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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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0-06-24 19:28

ㆍIP: 175.xxx.176

고래

고래

박상현

바다를 떠난 고래가 하늘을 헤엄친다
바다 닮은 구름 속을 헤엄쳐간다
더 이상 바닷속에선 꿈을 꿀 수가 없다
작살 끝엔 선홍빛 핏물이 마를 날이 없다
바닷속 고래의 노랫소리는 비명소리로 출렁인다

반딧불 가득한 밤
어둠 속에 출렁이는 하늘을 본다
고래 한 마리 푸른 파도 찾아 은하수에 깊은숨을 내뱉는다
별빛이 메밀꽃처럼 떨어지는 밤
고래 한 마리 메밀꽃 위에 잠이 든다

김동철

2020-06-25 11:35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밤새워 내렸던 비
근심 걱정 문제꺼리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셨는지요

이왕 사는 인생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웃고 재미있게
활기차게 하루를 살아요

사람마다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한주의 노력
추진했던 일들
만족할 만큼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6/25 19:00

임석순

2020-06-25 20:4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맛비가 오는 듯하더니
하늘만 찌푸른 채,
시원한 바람이 속삭입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훼방을 놓으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27 22:12

안계종

2020-06-25 21:05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6.25의 날, 평안하시지요?
일요일 새벽 북조선 김일성에 의한 기습 남침으로
아직도 아물지 않은 분단된 한반도의 상흔 앞에서
호국영령께 묵념을 올립니다.
육이오 전쟁 70주년을 맞는 오늘,
이 땅을 피와 목숨으로 지켜낸 6.25 참전용사,
이들에 대한 처우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펴야 하겠습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현실 앞에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일인지 새삼 느끼며,
조용하고도 엄숙하게 상기하며 육이오를 보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방문 감사합니다.

고래/ 의미 있는 옥고를 깊이 헤아려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27 22:13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 비가 그친 아침입니다. 오늘은 활동에 시원함을 느끼겠습니다. 그러나 전염병은 조심해야겠습니다. 여러 가지 악재가 있지만, 안전하게 보내십시오! 마음가짐에 따라 생각과 삶이 달라지겠지요. 화요일,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6/30 07:16

박상현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	7/2 20:09

고옥선

2020-06-25 22:56

천상의 별이되신 호국영령님게 머리숙여 묵념을드립니다
편히 잠드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래' 잘 배감합니다.
단비가 초목들을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이제는 코로나만 소멸되면 될텐데 어째 자꾸
불안하게 만드네요.
하루빨리 안전한 위치로 되돌아가기를 바랄뿐입니다.
곧 그렇게 되겠지요,
늘 건강하십시오.
늘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고운날 되세요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27 22:13

홍종화

2020-06-26 06:13

박상현 시인님!
오늘 아침은 그동안 내리던
장맛비가 주춤한 듯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고래'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시인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6/27 22:14

김영수

2020-06-26 12:45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이 시작되는가 싶으면 월말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것일까요. 의미 없이 보낸 날들이
아쉬운 오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면
가을을 기다리겠지요. 그리고 또 세월이 빠르다고 투정 하겠지요.
이제껏 살아오면서도 그 마음을 알수 없어요,
시인님의 마음속 고래등을 타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원한 여름나기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27 22:14

염규식

2020-06-26 13:42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잠시 밝은 해를 봅니다
장마에 건강 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구요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27 22:15

고기산

2020-06-26 15:4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고래 배람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27 22:15

서준석

2020-06-26 23:22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서재에 들러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 하시기를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6/27 22:16

김정윤

2020-06-27 05:34

박상현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는 걸 체감하는 6월도
이제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고래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무엇하나 제대로 한 것 없이
몸만 바빠지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유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6/29 20:02

염경희

2020-06-27 17:0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유월의 끝자락
마지막 주말입니다
곱게 올려주신 -고래- 잘 배독했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어 옥필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6/29 20:10

안영준

2020-06-28 11:24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조석으로는 쌀쌀한 요즘 며칠 시원하고 상쾌한 날들이었는데
오늘 한낮은 더워진다지요
마치 계절의 변화가 있는 듯 느낌을 받는데요
우리의 발목을 잡는 돌림병 때문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무 쪼록 건강 유의하십시오
선생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빗방울 내리는 저녁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6/29 20:13

김영주

2020-06-28 12:24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담으신 고운 시 기쁜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자연의 바람이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건강과 더불어
꽃처럼 향기로운 날 되세요.~ ♡ young joo kim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6/29 20:14

박희홍

2020-06-28 13:43

박상현 시인님

“별빛이 메밀꽃처럼 떨어지는 밤
고래 한 마리 메밀꽃 위에 잠이 든다”는
곱게 지피신 “고래”
시향에 듬뿍 취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호국보훈의 달도 아니
올 상반기를 마감하기 위한
시간이 아직 이틀 남았군요.

미진한 일들을 마무리하시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닐지 모르겠으나
상반기에 마무리 짓지 못하신 일
잘 갈무리하시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와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내시면서 흘린 땀 이상의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빕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우리 삶에도 기복이 많듯이
무더운 여름이 없다면
가을이 풍성한 결실도 없겠지요.

