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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5-02 09:29

ㆍIP: 203.xxx.218

문득 던진 넋두리

문득 던진 넋두리

김 보 승

인생은 만경창파
한 척의 난파선

가슴은
쇠사슬에 고립되어 버겁고

호흡은
타는 열기로 헐떡인다

숨쉬기조차
무겁고 힘든 세월의 광대놀이

앞 만 보고
열심히 살았건만

어떤 보물을 챙기고
어떤 역사를 남기려

인생을 그림자에 숨기며
여기까지 바둥대며 내 삶을 챙겼던가

나는 인생이란 길에
자존심과 정열의 큰 닻을 내렸다

하지만 이제는 돌아보니 욕심 같은
아웅다웅 삶은 사치였고 비겁함이었다

인생길 끝자락 어김없는
공수래공수거인 것을...

지금, 이 순간 욕심의 허황한 생각은
가볍게 정돈하여 비우자

남은 여백은 맑고 향긋한
새로움으로 채우며 부디 다듬고 살자

홍사윤

2018-05-02 10:1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5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앞으로 푸르름이 더하겠지요
좋은계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봄날의 비가悲歌 '' 잘 배람합니다

밀려오는 어스름 대나무 숲길에
소슬한 바람 일어나 눈물 같은 연정은
봄날의 비가悲歌 되어
하염없이 흐느끼듯 댓잎 흔들어 웁니다

비오는 5월 비에 젖어 배독하고 갑니다
봄날의 비가悲歌에 빠져 마음을 두고가며
5월의 반가운 비로 승화되기 바랍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곱게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시인님	5/4 15:24

주응규

2018-05-02 11:01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마음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오늘 5월 둘째날 비가 내립니다
초록을 불러오는 비는 산천을 더욱더 푸르게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선명한 빛으로 물들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행 가득 지피시고
가네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김병근	고운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봄날의 일상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주응규 부이사장님	5/4 15:30

이민숙

2018-05-02 11:4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산새는 울어 예며
유유히 구름 속을 건너갑니다

밀려오는 어스름 대나무 숲길에
소슬한 바람 일어나 눈물 같은 연정은

봄날의 비가悲歌 되어
하염없이 흐느끼듯 댓잎 흔들어 웁니다

댓잎을 흔들어대는
봄날의 비가를 봅니다 ~^^


김병근	이민숙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4 15:34

유등자

2018-05-02 12:19

김병근시인님 아침비가 오는가 싶더니 뚝
안개처럼 그롬사이로 숨어버렀네요

산새는 울어 예며
유유히 구름 속을 건너갑니다

밀려오는 어스름 대나무 숲길에
소슬한 바람 일어나 눈물 같은 연정은

봄날의 비가悲歌 되어
하염없이 흐느끼듯 댓잎 흔들어 웁니다

하 루길이의 짦은 봄은 을 깊숙히 여물어
가면서 두견이도 울어주는 애견한
시인님 마음 행복한 날이 되겠지요
오늘 도풍차없는 좋을 날씨와함게
건강하세요


김병근	유등자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고운 봄날의 일상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5/4 15:38

현원섭

2018-05-02 14:17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빗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수요일입니다
황사 먼지 사월의 묵은 때가
씻겨 내리고 있어요
오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 되세요

벌과 나비 너울너울 꽃술에 취해
달콤한 사랑 꽃물 젖어 들 적에

먼 산 걸터앉은 맑은 구름
오렌지 노을 품은 만 가지 형상은
젊은 날의 수채화 일순간 사라졌으니

문득 가버린 세월
인생역정 생각나 설움 같은 눈물 납니다

<봄날의 비가悲歌>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곱게 역어 놓으신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김병근	gus 현원섭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름 더해가는 오월 힘차게 빚어가십시오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강건 하십시오 시인님 주시고	5/5 13:36

안계종

2018-05-02 15:10

김병근 詩人임!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지난 밤비가 내려 거리는 깨끗해졌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쌀쌀합니다.
PC가 작동을 잘 하지 않아 답답하셨겠네요
그래도 고쳐 쓰면 되니 다행이지요.
항상 저를 높여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인격이 더 훌륭하십니다.
저는 주변 분들의 삶을 엿보며 좋은 점을
따라 하는 정도라서 때로는 좀 부족하다 여깁니다.
계절 속 날씨로 삶의 생활이 지장을 많이 받듯이
불규칙한 환경에서 흐트러진 생각과 마음을
바로 바르게 수정해 가는 것도 많이 생각하며
주변 분들의 가르침이 되는 생활과 인격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삽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언제나 찾아주시고 고맙습니다.
봄비 속에 옥고를 댓님이 반기는듯 합니다.


