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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명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명옥
ㆍ작성일	2017-05-05 08:18

ㆍIP: 223.xxx.112

오월의 웃음

오월의 웃음

주 명 옥

오월의 향기는
천지에 날리고
바람 또한
잔잔히 날리니

천진난만한
들뜬 웃음소리가
맑고 밝은 푸르름에
얹혀집니다

내 아이들의
어렴풋한 지난날의
모습들도 어느사이
곁에앉아 꺄르르르

옛 회상은
아련한 미소로
빛바랜 추억에 남아있고
거기엔

조잘조잘 한조각
웃음 한조각
행복이 접혀있는
지난날 오늘이 있네요

이민숙

2017-05-05 08:27

오월의 향기는
천지에 날리고
바람 또한
잔잔히 날리니

천진난만한
들뜬 웃음소리가
맑고 밝은 푸르름에
얹혀집니다

오늘 어린이날이군요
예전 같으면
아이들 선물 고르고 했는데
아이들이 자라서
휑합니다
고운시 봅니다


주명옥	그렇지요? 그 초롱하던 눈빛들이 어느새 엄마 걱정으로 어른들이 되버렸으니~ 날씨도 참 곱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멋진 휴일 되시길요	5/5 09:19

박남규

2017-05-05 08:30

오월의 향기
아름다운 웃음이 피어나는
연휴의 아침
온가족이 웃음꽃피우며
행복한 휴일보내시길~~
감사히 보고갑니다


주명옥	어서오세요 오월은 참으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움이 많은 달이네요 오늘을 비롯해 여러 행사들로 바쁜 달이기도 하지요 두루두루 웃음으로 남겨지는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5/5 09:22

주응규

2017-05-05 08:41

신록의 계절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글향에 마음드리웁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을 가정의 달이라하고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행사도 많고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뜻이겠지요
좋은 계절에 우리 시인님 원하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주명옥	안녕하세요 시인님!! 살짝 비를 뿌리고 난 천지엔 신록의 푸름이 더욱 짙어지네요 거리엔 벌써 설레는 마음들이 가득 메꾸고있네요 가족들의 향기가 곱게 퍼지는 오월! 아름다움으로 담으십시요^^	5/5 09:25

김영길

2017-05-05 09:21

주명옥 시인님
오월의 녹음이 짙어가는 어린이날을 맞이 했네요
그래서 오월의 웃음이 가족들이 모여서 많이 겪게 될 것 같습니다.
오월의 향기는 천지에 날리고 바람 또한
잔잔히 날리니 그래서 오월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항상 늘 건강을 빕니다.


주명옥	감사합니다 시인님!! 거리의 웃음만큼 하늘도 맑습니다 희망 덩어리들 환한 웃음 미소로 바라보는 어른들의 모습 오월만 같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한 오월이길 소원합니다	5/5 09:29

박외도

2017-05-05 12:41

신록의 계절에 어린이날
무럭 무럭 자라는 어린이들
사랑이 넘치고 행복이 넘쳤으면 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주명옥	맑던 하늘이 하루를 채우지도 못하고 굵은 빗줄기가 아이들을 당황케하네요 이그~ 조금만 더 맑았었으면~ 안따까운 시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의 오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5/5 17:25

여관구

2017-05-05 17:25

시인님 5월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천지를 진동합니다.
실록의 계절 5월인데도
한 여름같은 날이 너무 푸르름을
지치게하는군요.

"옛 회상은
아련한 미소로
빛바랜 추억에 남아있고
거기엔

조잘조잘 한조각
웃음 한조각
행복이 접혀있는
지난날 오늘이 있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명옥	비 개이고 난 자리 햇살 한 줌 곱게 쏟아 지네요 주말이라는 선물을 안고 즐거움과 행복으로 환한 웃음꽃 피우며 아름다운 이야기로 오월의 첫 주말을 예쁘게 장식해 보세요 여유와 넉넉함도 함께~	5/6 09:16

