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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5-07 07:38

ㆍIP: 223.xxx.253

엄마의 흔적

엄마의 흔적

김 보 승

문득 오월 어느 날
거울 속에 비친 자화상

耳順의 새 하얀 백발은
청빙 오월의 그리움이었고

맑은 거울 속에 새겨진
젊음과 늙음이 점철된 모습은

쓸쓸히 미소 머금은
추억 같은 세월의 보고 싶음이었네

기억 밖에 버린 그 하얀 눈물
거울 속 환상에서 오롯이 담아 본다.

유등자

2018-05-07 08:1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시인님
잘지네셨 어요 양 이틀을 비가 멈추지 않고
내리는 비에 오늘아침도 해가 나오질 안구 있어요
흐린날씨 하루종일 입가에미소 지으며
아침 시작으로 5월의 행운 가득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흔적 내일의 어버이날 을 보람된
하루 되십시요


김병근	유동자 시인님 오월은 시인님께서도 무척 바쁜 그런 의미 있는 달이 되겠군요 각종 행사에 임하시느라 건강 헤칠까 염려 스럽습니다 건강 챙켜 가시면서 곱고 고운 오월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11:15

홍사윤

2018-05-07 08:31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푸르름을 재촉하는 5월의 아침
잘 보내고 계시죠!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엄마의 흔적' 잘 배람합니다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어머니란 단어는 참 사람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드는
단어이고 정이 샘솟는 단어 이지요
가정의 달 5월 어머님을 그리는 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고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연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가정의달 오월 뜻 깊고 의미 있게 보내 시길 바랍니다 서재 다녀가심 감사드리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11:19

주응규

2018-05-07 14:50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병근	주응규 시인님 고운 격려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신록 짙어가는 오월 뜻깊고 의미있는 가정의달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건 하십시오 부이사장님	5/13 11:24

박진표

2018-05-07 15:36

김병근 시인님!!!
엄마의 흔적...
쓸쓸한 미소 머금은
주름 같은 세월아...
나이가 들어 늙어도
부모한텐 늘 아이이고픈 마음은
자식이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늘 보고프고 그리운 아버지 어머니...
푸르른 5월의 하늘은
그래서 더 눈이 부시게 푸른 가 봅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
기분좋게 즐겁게 잘 보내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이 곱고 고운 글로 희망과 격려와 용기를 심어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뜻깊고 의미있게 오월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눈부신 햇살처럼 그런 따뜻한 정겨운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11:30

석옥자

2018-05-07 15:53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병근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오월 뜻깊고 의미있는 축복의 달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11:34

이동백

2018-05-07 18:10

쓸쓸한 미소 머금은
주름 같은 세월아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엄마의 흔적" 잔잔한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가정의달 오월의 연휴 마지막날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 효도 받으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셨지요?
저는 구순을 넘기신 어머니와 9남매들이 모여
오찬을 하였지요.
늙어가는 주름진 모습에 마음이 짠하지만
어쩌겠어요.ㅎㅎ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고
즐겁게 사셔야지요.
그것이 큰 행복이 아닐런지요.


김병근	이동백 시인님 곱게 새긴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 하시옵고 푸른 오월 향필하시면서 즐겁고 행복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11:38

이정규

2018-05-07 19:14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 소중한 마음과 그리운 마음
소복소복 전해주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사랑합니다란 말이라고 하네요.
내일은 어버이날 사랑 듬뿍 주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이정규 선생님 눈 치료가 더디어서 걱정 입니다 책 많이 읽지 마시고 안정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도 푸른 오월 가족들과 고운시간 많이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선생님	5/13 11:43

이영태

2018-05-07 19:30

존경하는 시인님!

