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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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3-22 14:41

ㆍIP: 61.xxx.243

어머니/ 함박눈

어머니

김 보 승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사무치는 그리움

그리움 가슴마다
피어나는 눈물 꽃입니다

어머니는
본향 本鄕입니다

눈물 강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함박눈

김 보 승

하늘 빗장 건
회색 공간 성긴 함박눈

이 세상 먼지 같은
검은 욕심 검은 욕망 위로

새하얗게 새하얗게
덮을 듯이 질타(叱咤)하듯

너풀너풀
살풀이춤을 춘다.

오철수

2018-03-22 14:5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지난겨울,
꽃피고 새우는 봄을 무던히도 기다렸는데,
철모르는 춘설에 어느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까지
무너졌다니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이 실소할일입니다.
시인님~~ 꽃샘추위에 건강 유념 하시며 향 필하심을 바랍니다.
정성심어 지피신 ‘어머니/함박눈,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갑니다.


김병근	오철수 시인님 시련 속의 봄 무언가 진한 성숙을 하기 위한 발돋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운 꽃과 진한 항기가 온 누리에 퍼지길 기대합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3 09:52

김이진

2018-03-22 17:1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머니는
고향(故鄕)입니다

눈물 강에 피는 꽃
고향의 봄 같은 그리움 /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봄으로 가는 길
날마다 설렘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김이진 시인님 아침 햇살이 고운 기장의 아침입니다 이렇게 봄은 우리 곁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진한 향기를 흘릴 것이기에 설렘 또한 새롭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3 09:55

백설부

2018-03-22 17:3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 언덕에
피어나는 눈물 꽃

어머니는
고향(故鄕)입니다

그렇지요.
어머니란 존재는ᆢ
3월이면 늘 그리움이 눈물 꽃으로 피어납니다. 제게도ᆢ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아늑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김병근	백설부 시인님 잘 지내시죠 상큼한 아침입니다 봄날의 향연 눈 앞에 선합니다 고운 날 열어 가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3 09:57

이정규

2018-03-22 19:27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우리의 삶이 한 순간 순간마다
너무소중한 시간들이어서
오늘도 조그마한 틈세도 놓치지 않고
늘 기쁘게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병근	선생님 눈 치료는 잘되고 있겠지요 이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 좋은 봄날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선생님	3/23 10:00

홍사윤

2018-03-22 19:32

안녕하세요! 김병근시인님
어제는 마지막 꽃샘추위를 하는지 춘설도 내리고
날씨가 쌀쌀하더니
오늘은 햇살이 고개를 든 하루
좋은 하루되세요
바쁘신데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어머니/함박눈 ' 잘 배독하였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읽고
항박눈의 시 고운시향에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점점 우리곁으로 다가오는 봄
올 봄은 멋진추억 남기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다녀 가실 때 마다 격려와 응원을 주시니 그 마음 정말 가슴에 새겨 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느듯 꽃피는 봄날이 곁에 왔습니다 봄날의 향연 아름답게 즐기시고 고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3/23 10:03

박진표

2018-03-22 20:23

김병근 시인님!!!
어머니...
어머니
그리움 언덕에
피어나는 눈물 꽃...
어머니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쉼터요 보고픈 그리움 입니다.
목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빚어 가시옵고 아름다운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곱게 격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들이 곱게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23 10:05

김동철

2018-03-22 20:35

그리움을 함께
피우지 못한 겨우살이

봄인가 싶었는뎌
시샘하는 추위에 어깨는
움추리고 가슴은 새가되어
공기속에 맴도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

문우님에 고은 어머니 향
그리운 봄향기에 젖어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순간의 행복속에 그리는
어머니는 마음에 고향입니다 .

깊은 밤
포는한 잠자리되세요 .


김병근	언제나 변함없이 고운 글로 마음 새겨 주시니 그 마음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상큼한 햇살이 시인님의 따뜻한 가슴에 오롯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3/23 10:07

유등자

2018-03-22 20:59

김병근 시인님
봄 행사 에잘다녀 가셨나요
꽃 필때 또오세요
자주뵙는 다는건 행복하다는


김병근	행삿날 곱게 인사드렸는데 기억이 안나시나 봅니다 하얀 모습 좋았습니다 늘 고운 그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23 10:09

박진표

2018-03-22 21:49

김병근 시인님!!!
함박눈...
너풀 너풀
살풀이 춤을 춘다...
먼지 같은 검은 욕심
훌훌 털어내고
따스하고 맑은 영혼
우리들 가슴 덮혀주는
순결한 하얀 눈아
펑펑 내려다오.
하얀 눈처럼
우리들 마음도
그렇게 순결하길 바래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근	고맙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마음 주시니 늘 감사 할 따름입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힘찬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3/23 10:11

김종덕

2018-03-23 15:42

김병근 시인님,안녕하십니까? 어머님=한풀이= 살풀이= 내마음, 그러네요. 저는 어머님하면 목련ㅇ; 떠오릅니다. 그 사이로 살풀이 춤이 overlap됩니다. 보고싶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제가 음력 삼월 삼짇 날 결혼식을 가졌고 母親께서 음력 이월 말경에 세상을 하직하였는데 이 시절 목련이 움터 꽃잎 펼칠때 꽃샘추위 기승에 수의처럼 너부러진 목련 꽃잎이 그리움처럼 남아있습니다 지금 목련이 한창 꽃잎피우니 그 시절 그리움 눈물납니다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김종덕시인님 강건하십시오	3/24 07:48

정회선

2018-03-23 18:10

당신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그리움 언덕에
피어나는 눈물 꽃

감동의 시향에 머물며
어머니를 그려 봅니다.

