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4-08-12 (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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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주 금주의 詩 / 선풍기 / 김보규 / 시낭송 박순애

김단

2014-08-12 16:05

김보규시인님

고역의 무더운 여름의 일꾼
시인님의 "선풍기"가 8월 2주 금주의 시에 선정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박순애낭송가님
조용하고 차분한 낭송이 한결 더위를 누그려뜨려 주는 것 같습니다.

김보규시인님
박순애낭송가님
긍정적인 마인드의 수작!
즐겁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두 분 늘 건 안 행~복하세요~^^


김보규	김단 시인님 저보다도 먼저 아시고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詩작 활동이 게으르다보니 이런 자리를 주셨나 봅니다 격려에 감사드리며 건안,건필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 ^^	8/12 16:54

박순애	김단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주시고 다녀가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으로 가을을 느끼는 행복한 계절이네요 행복한 날들 기쁨의 날들 되세요	8/13 14:20

김보규

2014-08-12 16:51

방금 전 연락을 받고 들어와 봅니다
생각지도 않은 즉흥작 선풍기가 선정되어

박순애 낭송가님
의 나즉하면서도 애닮은 감성에

졸작이 빛나 보입니다.
함깨 수고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더욱 열심히하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박순애	김보규시인님 "선풍기"가 금주의 시에 선정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시를 제가 낭송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더운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게 바람을 선물한 선풍기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될것 같네요 ~~	8/13 14:26

김보규	박순애 시인님 6월 대전 행사에서 인사한 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련지 ~ 여기서 이리 고운 인연으로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깨끗이 목욕시켜 고운 보자기에 씌워 내년을 기약하며 고운 감사의 이별을 해야겠어요 ㅎㅎ. 박순애 낭송가님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8/14 14:17

정병근

2014-08-12 22:11

김보규 시인님의 "선풍기" 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올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곱고도 애닲은 목소리가
시향을 한층더 돋보이게도 합니다.

두분 수고가 많으셨 습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김보규	정병근 시인님 늘 겪려로 힘 주시는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해학있는 멋진날 되세요. ^^	8/13 12:33

박순애	정병근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것 같은데 건강한 날들 되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8/13 14:29

김흥님

2014-08-12 22:26

김보규 시인님,,
8월 2주 금주의 시인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선풍기와의 소소하고 다정다감한 속삭임
마치 허물없는 벗에게 건네는
소담스런 시향이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틋한 목소리에
메아리되어 전해옵니다

바람끝이 시원합니다
그 선풍기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하려나요^^


김보규	김흥님 시인님 뒤늦은 늦깍이 학생마냥 쑥쓰럽네요 축하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주야로 매미소리와 귀뚜라미 소리 들으니 선풍기의 역활도 끝나가나 봅니다. 노예처럼 부려 먹였는데 왠지 알싸한 마음입니다. 다시금 감사드리며 늘 가시는 행보에 축복있으시길요. ^^	8/13 12:38

박순애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의 막바리지라 그런지 매미의 노래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에 시인님께서 선풍기와 이별을 준비하시듯 저도 준비해야 겠네요 다녀가신 고운마음 감사드리며 좋은날 되세요	8/13 14:38

정찬열

2014-08-12 23:24

김보규 시인님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멋지게 낭송해주신 박영애 낭송가님
선풍기 가말없이 시원한 바람을주듯
멋진낭송에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보규	정찬열 시인님 이리 방문주시어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에 한층 돋보였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로 충만하시길요. ^^	8/13 12:41

박순애	정찬열 시인님 고운마음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보규 시인님의 선풍기로 좋은느낌 고마운 마음을 갖는 시간되어 감사합니다	8/13 14:45

황은경

2014-08-13 04:10

김보규 시인님의 선풍기가 8월2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너무 좋아서 소식 전해드리고 싶었답니다
고향갔다가 늦게 오는 바람에 축하댓글 늦었습니다
시인님의 삶의 소리와 박순애 낭송가님의 이야기하는듯
낭송하심이 편안합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어요^^


김보규	황은경 시인님 고향다녀오는 길이셨군요 ~ 잘 들어가 편한 쉼 되었는지요 함께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몸 편히 푸세요. ^^	8/13 12:49

박순애	황은경 시인님 고단하실텐데 고운마음 전해 주시고 고운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8/13 14:58

공재룡

2014-08-13 06:57

김보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금주의 시가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말복이 지나니
이제 초가을에 문턱을 넘었네요.