정찬열	김병근 시이님~!안녕하세요 pc조차 말썽을 부리는 가운데 잊지않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5/2 21:04

안계종	김병근 詩人임!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어린이 날, 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밤새 비가 내립니다. 운전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봄날에 봄비로 봄꽃들이 뚝뚝 떨어집니다. 초록이 짙어지고, 산과 들에는 나물과 약초로 만발합니다. 건강이 힘이 솥듯이 활기 찹니다. 건강히 지내시는 한주 되십시오! 생활이 즐거우면 행복한 마음이 배가 되겠지요! 은혜 위에 은혜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5/7 07:16

홍종화

2018-05-02 18:57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날의 비가' 배독하며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머물게 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봄날의 비가' 멋진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늘 시인님 고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병근	홍종화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고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시인님	5/4 15:39

이정규

2018-05-02 19:33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장미의 계절 5월이 시작되었네요.
계절의 여왕 5월에는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넘쳐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병근	선생님 고운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십시오 선생님	5/5 13:41

이영태

2018-05-02 20:25

존경하는 시인님!

벌과 나비 너울너울 꽃술에 취해
달콤한 사랑 꽃물 젖어 들적에.

정성으로 고이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사람이 벌과 나비, 꽃처럼만 살면
이 세상은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오늘은 종일 초록위에 실비가 내립니다
아마도 봄을 재촉하는 생명수인가 싶습니다
그윽한 봄향 길어 올리시며
아름답게 시를 지피십시오.


김병근	이영태 시인님 곱게격려의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아름다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5/5 13:46

김동철

2018-05-02 21:19

사랑과 감사에 푹
빠져사는 한달인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진실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해 보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눈 빛 나누는
행복한 오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김병근	김동철시인님 고운 글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집필하시는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받으시길 소망 합니다 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5/5 13:57

박진표

2018-05-02 22:32

김병근 시인님!!!
봄날의 비가...
문득 가버린 세월
인생역정 생각나 설움 같은 눈물 납니다...
뒤돌아 보면 그리움 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 오셨기에
지금의 그 모습이 있겠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오늘 어린이날 곱게 보내시고 있남요 고운날 아름답게 열어 가시옵고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변함엾는 격려와 응원 고맙고 힘이 납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5 14:26

권경희

2018-05-02 23:55

밀려오는 어스름 대나무 숲길에
소슬한 바람 일어나 눈물 같은 연정은

봄날의 비가悲歌 되어
하염없이 흐느끼듯 댓잎 흔들어 웁니다

찔레꽃 하얗게 피는 오월
봄비가 초록잎새 위로 촉촉이 내렸습니다.
문득 가버린 세월 야속하지만
이렇게 고운 글 밭을 가꾸시고 계시니
참 잘 살아오신 길이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깊은 글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 푸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권경희 시인님 오월의 푸름이 더해 가는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서재 다녀 가심 감사 드리고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5 14:30

가혜자

2018-05-03 06:15

잠들었던 대지에
생명수로 떨어져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 입니까

봄비내리고 가정의 달
사랑의 달 5월을 맞이하며
멋진시 봄날의 비가에 감동담아 갑니다 ~~
봄비♡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가혜자 시인님 고운 걸음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봄날의 고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5/5 14:35

정회선

2018-05-03 10:02

산새는 울어 예며
유유히 구름 속을 건너갑니다

밀려오는 어스름 대나무 숲길에
소슬한 바람 일어나 눈물 같은 연정은

봄날의 비가悲歌 되어
하염없이 흐느끼듯 댓잎 흔들어 웁니다

깊어 가는 봄날의 5월...
시인님의 일상에
푸르름과 평온함이 가득하기를요

멋진 시향을 감상하며
시인님을 생각합니다.
좋은 나날들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봄날의 푸름이 더해가는 오월 곱고 아름답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5 14:39

김종덕

2018-05-03 11:3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회자정리가 보입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건 만나면 헤어져야하는 것이 삶의 순환인것 같습니다. 또 돌아 오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김종덕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5/5 14:42

최예은

2018-05-03 11:57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좋은 글로 소통해 주시는
선생님께 많이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배우며
머물다 갑니다.
오월에도 선생님댁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운이 가득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최예은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오월 곱고 아름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5/5 14:47

김영환

2018-05-03 18:05

따뜻한 봄날도
이별의 슬픔이 있네요
이 모두가 가슴에서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면
시가 되고 향기가 되고 추억이 되고 행복이 되나 봅니다.
고운 글밭에서 즐기는 망중한 행복한 봄날의 저녁
달콤한 사랑의 비가에 적셔 행복한 시간입니다.