쓸쓸한 미소 머금은
주름 같은 세월아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즐감했습니다
맑은 시심으로 참 곱게 지피셨군요
요즘 그윽한 봄향으로 더욱 왕성한
집필하시며 창대하게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동행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이영대 시인님 곱게 주신 격려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의 서정을 마음껏 즐기시고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11:47

김나현

2018-05-07 21:27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엄마의 꽃으로 곱게 피우신 시향도
넘 감동이였습니다
"초경으로
꽃을 피워 폐경으로 지는 꽃 "
이렇게 하얗게 핀 눈물꽃으로
또 한번 감동을 주시네요 제가 어깨가 넘
아파서 댓글은 다 못드려도 멋진 글은
늘 몰래 잘 훔쳐갑니다 ㅎ
늘 감사드리며 내일 또 효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김병근	김나연 시인님 관심있게 배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11:54

김인숙

2018-05-08 00:00

시인님
안녕하세요 ~^^
엄마
오월
어버이날
부모님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김인숙 시인님 시인님 건강은 회복 되셨남요 이렇게 서재에 들려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뜻깊고 의미있는 행복한 가정의 달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2:25

안계종

2018-05-08 05:57

김병근 詩人임!?
반갑습니다. 좋은 새벽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사시는 행복한 날 되십시오!
비가 그치고 아침 공기가 말고 깨끗하네요.
오늘도 가셔야 할 곳에서 화목한 관계로 기쁨이 있고,
즐거움 속에서 보람도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시향이 생활에 묻어나고 습관처럼 시인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향기가 있고 열매가 맺어지는 미래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정의 세월!
그리운 어머니께 효를 다하시다
조우하시길 축복합니다.


김병근	안계종 시인님 고운글 주시니 새겨 간직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이 의미있고 뜻깊은 고운 날들로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은 그저 눈물 입니다 힘내시 옵고 강건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2:30

정회선

2018-05-08 09:11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엄마의 흔적을
눈물 꽃 속에서 꽃 피우신 시인님

오늘 어버이 날에
시인님의 가정에 평안과 감사로
가득 꽃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정겨움이 가득하고 행복한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2:35

김상훈

2018-05-08 22:22

바야흐로 계절과 계절의 간극이 이쯤에 이르면
필연적으로 다가와야 할 초여름이지만
아직 그 이마에 신열이 내리지 않는 나날입니다.
봄은 정녕 간 것인지 아직 머물러 있는 것인지조차
가늠이 안 돼 조금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내 안에서 쉼 없이 일렁이는 열꽃이 있어
끄적댐이 멈추지 않으니 참 다행입니다.

며칠 째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만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무척 일정이 바쁜 그런 오월인것 같습니다 건강 챙겨 가시면서 푸른 오월 힘찬 날개 펴시길 바랍니다 늘 멋지고 멋지십니다 건강 빠른 회복 바랍니다 시인님 김상훈 시인님 무척 일정이 바쁜 그런 오월인것 같습니다 건강 챙겨 가시면서	5/13 22:41

주명옥

2018-05-08 22:50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시인님!
아무 이야기 없어도 엄마라는 단어는
늘 울컥입니다.

생각나는 옛 소리 하나 -

부모은혜 생각하니 태산이 가볍도다
아버님이 낳으시고 어머님이 기르시니
모태십삭 해임할때 신비하기 그지없다
목욕감겨 누일적에 금옥같이 다룬다네
한번울면 염려하여 쓸어보고 만져보고
진자리에 부모눕고 마른자리 골라뉘어

강갑수 어르신의 오륜가 한 대목입니다.


김병근	주명옥 시인님 고운 글 새겨 주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 합니다 가정의달 오월 행복하게 즐거움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향필 하시옵고 강건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2:45

고경애

2018-05-08 22:59

하늘의 선물 같은 오월 하늘에
가만히 불러봅니다 어머니
"어머님의 흔적" 가슴으로 보듬고
부르기만해도 위로가 되는 당신을 그려봅니다
오월의 정 익는 소리 웃음 꽃으로 피우세요


김병근	고경애 시인님 곱게 다녀 가심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름 더해가는 오월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향필 하시옵고 강건 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5/13 22:49

박진표

2018-05-08 23:08

김병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오늘은 어버이 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쉼 되십시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 빚어 가시옵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2:53

박기만

2018-05-08 23:26

김병군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보다 좋은 날되셧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시향
어머님을 그리는 시향
마음으로 느끼고 배독하며
쓸슬한 미소에 주름같은 세월일지라도
내일은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효심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김병근	박기만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의미있는 푸른 오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2:56

김동철

2018-05-09 07:30

화려한 꽃의 군무
펄럭이는 꽃시절

조팝꽃 하얀이빨
질겅질겅 봄 앓이

라일락 향기 쫓아
맘도 부푼 풍선 꽃

봄의 향기를 낳고
꽃은 맘을 찌르고

아름다운 유혹은
가슴을 건드리는

행복한 하룻길되세요.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 곱게 빚으 글 새겨봅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향기 품는 고운 날 빚어 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3:05

