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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10-26 10:09

ㆍIP: 223.xxx.160

아까시 꽃

아까시 꽃

박상현

당신의 품 안에 서면
언제나 어지러운 향기로 피어난 오월
푸른 하늘이 온통 하얗게 흔들린다

저 산허리 첫눈 같은 약속이 주렁주렁
첫눈 같은 슬픔이 가시 끝마다 서글프다

순결한 말들은 가지 끝에서 흔들리고
그림자마저 하얀 그늘 속엔 당신이 앉아있다

당신이 가시처럼 이별을 내려놓은 오월
당신 닮은 아까시 꽃은 달빛처럼 차갑다

한 잎 한 잎 떼어내던 잎새 따라 쿵쿵대던
심장 고동소리 들킬까 봐 애꿎은 꽃잎만 흔들어대니
첫눈 같은 아까시꽃이 붉게 물들었다

고기산

2020-10-26 19:36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아까시 꽃
잘 배람합니다
한 잎 한 잎 떼어내던 잎새 따라 쿵쿵대던
심장 고동소리 들킬까 봐 애꿎은 꽃잎만 흔들어대니
첫눈 같은 아까시꽃이 붉게 물들었다
붉게물든 아까시아 꽃 에서
봄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10/27 06:10

염경희

2020-10-26 10:4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저물어 가는 가을에 봄노래 들려주시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 풍성한 수확으로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0/27 06:08

민만규

2020-10-26 13:38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엮어 놓으신 "아까시 꽃"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얼굴을 활짝 내밀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0/27 06:08

임석순

2020-10-27 10:0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답게 피워 놓으신
"아까시 꽃" 옥고에 머물면서
깊은 시심에 빠져 시향을 음미 해봅니다.
어느새 가을이 드높게 보였습니다.
멋진 가을 날, 건강하시고 행복세요.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10/29 06:18

염규식

2020-10-27 12:5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화창한 가을 화요일 인시드립니다
고이 지피신 시심에 공감하며 시심에 가을이 물들어갑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향필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넘치시구요 문운창대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다녀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10/29 06:19

강한익

2020-10-27 13:2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만추(晩秋)의 하늘이 높고 아름답습니다.
가을 무르익는 아름다운 계절 10월의 화요일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들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심오하신 시상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29 06:20

이세복

2020-10-28 16:06

차가운 소슬바람에 가을은 무르익어 맥없이 손을 놓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 감합니다
환절기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가을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0/29 06:21

김종덕

2020-10-28 16:21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덕분에 오늘 공부 한참 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아카시아 꽃이 시인님께서 이야기한 아까시 꽃이네요. 많은 사람이 잘못 알고 잇을 것 같습니다. 아카시나무는 흰색, 분홍색등의 꽃을 피우네요. 흰꽃의 붉은 색의 의 변화를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10/29 06:22

서준석

2020-10-28 23:5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깊은 시향 가득한 서재에서 아까시 꽃을 배람하고
깊은 시향에 감명받아 힐링되어 갑니다.
화려한 단풍으로 수 놓던 산도 된서리에
잿빛 색으로 물들어 쓸쓸하게 낙옆을 떨구어 가네요,
이 깊어가는 가을에 문운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0/29 06:23

홍종화

2020-10-30 03:46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시인님.
요즘 일교차가 큰 날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빈 서재에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시인님 십일월 입니다 가을정취 만끽하시고 이번 한 주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1/2 06:30

전병일

2020-10-30 11:0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이번 주말이면 10월의 마지막 날
가을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면서
잊어진 계절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지는 낙엽과 함께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십일월 첫 월요일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2 06:31

유병화

2020-10-31 08:36

시인님! 아름다운 서정시이네요. 앉았다가 홀연히 갑니다.
눈물 붉어지도록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짧지만 깊은 여운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 11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 06:32