시원과 초록의 숲과 바다를
동경하며
늘 건승하시고 건안 건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는
기쁜 날들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강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발걸음 해주시고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 19:59

여관구

2020-06-28 14:56

시인님 잘 계시죠.
오늘도 시인님의 고래등에
업혀 바다를 날으듯이
빗방울 소리를 들어며
하루를 시원하게 보냅니다.
언제나 좋은 인연 잊지않고
이어가시는 시인님 항상
존경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고래 시상을
마음에 촉촉히 적시며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 19:59

최이천

2020-06-28 17:19

반딧불 가득한 밤
어둠 속에 출렁이는 하늘을 본다
고래 한 마리 푸른 파도 찾아 은하수에 깊은숨을 내뱉는다
별빛이 메밀꽃처럼 떨어지는 밤
고래 한 마리 메밀꽃 위에 잠이 든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여러 날 동안 외출하고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 뵙게 된이 참 좋습니다
예쁜 시 6월 장미처럼 곱게 피었네요
시인님 시 밭에 어린 꽃사슴처럼
놀다 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 20:00

신창홍

2020-06-28 20:06

박상현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잘 계시죠?
게으른 탓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늘에 띄우는 고운 꿈의 "고래"
진지하게 느껴봅니다.

이래저래 코로나19 탓에
본의 아니게 칩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이 재앙급
바이러스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7/2 20:01

강한익

2020-06-29 09:4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며칠 동안 서재를 비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잠시도 쉬지 않고
한해의 반을 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 20:01

정찬열

2020-06-30 06:2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간도 별고 없으셨는지요

곱게 지펴주신"고래" 옥고에 잠시
"삶의 진리"를 떠오르게 하는 아침 입니다.

오늘도 庚子年이 절반을 넘기는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어려운 시기에 가내 건강 을
제일로 하시고 알찬 후반기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입니다 더위에 늘 건강하세요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 20:03

이환규

2020-06-30 17:08

불청객으로 인해
계절의 멋을 내지 하지만
불청객이 가는 날이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좋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는
새 희망을 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7/2 20:03

김연희

2020-06-30 18:29

어제 오늘 장마 빗줄기가
매우 세찹니다
어디선가는 벌써 산이 무너졌다네요
피난길이 달리 없다 싶어요
하루의 뉴스를 보고 있자니 안스러운 일이
더 많네요 피할 수 없는 재해가 야속합니다

하지만 시인님의
고래 를 감상하고 있노라니
맘 한쪽 나의 고래도 바다를 누비는 상상을 주네요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갑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7/2 20:04

안미숙

2020-06-30 21:18

시인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지루한 장마철이 다가와
높은 기온과 습도에
자칫 몸과 마음에 건강을 잃지나 않을까 저어되는 날들입니다.

단조로워진 일상과
길어진 비대면의 시간으로 힘든 시기지만,
혼자서도 가능한 취미생활도 하시고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시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유월의 끝자락~
또 다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며
모두의 안녕을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 20:04

배삼직

2020-07-01 00:59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6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코로나19가 종잡을 수 없이 창궐하고
수그러 들기를 반복하고 있는 와중에
유월 장맛비가 제법 많이 내립니다.

활동량이 없는 이런 시기에는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셔야 할듯 싶습니다.
시인님께서 옥고로 지피신 시향
"고래"잘 배독하고 감상 했습니다.
미지의 세상을 향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메밀꽃처럼 떨어지는 별빛속으로 날아가는듯 합니다.
7월에도 항상 행복한 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 20:05

주응규

2020-07-01 14:15

곱게도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이제 장마철이 시작되고 더위도 극성을 부리는 시기 물러날 낌새가 없는 코로나 19로 모두 몸과 마음이 지친 요즘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7월 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19로 협해 행사도 두 번이나 취소되어 뵙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가을 행사에서는 꼭 뵙기를 기도해 보며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 20:05

박진표

2020-07-01 21:35

박상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7월의 첫 날 입니다.
이제 올 한해도
딱 절반이 남았군요.
참 귀하고 소중한 시간들 입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7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다시한번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 20:06

오철수

2020-07-02 14:5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육십 몇 년 만에 처음이라는
무더위 속에서 6월을 보내고,
어느덧 2020년 후반기 칠월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도 뉴스에서는 코로나 소식으로 TV 화면을 채우고,
우리는 언제나 답답한 마스크에서 벗어날지 걱정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옥고<고래>
배독하며 가슴 안에 깊이깊이 담아봅니다.
모쪼록 무더위와 코로나19로 부터 강건 하시고,
향 필 누리심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 20:06

안계종

2020-07-02 17:48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일들이 자유롭지 못했지만,
일어난 일에 고민하고 절망하기보다,
엄숙히 받아들이고 예방 메뉴얼을 준수합니다.
악재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편안한 저녁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 20:07

문장우

2020-07-02 19:41

박상현 시인님
그간 건안하신지요
언어의 집이라 할수있는
시향속에 깊이있는 오묘한
시인의 마음을 엿보는 것
같습니다
헤험치다 조용히 꽃위에 잠든
고래 한 마리
생각해보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7/2 20:08

배정숙

2020-07-16 23:0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귀한 시
멋진 시
고래 감탄 감동입니다
고래야 고래야 울지말고 춤쳐라
고래가 웃기를
꽃잎위에 곤히 잠든 고래
이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18 23:12

수국 꽃

능소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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