김이진

2018-05-09 08:44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세월이 흘러도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
그 은혜는 영원히 잊을 수 없음이지요.
시인님 멋진 오월 되세요.^^*


김병근	김이진 시인님 귀한 걸음 서재 방문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멋지고 정겹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십시오 시인님	5/13 23:08

박진표

2018-05-09 22:41

김병근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늘 그 고운 마음 나를 성찰하는 좋은 교훈 입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는 사람 시인님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3:12

이문희

2018-05-09 23:37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반갑습니다

쓸쓸한 미소 머금은
주름 같은 세월아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엄마의 흔적" 곱게 빚어내신 정성스런
진한 시향 가슴속에 담아갑니다

바쁘신 중에도 늘 찾아 오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깊은 감사드려요
가정의 달 오월엔 더욱 더 행복한 가정되시고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일취월장 향필하세요
존경합니다 고마우신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가정의달 의미있게 빚어 가시옵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향필하시어 좋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 합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3:16

권경희

2018-05-09 23:48

쓸쓸한 미소 머금은
주름 같은 세월아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청빛 오월 그리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머니꽃처럼
곱고 그리운 꽃이 어디 있을까요.
깊고 고운 글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힘차게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권경희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뜻 깊고 의미있는 정겨운 달 빚어 가시옵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향필하시옵고 즐거운날 걸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3:22

오석주

2018-05-10 09:42

김병근 시인님

엄마의 흔적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어버이 날을 뜻깊게 상징하여 주신
멋진 향기에 살포시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지금을 그림자만 기억되는 어머님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김병근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힘차게 빚어 가시옵고 뜻 깊고 의미있는 정겨운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3:25

박진표

2018-05-10 10:34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맞이하시는 고운날들이 정겨움과 희망 가득한 고운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옵고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3:32

이영태

2018-05-10 13:21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올 때마다 주옥같은 시향이 무디어진
제 감성을 촉촉이 젖게합니다
스치듯 가는 세월은 참 변신도 잘합니다
어느새 봄인듯 여름이니 삶이 숙연해
질 수 밖엔요
멋진 시인님! 초록 꿈처럼 빛 맑은 시심
길어 올리시며 왕성한 집필하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김병근	이영태 시인님 곱게 격려 주시고 응원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깊어가는 봄날에 향필하시옵고 고운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 합니다 강건 하십시오 시인님	5/13 23:39

김희선

2018-05-10 21:05

오월의 싱그러움이 눈이
부신 요즘이지요..
아련한 기억 속에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담아내셨군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토욜 정모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시인님^^*


김병근	김희선 시인님 지회장님께서도 푸른 오월 뜻 깊고 의미있게 정겹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늘 지회장으로서 애써시는 그 고운 마음 아름 답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지회장님	5/13 23:44

김종덕

2018-05-11 11:3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월은 그리움이 아롱지는 달이군요. 다녀와야 겠읍니다. 고운 뉘우침이 되었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김종덕 시인님 푸른 오월 뜻 깊고 의미있게 빚어 가시 옵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3:47

주명옥

2018-05-11 18:52

푸른 향기로 채웠던 오늘
꽃만큼이나 햇살 반짝이던 오늘
소중하고 아름다운 안부에
미소 지어봅니다.
마음바구니 가득하게
사랑 담으시고 넉넉한
웃음이 넘치는 다복한
시간되세요~~^^


김병근	주명옥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행복이 빛나는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3 23:51

박진표

2018-05-11 20:59

김병근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격려 덕분에 많이 좋아 졌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5/13 23:53

이순예

2018-05-12 01:04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김병근 시인님
자주 뵙고 와도 그리운 흔적은
늘 따라 다니네요
엄마의 흔적에 눈시울 붉어집니다
부모님 사랑애 존경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김병근	이순애 시인님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서재 다녀 가심 감사 합니다 시인님	5/13 23:57

이문희

2018-05-12 11:37

항상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적추적 찬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이므로 시인님 마당에도 내리겠네요