김병근	김영환 시인님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시인님	5/5 14:51

정찬열

2018-05-03 19:45

김병근 시인님!안녕하세요

5월의 문턱에서
변덕을 부리는 날씨를 알아서인지
아카시아, 이팝꽃, 라일락, 오동꽃이
서둘러 피어나더니 끝내 날씨가 변덕을 부리네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의미깊게 펼치신 "봄날의 비가" 가슴에 담아 갑니다.


김병근	정찬열이사님 곱게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오월의 일상이 아름답고 활기찬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사님	5/5 18:00

이동백

2018-05-03 20:01

김병근 시인님!
보리피리 풋내음에 그리움이 밀려오는 계절
오월이 열렸습니다.
올려주신 "봄날의 비가悲歌"

산새는 울어 예며
유유히 구름 속을 건너갑니다

밀려오는 어스름 대나무 숲길에
소슬한 바람 일어나 눈물 같은 연정은

봄날의 비가悲歌 되어
하염없이 흐느끼듯 댓잎 흔들어 웁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의 집필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시인님!
오월에는 즐겁고 기쁜일들이 더 많으시고
더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김병근	이동백시인님 고운글로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름 더해가는 오월의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 바람이 찹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ㅏ	5/5 18:10

최혜정

2018-05-03 21:24

김병근시인님!
오늘 바람이 무척 차가운 하루 였네요.
그리고 요즘 삶이 팍팍하여
제대로 된 봄을 느낄 수 조차 없는
서민들이 많은 관계로
시인님의 시가 더욱 와 닿습니다.
삶은 살수록 더 힘들어지고
어려운 것이라는 걸
많이 깨닫습니다.
그렇지만,
그 인생 뒤에 삶이 완성되어 가는 것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행복한 저녁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최혜정시인님 고운걸음 고운글로 격려주시고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푸름 익어가는 오월의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바람이 찹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5 18:17

박기만

2018-05-03 22:2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봄날의 비가"
고은시심에 열독하고 갑니다.
깊은 시심 항상 많이 배웁니다

비가 그치니 나뭇잎이 더
싱그런 연초록빛을 발하는군요
어느덧 계절은
가정의달 5월입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김병근	박기만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격려주시고 서재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정의 달 오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바람이 찹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5 18:25

박진표

2018-05-03 23:00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김병근	고맙습니다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5/5 18:29

김인숙

2018-05-04 01:02

봄날의 슬픈 노래
세월은 무정하여
청춘은 스러지고
낡은 몸 고장난 몸
삐그덕 거리는 건강
삶을 슬프게 하는데
날씨는 계절은 봄날의 싱그러옴으로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간강이 좋지 않아 열심히 서재 활동도 못하니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려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김인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서재에 들려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5/5 18:35

김병근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5/5 18:40

장광규

2018-05-04 06:23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지난날을 생각하며 살기도 하지요.
좋은 시절을 그리며 좋은 시절이 가면 봄날이 간다고 하지요.
봄날은 행복한 시절이며, 그리움이 떠오르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김병근	장광규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시옵고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시인님	5/5 18:46

박희홍

2018-05-04 09:24

김병근 시인님

“봄날의 비가悲歌”에서
어느새 칠십 고개를 넘어가는
제 모습을
“문득 가버린 세월
인생역정 생각나 설움 같은 눈물 납니다“를
반추하게 합니다.

“봄날의 비가悲歌 되어
하염없이 흐느끼듯 댓잎 흔들어 웁니다“
댓잎이라도 흔들어 주는 봄날을
기억하며 더 젊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오월 가정의 달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병근	박희홍시인님 곱게 격려주시고 응원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서재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저녁시간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시인님	5/5 18:54

박진표

2018-05-04 20:06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깊어가는 금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항상 큰 힘을 실어주시니 그에 부응하지 못해 미안 할 따름입니다 늘 그랬듯이 희망과 용기의 고운 말씀 가슴에 새겨 간직합니다 저녁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5 19:02

주명옥

2018-05-04 21:41

시인님!
솔바람 이는 숲속에 있는듯 합니다.
멋진 시향에 흔들어대는댓잎의
향기를 글로 맡으면서
오월의 푸르름과 연이은 휴일~
더 많은 사랑과
더 많은 행복을 채우시기 바라며
고운 시간 되시길요-^^


김병근	주명옥시인님 잘지내시죠 고운 글 남겨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활가차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녁 바람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5 19:08

김동철

2018-05-05 06:40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달 오월

사랑해요 !
감사해요!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문우님께 보내드립니다.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 곱게 새겨주신 고운 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름더해가는 오월 아름답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저녁 바람이 찹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5 19:13