배정숙

2020-10-31 10:2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집필하신 아까시 꽃
멋진시향에 젖어 감사히 배람합니다
멋진고도 고운향 가득한 가을날의
또 하루가 이렇게 오고 가고 또 새로운 내일이 오겠지요
10월의 마지막 날이 엽서한장 써놓고 가는가 봅니다
날마다 기쁨가득하시며 행복한 11월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십일월도 늘 건강하세요	11/2 06:33

장광규

2020-10-31 14:5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스럽게 올린 글, 감사히 읽습니다.
아까시꽃은 하얗게 왔다 붉게 가는군요.
꽃도 젊음과 늙음이 있기 마련이지요.
밝고 아름다운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십일월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1/2 06:34

전남혁

2020-10-31 16:42

아카시아 향 내음속에
그리움과 순수함이 달빛 같이 차가워도
수줍은 빛 마저 노을에 물이드니
감성의 언어가 주렁주렁 흘러내립니다
바싹 마르기 시작한 낙옆의 신음속에서
오월의 느낌이 오버랩되어
감정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네요
고운 시를 배독하며
행복한 주말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곱고 따뜻한 말씀 특히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쌀쌀한 기온에 늘 건강하세요	11/3 06:27

박기숙

2020-10-31 18:5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별고 없으셨는지요?
반갑습니다
.곱게 창작하신 시항기인★아카시꽃★
심오한 마음으로 고운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이제 10월도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내일이면,
회망찬11월의 계절이 오겠지요.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희망찬 11월을기쁘게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값지고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11월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1/3 06:28

공재룡

2020-10-31 20:33

박상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예전에는
어린시절에
별미로 아까시아꽃
따 먹은적 있습니다

그리고 고향땅이 여기서
몇리나되나

푸른하늘 끝닿은
여기가 거긴가

아까시아 꽃잎이
바람에 나르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시인님의 시향을 읽다보니
동요가 절로 나오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11/3 06:29

안계종

2020-10-31 21:38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시월의 마지막 밤을
시인의 밤으로 마무리하시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옥고들이 사상 속에 꿈은
새롭게 열릴 만추의 11월이 축복이 될 것입니다.
환경의 두려움 때문에 뒤로 물러서지 않으려 합니다.
언제나 그래 왔듯이 이겨왔고 한 계단씩 올라섰으니
행복으로 열리는 희망의 문을 활짝 여시고
함께 또박또박 천천히 다져가면서 가셨으면 합니다.
누구도 서로에게 기대하지 않으려 하나,
최소한 내가 스스로 기대의 대상이 되도록
준비하며 갖춰가는 하루하루가 되어
또 다른 마지막 날에는 멋지고 훌륭했다고
서로 격려하며 축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밤은 기쁨을 나누며 즐겁게 자리에 눕는 밤이 되십시오.
언제나 가까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가씨 꽃/ 순백의 아카시아 꽃 처럼 '아가씨 꽃' 옥고의 의미가 고상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고마우신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쓸쓸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11/3 06:30

안영준

2020-11-01 09:0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맛있게 익어가는 높은 가을 하늘 아래 기러기 멀리 나는 좋은 계절입니다
나름 왠지 쓸쓸하고 스산함도 겉돌기도 하고요
남자의 계절이라 하더니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잠시 짬 내서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에 들러 즐감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날씨가 쌀쌀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1/4 06:19

최이천

2020-11-01 10:0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만산홍엽 떨어져 내리고
바싹거리는 낙엽 소리
저물어 가는 가을인가요
조석 찬 바람 불어옵니다
독감 예방접종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끈질긴 코로나19 조심하십시오
좋은 시 아까시 꽃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시 찾아 산에 가고
가을은 바람 따라 지나갑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세요	11/4 06:20

박진표

2020-11-01 19:48

박상현 시인님!!!
저무는 11월의 첫 날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11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1/4 06:21

김상훈

2020-11-02 00:23

.

