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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19-04-23 20:47

ㆍIP: 175.xxx.38

명자꽃

명자꽃

박상현

아픈 가시로 꽃잎을 받쳐 든 꽃
바라다보면 그리워지는 꽃
봄을 기다리다 슬픔으로 피어난 꽃

왜인지 명자꽃에선 눈물이 툭툭 떨어진다
꽃잎마다 가시에 찔린 슬픈 그리움이 박혀있다
돌아오지 않는 기다림에 토악질을 해댄다

서럽도록 예쁘다 만지면 데일 것 같은 명자꽃
비껴가는 바람으로 식힐 수밖에
그리움 한켠 열어두어 식힐 수밖에 없네

포롱거리는 바람 결속에
명자꽃
한 잎 한 잎 기다림이라 쓰네
명자꽃 아래 서성이다
발뒤꿈치 짓무르는 그리움

가슴속에 가시 같은 홍등을 달고
명자꽃은 바람에 하르르 흔들린다
내 붉은 멍으로 기다리는 첫 번째 꽃
명자꽃이라네

김동철

2019-04-23 21:50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며자꽃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승자의 조건은
타고난 재능이나
높은 지능이 아닙니다

태도이다
태도야 말로
성공의 잣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소망하며 기원합니다

기쁨이 함께
넘치는 아름다운
알차고 넉넉한 밤되세요 ~♡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4 21:15

김우식

2019-04-23 22:00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명지꽃" 감사히 배람 잘 하였습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밤비가 봄의 한 가운데 더욱 힘을 내게 합니다
촟불 밝히고 축배라도 들어야 할 듯 합니다, 고운 밤 되옵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4/24 21:15

장광규

2019-04-24 06:33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꽃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꽃에따라 여러 느낌이 있을 수 있지요.
꽃마다 또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늘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21:16

신주연

2019-04-24 07:36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명자꽃◑】곱게 집필 하신 옥필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장미꽃💐 한송이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값진 인생 무대를 위해 열심히 살아 가시길
축원하옵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앞날에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날 보내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4 21:16

박진표

2019-04-24 08:00

박상현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4 21:17

유학수

2019-04-24 09:50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삐딱하게 돌고 있는 지구는
자빠지지도 않고 잘도 돌아가고
그 모퉁이를 움켜잡고 질질 끌려가고 있는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
한낮은 벌써 후덥지근하니
꽃 피면 여름인가 봅니다
바쁘다고 할까요
핑계라고 할까요
매번 받기만 하는 안부,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바쁘면 그러려니 하시겠지요
명자꽃,
뭉클하게 애독했습니다
오늘은
명자꽃을 찾아봐야겠어유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21:22

이다겸

2019-04-24 16:09

제가 사는 금호강둑 둔덕 아래 개나리와 같이 버선 발로 나온 명자꽃을 자주 감상합니다. 봄을 맞으러 겨우내 기다림에 토악질을 해대다니 참으로 시심에 놀랍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21:22

안계종

2019-04-24 17:5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는 마음 편히 지낸 것 같습니다.
내린 비로 인해서 먼지가 사라지고
청명했으니까요. 예전에는 이런 걱정 없이 살았는데,
건강을 깊이 생각하다 보니 대비해야 하는 일들이 많네요.
서울 강북지방에는 아직도 봄꽃이 한창이겠지요?
대구 이남에는 산에 철쭉꽃과 나물들이 한창입니다.
29일에는 철쭉꽃 축제라서 황매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살면서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니,
가끔은 시름 잊고 등산이라도 하면서
이름 모르는 야생화, 나무들과 산바람 맞아 가면서
기분전환 하는 편입니다.
좋은 곳에 동행할 이웃이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바쁜 하루 접는 시간에 겸손히 받을 아내의 밥상을
기다리며 다녀가신 모습에 감사히 인사를 드립니다.
가족들 서로 친교 하시고 행복한 저녁 밤 되십시오!
언제나 감사합니다.

