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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3-02 03:17

ㆍIP: 110.xxx.109

이른 봄의 노래는

이른 봄의 노래는

김 보 승

봄비에 젖은 새싹의 속살거림
滿山에 흐르는 푸릇한 향기는
새파란 봄의 풀 냄새 아장걸음

짙푸른 숲 그림자 마른 바람에
흔들릴 적마다 숲속의 봄 소리
골짜기 계곡 여울물에 남실대

구름에 가린 낮달은 안개꽃처럼
피어오르는 봄의 아지랑이 밭을
구름 속을 지르밟듯이 걸어가네

이른 봄의 노래는 물살처럼 흘려
황량한 들녘 생명의 힘찬 기지개
天地는 초록 봄날의 수채화 잔치

김동철

2018-03-02 07:0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의 푸르름 속에
행복한 사람 함께 나누며
그윽한 매화향기 가득 담으시어
눈빛으로 마주하는
삼월과 함께
건강한 봄을 만끽하세요 .
곱게 빚은 옥고
봄향기 가득 담아 배독합니다 .
항상 고은 향필을 소망합니다 . ^0^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3 10:30

이정규

2018-03-02 19:2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비에 향기가 살며시 스처 지나가고
새싹들이 용틀음하는 희망찬 새 봄이 찾아 왔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봄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병근	선생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봄 행사 참여 하도록 애써 보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3/3 10:32

박진표

2018-03-02 21:0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초 봄의 숨소리...
초 봄의 숨소리 물살처럼 흘려
황량한 들녘 새봄의 힘찬 기지개
천지는 초록 봄날의 수채화 잔치...
하얀 겨울이 떠나가고
이제 신록의 초록이 잔치를 벌이는
생명의 노래가 여기저기 들리겠네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인 듯 합니다.
오늘이 대보름.
가족과 함께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3 10:34

이석구

2018-03-02 11:51

새봄의 찬미가 운치 있게
감성적인 서정이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즐겁고 사업 번성 건필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힘찬 시간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3 10:35

김정택

2018-03-02 15: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 봄의 숨소리.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정월 대보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힘찬 시간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3 10:36

권승주

2018-03-02 18:57

초봄의 숨소리에
만물이 깨어나
기지개를 펴나요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3 10:37

박기만

2018-03-02 22:22

김병근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늘은 정월 대보름,
오곡밥에 오색 나물로 건강한 한해를 다짐하고,
둥근 보름달을 향해 소원성취를 비는 보름날입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성취하시는 한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봄의 아지랑이 밭을
구름 속을 지르밟듯이 걸어가네

깊은 시심 담아 지피신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3/3 10:38

김남기

2018-03-03 07:07

" 초 봄의 숨소리 "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하고 따뜻한
대지에 봄의 희망이 솟는것 같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김병근	고운 걸음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힘찬 시간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3/3 10:39

정회선

2018-03-03 17:12

초 봄 의 숨소리 물살처럼 흘려
황량한 들녘 생명의 힘찬 기지개
天地는 초록 봄날의 수채화 잔치

시인님의 노래에 맞추어
봄이 다가왔네요,

봄 꽃 처럼 시인님의 일상에도
행복과 평안으로 가득 피어나기를요 ~~~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3 21:31

김선목

2018-03-03 20:0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행사가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행사 때 뵙기를 희망합니다
꽃피는 새해 새봄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병근	감사합니다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3 21:33

최예은

2018-03-03 20:11

시인님.
봄이 오는 움트는 새싹의 고은 시향
감사히 즐감합니다

파릇한 새 봄을 맞이하여
시인님 가정에 평안과 사랑이
가득 넘처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가 순조로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병근	최예은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3 21:34

주명옥

2018-03-03 21:32

초 봄의 숨소리 물살처럼 흘러
황량한 들녘 생명의 힘찬 기지개
대지는 초록 봄날의 수채화 잔치

시인님의 파릇한 시향에
따뜻한 향기가 가득합니다

보고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3 21:35

박진표

2018-03-03 22:38

김병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할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즐거운 시간 마감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오늘 하루 애썼습니다 깊은 밤 편안한 쉼 되십시오 고운 꿈 꾸십시오 시인님	3/3 23:49

경규민

2018-03-04 05:40

어머니 양수로 내린 봄비
나목에 옹아리가 졸망졸망 달렸고
대지며 냇가며 엄동설한을 이겨낸 기쁨으로
봄이 점점 넓게 흩어져 내린다
고은 시심에 취해 버뭅니다.
시인님! 벌서 3월이네요
만사형통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개구리가 기지개 켜고 곧 뛰어나올 기세입니다
건강도 챙기시기를


김병근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강건하시지요 서재에서의 활동 잘 보고있습니다 고운 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봄의 길목에서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고운글로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3/4 17:05

김동철

2018-03-04 08:42

쉼 없이 흐르는
세월의 푸르름 속에
달려온듯 한 시간이 어느덧
삼월의 첫휴일을 맞이하네요 .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어진 마음과
부지런한 습관으로
행복한 사랑을 함께 나누시는
건강한 휴일되시고
항상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새겨 봅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3/4 17:06

권미영

2018-03-04 12:47

김병근시인님이 흘려보내신 봄푸른 강물에
마음을 담궈봅니다.
온몸에 새싹이 돋아
저는 곧 봄입니다~~~ 귀한 글 선물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4 17:07

안계종

2018-03-07 07:02

김병근 詩人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찾아 주시고 고운 발자취 남겨주셨네요!
덕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詩人님 위해서도 기도드리겠습니다.
삶의 소망 가운데 넉넉히 이기 내시길 축복합니다.
매일 건강히 지내십시오!
/
초봄의 숨소리
좋은 시글 배독했습니다.


김병근	안게종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왕성한 활동으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이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7 13:15

계단의 노래

봄 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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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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