눈물 꽃으로 자리한 어머니 ....

시인님의 봄날이
늘 좋음과 평온으로 채워지기를 요 ~~~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이 좋은 봄날에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일상의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립니다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4 07:49

박기만

2018-03-23 19:01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봄이 왔지요
매화곷 피는 날 행복한 시간 되시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이 좋은 계절 봄날에 일상의 시간들이 곱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고운 글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ㄴ	3/24 07:52

정찬열

2018-03-23 19:5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당신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그리움 언덕에
피어나는 눈물 꽃

어머니는
고향(故鄕)입니다
"어머니" 언제나 떠나지 않은
어머님의 그리움 곱게 지피신
시심을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 한 저녁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이 고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시인님의 고운 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주말 활기차고 고운 시간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3/24 07:55

박진표

2018-03-23 21:36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날씨가 고운 토욜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일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선한 모습 뵈온지 어제 같은데 왠지 만나서 차 한 잔 하고픈 마음입니다 힘찬 오늘 되십시오 시인님	3/24 07:57

김인숙

2018-03-24 01:5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김인숙시인님 곱게 다녀가셨네요 거듭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책 속의 곱고 아름다운 글들이 독자들에게 훈훈한 선물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일상의 시간들이 아름답고 고운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3/24 08:11

곽철재

2018-03-24 08:07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어머니는 고향입니다
*****
언제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언제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어머니
깊은 공감으로 감상합니다.
김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김병근	곽철재시인님 고운 걸음 흔적 곱게 주시고 다녀 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 바랍니다	3/26 10:19

박진표

2018-03-24 13:34

김병근 시인님!!!
햇살 좋은 토요일 입니다.
오늘도 허락하신 오늘이
한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모든건 마음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이왕이면 좋은 생각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감사합니다시인님 주어진 일상을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아름답게 대하는 시인님의 마음에 저 또한 동행하고 싶군요 시인님께서도 건강유념하시옵고 즐겁고 행복한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3/26 10:22

홍종화

2018-03-24 18:28

김병근 시인님!
어머니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애잔한 그리움인듯 합니다.
고운 글귀로 집필하신 어머니,함박눈 배독하며
그 감흥 가슴에 가득 담아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병근	홍종화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셨습니다 이 좋은 봄 날에 봄의 향연 마음껏 담으시고 향기나는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건강챙기시고 감기 조심바랍니다 왕성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3/26 10:25

주명옥

2018-03-24 18:51

그리움 언덕에
피어나는 눈물 꽃

어머니는 고향입니다

시인님!
어머니라는 글자 만으로도
가슴이 울컥합니다
두 편의 정성어린 글밭에 발길 놓고갑니다
즐거운 주말저녁요-^^


김병근	날씨가 마음 설레이게 하는 화창한 날입니다 이 좋은 날 고운 시간 열어 가시옵고 봄의 향연 가슴에 듬뿍 담아 고운 추억 새기시길 바랍니다 고운 걸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3/26 10:27

이문희

2018-03-25 11:25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년륜따라 약해진 저항력이 문제여서
계절이 바뀔때면 의례 찾아든
삭월세방 감기몸살 빈객때문에
한동안 정신 줄 놓아 버렸습니다

대전 행사때는 뵙고싶은 기대조차 접고
서운한 마음이야 이를말씀입니까 마는
염려해 주신 덕분에 회복이 빠른듯 싶습니다

"어머니/함박눈"
정성스레 곱게빚은 시향
활짝 핀 가슴에 그득 담아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하시고 날마다가
부디 복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고운 글 새겨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부족 한 것이 너무 많지만 노력하는 마음 잃지 않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3/26 10:30

김상훈

2018-03-25 16:40

봄은 결국 맨발로 오고 있습니다.
겨우내 신고 있던 버선을 벗어버리고
이제,
지상의 언어로 꽃 필 옷고름마저 풀어
곧 연둣빛 종교로 널리 퍼지겠지요.

우리 일상도 그렇게 따뜻해지고
단 한 가지라도 희망으로 변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짜증이 날 정도로 쫓기는 일상이지만
오늘 모처럼 쉼 하는 날이라, 때는
이때다 싶어 일찍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어머니/함박눈,

모처럼 여유 있게
잘 보고 갑니다.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곱게 남기신 글에 큰 격려와 응원이 새겨져 있슴 가슴에 담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나 고운 격려와 아름다운 질타로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3/26 10:33

장광규

2018-03-26 04:1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머니는 포근함이지요.
어머니에게 고마움의 눈물을 흐립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고생만 하시지요.
이제 어머니는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고운 걸음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계절 아름답고 고운 날들 열어 가시옵고 봄의 향연 마음껏 담으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3/26 10:35

박진표

2018-03-26 06:23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힘찬 걸음 힘찬 격려 힘찬 응원 가슴 벅찹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서재 활동 등한시 할 수가 없네요 ㅎ 감사드립니다 많은 지도 부탁합니다 시인님	3/29 15:08

말(言)의 향기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148	봄날의 서정	77	김보승	2018-05-13

147	엄마의 흔적	73	김보승	2018-05-07

146	문득 던진 넋두리	80	김보승	2018-05-02

145	민족의 봄 이여 오라	61	김보승	2018-04-26

144	봄날은 미련도 없이 간다	46	김보승	2018-04-24

143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72	김보승	2018-04-19

142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14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140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139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63	김보승	2018-03-29

138	말(言)의 향기	50	김보승	2018-03-26

137	어머니/ 함박눈	46	김보승	2018-03-22

136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43	김보승	2018-03-19

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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