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4-12-09 (화)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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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젊은 날의 미소 / 장용순 / 시낭송 / 박태임

젊은 날의 미소  / 장용순
                        시낭송 박태임

너를 생각하면서 걷는 길
발길에 밟히는 낙엽의 소리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 속에
구름처럼 흘러간 기억들

너의 미소 떠올라 멈추어서서
하늘을 보면 밝은 둥근 달
너를 보낸 아쉬운 기억들이
보석처럼 빛나는 별이 되고

너의 모습 보고 싶어 돌아보면
안개에 쌓인 산 굽잇길
슬픔이 돌아간 곳에 어리는
아름다운 젊은 날의 미소

-대한문인협회 사무국

박영애

2014-12-10 01:10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젊은날의 시심과 박태임낭송가님의 멋진 음색이 아름다운 하모니가되어 이 새벽 마음의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편집해주신 손길위에 감사드려요^^ 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태임 낭송가님 고마워요~~~


장용순	박영애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고운 댓글로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운 낭송 잘 듣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십시오.	12/10 08:56

김수잔

2014-12-10 05:17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젊은 날의 미소> 옛날의 추억이 되살아 나는 고운 시에
박태임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이 너무나 잘 어울림에
감상,,,고마운 시간이 되었음에 두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12월 되세요^^


장용순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박태임 낭송가님의 도움으로 시가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멀리서도 잊지 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0 09:00

한영택

2014-12-10 12:38

장용순 시인님의 "젊은 날의 미소"가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 좋아요~
영상시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용순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나치지 않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잘 오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12/10 13:41

박순애

2014-12-10 15:13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매력있는 낭송 감사히 잘 듣고
젊은 날의 미소 속에 머물다 갑니다
이사장님 영상 제작 수고 하셨습니다


장용순	박순애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박태임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제 글이 예쁘게 화장을 한 것 같습니다. 영상을 꾸미느라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10 21:35

김흥님

2014-12-10 22:56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간
아,,젊은날의 초상이여!!

장용순 시인님,,
12월은 유종의 미를 생각하는 달
금주의 시인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여운의 울림이 있는
낭랑한 목소리가 은은하게 전해져 옵니다


장용순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은 날에는 이별조차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처음에 젊은 날의 초상이라고 썼다가 이별이 너무 슬퍼보여서 미소로 바꿨습니다. 낭송으로 들으니 글보다 훨씬 좋습니다.	12/11 22:29

김희영

2014-12-10 23:00

장용순시인님 반갑습니다.
금주의 우수시로" 젊은날의 미소"가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태임낭송가님 이름다운 목소리
곱고 청아하게 낭송해 주셔서
젊은날의 미소 속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멜로디 고운 영상을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용순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빠짐없이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께서 "흐린 하늘"에서도 낭송해 주셨는데 또 고운 음성으로 "젊은 날의 미소"도 낭송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2/11 22:36

조양상

2014-12-12 02:00

장용순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낙엽이 될 줄을 초록 새순도 헤아리지 못한 것처럼
청춘도 그 풋풋했던 날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했는지
무서리가 내리고 된서리를 맞아야 깨닫게 되니...

멋진 시와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에 감사 드리며
복되고 희망찬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장용순	조양상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은 날의 기억들이 모두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젊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12/13 23:45

황은경

2014-12-12 13:57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의 젊은날의 미소가 선정되어 박태임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초연한 목소리가 가슴에 맺힙니다 고운낭송 수고하셨습니다
장용순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장용순	황은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성 어린 시들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솔직함에서 나오는 글이 마음을 울립니다. 더욱 훌륭한 글 남겨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13 23:50

박태임

2014-12-13 09:07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과의 두번째 인연으로 멋진시를 낭송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시인님들! 낭송가님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마지막 남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박태임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매력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며 시가 예쁘게 단장한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엮어가십시오.	12/13 23:54

임숙희

2014-12-14 22:30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12월 아름다운 날 되세요^^


장용순	임숙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소녀 같은 감성으로 쓰시는 시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마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12/16 09:06

안선희

2014-12-15 23:10

장용순 시인님의 멋진 시와
박태임 낭송가님의 매력이 하모니를 이루는
12월2주 금주의 시에 머물다 갑니다.


장용순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생활 속에서 시인의 감성을 둥지에 머무는 햇살에 잘 표현하고 계시죠. 자주 만나뵙고 안녕하신지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6 09:11

김정희

2014-12-16 09:56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활짝 미소짓는 친근한 모습
떠오릅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시의 멋을 더 살리게 됨을 축하드려요.


장용순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밝은 미소를 보면 저도 웃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전 행사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12/20 23:08

길상용

2014-12-16 20:38

많이 늦었습니다.
먼저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더구나
박태임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멋드러진 낭송으로 다시 재탄생되어 나온 시는
그야말로 날개를 달고 멋지게 비상하는듯 합니다.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장용순	길상용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에 내려가면서 함께 가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박태임 낭송가님을 만나서 너무 반가워 인사를 했습니다.	12/20 23:11

정찬열

2014-12-16 21:37

젊은날을 뒤돌아 보게하는 장용순 시인님에
"젊은 날의 미소"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낭송에 더욱 시심이 미소되어 흐릅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용순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느낄 수 없는 시적 분위기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제 글에 많이 공감해 주십니다. 요즘은 산길이 아니라 골목길이나 넓은 도로에서 만남과 헤어짐이 있겠지요. 멋진 낭송해주신 박태임 낭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12/20 23:16

박미리

2014-12-17 15:10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장용순 시인님
박태임 박송가님과 하모니를 이룬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12월 되소서^^


장용순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대전에서 예쁜 모습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시를 쓰는 것은 시인이지만 멋진 음율로 시에 생명을 주는 것은 낭송가님들입니다.	12/20 23:19

김상화

2014-12-17 22:14

축하합니다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시를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낭송을 해주시니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두 분 모두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장용순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 행사에서 만나 뵐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좋은 글과 좋은 만남으로 훌륭한 문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2/20 23:22

김지숙

2014-12-25 17:05

장용순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더
늦게와서 지숭합니더
바람처럼 흘러간
젊은 세월 돌아보니
무서리만 내리고 있네예
박태임 낭송가님
멋진 목소리 감사합니더
시인님 연말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장용순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신지도 모르고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일 월을 넘기지 않고 쓰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ㅎ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1/30 21:11

김지원

2014-12-31 00:39

장용순시인님의"젊은 날의 미소"가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림니다
돌아보면 모두가 아름다이 기억되는 것들...
매력깊은 음색으로 한층 시향을 빛내주는
박태임 낭송가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냄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슴니다
멋진 영상 꾸미시느라 애쓰신 이사장님께도 감사드림니다


장용순	김지원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김희선 시인님의 "안개꽃 그대"를 잘 감상하고 보다가 보니 제 시에도 댓글을 주셨는데 이제야 봤습니다. 시를 쓰는 것은 시인이지만 예쁘게 꾸미는 것은 낭송가님들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1/30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