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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남기
ㆍ작성일	2018-12-10 08:20

ㆍIP: 1.xxx.103

새벽 여행

가방하나 들고 새벽기차를 탔다.
아무도 모르는 낯선 서울로
향해 가고 있다

언제나 다람쥐 쳇바퀴 도는것처럼
아침에 출근을 하고 저녁엔 퇴근을 했지만
일상은 그런대로 재미 있었다.

일상이 단조로울 이유는 없었다
가르치고 퇴근후에는 도서관에서
책을보는 재미였다.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여유를
부려 보는것이 로망이었다.
기차는 벌써 구미역을 지난다.

모두들 가방을 들고 새벽기차에 오른다.
사연은 다르겠지만 삶에 지친
모습들을 하고 있다

모두 자기 자리에 앉았다가
내릴역이 되면 미련없이
털고 일어선다.

누가 잡는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도 없다
우리네 삶도 기차여행을 닮았다.

정차역이 오면 누군가는 타고
누군가는 내린다.
가지말라고 붙잡는 사람도 없다.

사랑도 미움도 잊어버리고
미련없이 내린다.
가야할 그곳을 향해

매서운 추위가 오늘 기다리고 있다.
인생만큼이나 서울은 내게
무척 차가운 도시다.

주응규

2018-12-11 09:07

`김남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남기 국장님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춘운 날씨에
국장님 께서 정성스레 피워놓으신 시향에 마음뎁혀봅니다
연말 괜스레 마음까지도 바빠지는 때입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올 한해 아직 못다이룬 계획이 있다면 꼭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김남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서울 출장길에 기차속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중개사자격을 시청에서 찾아 오면서 조금 마음의 여유를 찾았습니다 연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기쁜날 되세요	12/12 01:16

이민숙

2018-12-10 14:43

`김남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차역이 오면 누군가는 타고
누군가는 내린다.
가지말라고 붙잡는 사람도 없다.

사랑도 미움도 잊어버리고
미련없이 내린다.
가야할 그곳을 향해

매서운 추위가 오늘 기다리고 있다.
인생만큼이나 서울은 내게
무척 차가운 도시다.

시인님
서울 출장인가봅니다
기차여행을 하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바쁘게 움직이지요
아마도 기차에서 펼쳐주신 글 같습니다
잘 보고 다녀 간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김남기	이민숙 위원장님 방문고맙습니다 한국세무사회 T/F팀 위원 위촉식이 있어 잠시 서울에 출장왔다 기차안에서 써 봤습니다 마치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은 여전히 낯설었어요	12/12 00:47

박진표

2018-12-10 09:14

`김남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남기 시인님!!!
새벽여행...
사랑도 미움도 잊어버리고
미련없이 내린다
가야할 그곳을 향해...
우리 삶이 나를 찿아 떠나가는
긴 여행이라 하더군요.
쉼없이 달려 온 시간들.
황혼의 언덕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추억하고
또다른 도전으로 자신을 다독이고 추스리며
다시 여행을 떠나는 우리 삶은 그런 듯 합니다.
시간이 여유 있으시면 얼굴이라도 뵈면 좋으련만...
볼일 잘 보시고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남기	박진표 시인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 새벽 시험 T/F팀 위원 위촉식이 있어 서울에 잠깐 들렸습니다 마치고 바로 수서에서 SRT타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12/12 00:40

김동철

2018-12-10 08:41

김남기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기차여행에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라 합니다

매서운 추위가 기다리는 서울
인생만큼이나 서울은 무섭고
차갑게만 느껴지는 도시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의미도 함께 담아봅니다
이 한 주도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나날들 되세요


김남기	김동철 시인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고 언져나 멋진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12/12 00:35

정회선

2018-12-10 17:21

누가 잡는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도 없다
우리네 삶도 기차여행을 닮았다.

정차역이 오면 누군가는 타고
누군가는 내린다.
가지말라고 붙잡는 사람도 없다

김남기 시인님의 시향에
인생의 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세월도 그렇고
사람들의 관계도 그렇고
사랑도 그런가 봅니다

하루하루 감사와 평안으로
겨울을 이겨 나가기를 바랍니다


김남기	정회선 시인님 바쁘게 사느라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12/12 00:51

이정규

2018-12-10 17:46

김남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삶이 힘들지만 ...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괴롭지 않겠지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남기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추운날 생소하고 낯선 서울 회의 마치고 쫏기듯 내려434544054

박희홍

2018-12-10 19:46

김남기 시인님

“세벽여행

가방하나 들고 세벽기차를 탔다.
아무도 모르는 낮선 서울로
향해 가고 있다

모두 자기 자리에 앉았다가
내릴역이 되면 미련없이
털고 일어선다.

