끄러워
잠시 고개를 돌려요

사랑이 서럽고 아픔에 눈물이 맺혀
마른 가지마다 얇은 홑이불 펼쳐놓고
당신 가슴속 텅 빈 하늘에 별빛 닮은
서리꽃을 피웁니다

꽃향기 당신의 계절과 함께 떠나버린 그날
잎새마저 부서져 내린 그날부터
나는 당신의 서리꽃이었습니다

꽃향기 없다 나무라지 말아요
이미 당신 품속엔 계절마다 내린
빗방울처럼 꽃향기 가득할 것입니다

달빛이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밤
능소화 가지마다 꽃송이 꽃송이
당신 닮은 탱자나무 가시 끝마다
나의 서리꽃은 아프게 아프게 피어납니다

당신의 까마중 꽃 같은 해설픈 미소에도
눈물을 흘리고 마는 옅은 다짐입니다

박희홍

2020-12-19 04:52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지피신 “서리꽃“
글향에 취해 갑니다.
온난화 현상으로 어저면
서리도 사라질 거라 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이 죽으면 원치 않아도
내일이 오듯이
끝은 시작의 다른 말처럼
경자년 끝에 신축년의 시작입니다.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습니다.
오늘 최선을 다하고
내일은 더 잘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어제보다 낫은
작은 변화를 추구하며 견뎌봅시다.
밝은 해가 솟아오르겠지요.
건강을 지켜가며
그날을 위해 아자 아자 아자~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연말연시에 늘 건강하세요	12/21 22:36

강한익

2020-12-19 08:11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경자년(更子年)의 한 해도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의 멋진 시향에 젖어 봅니다.
진정되지 아니하는 코로나 사태에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연말연시 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2/21 22:37

안미숙

2020-12-19 10:42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2월도 중순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시간이지만,
연말의 분위기는 실종되고
코로나로 위축된 삶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만 들립니다.
올해는 생각지도 않은 전염병으로 인해
물적, 정신적으로 피해가 극심하였으나
내년에는 예전과 같은 일상을 기대하며
남은 시간을 갈무리하려 합니다.
늘 병마로부터 멀리 떨어져 계시고
작은 기쁨을 찾아 아름다운 삶을 꾸려나가는
시간 보내기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연말연시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21 22:39

민만규

2020-12-19 13:52

달빛이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밤
능소화 가지마다 꽃송이 꽃송이
당신 닮은 탱자나무 가시 끝마다
나의 서리꽃은 아프게 아프게 피어납니다

당신의 까마중 꽃 같은 해설픈 미소에도
눈물을 흘리고 마는 옅은 다짐입니다

고운시심으로 엮어 놓으신 "서리꽃"옥고에 공감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고
유익하고 보람된 주말 즐기시기를 응원합니다.
멋진 시 감상 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연말연시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21 22:41

이세복

2020-12-19 16:0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옥고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잘 가고
있어요
떠밀려 가듯 가는 세월에
이 한 몸도 함께 떠밀 듯 가고픈 마음이
오늘은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날입니다
코로나가 우릴 아프게 한지가
꽤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멈출 줄 모르는 기세에
우린 주눅이 들고 세상이
무서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12월 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따뜻한 주말을 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가정에 복에 복을 더한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연말연시 항상 건강하세요	12/21 22:41

안영준

2020-12-19 19:44

2020 년도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셋째 주말저녁 시인님 서재에 머물다 가면서 인사드립니다
한해 남은 나날도 건행 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해를 정리해야하는 시간들 입니다 시인님 오늘하루도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22 09:32

고기산

2020-12-19 20:0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서리꽃
잘 배람합니다
사랑이 서럽고 아픔에 눈물이 맺혀
마른 가지마다 얇은 홑이불 펼쳐놓고
당신 가슴속 텅 빈 하늘에 별빛 닮은
서리꽃을 피웁니다
모두 잠든 밤 조용이 왔다가는
서리꽃 사랑에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12/22 09:33

