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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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3-04 16:54

ㆍIP: 175.xxx.151

계단의 노래

계단의 노래

김 보 승

울 리 오라

똑~ 똑~ 또 각~ 또 각. 이
소리 저 소리 발걸음 소리

각진 절벽의 고독 위로
낭랑한 발소리 음계를 전한다

세상사 이런 말(言) 저런 말 오가는 말
각진 언덕 오르락내리락 목소리 탄다

한 계단 한 계단 또 한 계단
세월 싣고 희로애락 싣고 삶을 싣고

오늘도 내일도 인생사
만 가지 애환이 계단을 탄다

울 리 오라

똑~ 똑~ 또 각~ 또 각. 이
소리 저 소리 발걸음 소리

계단의
요량한 노랫가락 소리

그 소리 울릴 적 숨소리
살아있는 모든 것은 행복일지니

정찬열

2018-03-04 18:56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각진 절벽의 고독(孤獨) 위로
낭랑(朗朗)한 발소리 음계(音階)를 전한다

세상사 이런 말(言) 저런 말 오가는 말
각진 언덕 오르락내리락 목소리 탄다
한 계단 한 계단 또 한 계단
세월 싣고 희로애락 싣고 삶을 싣고
오늘도 내일도 인생사
만 가지 애환(哀歡)이 계단을 탄다

"계단의 노래" 곱게집필하신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알찬
한주 되시길 를 기원 드립니다.^^


김병근	정찬열 시인님 출근길 퇴근길 경전철을 이용하다보니 매일 매일 느끼는 삶의 생동감 각진 계단을 타고 오르는 발자국 소리 바쁜 삶 느린 삶 계단을 타길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3/5 14:23

김정택

2018-03-04 19:4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단의 노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택 시인님 잘지내시죠 깊은 글의 시심 잘 읽고 있습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뜻한바 소망 이루시고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3/5 14:26

박기만

2018-03-04 20:2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잘 자내셨는지요
항상 관심과격려로 용기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 한계단 한계단 이지요
올리는 계단소리
인생의 행복이라 노래하시는
시인님의시향에 잠겨봅니다
이밤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병근	박기만 시인님 잘지내시죠 늘 고운 글로써 마음 새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3/5 14:28

김희선

2018-03-04 20:27

한 계단 한 계단
꿈을 성취해 가는 것도
삶의 행복이지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의미 있게 담아내신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3월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김병근	지회장님 힘찬 격려 주시고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늘 강건하시길 바라옵니다	3/5 14:30

김상익

2018-03-04 20:33

오랫만에 찾아 뵙습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겠죠!
지금 창밖에는 또한번 봄을
재촉이라도 하려는듯
시원한 빗줄기가 뿌려지고 있네요
하루를 마감 하며 새로운 한주를 펼쳐갈
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계단의 노래~
배독하며 갑니다
편하신 밤 되셔요


김병근	김상익 시인님 잘지내시죠 기회 되면 한번 보도록 합시다 같은 지회 소속이니 그런 날 곧 오리라 믿어 봅니다 고운 글 격려 감사드리고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바랍니다	3/5 14:32

김동철

2018-03-04 20:51

마른 나목 사이로
봄비라도 내릴듯 한
행복한 휴일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이 남는
멋진 날 되셨나요 .
행복은 가까이 있습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삼 건강하시고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 늘 앞장서서 힘주시니 마음 한자락 고마움이 싹을 끼웁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글 흔적 정말 감사드리옵고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3/5 14:34

홍사윤

2018-03-04 21:15

춘삼월 잘 맞이하셨지요 김병근 시인님!
더욱 봄이 가까이 와 있군요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 계단의 노래 ''
잘 배독하였습니다
계단에서 걷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는군요
고운 시향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언 대지를 녹여주는 봄비로
꽃과 함께할 수 있는 고마움을 보게 되겠지요
춘삼월을 맞이하며 집필하여 올리신 시향에
깊이 빠져 갑니다
춘삼월 꽃과 같이 향기나는 삼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항상 고운 글로 힘을 실어 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뜻한바 소망이루지고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라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3/5 14:36

고경애

2018-03-04 21:33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는 보폭의 소리
세월의 마디에 어우러진 멋진 글
감사히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새 봄의 꿈 멋지게 펼치세요 시인님


김병근	고경애 시인님 고운 글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고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3/5 14:38

안계종

2018-03-04 22:13

김병근 詩人임!
안녕하세요!
대구에 봄비가 내립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사계의 첫 계절로 봄이 찾아왔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의 봄으로
기다리던 꽃 봄이라 너무 기쁩니다.
봄날에 즐거움이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인생의 계단이 감동적으로
마음을 스처갑니다.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김병근	안계종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5 14:40