박진표

2018-05-05 16:57

김병근 시인님!!!
햇살 좋은 토요일 오후 입니다.
연휴의 첫 날.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계절은 무에그리 바쁜가
여름을 달리려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덕분에 의미있게 하루 보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활기차고 아름답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저녁바람이 찹니다 감기 조심바랍니다 시인님	5/5 19:21

이순예

2018-05-05 21:27

밀려오는 어스름 대나무 숲길에
소슬한 바람 일어나 눈물 같은 연정은

봄날의 비가悲歌 되어
하염없이 흐느끼듯 댓잎 흔들어 웁니다

김병근 시인님
비를 유난히 좋아해 비가 오는 날이면
감상에 젖어 울먹거리며
노트에 시를 적곤 했는데
갑자기 유년시절 풍경화가 스치네요
고운 글에 추억도 불러와 앉히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즐 연휴 되세요~~^.^*


김병근	이순예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휴일 아침 감기 조심 하시옵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6 09:39

김나현

2018-05-05 22:09

시인님 안녕하세요
걷잡을 수 없이 살같이 빠른 세월은
푸른 오월속을 달리고 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봄날의 비가
애틋한 연정 가득한 시심에 흠뻑 젖어봅니다
시인님 가정의 달을 맞아
가내에 사랑과 행복이 더욱 가득 하시길 빌며
늘 제 부족한 서재에 귀한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병근	김나현 시인님 고운 글 로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휴일 아침 건강 유념 하시옵고 봄날의 일상 아름답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힘찬 하루가 되십시오 시인님	5/6 09:43

이동백

2018-05-06 09:29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오월의 첫 연휴를 시셈하듯 비가 내리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글 한편 짓기에
딱 좋은 날이죠?
시인님!
오늘도 좋은생각 하시면서
행복하시기요~~^^


김병근	이동백시인님 안녕 하세요 봄비가 주럭주럭 휴일 아침을 적시내요 서재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봄날의 일상 곱고 아름답게 빚어 가십시오 시인님	5/6 09:48

이영태

2018-05-06 11:20

존경하는 시인님!

찔레꽃 하얗게 핀 숲 속 길 따라
뻐꾸기 구슬피 울음 웁니다

하얀 꽃잎 떨군 설은 사랑은
여울 물소리에 실려 간 연정이 되어..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즐감했습니다
절절이 그리움이 배어 가슴이 찡하군요
오늘 봄비에도 꽃잎 진 자리에 돋은 초록이
싱그럽군요
시인님도 생동하는 봄향 가득 안으시고
아름답게 시를 빚으시며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이영태 시인님 곱게 격려의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봄날의 아름다운 날들이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휴일 오후시간 힘차고 즐거운 시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5/6 12:57

김정택

2018-05-06 11:45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휴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택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아름다운 일상 즐겁고 행복하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람니다 시인님	5/6 13:01

박진표

2018-05-06 13:25

김병근 시인님!!!
비가 옵니다.
희망의 비 입니다.
생명의 비 입니다.
단비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저물어 가는 저녁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시인님	5/6 17:42

박진표

2018-05-06 22:01

김병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한주의 시작을 힘차게 열어가시옵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을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늦은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7 23:07

장광규

2018-05-06 22:0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내리는 비는 5월을 더 푸르게 하겠지요.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짙어가는 오월의 푸름 곱게 그려 가시옵고 봄날의 일상 아름답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5/7 23:12

이문희

2018-05-06 22:19

늘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서재가 고향처럼 반갑습니다

"봄날의 비가"
멋있고 고운 진한시향 가슴에
새겨담습니다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과 눈, 비내리는 입하입니다
초 여름의 문턱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의 황금 연휴를
사랑하는 이들, 특히 가족과 함께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병근	이문희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새겨주신 격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오월을 가족들과 오롯이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5/7 23:18

김찬석

2018-06-29 16:14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봄날의 비가"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김병근	김찬석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항상 즐겁고 활기찬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7/9 13:15

엄마의 흔적

민족의 봄 이여 오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148	봄날의 서정	77	김보승	2018-05-13

147	엄마의 흔적	73	김보승	2018-05-07

146	문득 던진 넋두리	80	김보승	2018-05-02

145	민족의 봄 이여 오라	61	김보승	2018-04-26

144	봄날은 미련도 없이 간다	46	김보승	2018-04-24

143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72	김보승	2018-04-19

142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14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140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139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63	김보승	2018-03-29

138	말(言)의 향기	50	김보승	2018-03-26

137	어머니/ 함박눈	46	김보승	2018-03-22

136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43	김보승	2018-03-19

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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