안계종

2020-12-20 04:58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서울도 서리꽃 만큼이나 많이 추운 하루셨겠지요?
하늘은 맑은데 바람은 찼던 대구의 주말이었습니다.
오늘도 이런저런 세상 소식에 마음도 복잡합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 했는데,
몸부림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수도권에 불어닥친 코로나로 부터 안전히 지내십시오.
어디서나 삶은 어려워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행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12/22 09:34

홍종화

2020-12-20 06:10

박상현 시인님!
일기가 건조한 겨울인 만큼
모두의 마음도 메마를까 두려운
날들입니다.
전염병의 확산과 버거운 한파에
인내하여야 하는 지금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 가득한 글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12/22 09:35

고지영

2020-12-20 07:1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금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어 올려주신 주옥같은 시향기에 빠져 취해 있을 때마다
무심한 바람은 그냥 지나가지 왜 창문은 흔들어 날 깨우는지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못다 한 일들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무심한 저~태양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모르는 척 넘어가네요
어차피 넘어갈 바엔 코로나 다 짊어지고 같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연말로 다가가는 시간 시인님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12/22 09:36

문장우

2020-12-20 13:54

박상현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느낌있는 마음 갖고갑니다
수다를 부리던 모든 꽃들이
사라진 ,이 시린 겨울에 아픔을 참고
핀 하얀 서리꽃의 삶이 그려집니다
질투없이 피고지는 들꽃처럼
소유없이 비상하는 철새처럼
곱게 피어난 서리꽃의 모습만
연상해도 시인님 내면의
마음 알것 같습니다
따스한 마음으로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2월의 마무리 시간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2/22 09:37

정찬열

2020-12-20 18:57

경자년도 보름도 안 남았네요
존경 하는 박상현 시인 님~
추워지고 외출도 제악 받고 날씨마저
움츠려 드는 휴일 무탈하시고 잘 계신지요

당신의 꽃 향기"서리 꽃" 고운 옥고
오묘한 시심을 가슴속에 묻어 갑니다.

탈도 많은 경자년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해 신축 년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23 21:52

박진표

2020-12-20 21:56

박상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계절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23 21:53

김인숙

2020-12-20 23:0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리꽃
당신의 까마중 꽃 같은 해설픈 미소에도
눈물을 흘리고 마는 옅은 다짐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서리꽃 시향에 다녀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23 21:53

최이천

2020-12-21 06:4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동지섣달 영하의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시 서리꽃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계절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2/23 21:54

서준석

2020-12-21 17:42

종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추위가 절정을 이루워 몹시 춥습니다.
곱게 다듬어 놓으신 서재에서
서리꽃을 배람하고
시 열기에 추워 음추린 마음
따뜻하게 녹여 갑니다.
전염병으로 힘든 시기
따끈한 동지 팥죽 드시고
힘내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2월도 꼬리만 남았어요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23 21:55

김정윤

2020-12-22 21:0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정겨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2월의 깊음에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2/23 21:56

주응규

2020-12-23 14:32

박상현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펼쳐 놓으신 귀한 시향에 머물러 감이 행복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대한문인협회 행사도 코로나로 열리지 못해 그리운 문우님 얼굴을 뵙지 못한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 문우님과 행사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2/23 21:57

정기현

2020-12-25 06:57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크리스마스 날 아침 시인님 서재에
머물며 곱게 엮으신 "서리꽃"을
배람하며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차가운겨울에 피는 서리꽃에 시인님
향기가 묻어나 마음을 흔드는것 같습니다.
멋진 시상에 머물다 한줌 꼭 쥐고
갑니다.
즐거운 성탄절 연휴되시고 축복과
은총속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2월의 마지막주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28 17:05

안계종

2020-12-25 07:51

♤♤♤
박상현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사랑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시고,
영원하시길 축복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성탄절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의 마지막주 입니다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12/28 17:07

임석순

2020-12-25 12:58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멋지게 어우러진
"사랑이 서럽고 아픔에 눈물이 맺혀
마른 가지마다 얇은 홑이불 펼쳐놓고
당신 가슴속 텅 빈 하늘에 별빛 닮은
서리꽃을 피웁니다"

아름다운 시향을 지펴 놓으시니
마음을 편히 놓아 머물러 봅니다
성탄절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2/28 17:07

여관구

2020-12-25 14:43

" 달빛이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밤
능소화 가지마다 꽃송이 꽃송이
당신 닮은 탱자나무 가시 끝마다
나의 서리꽃은 아프게 아프게 피어납니다

당신의 까마중 꽃 같은 해설픈 미소에도
눈물을 흘리고 마는 옅은 다짐입니다 ."