박진표

2018-03-04 22:17

김병근 시인님!!!
계단의 노래...
한 계단 한 계단 또 한 계단
세월 싣고 희노애락 싣고 삶을 싣고...
세월의 계단을 한 계단 한 계단 밟으며
삶을 배우고 노래하고 감사하고...
그렇게 물처럼 흐르며
배움하고 어른이 되며
익어가는 듯 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으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오늘 하루도 힘찬 오후로 달리고 있습니다 무료한 시간 달콤한 차 한잔 하시고 쉼 하면서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5 14:42

권승주

2018-03-05 04:38

계단아
네가있어 여기까지왔어
차근차근 밟아라


김병근	권승주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5 14:44

장광규

2018-03-05 05:12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매일 계단을 타지요.
희로애락의 계단을 타지요.
슬기롭게 계단을 잘 타야겠지요.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5 14:45

김기전

2018-03-05 14:31

김병근 시인님
계단의 노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하루종일 비오고 흐린 날씨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간 보내십시요


김병근	김기전 시인님 잘지내시죠 서재에 들릴 때 마다 불이 꺼져 있어서 어디 편찮으신가 했습니다 아름답고 고운 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고운 글 주시고 다녀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라옵니다	3/5 14:48

오철수

2018-03-05 17:09

김병근 시인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사에 큰 울림으로
다가서는 시향에 마음을 내려 배독합니다.
어젯밤 내린 비 뒤끝 날씨가 싸늘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을 소망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의 진통 속에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3/5 20:57

한영택

2018-03-05 22:06

젊은이가 계단을 오를 때는 또각또각 요란합디다
늙은이가 계단을 오를 때는 자박자박 조용합디다
젊음은 요란한 것 요란한 건 살아있다는 것이지요
언제나 힘차게 또각또각~ 3월엔 더 행복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3/5 22:54

박진표

2018-03-05 23:00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무는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힘찬 격려 늘 힘을 얻습니다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이것이 문우로써의 예이기에 타 서재에 발걸음 한가해서가 아니라 이 또한 문우로써의 예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는 최면이 아닌가 합니다 존경합니다 박진표시인님 제가 배울 점 머리 낮춤을 진정 울림을 주는 마음 의 글 겸허히 배우고 또 배워 예를 다하고자 합니다 이 협회에 몸담고 있는한 말입니다 존경합니다 ^.^	3/6 15:01

강경옥

2018-03-05 23:12

또각 또각
지금도 사랑스런 소리가
들리는듯요^^
시인님
고운 봄날
제 마음도
또각 또각 여행길 오릅니다.
아름답게 피어주신
향기에 쉬어 갑니다
행복한 밤 이루셔요^^


김병근	강경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문하여 흔적 주시니 햇병아리 글쟁이 힘이 납니다 입문한지 초입이라 부족 투성이 이지만 언젠가 열매가 익어 한편이라도 달고 맛나는 글이 만들어어 지기를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곤 합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직장생활 또는 각종 모임 기타 글에 집중할 시간이 사실은 현실에서 없습니다 그래도 서재에 불은 밝혀야 겠다는 마음 때문에 서투른 졸작을 올리곤 한답니다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의 격려의 답글은 사실 큰 힘이 된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향필하시어 무술년 축복 받는 시인님의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서재 방문 그리고 흔적 주심 고맙습니다 힘찬 오후시간 되십시오 강경옥시인님^.^	3/6 15:11

김상훈

2018-03-06 01:43

통속적인, 너무나 통속적인 시간들,
유행조차도 유행을 따라가 결국은
유행이 아닌 것으로 만드는 시대,
간밤의 숙취를 헹구는 아침이면 나는
습관처럼 조간신문을 들고 또다시
통속적인 뉴스를 보며 빤한 식사를 한다

가장 화가 나는 건 내가 매일매일 새벽
통속적인 글 쓰기에 몰입한다는 사실이다
아~ 우라질,

계단의 노래-

음미하고 갑니다.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서재방문 늘 힘이 납니다 시인이란 명시조차 듣기 민망한 풋내기가 어떤 때는 왜 네가 이런 짓을 했나 쉽기도 하고 나를 이끌어 낸 시인님에게도 조차도 미안함보다는 넋두리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도 이 협회에 입문하여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짧은 머리 부족한 공부 현실의 입장에서 무척 힘이 듭니다 시인님의 깊은 글 속을 유영하다 보면 제 서재의 글들이 시인님들에게 미안하기 조차도 합니다 제 가방 속에 시인님의 시책이 오며 가며 경전철을 같이하고 있지만 시에 대한 깊이가 없는 저로써는 시인님의 글은 그저 부러움의 대상 일 뿐입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2집 편찬하시길 바랍니다 서재 방문 그리고 격려 감사드립니다 김상훈 시인님^.^	3/6 15:27

김동철

2018-03-06 08:12

고은정 함께 나누며
응원해 주시는
문우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따라 버들강아지
실눈 뜨고 ..

