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옥
ㆍ작성일	2017-03-01 21:34

ㆍIP: 223.xxx.40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 명 옥

나~당신을
사랑합니다

소유도 아닙니다
욕망도 아닙니다

가슴에 두근거리는
당신이 있기에 사랑합니다

서툴게 살아온
세월을 내 팽게치고

가파른 생의 언덕에
몸 부려 놓고

어쩔 수 없는 그리움으로
생각이 머뭅니다

나~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루의 모든 일들이
빈틈없이 그대 곁으로
날 데리고 갑니다

달빛이 도란도란
여물어 가는 하늘도

가슴에 꼬옥 안기는
바람의 속살거림도

바둥바둥 애간장
녹이는 깊어가는 이밤도

나~당신을
사랑합니다

괜스런 미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강좌

2017-03-01 21:45

추운 겨울도 녹아들것같은
따스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시인님의 시향과 더불어
기쁜마음으로 읊어봅니다~^^
사랑의 기쁨이 미소짓게 하는 3월
행복하게 채움하시고
늘 향필 담으시길 기원합니다~!!


주명옥	다녀가신 파릇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봄비처럼 촉촉하고 바람처럼 싱그러운 포근한 시인님의 봄날이 되시길요.	3/2 10:06

백설부

2017-03-01 22:03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추운 겨울도 따스하게
고운 봄빛도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위대한 힘이 있지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3월 되셔요~~


주명옥	안녕하세요 시인님!! 뾰족하게 올라오는 싹들의 파란 생명을 보았답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는 포근한 봄날아침에 여유로운 차 한잔의 넉넉함도 있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3/2 10:14

김성수

2017-03-02 00:11

주명옥 시인님
오는봄 화사하구
꽃이피면 더욱더 즐거운 사랑은
더하구 싶어지겠지요
꽃소식과 사랑이피는소식 가득한 날들 되었음합니다


주명옥	봄바람이. 가끔 창문에 다녀가네요 햇살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좋은건 봄이기 때문이지요 시인님의 오늘도 사랑으로 행복하시길.	3/2 10:26

박외도

2017-03-02 08:20

주명옥 시인님~~
소유도 아닙니다 욕망도 아닙니다
가슴에 두근거리는 당신이 있기에
사랑합니다. 춘삼월 따뜻한날에
예쁜사랑 많이 하시길요
건필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주명옥	안녕하세요 시인님! 살짝 다녀간 봄비에 집앞 화단에 포르스름 올라오는 싹들을 미소로 보고 있었답니다 가끔 스치는 바람에도 힘찬 모습을~ 시인님의 멋진 하루를 응원합니다 행복하십시요.	3/2 10:22

김이진

2017-03-02 12:34

주명옥 시인님^^*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가슴속에 두근 거리는 당신이 있다는 것
정말로 아름다운 선물이며 사랑입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살짜기 봄비가 머물고 간자리 바람이 대신합니다 따뜻한것이 어울리는 쌀쌀한 봄날 점심 맛있게 드셨는지요 시인님의 3월도 아름다움으로 그리시길요~감사드립니다^^	3/2 13:00

김광섭

2017-03-02 14:17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봄은 기다림과 설레임을 가득담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아지랑이처럼 가슴 깊은
저쪽에서 뭔가 꼼틀꼼틀하는 느낌이랄까요?
봄의 따뜻함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시인님~~~~!


주명옥	꽃샘추위를 하는것인지 엄청 춥습니다 바람결에 살포시 다녀가신 시인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식사와 오붓한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3/2 17:55

황의성

2017-03-02 20:35

나 당신을
사랑 합니다..............................!!!!!!!!!!!!!!!!!!!!!!!!!!!!

반갑습니다 주명옥시인님
드디어 사랑을 완선하셨습니다
사랑은 고백으로 완성되는 것이니까요
3월과 함께 사랑으로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주명옥	꽃샘바람이 차가운 저녁 시인님의 발길에 감사 드립니다 꼭 행사처럼 오는 봄바람~ 시인님의 오늘밤도 따뜻함으로 편안하시길요 고맙습니다~	3/2 22:00

조동선

2017-03-03 09:15

주명옥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좋은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슴속에 두근거리는 당신 향나게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주명옥	반가움에 달려왔습니다 잘 지내지지요 시인님!! 하늘도 바람도 포근하고 따스함으로 반기는 오후랍니다 향까지 고운 봄날에 기쁨으로 채우십시요~~^^	3/3 12:50

주응규

2017-03-03 09:17

봄향에 실려 가슴에 실려오는 시인님의 좋은 시향을 받습니다
만물이 생돌하는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마음에도 봄을 활짝 피우는 날 되시고
건강도 가득 충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긋하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주명옥	안녕하세요 시인님!! 곳곳에서 날리는 향기들이 기분좋은 날입니다 사람의 향기 바람의 향기 꽃들의 향기 고운하루 되십시요^^	3/3 12:51

김단

2017-03-03 12:17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잠시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 주변을 보니 이젠 완연한 봄을 느낍니다,
따스한 봄 기운에 남아 있는 겨울바람의 시샘만 아니라면 더없이 기분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좋은 날씨에 늘 건안다복하세요~^^


주명옥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바람에 살포시 다녀가신 시인님의 방문 감사드려요 고운날에 고운 만남이 되었네요 마냥 행복한 날되세요~*~	3/3 12:54

강성순

2017-03-03 16:13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사랑이 있다면
큰 축복입니다
수많은 단어가 있지만 그 중에
제일 좋은 사랑이란 단어가
아닐런지요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멋진 주말 장식하세요


주명옥	언제나 다정한 모습으로 챙겨 주시는 고운 시인님^^ 안개꽃 한아름 마음으로 드립니다 가끔 변덕스러운 꽃샘추위 때문에 감기가~~~ 시인님도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3/3 19:30

김인숙

2017-03-03 20:32

사랑스러운 시어에 흠뻑 감동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주명옥	김인숙 시인님! 봄은 설레임도 있고 괜시리 바쁘기도 하네요 시인님의 이밤도 사랑이 가득한 고움으로 채우세요 저두 사랑합니다♡	3/3 21:43

박희홍

2017-03-05 06:14

주명옥 시인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받으며 살길을 소망합니다만,
받는 것 보다 사랑을 주면서 사는 삶이 축복 받은
인생이라는 것 망각하며 삽니다. 시인님의 시꽃에서는
주는 사랑을 잘 노래하셨군요. 고운 마음으로 지피신
시꽃 향기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일요일 오늘도 평안 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주명옥	이제야 뵙네요 살짝 빼 놓으실듯 했답니다~^^ 미소가 참 멋지신 박희홍 시인님 꽃샘추위에 손도 시려오네요 다복한 시간에 웃음도 넉넉히 행복하십시요^^	3/7 20:31

나의 봄날에

3월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