시인님의 '서리꽃'이 얼마나 예쁜지요.
향기또한 짙어 저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언제나 의미있고 고운시로 소통하시는
시인님 잘 계시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잠깐 머물다 가겠지하는 마음 이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번지는 이 코로나를
어찌하면 좋으리요.
시인님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은
우리 자신이 멀리하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2월의 마지막주 늘 건강하세요	12/28 17:09

김종덕

2020-12-25 16:47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답답하던 한해가 이렇게 또 사람을 울리고 가려합니다. 항상 뒷모습은 슬ㄹ픈데 그 다음엔 좀더 나은 일들이 돌아와 주었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에도 서러꽃보다 더 따스한 꽃이 피길 바랍니다. 올해 끝맺음 잘하시고, 줄줄 잘 풀리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어울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정감넘치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해도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12/28 17:10

권승주

2020-12-26 03:48

서리꽃은
서럽지않아요 외롭지않아요
홀로 왔다가 가도
화려한 꽃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해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28 17:11

박기숙

2020-12-27 12:22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편의 시, ★서리꽃★
심도감 있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경자년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를 기쁨과 열정으로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일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날에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늘 따뜻한 말씀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 마지막 주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28 17:12

박진표

2020-12-27 19:13

박상현 시인님!!!
바람부는 거리의 풍경은
스산하기만 합니다.
인간의 잘못으로
인간이 아파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쁘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 한해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든든한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남은 올 한 해의 마지막주 늘 건강하세요	12/28 17:14

유순호

2020-12-27 23:4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곱게 지피신 “서리꽃“ ‘당신만의 꽃으로 홀로 피었다가
안개처럼 피어나는 햇살에 부끄러워
잠시 고개를 돌려요’
에 머물러 갑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의 마지막 주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2/28 17:15

배정숙

2020-12-31 13:3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서리꽃 감사히 잘 배람합니다
아하
서리꽃이 이리곱고
서리꽃이 저리 이쁠 수 있네요

시인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가면 또 새로운 세월이 오겠지요

시인님과 함께한 경자년 어수선 세월속에서도
그래도 한가닥 희망처럼 詩 꽃을 보며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행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신축년의 해가 뜨겁게 떠올랐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1/3 07:05

민만규

2020-12-31 13:5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훌륭하신 시인님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문학 동행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신축년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3 07:07

이성구

2021-01-01 00:34

#감사
#인사
#올립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제는 딸랑 하루 남았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안부를 묻고 전할 수 있어 즐거웠고요 행복했습니다 저와의 소중한 인연을 나누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살았다는 것은 행복이고 또한 감사입니다 전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준 떠올리고 싶지 않는 2020년 기억 코로나 19 사태의 그늘에 묻혀 모든 일상이 흐트러지고 여러 가지로 불편함 속에 날개 한번 펴보지 못한 채 제자리에 멈춘 상태로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허탈한 마음이지만 요즘 코로나 백신의 관심이 높은데 하루빨리 공급이 되어서 접종할수 있도록 염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면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마지막 하루인 가족과 함께
조용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성구 올림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07:07

안계종

2021-01-01 01:38

♤♤♤
박상현 시인님!
2021년 새해에는
안전한 삶 속에서
더욱 강건하시고,
소원 성취하셔서
행복하십시오!
축복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3 07:08

김영주

2021-01-02 01:14

박상현 시인님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함께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망하는 뜻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출발을 하였습니다.
뜻 하시는 일 그리고 바라시는 소망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신축년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3 07:09

박진표

2021-01-02 20:17

박상현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1/3 07:10

김인숙

2021-01-06 01:55

시인님 안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리꽃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깊은 한파에 늘 건강하세요	1/6 06:18

유병화

2021-01-23 12:32

귀하신 글에 앉아 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1/25 13:18

겨울 염전

첫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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