세상에 나왔을 때 우리는
살며, 산다고,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결국은 같은 숲에서 다른 말들을 쏟아내고
자기 만의 색을 칠하기 바빴다

계절이 떠나며 뱉어놓는 혼잣말처럼
그 환하고 복잡한 어귀에서 쌓아 놓았던
언어의 뼈들

어느 누구는 멈추면 비로소 보인 다지만
생의 근시안이 있다는 사실을
그이나 우리나 몰랐던 건 아닐까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11/4 06:22

김영주

2020-11-02 06:44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시인님 새로 시작되는 11월
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더 좋은 일 함께하시며 기쁨의 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11/4 06:22

정찬열

2020-11-02 09:32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존경 하는 박상현 시인 님~
그간도 별 고 없으시고 무탈하신지요
의미 깊게 집필하신"아까시 꽃" 옥고 잘 배람 하고 갑니다.

코로나의 불편함에도 거침없는 세월은 어느덧 霜降도 지나
금주 말 이면 入冬 으로 접어드네요
가는 세월 잡을 수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가는
세월 아쉬워 만 하는 날이 많은가 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보람된 11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11/4 06:23

이성구

2020-11-03 20:25

가을비에 적시어진 너희 흔적들이
벼랑끝에서 힘에겨워 버거운지
한잎 두잎 길을잃고 추락하는구나
가을을 묻어두고 겨울을 준비하듯
훗날 다시돌아오렴
존경하는 박상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날씨가 쌀쌀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1/4 06:24

안정순

2020-11-04 10:31

오색단풍 진 이 가을
서재에
하얀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합니다.
너무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안녕하시죠!박상현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1/5 21:42

김정윤

2020-11-04 15:16

박상현 시인님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벌써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즐감 하면서 서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저희를 염려해 주신
여러 문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11/5 21:43

안계종

2020-11-06 22:38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하고 오늘 대구 날씨는 흐렸네요.
가을 하늘이 연일 푸르고 화창했는데, 추워질 것 같습니다.
지난 화요에 대구에서 가까운 가창 댐을 지나 헐티재를 넘어
청도, 팔조령을 지나 가창을 경유하는 나들이를 나가보니
가을 일기 속에서 들과 산에는 단풍이 만 계하고 있는데
모여드는 인파로 즐거운 분위기로 활기차 보였습니다.
산에 가는 중에도 마음은 편안하게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되는 금요일, 긍정으로 힘내어 걷고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을을 즐기시는 주말 나들이를 하시겠지요?
하루하루 힘내시고 더욱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11/11 19:07

박기숙

2020-11-07 09:32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의 서재를
예방 하시어 응원과 격려로 저에게 힘을
실어 주시는 멋진 시인님!

어느곳에 계시든 평강과
축복이 가득 하소서!

항상 시인님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잊지 않겠습니다.

늘 부족한 제게 용기와 힘을 실어 주시는
시인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날로 날로
빛을 발 하시기를 마음속으로 간구 하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드립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편의 시
★아까시 꽃★심오한 마음으로 배람 잘 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1/11 19:08

권승주

2020-11-07 15:21

아까시아 꽃에
당신이

숨어있어요
하얀마음과 그윽한향기가
퍼져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1/11 19:09

신동진

2020-11-07 20:15

아카시아의 추억이 새록 베어납니다
앳 추억의 동산에 까막케 그을린 소년의 미소처럼 기쁨이 솟아납니다
행복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1/11 19:10

여관구

2020-11-08 18:48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방안에 가득합니다.
얼마나 행복한지요.
어린시절 아카시아꽃을 따서 먹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11/11 19:10

문장우

2020-11-10 18:18

박상현 시인님
그갼 건안하신지요
옥필하신 시향에 즐감합니다
날씨가 이제 차갑고 쌀쌀하니
따스한 봄날이 그립고
시향속에 아카시아 꽃피는시절이
그립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저녁보내세요	11/11 19:11

겨울 느티나무

가을바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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