누구나 쉽게 넘길 선풍기 시제로
이렇게 곱고 고운 시향을 옮기 셨네요.

이젠 보쌈하여 창고에 둘 선풍기
애처럽게 살아있는 것처럼
시인님의 대화가 참으로 곱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가을에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잠시 편히 쉬며 갑니다.
김보규 시인님!


김보규	공재룡 시인님 여러모로 감사를 드립니다. 문우님들의 고운 모습 하나하나 담으시는 정성도 그렇고 이리 축하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 더욱 열심히하라는 뜻으로 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마음속 멋진 소년의 꿈 펼치시길요, ^^	8/13 12:52

박순애	공재룡 시인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8/13 15:05

허욱도

2014-08-13 09:16

더울수록 사랑받는 선풍기
옆에끼고 앞에두어 보고 또 보고..
인기 대단하지요
김보규 시인님
시인님의 글(선풍기)이 2014년 8월 2주 금주의 詩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리옵고
박순애 낭송가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 감상 잘하고 갑니다


김보규	허욱도 시인님 여름이면 아날로그 인생은 더없는 벗이지요 ~ㅎ 함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소리, 참 곱지요 ~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축복 가득한 날 되세요. ^^	8/13 12:55

박순애	허욱도 시인님 좋은말씀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기쁨의 날들 되세요	8/13 15:30

김화영

2014-08-13 11:57

김보규 시인님!
8월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선풍기 바람타고 가슴가득 안겨 옵니다.


김보규	김화영 시인님 함께 공감으로 기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더욱 열심히하라는 뜻으로 받습니다. 느 건안하시고 풍요로운 삶으로 함께하시길 빕니다. ^^	8/13 13:04

박순애	김화영 시인님 축하해 주시고 고운마음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8/13 15:31

박영애

2014-08-13 14:12

김보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촉촉히 비오는날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듣는 시향이 참 좋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박순애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더 가까이 오겠지요 행복한 가을맞이로 기쁨의 날들 되세요	8/13 15:34

김보규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 ^^ 축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곳은 비가 오락락락하며 궂은날입니다 따스한 차 한 잔, 마음으로 보냅니다.^^☆	8/14 13:58

이유리

2014-08-13 15:06

김보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선풍기를 통해 뒤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박순애 낭송가님 차분하며 고운 목소리와 함께 하니
감동이 배가 되는군요
멋진 낭송시 잘 들었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어요


박순애	이유리 시인님 고운마음 가지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김보규 시인님의 선풍기를 낭송하고 돌고 도는인생 살만하고 행복하다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8/13 15:38

조한직

2014-08-13 20:27

김보규 시인님의 선풍기가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에어컨이 있다 해도 아직 우리에게 선풍기는 없어서는 안되는 귀한 존재이지요.
박순애 낭송가님 잘지내시죠? 고운 목소리 낭송 잘 들었습니다.


김보규	조한직 시인님 한 여름 날. 선풍기없는 여름은 생각할 수 없지요 늘 곁에서 함께 했기에 소중함 모르다 어느날 그와 내가 한 몸으로 함께 하였음을 고맙게 느끼던 날의 대화가 이리 축하를 받게 하네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14 14:05

김수잔

2014-08-14 04:53

김보규 시인님!
"선풍기"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 선풍기는 우리 생활에 필수품이었죠
고운 시에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에 더욱 빛납니다

두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보규	김수잔 시인님 녜,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닮은 음색이 왠지 눈물도 찔금 ~ㅎ 축하주심에 감사 드리며 늘 지금처럼 곱고 예쁘게 보내세요. ^^	8/14 14:07

김지숙

2014-08-14 09:33

김보규시인님 선풍기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더
낡고 오래된 선풍기가
힘겹게 돌아가며
주인의 더위를 삭혀주려는 사투..
시인님의 고운 시에 박순애 낭송가님
이쁜 옷이 곱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김보규	김지숙 시인님 늘 열심으로 사시는 시인님 못하시는게 무엇인지요? ㅎㅎ 그 열정은 여름날의 태양만큼이나 붉습니다 축하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	8/14 14:10