장계숙

2017-05-06 08:31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가족들과 함께 한 추억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자라고
하나 둘 추억이라는 즐거움들이
앨범 속을 가득 채워가고 있구요.
좋은 계절입니다.
모두가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요.
고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주명옥	여름이라 착각 할 만큼 더워가 서둘러 오네요 이젠 하늘도 계절을 가끔 망각하나 봅니다 짧은 봄을 느끼기도 전에 땀부터 흐르니~ 시인님의 오월도 푸르고 정겹고 환한 웃음을 곁들인 아름다움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챙기시며~~~	5/6 09:21

이정규

2017-05-06 09:31

주명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위에 바쁜사람들을 보면 무엇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고
바쁜 시간을 활용 하는 사람이 부자도 되고 모든 일을 쟁취 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미소속에 행복의 문을 열어가는 멋진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뽀얀 주말입니다 오후부터 불어대는 바람이 나뭇잎 위에 뽀얗게 내려앉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고~	5/6 18:16

김남기

2017-05-06 14:19

주명옥시인님
오월의 웃음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어린시절의 전주가 생각나네요
웃음꽃 활짝 피는날 되세요


주명옥	오랫만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신거죠? 모든것이 넉넉한 오월 벌써 첫주를 보냅니다 때 아닌 더위까지~~ 즐거운 가득담아 알찬 오월 챙기시구요^^	5/6 18:18

김정애

2017-05-06 21:02

오월의 웃음
행복한 웃음이지요.
어린이나 어른이나
늘 행복한 오월의
웃음이 넘치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명옥	다녀가신 고운걸음에 고마움 담습니다 봄인가 싶더니 여름날씨네요 거리엔 이팝나무가 곱게 지킴이를 하고 때이른 아카시아도 살포시 얼굴을 내미네요 아름다운 오월~아름다운밤 고운꿈^^	5/6 23:22

경규민

2017-05-07 07:28

싱그러운 5월
꽃들의 향기속에 웃음이 있고
그 웃음속에 아이들 웃음소리도 까르르
옛 어린 시절 추억이 고개 내밀며 배시시
5월의 웃음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시인님!
웃는 모습이 자애스럽게 다가옵니다.
희망이 역이고
행복이 크게 둥지트는 5월 되시기를


주명옥	웃음소리 그렸더니 오늘은 가슴 먹먹한 그리움이 가득이었습니다 어버이날! 내가 부모됨에 느끼는 마음 시인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쉼 하세요	5/8 23:39

강성순

2017-05-07 14:47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이들 자랄 때 얼마나 많은 행복을
주었던 가요 그때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가정에 달을 맞이하시어
가족과 따뜻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주명옥	햇살이 비추는 기분좋은 휴일이기는 하나 속상한 소식도 있네요 곳곳의 산불과 진화의 어려움~ 미세먼지 심하다합니다 건강 챙기시며 하얗게 핀 이팝나무도 오월의 아름다움을 더하네요~ 고운꿈 꾸시고 사랑의밤 되세요 고운 시인님!!	5/8 23:48

이석희

2017-05-07 15:44

가정의 달 5월
행복한 5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진난만한
들뜬 웃음소리가
맑고 밝은 푸르름에
얹혀집니다

시인님의 행복 소스가 진하게 배어 옵니다.
행복 만땅인 이 달이 되소서.


주명옥	늦었습니다 시인님!! 오월의 사랑도 못다 앉았는데 더웁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카시아 흐드러지게 피고 향기에 취하는 오훕니다 넉넉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5/11 16:05

박외도

2017-05-08 09:39

주명옥 시인님~~
가정의 달입니다
온 가정에 신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원 합니다, 살롬!


주명옥	가정의 달 답게 유난히도 행사가 많은 오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며칠 후면 스승의날이 오월의 행사 마지막인듯요~ 사랑으로 꼭꼭 챙기시구 건강하세요	5/11 16:07

석옥자

2017-05-08 19:1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싱그러운 오월 늘 푸른 마음 되시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주명옥	시인님!! 건강히 계시죠? 초여름의 날씨가 벌써 문턱을 넘네요 선풍기 에어컨 청소를 마치고 땀을 닦습니다 정말로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말 느껴지는 오훕니다 즐거움가득한 오후되세요 감사드려요^^	5/11 16:10

이복순

2017-05-08 20:57

오월의 행복한 기억이
행복한 오월에 함께 하니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 따스한 글에 마음도 풀어집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편안한 밤 되세요.