사랑도 미움도 잊어버리고
미련없이 내린다.
가야할 그곳을 향해

매서운 추위가 오늘 기다리고 있다.
인생만큼이나 서울은 내게
무척 차가운 도시다.“

김남기 시인님
첫새벽에 서울을 향해 기차를 타셨군요.
“서울은 내게 무척 차가운 도시다”
그렇습니다. 서울엔 서울깍쟁이가 많아서
정 붙이고 살면 또 그런대로 멋있겠지만
처음에는 낯설고 물설고 ..... 설고 설고 하지요.

새벽 기차의 풍경과 타고 내리는 사람에 대한
감정들을 멋스럽게 표현하셨군요.
고맙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날씨가 점점 추위에 깊게 빠져듭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남기	박희홍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서울방문 출장이었지만 월요일은 춥고 몇년만에 가보는 낯선 장소였어요 행복한 연말 되십시오	12/12 01:01

정찬열

2018-12-10 21:4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남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몇일 남지 않은 무술년의 끝자락에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남은 시간도 알차고 보람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남기	정찬열이사님 방문 감사합니다 언제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행복하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12/12 01:11

김토성

2018-12-11 15:11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 종일 눈이 내리고 있네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김남기	김토성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날이 몹시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십시오	12/12 01:19

우영국

2018-12-11 20:33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잠시 취해 봅니다
이곳엔
눈이 하루종일 내렸어요
하룻길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밤 보내세요


김남기	우영국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날이 몹시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십시오	12/12 01:20

박외도

2018-12-12 07:50

김남기 시인님~~
"새벽 여행"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남기	박외도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날이 몹시 차갑네요 부산에서 한번 뵈야죠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십시오	12/13 13:58

한영택

2018-12-12 17:43

각자 타는 곳도 다르고 내리는 곳도 다르지만,
인생길 여행에 동행할 사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늘 같은 일상이지만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시인님 되세요
눈도 내리고 차가운 겨울 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남기	한영택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행복한 12월 되시고 연말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14:14

조순자

2018-12-13 04:26

김남기 시인님!
시 '새벽 여행'

누가 잡는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도 없다
우리네 삶도 기차여행을 닮았다.

정말 그러하네요.
그렇게 오가는 시간 속에 그렇게 흘러 갑니다
그것이 인생 여행인가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 한 아름 안고 갑니다.
늘 그렇게 아름다운 시 많이 집필하셔요.

추운 날씨 건강하시고 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남기	조순자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날이 몹시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십시오	12/13 13:59

김이진

2018-12-13 20:37

김남기 시인님!
장거리 출퇴근을 하시나 봅니다.

누가 잡는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도 없다
우리네 삶도 기차여행을 닮았다.

그러네요.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남기	김이진 시인님 방문 고맙습니다 서울에 토론회와 위원 위촉식이 있어 잠시 출장을 왔었습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12/24 19:25

오석주

2018-12-14 18:06

김남기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많이 춥네요
추운데 새벽녁에 기차에 몸을 실고 새벽 여행 하셨군요

매서운 추위가 오늘 기다리고 있다.
인생만큼이나 서울은 내게
무척 차가운 도시다.

서울 여행 멋지게 그려 주셨군요
서재 들어와 다녀 가신 것 보고 들어 왔다 갑니다
고운 시간 되시고 연말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김남기	오석주시인님 서울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늦어질것 같아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시인님 행사날 뵙겠습니다	12/24 19:27

석옥자

2018-12-16 22:37

김남기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먼 길 출근 하시나 봐요?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해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남기	석옥자시인님 방문 고맙습니다 시험 끝나고 마음도 추수릴겸 위원 위촉이 있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행사날 뵙겠겠습니다	12/24 19:31

김상훈

2018-12-17 03:49

이 행성의 어느 한 주소에서 떨어져나간
우리의 옛 생각
항상 여기서 너무나 멀고 흐리다

누군가를 위해 왔다가
기꺼이 죽으러 간 것들이지만 한 때는
내게도 기꺼이 몸 바치러 왔었다

그것이 인연의 고리였든
생의 꽃대를 문지르던 사포질이었든
조화옹이 준비한
처음의 눈빛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리라

올리신 글,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김남기	김상훈 시인님 그간 시험 때문에 소흘 했습니다 베스트셀러 1-2위를 달리시는것을 보고 멋졌습니다. 작년보다도 큰상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24 19:35

윤성오

2018-12-17 06:44

시인님 반갑습니다


김남기	윤성오 시인님 방문 고맙습니다 멋진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기 바랍니다	12/24 19:37

진성현

2018-12-21 20:59

김남기 사무국장님~
주말 밤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서재에서 아마도 처음 인사 드리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그렇게 되었네요.
꽉 짜여진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한다는 건
참 유쾌하고 설레는 일이지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서 지난 날을 되돌아 보니
참 많은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 것 같습니다.
또 새로운 한 해를 위해서 준비해야 겠습니다.
알찬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갑사합니다~~~^


김남기	진성현 시인님 방 문 고맙습니다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회복하셔서 삶의 지혜를 쓰셔서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2/24 19:45