명자꽃/ 곱디 고운 여인, 그 이름으로 느낌을 주는,
보고파 하는 것은 꽃이 아니라 꽃속의 명자이겠지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4 21:23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 일기가 맑고 화창하여 자유롭게 일상의 일들을 잘 처리하며 이 저녁에는 보람을 느끼며 만찬을 즐기고 서재의 손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의 일기는 어떠했는지요? 격려하며 바라보는 가족을 위해 수고하셨을 오늘 참 잘하셨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내일은 희망의 싹이 튼튼한 나무가 되리라 힘과 용기에 북돋아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오늘도 감사합니다.	4/27 19:22

김정윤

2019-04-24 21:21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싱그러움을
하나 가득 안겨 주는 끝가는 4 월
파릇파릇 새싹들이 푸르름으로 변해가는 봄
활기찬 걸음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득한 - 명자꽃 -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21:24

김상훈

2019-04-24 22:27

아주 조용한 밤 현관문을 여는데
방향을 알 수 없는 곳에서
향긋한 꽃내음이 몰려왔습니다.
무슨 꽃이라고 콕 찍어 말할 수 없는
그 향기에 취해 들어가지도 못 하고
잠시 시간의 중력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맞아,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언젠가도
이맘때쯤 이 냄새를 맡았던 기억이
불현듯 났습니다.

초여름 이마에 신열이 나는 냄새......

잠시 발걸음 멈췄다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5 21:14

양서임

2019-04-24 22:4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명자꽃
꽃잎마다 가시에 찔린 슬픔
너무 아픕니다 어쩌지요
읽는 내내 내가슴이 짓무럴지듯
명자꽃의 아픈사연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5 21:15

이문희

2019-04-25 06:32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하고 값진 시간 찾아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슴속에 가시 같은 홍등을 달고
명자꽃은 바람에 하르르 흔들린다
내 붉은 멍으로 기다리는 첫 번째 꽃
명자꽃이라네

"명자 꽃" 정성스레 젭필하신
진한 시향을 가슴 깊이 새겨 담습니다

갑작히 한 여름인듯 싶던 날씨가
드디어 오늘은 비를 몰고 옵니다

고르지 못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건강하시고 날이 날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시인님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5 21:16

김토성

2019-04-25 14:41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4/25 21:16

주응규

2019-04-25 16:16

박상현 시인님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꽃들의 향연으로 바쁘게만 치닫던 꽃들도 목마름을 오늘 비기와서 갈증을 해소하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5 21:17

조순자

2019-04-25 16:18

박상현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곱게 지으신 시 '명자꽃'

'포롱거리는 바람 결속에
명자꽃
한 잎 한 잎 기다림이라 쓰네
명자꽃 아래 서성이다
발뒤꿈치 짓무르는 그리움

가슴속에 가시 같은 홍등을 달고
명자꽃은 바람에 하르르 흔들린다
내 붉은 멍으로 기다리는 첫 번째 꽃
명자꽃이라네.

감동입니다.
여류시인의 심성 같이 보드라운 시어에 배감의 기쁨이 더 큽니다.
늘 좋은 시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5 21:17

강한익

2019-04-26 16:52

존경하는 박 상현 시인님!
조금은 긴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누추하고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여행은 언제나 어디선가 한번쯤 다녀본듯한 느낌을 받곤하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26 22:46

박진표

2019-04-27 20:45

박상현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토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8 23:09

신창홍

2019-04-27 22:38

박상현 시인님,

명자꽃에 대한 아픈 기억들이
생생하게 마음에 전해집니다.
"내 붉은 멍으로 기다리는 첫번째 꽃"
가슴이 멍멍해짐에 한동안 머뭅니다.

정말 요즈음은 꽃의 세상입니다.
앞선 꽃들이 떨어진 자리
어느 새, 꽃씨들이 날리기 시작하고
마치 모든 꽃들이 질서를 지키며
순리에 순응하 듯 자기 순서에 맞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8 23:09

김토성

2019-04-28 04:26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끝자락 비가 자주오네요
항상 응원하여주시고 좋은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8 23:10

박현영

2019-04-28 08:54

몇일전 명자나무꽃을 보았지요
붉은 꽃잎과 가시를
보면서 한참이나
머물렀답니다.
시인님~!!
곱디 고운 명자꽃을
떠올리며 고운글 머물다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안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8 23:11

이정규

2019-04-28 12:42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8 23:11

이환규

2019-04-28 14:58

시인님
명자꽃 눈물로 풀어내신 시향에
꽃내음 품고 머물러봅니다

간만에 미세먼지 없는 좋음 날씨에
앞 관악산은 몸살을 앓고 있네요

등산객이 가만두질 않네요

뿌르른 산이 헐벗지 않기를 바라면서

좋은주말 보내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8 23:12

석옥자

2019-04-28 16:52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봄의 대화로 고운 날 보내시는지요?
맛 갈 나게 집필하신 귀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여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28 23:16