늘 고맙고 성실한 정성 깊은 감사드려요
숱한 세월의 파도가 스친다 해도
그 마음 그모습 변치마시고
수 많은 목 마른 이 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고운 시 쏟아내는
마르지 않는 샘이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축복 가득한 날 되세요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푸른 오월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축복받는 그런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4 00:02

박흥락

2018-05-12 14:31

김병근 시인님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김병근	박흥락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14 00:05

이민숙

2018-05-12 15:22

쓸쓸한 미소 머금은
주름 같은 세월아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엄마의 흔적
시인님 주신글에 머물러 봅니다
저도 참 많이 엄마가 그립습니다


김병근	이민숙 시인님 푸른 오월 뜻깊고 의미있는 알찬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4 00:08

변봉희

2018-05-12 20:32

시인님!
토욜인 오늘도 또 비가 내리네요
조카가 보내준 식사비를 들고 어머님이랑
가족들 쿠우쿠우로 식사 하러 가는데
또 비가 나리네요~ㅠㅠ
작년엔 5월 17일날 앵두를 땄는데
올해는 비가 자주와서 앵두가 익을 생각을 안 하네요~ㅎ
다녀 가심 감사드리구요
"엄마의 흔적"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변봉희 시인님 정겨움이 눈에 선하게 그려 집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 가시옵고 의미있는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앵두 입속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4 00:12

박진표

2018-05-12 22:55

김병근 시인님!!!
단비가 내리어
참 고마운 오늘 이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오늘 부산지회 정모를 저의 식당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뜨깊고 의미있는 자리였기에 무척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말들이 가슴에 아롱한 시간 이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강건 하십시오 시인님	5/14 00:19

박희홍

2018-05-14 16:32

김병근 시인님

“엄마의 흔적

문득 오월 어느 날
거울 속에 비친
∼
쓸쓸한 미소 머금은
주름 같은 세월아

엄마의 흔적 그 하얀 눈물 꽃
오롯이 거울 속에 피어났으니.“

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곱게 지피셨군요.
어머님의 사랑이 끝나는 날은
아마도 먼 곳으로 가시는 날까지인 것 같습니다.
저는 88세의 어머님을 모시고 사는데
하루가 다르게 힘이 부치는 것 같아
마음고생을 하며 살지만 누구나 한번은 가야할 길이기에
마음 편히 먹으려 해도 잘 되지 않는군요.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꽃이 가득 피어 향기가 넘쳐 나길 빕니다.


김병근	박희홍 시인님 힘내시옵고 어머니 잘 모십시오 저는 양친께서 오래전에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다 여기니 나중에 복 받으실 겁니다 깊어가는 봄날 어머니 모시고 나들이 한번 하십시오 서재 다녀가심 감사드리 옵고 강건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5/15 23:34

안계종 2018-07-09 22:53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대구는 가랑비가 온종일 내렸습니다. 타향에서 내리는 비는 고향의 비와는 다른 듯 느껴집니다.. 새벽차를 타시고 아침 출근길에도 방문해 주시니 황송합니다. 습도 높은 장마철 호흡기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향필하셔서 여러분들에게 찬사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안전한 출퇴근으로 가정에서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복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흔적 남깁니다.

봄날의 서정

문득 던진 넋두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149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148	봄날의 서정	77	김보승	2018-05-13

147	엄마의 흔적	73	김보승	2018-05-07

146	문득 던진 넋두리	80	김보승	2018-05-02

145	민족의 봄 이여 오라	61	김보승	2018-04-26

144	봄날은 미련도 없이 간다	46	김보승	2018-04-24

143	높은 산에 땅거미 지고	72	김보승	2018-04-19

142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14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140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139	봄날의 길 위에서 울어라	63	김보승	2018-03-29

138	말(言)의 향기	50	김보승	2018-03-26

137	어머니/ 함박눈	46	김보승	2018-03-22

136	춘설이 흘린 피빛 같은 꽃이여 / 벚꽃에 맺힌 달	43	김보승	2018-03-19

135	그대는 내 사랑/ 어제 내일 같은 오늘	53	김보승	2018-03-16

134	그림자 빛 속에서 부활하니	36	김보승	2018-03-13

133	혼돈 시대(混沌時代)	74	김보승	2018-03-08

132	계단의 노래	55	김보승	2018-03-04

131	이른 봄의 노래는	34	김보승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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