실개천 녹아내리는
눈 소리에
졸졸졸
봄이 오는 소리
산허리 돌아
포근하게 느껴져 오네요 .

늘 건안 하시고
밝을 희망 마음 뜨락에
비추시길 바랍니다 . ^0^


김병근	김동철시인님 늘 좋은 글로 방문하여 힘을 실어주시니 그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옵고 무술년 축복받는 시인님의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6 15:31

박진표

2018-03-06 20:04

김병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절기상 경칩인 오늘도
저물며 깊어가는군요.
대자연의 이 말없는 순환은
우리들을 배움하게 만드는 듯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감사합니다 시인님 큰 마음 늘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3/6 22:22

박미리

2018-03-06 20:4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 드립니다

겨울의 잔재를 지우며
봄비도 부지런히 다녀 갔으니
조만간 꽃망울도 웃어 올 테죠

다가오는 봄 속으로
활짝 창을 여시고
행복 광합성의 매일 되소서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김병근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흔적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문우의 정 이라여기며 인연이라 여겨 봅니다 왕성한 활동으로 고운 글 집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3/6 22:26

최숙경

2018-03-06 21:33

김병근 시인님^^
'계단의 노래' 멋진 비유입니다.
계단은 오르는 것만이 아니라 내려 가는 것이기도 하지요.
아직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오르고 내려가고, 다시 오르고...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김병근	최숙경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출퇴근길에서 받은 느낌을 그려보았을 뿐입니다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격려이자 힘이 되니 시인님들의 서재 방문 감사할 뿐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3/6 22:31

주응규

2018-03-07 08:20

김병근 시인님께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취해 만끽합니다.
춘삼월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불지만 이제 경칩도 지나고 곧 봄꽃이 피리라 여겨집니다
새봄을 맞아 꽃들처럼 행복한 기운이 우리 시인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새봄에 향기로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병근	주응규 시인님 귀한 걸음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바쁜 와중에도 고운 격려 주시니 큰 힘이 돋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7 13:18

박진표

2018-03-07 17:51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같이 건강할 때
세상은 더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병근	옙 ^.^감사합니다 박진표 시인님 곱고 아름다운 마음에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도 좋게 나와 이 또한 시인님의 긍정적 사고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오늘 하루 애썼습니다 깊은 밤 편안한 쉼 되십시오 박진표 시인님	3/7 23:10

김인숙

2018-03-07 18:5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아름답고 멋진 시 감사합니다
새 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7 23:05

김태윤

2018-03-07 19:22

목마르게 기다리던 봄이 오는가 봐요
봄비로 촉촉이 대지도 적셔주네요
한동안 힘겨운 생활에
안간힘으로 버티면서도
낯빛이 어둡지 않으려 애써왔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공부로 인해
저의 서재 방문하심에도 찾아뵙지 못하고
댓글도 못 달아 드린 점 송구합니다
이제 겨우 1차 시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네요
만학의 기쁨도 있지만
다 때가 있음을 느낍니다
2차 합격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당분간 댓글이 다소 짧거나 복사 글이라도
시인님의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계단의 노래 필독합니다 ...


김병근	김태윤 시인님 소망하시는 뜻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충분히 이해하니 여의치 마시고 공부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십시오 시인님	3/7 23:04

유등자

2018-03-08 12:29

김병근시인님
계단의노래
똑~똑 ~또각~소리
이소리 저소리
발거음소리
네 시인님 참 귓전에 들려오는 예전에
하히힐 소리가 부럽도록 들립니다
풍 미가 서려있는 향필에 신비를 얻고 갑니다
눈이 밤새 내려 이곳대전은
많이 추워요 봄일랑 조만간 접어두시고
씽씽 기분 상쾌 기뿐날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이곳 부산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입니다 봄 행삿날 기회가 된다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	3/8 14:21

유등자 2018-03-30 21:53	그래요 다음행사 때는 또뵙고 사진도 담아두는 추억 만들자고요 잘자요 시인님

혼돈 시대(混沌時代)

이른 봄의 노래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148	봄날의 서정	77	김보승	2018-05-13

147	엄마의 흔적	73	김보승	2018-05-07

146	문득 던진 넋두리	80	김보승	2018-05-02

145	민족의 봄 이여 오라	61	김보승	2018-04-26

144	봄날은 미련도 없이 간다	46	김보승	2018-04-24

143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72	김보승	2018-04-19

142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14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140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139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63	김보승	2018-03-29

138	말(言)의 향기	50	김보승	2018-03-26

137	어머니/ 함박눈	46	김보승	2018-03-22

136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43	김보승	2018-03-19

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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