이은주

2018-12-23 07:04

김남기 사무국장님~
새벽여행
인생을 닮은 기차여행 중
쓰신 시를 읽으며
저는 무엇이 그리 바빠
그 좋아하는 여행 한 번
못 가고 있는가 하는 맘에
급 떠나고 싶어집니다^^
삶의 속도를 생각의 속도에 맞추려니
무한정 바쁜 것인지...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한 느낌에
속도를 맞추면 바쁠 일이 없을 텐데요...
각자가 가야할 그곳에서
미련없이 내리듯
주어진 일 하면서 그냥 모든 것이
그대로 흘러가게 두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사무국장님의 시에 공감합니다^^


김남기	이은주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글로 독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위안을 주는 시인이 되셨으면 합니다 깊은 시어에 언제나 멋지십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12/24 22:31

김영수

2018-12-27 13: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창난 추위가 엄습해 오는 겨울입니다
추은 날씨에는 눈으로 여기저기 둘아보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잠시 서재에 들려 고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어느새 지나 갔는지 12월도 막바지에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더욱 행복한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남기	김영수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12/27 14:39

류향진

2018-12-27 18:43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차 타고 훌쩍 떠나고 싶은 날입니다.
직장인으로서 출퇴근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가끔은 툭 던져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맥을 놓은채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추운 날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을 태우시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김남기	류향진 시인님 행사날 뵙지 못했습니다 영상촬영 등으로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5 12:57

유등자

2018-12-27 21:16

김남기 시인님
새벽녁 기차여행 목적을 달성하셨는지요
유년시절 통근 기차로학교 생활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무술년 한해 정리 잘사시고
기해년황금 돼지 꿀꿀이 만은사랑
축복 받으세요
30일 날 행사장 에서
건강하게 만나 뵐게요


김남기	유등자 시인님 행사날 뵙지 못했습니다 영상촬영 등으로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5 12:58

박진표

2018-12-28 14:40

김남기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남기	박진표 시인님 행사날 잠깐 뵙고 이야기도 나누지 못했습니다 반가웠지만 행사에 바빠 이야기도 나누지 못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5 13:01

박상철

2018-12-31 14:08

김남기 시인님 이번에 등단한 신인 작가입니다.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남기	박상철 시인님 등단축하드립니다 부산지회에 행사때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5 13:04

김병근

2018-12-31 23:33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늦은 밤에...
탁영/ 김병근 敬拜


김남기	김병근 시인님 행사날 말씀도 자주 나누지 못했습니다 열차에서 칸을 다르게 타는 바람에 그리되었네요 이이들과 호두과자 먹으면서 시인님 자랑을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5 13:08

유등자

2019-01-14 22:00

김남기시인님
겨울 방학기에 여유로운 시간 잘지네시지요
저녁 맛나게 드셨고요
바람결이 차가운 저녁입니다
집필하신 새벽 여행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한
가정 웃음이 만발 하시길 기원합니다
미끄럼조심하세요


김남기	유등자시인님 방문 고맙습니다 2019년 복많이 418831147

홍종화

2019-01-17 09:14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제가 서재를 비워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새벽 여행' 감사의 마음으로 배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남기	홍종화 시인님 반갑네요. 2019년에는 좋은 글 많이 쓰셔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시인 되시기 바랍니다	1/21 09:35

류향진

2019-04-04 21:55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철로 느낌에 삶이 녹아내립니다.
하는 일 없어도 겨울은 갔고
봄꽃은 피네요.
공감합니다.


김남기	류향진 시인님 반가워요 잘 계시지요 저는 요새 새로운 도전으로 책에 푹 빠져 있습니다	4/4 22:09

당신의 선물

운수 나쁜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2	녹두꽃	31	김남기	2019-07-17

71	봄 바람	20	김남기	2019-05-19

70	봉선화가 피었다	26	김남기	2019-03-17

69	역사의 아이러니	28	김남기	2019-02-11

68	당신의 선물	27	김남기	2019-01-21

67	새벽 여행	60	김남기	2018-12-10

66	운수 나쁜날	38	김남기	2018-11-15

65	수험생의 비애	14	김남기	2018-11-13

64	여름과 매미	84	김남기	2018-06-24

63	행복과 감사	32	김남기	2018-06-01

62	오월의 광주	29	김남기	2018-05-17

61	도서관에서	145	김남기	2018-02-10

60	낙화	230	김남기	2018-01-15

59	함박눈의 약속	91	김남기	2018-01-10

58	이런 친구 있었으면	86	김남기	2018-01-01

57	꽃 사랑 연정	63	김남기	2017-12-24

56	두 바퀴로 만나는 세상	71	김남기	2017-12-04

55	인연	46	김남기	2017-11-28

54	가을날	53	김남기	2017-11-03

53	창가에서	78	김남기	2017-06-24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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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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