유등자

2019-04-29 07:15

박상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계절의 여왕 오월이
다가 오면서 연산홍
꽃들은 여한 없이
활짝 피어나고
뿜어내는 꽃향이
가슴속 까지 파고 듭니다
오늘도월요일 시작으로
한주 멋지게 지네시고
오월을 맞이하는 화사한
봄 건강 하시고 활기 차게
지네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오월은 정말 향짙은 달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30 06:01

박희홍

2019-04-29 08:55

박상현 시인님

“명자꽃

아픈 가시로 꽃잎을 받쳐 든 꽃
바라다보면 그리워지는 꽃
봄을 기다리다 슬픔으로 피어난 꽃

가슴속에 가시 같은 홍등을 달고
명자꽃은 바람에 하르르 흔들린다
내 붉은 멍으로 기다리는 첫 번째 꽃
명자꽃이라네“

아가씨 나무에 붉고 은은하게 핀 꽃
꽃 자체만 보면 동백 같은 꽃
참으로 예쁜 꽃이더군요.

박상현 시인님
봄날이 바람이 났는지
종잡을 수 없게 변화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송홧가루 등 꽃가루에
기관지 잘 보호하시어 봄날을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좋은 시향 지피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이틀 남은 사월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오월은 더 멋진 날들이길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봄이 깊어지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30 06:02

김영수

2019-04-29 16:02

안녕하세요.
시인님!

명자꽃

아래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살며시 다녀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은 더욱더 선명함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30 06:02

김인숙

2019-04-29 16:4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명자꽃
아름답고 멋진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향필하시며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월의 장미꽃처럼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4/30 06:03

오철수

2019-04-29 17:00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아침부터 조용조용 봄비가 내려
연초록 이파리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창가에 앉아 따끈한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시인님께서 정성심어 지피신 옥고,
“명자꽃” 을 가슴 안에 담고 있습니다.

시인님~~이제 4월이 다 하고, ‘가정의 달,
5월이 목(目)전입니다.
희망의 달, 5월에도 건강과 행운을 함께 품으시고,
香筆 (향 필) 누리시옵기를 빕니다.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의 사월 잘 지내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30 06:04

김종덕

2019-04-29 19:04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쩜 그리 애처로움을 잘엮어 내시는지, 여성의 감성으로도 다가가지 못할 구절인것 같습니다. 남성의 감성으로는 더욱 다가가지 못할 감성을 시마다 곱게 펼치시는 것을 보면 그 깊이가 어디인지 짚어보지도 못하겠습니다. 곱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격려해주시고 다녀가심 너무나 기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30 06:05

김우식

2019-04-29 21:57

옥고에 올려주신 " 명지꽃"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출장을 다녀와서 이제 인사드립니다
온 종일 내리는 비에 사랑이 워낙 깊은가 봅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을 맞으려면 그래야겠지요, 아름다운 밤 되옵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따뜻한 오월엔 더욱더 찬란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4/30 06:06

박외도

2019-04-30 15:5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흠뻑 젖어봅니다
내일이면 아카시아와 장미의 계절 5월입니다
봄꽃들이 고운빛깔을 발하고 향기 진동하며
벌 나비가 왕성하게 날아들며 춤출 때입니다
바쁜 일상이더라도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첫 하늘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싱그러움 가득한 오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5/1 05:56

안성숙

2019-04-30 19:07

박상현 시인님
명자꽃
그 가시에 찔림이 아파서
슬픔의 눈물
핏빛이어라
아픕니다
슬픕니다
배독하며
시인님 건안 건필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월은 더욱더 행복함으로 채워지는 달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1 05:57

양서임

2019-04-30 19:08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고은글에 흠뻑 젖어갑니다
내일이면 서로예쁘다는
장미의 계절 오월 첫날입니다
며칠째 봄비가 내려서
대지를 흠뻑 적셔주었습니다

시인님 오월이되면 많은 행사로
바쁘실건데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향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록으로 가득한 오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1 05:58

이문희

2019-05-01 05:10

늘 고마운 박상현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항상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어느덧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이 문을 엽니다

축복받을 오월에 부디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 가득한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장미꽃은 하나둘 피어나피어있습니다 시인님의 뜰에도 장미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5/1 06:00

이종숙

2019-05-07 18:57

명자꽃
배독해 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길


박상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5/9 05:43

라일락꽃

진실과 거짓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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