최화철

2014-08-14 18:02

김보규 시인님의 '선풍기'시가 8월 2주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낭송도 더욱 감동을 더해 줍니다.
선풍기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깨우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보규	최화철 시인님 함께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위도 한풀 꺽여 나즉히 풀벌레 소리 들리는 밤입니다 올 가을엔 더욱 풍성한 마음밭으로 행복하세요. ^^	8/16 22:10

조양상

2014-08-15 23:32

김보규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서재에 올리려고 담아 온 시 "돌배"로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돌배나무 / 조양상

그대에게 얻고 싶은 것이
하얀 밤 넘실거릴 돋움별 같은
채움인 줄 알았습니다

봄이면 달빛 보듬은
명주 빛 그윽한 내음으로 밝히고
여름날에는 그늘 드리워 그대 품고자
폭풍우에도 잎 찢기도록 매달려야 했습니다

다 주고도 풋거름 되는 돌배처럼
온전히 썩고 삭는 갈쌍한 아그배처럼
더 사랑한 내가 다 가져야 할 것은
그대의 서러움과 눈물이었던 것을

진정 그대에게 내 몫은
시린 밤 등잔 밝힐 어둠이라는 것을
그대 보내고 저린 가슴만 태웁니다

2014. 8. 15


김보규	조양상 시인님 이리 멋진 축하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진향의 글 많이 올려 주세요. 평온한 주말 휴일 보내세요. ^^	8/16 22:03

이정규

2014-08-16 17:00

김보규시인님~~ 8월 둘째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었을 춧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구수한 목소리도 넘 좋습니다 ~~
두 분 멋진 주말이 되십시요 ^^


김보규	이정규 시인님 녜, 박순애 낭송가님의 음색이 참 곱습니다 함께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멋진 주말 휴일 보내세요.^^	8/16 22:12

김정희

2014-08-17 05:56

김보규 시인님의 시 선풍기가
금주의 시로 선정 됨을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듣는 시에
마음까지 시원하게 쉬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보규	김정희 시인님 뒤늦게 들어와 감사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녁 휴일 보내세요.^^	8/24 17:35

박미리

2014-08-17 11:48

김보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과 하모니를 이룬 고운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김보규	박미리 시인님 뒤늦게 들어와 감사 인사드립니다 휴가좀 다녀오느랴 .... ^^ 남은 휴일 저녁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8/24 17:37

이주성

2014-08-18 20:09

김보규시인님
선풍기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낡고 오래된 선풍기가
힘겹게 돌아가는 모습
우리 모두의 삶인 듯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행복한 날 되십시요


김보규	이주성 시인님 어찌 시인님이 빠지셨데요? 감사의 마음 전하였는데 지금 보니 ... 고의가 아니였음을 이해바랍니다. ^^	8/26 20:38

박미향

2014-08-20 04:23

금주의 시 선정에 축하드립니다,,,


김보규	박미향 시인님 뒤늦게 들어와 감사 인사드립니다 휴가좀 다녀오느랴 .... ^^ 남은 휴일 저녁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8/24 17:37

천애경

2014-08-20 16:33

금주의 시 선정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선충기 좋은 시향에
흠뻑 취해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만나서 반갑습니다


김보규	천애경 시인님 뒤늦게 들어와 감사 인사드립니다 건안, 향필하시길 바라며 남은 휴일 저녁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8/24 17:38

문방순

2014-08-25 10:54

돌고 도는 인생사...
그렇게 내 몫을 다 하였을때
미련없이 떠날 수 있는
소중한 오늘을 살아야 함을 말씀해주시는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끈끈한 인정이 흐른는 귀한 시어들이
8월이 심장에 꽂혔네요

늘 들어도 따뜻한 목소리
박순애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마음에 꼬옥 안기는 심정을 만나게 해주셔서..


김보규	문방순 시인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고 있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를 보니 정말 우리들은 앞으로만 가는구나 싶네요 ^^	8/26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