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옥
ㆍ작성일	2017-04-07 07:17

ㆍIP: 223.xxx.5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은 아시나요?

주 명 옥

햇살 한 줌
가슴에 안아봅니다

지나가는 바람도
한 웅큼 잡아봅니다

오늘이란 굴레 속에
시작은 또 설레임입니다

마음은 꿈 꾸듯
웃음을 엮고

솟아오르는 영혼의
날개짓 하며

빈틈없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도

내 삶이 그대의
생각으로 포개져 안김을

그대 때문에
조금씩 변하는 마음을

내가 사는 이유가
그대가 있기 때문이란 걸

사랑!
가락마다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인 것을

주응규

2017-04-07 08:38

봄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께서 고웁게 지펴 놓은신 시향에 마음의 향기를 피웁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주명옥	팝콘같은 벚꽃이 만발했네요~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다녀가신 걸음 고맙습니다~	4/8 07:38

이민숙

2017-04-07 10:34

가락마다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 이죠
살아가는 이유를
잘 잡고 계신 고운시
머물러 담아 갑니다


주명옥	봄이라 여기저기 꽃들의 노래가 가득합니다 행복하고 오붓한 주말 보내시고 즐거움 가득 채우세요^^	4/8 07:39

김이진

2017-04-07 15:36

사랑!
가락마다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인 것을

그대가 있어
설렘이 있고
행복 한 것을
당신은 아시나요.^^*


주명옥	주말! 화사한 벚꽃의 유혹이 있습니다 단란한 나들이 계획이라도~~ 웃음꽃도 활짝 피우시길요^^	4/8 07:41

김단

2017-04-07 18:31

시인님
이 좋은 봄날 평안하시온지요,
겨울이 비움의 여백을 줬다면
봄은 채움의 공간을 메우느라 참 바쁘더군요,
오늘 오전에는 경주에서 세미나가 있어 다녀왔는데
천마총을 가득 채운 개나리랑 벚꽃. 목련. 수양버들의 향을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낯선 외국인들도 왕릉길에 함께 거닐어 참 좋았습니다.
시인님도 가까운 주변에서 봄향 진하게 즐기시고
좋은 향의 아름다운 글 많이 캐내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바람이 오가는 길 한없이 자유롭고 꽃들 살며시 미소 지으니 다시는 오지않을 오늘을 안으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행복주머니 가득 채우시길요~😊	4/8 07:46

이정규

2017-04-07 19:22

주명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단비가 온후에 화창하고 상쾌한 예쁜 봄이 왓네요.
예쁜 꽃들이 만발해 꽃향기 꽃내움에 공연히 마음이 설레입니다.
벌 나비들도 제철을 만난듯 꽃에 앉아 분주하게 꿀을 따고 있네요.
아름다운 봄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주명옥	밤 지나고 나니 꽃들의 소식과 한 줌 햇살과 미소를 놓고 갔습니다 못다간 바람이 여운을 남기며 꽃내음의 고운 행복을 건네줍니다 작은 행복에도 미소 지으며 넉넉한 하루 되십시요~^^	4/8 07:48

박외도

2017-04-07 21:53

주명옥 시인님~~
당신은 아시나요'
네, 알것만 같네요. ㅎㅎ
남부 지방에는 봄비가 흠뻑 내렸습니다
온 나라에 축복의 비가 흠뻑 내렸으면 합니다
이 비가 내리고 나면 봄은 한층더 완연해 지겠지요
시인님의 시 에 흠뻑 젖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주명옥	오늘이란 선물이 창가에 햇살로 기대어 앉습니다 솔솔한 바람도 꽃망울 흔들며 봄 이야기 시작이네요 아름다운 하루를 만들 희망을 품어봅니다 ~Have a nice day~^^	4/8 07:50

김인숙

2017-04-08 07:30

주명옥 시인님
살아가는 이유
사랑이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주명옥	오늘이라는 문을여니 맑은바람과 긍정이라는 넉넉함과 웃음꽃이라는 밝음이 창문으로 쑤~욱 들어 옵니다 오늘도 내가먼저라는 고운마음으로 멋진 주말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나누시는 고운날 되세요^^	4/8 07:53

조동선

2017-04-08 09:42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사는 이유가
그대가 있기 때문이란 걸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주명옥	시끌벅적한 주말 향 가득히 꽃을 피우며 또 한 해의 봄은 익어갑니다 조금도 소홀하지 않는 숲길 사이로 해는 떨어져 버리고 시간을 넘겨주기 아까운 오늘 맛과 멋이 어우러진 행복의시간 되십시요~~~~~^^♡	4/8 20:15

정찬열

2017-04-08 10:31

주명옥시인님~!
봄향기 물신 풍기는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올려주신 옥고에 서재가
더욱 풍요롭습니다. 오늘하루도 봄향기
가득담은 소중한 시심을 지펴주실 겁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명옥	하루종일 꽃들의 세상이었네요 조금은 덥다는 느낌까지~ 가족들의 나들이에 도로는 지금도 몸살입니다 맛있는 식사 여유로운 시간되세요	4/8 20:17

김광섭

2017-04-08 10:33

당신을 아시나요 ~~~~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는
말이 있듯시 봄볕엔 살갗이 더 타고 거칠어진다고 합니다
화창한 봄 햇살을 구름이
살짝 가려주는 오늘 같은 날이 더욱 고맙기도 합니다
주명옥 시인님~~ 아이 참^^**


주명옥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합니다 감사히 맞았던 오늘! 오붓한 주말밤 되시고 사랑으로 마감 하소서^^ 시인님~ㅎ ㅎ	4/8 20:19

강성순

2017-04-08 20:16

시인님
행복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삶이 늘 설렘으로 다가 온다면
얼마나 행복일까요
벚꽃처럼 만개한 시인님 모습처럼
늘 행복하세요


주명옥	따스했던 오늘과 다정했던 언어와 행복했던 마음이 어우러져 사랑의밤 이루소서^^ 아름다운 강성순 시인님!!	4/8 20:21

박진표

2017-04-08 22:19

주명옥 시인님!!!
당신은 아시나요?...
마음은 꿈 꾸듯
웃음을 엮고...
그대가 있기 때문에 내가 사는
우리는 더불어 함께 사는
뜨거운 가슴을 지니고 삽니다.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주명옥	휴일이란 선물을 안고 햇살 고운 거리로 나서 봅니다 얼굴마다 웃음꽃 사랑꽃 으로 무장하고 맑고 밝은 모습들 넘 좋네요 봄은 마음을 여는 정인가 봅니다~~좋은날^^♡	4/9 11:30

황의성

2017-04-09 21:37

사랑
가닥마다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인 것을

아!
머ㅅ집니다
주명옥시인님
사는 이유가 그대임을 알겠습니다
행복한 시심에의 머무름 감사함으로 계산 합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주명옥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어제는 심하게 불던 바람 때문에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후두둑 꽃잎 날리는 모습에~ 좋은시간 되세요^^	4/12 19:07

안정순

2017-04-11 20:08

그 사랑이 있기에
이 봄날이 포근하고 감미롭습니다.
감사히 봅니다.주명옥시인님


주명옥	네 시인님! 이 봄날이 더 화사한건 그때문이겠죠 사람사는 이유는 어쩌면 거의 비슷할 듯 싶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4/12 19:10

꽃잎은 떨어지고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