주명옥	다녀가신 고운행보 고마움 가득 채웁니다 한참 느낄 오월의 봄날이 어째 더워부터 오네요 오월의 사랑 함께 하시구요 오늘도 행복으로~~^^	5/11 16:13

고경애

2017-05-09 11:54

곱게 지핀 오월의 웃음을 보노니
우루루 몰려 왔다 가버린 애들이
벌써 그리워지니 어쩌죠 ㅎ
고운 글에 머물러 쉬어감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소중한 한표 귀한 자리 매김 하시어요 시인님


주명옥	오월은 웃음도 눈물도 존경도 참 다양한 모습으로 곁에있네요 맑은 웃음 그리운 눈물 궁금한 소식^ 모두모두 행복으로 채우십시요♡	5/11 16:15

김영길

2017-05-09 12:12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주명옥	네 시인님!! 꽃피고 새가 울고 그저 즐거움만 챙겼더니 어느새 구부러진 계절 사이네요 봄과 여름의 중간에서 늘 건강 챙기시고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5/11 16:18

한기봉

2017-05-09 15:24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시향에 행복이 묻어 나옵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비가 내리는 임시 공휴일의 오후입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날이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부디 좋은 지도자가 뽑혀
경제와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시인님 다녀가신 자리 미소로 가득 메꿔집니다 가끔 불어대는 바람마져도 즐겁구요~ 참 많이도 챙겨야할 오월입니다 사랑 가득 행복 가득 챙기시는 아름다운 오월되세요^^	5/11 16:20

조충생

2017-05-09 21:28

주명옥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방문 합니다
지겹고 지루한 4월이 가고 5월이 오니 몸도 정상으로 돌아 오는것 같아요
늘 고운 미소와 함께 오월의 웃음 고운 시심으로 행복을 가득 안고 갑니다
행복한 밤 대통령 투표결과 누구가 되든 성원과 축복을 드리는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주명옥	사랑시인님! 반갑습니다 푸르름 짙어가는 오월에 아카시아 향기마져 사랑을 주네요 달콤함과 은은한 ~ 건강두 사랑두 행복두 날마다 챙기세요^^	5/11 16:23

박진표

2017-05-10 23:33

주명옥 시인님!!!
오월의 웃음...
오월의 웃음속에
늘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주명옥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시골의 바쁜 모습들이 벌써 마음이 부자가 된 듯합니다 논물위에 거꾸로 선 나무도 정겹구요~ 구름과 바람이 함께하네요 감기조심요^^	5/11 16:25

오후의 권태

악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8	오후의 권태	34	주명옥	2017-05-11

37	오월의 웃음	42	주명옥	2017-05-05

36	악몽	18	주명옥	2017-05-02

35	부처님 오신날	43	주명옥	2017-04-28

34	오월 그리고 장미	42	주명옥	2017-04-24

33	4 월	38	주명옥	2017-04-14

32	꽃잎은 떨어지고	16	주명옥	2017-04-11

31	당신은 아시나요?	28	주명옥	2017-04-07

30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34	주명옥	2017-03-26

29	건강(요가를 하며)	12	주명옥	2017-03-25

28	바다에 서서	29	주명옥	2017-03-21

27	동네의 아침	25	주명옥	2017-03-18

26	오늘의 일기	48	주명옥	2017-03-10

25	나의 봄날에	43	주명옥	2017-03-03

24	당신을 사랑합니다	26	주명옥	2017-03-01

23	3월의 아침	21	주명옥	2017-02-28

22	거울 속의 나	30	주명옥	2017-02-25

21	날 보기요	32	주명옥	2017-02-21

20	봄	36	주명옥	2017-02-15

19	바람 한줄기	42	주명옥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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