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남기
ㆍ작성일	2019-01-21 05:50

ㆍIP: 116.xxx.245

당신의 선물

김남기

삶은 쉽지 않은 여행
현실은 난세와 같고
속이는자와 당하는자들이
얽혀 있는 복잡한 미로

선과 악이 혼재된 희뿌연 세상
한발짝을 헛 디디면
추락하는 낭떠러지가
입을 벌리고 있다.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피투성이가 되어 추락할때
당신은 내게 손 내민
유일한 사람

당신은 세상을 버리고
내게 이십년을 선물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주지 못해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다.

김동철

2019-01-21 08:03

`김남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남기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당신은 세상을 버리고
내게 이십년을 선물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주지 못해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매사가 술 술 잘 풀리는
멋진 오늘이시길 바랍니다


김남기	김동철 시인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019년 행복하고 시향이 활짝 꽃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21 09:24

장지연

2019-01-21 18:33

`김남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 걸음 하였습니다

당신의 선물?
당신이 선물?

뭉클한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날씨가 흐릿하면
글이 슬퍼 집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사랑이 아픕니다.
주인도 없는 사랑과 이별에
몸살을 앓습니다
이런 날엔 슬픈 글만 눈에 들어 옵니다
아니 모든 글이 슬픕니다.

고운 시에 잠시 머물며
감사하는 마음 한송이 놓고 갑니다


김남기	장지연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좋은글 많이 쓰시고 사랑받는 시인 되시기 바랍니다	1/24 03:02

박상철

2019-01-21 13:04

`김남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시 한편을 쓴다는 것이 갈 수록 어렵네요
오늘도 여전히 갈등하면서 그 길을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김남기	박상철시인님 방문 고맙습니다 시에 대한 열정이 느꺼져 옵니다 멋진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시인 되시기 바랍니딘	1/22 14:37

정찬열

2019-01-21 22:1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남기 시인님~!

당신은 세상을 버리고
내게 이십년을 선물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주지 못해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다.

곱게 지펴놓으신 "당신의 선물"
멋진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어느덧 겨울답지 않은 대한이 지나고
이곳 광주에 무등산 자락에는 벌써
노란 복수꽃 이 봄을 호령하나 봅니다.

남은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김남기	정찬열 이사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날이 몹시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1/24 03:04

박외도

2019-01-23 07:52

김남기 시인님~~
"당신의 선물 "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남기	박외도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날이 몹시 차갑네요 항상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24 03:07

주응규

2019-01-24 09:28

정성을 빚어 곱게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올 한해도 시작하였나 싶더니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갔습니다.
원하시고 소원 하시는 일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지구의 온난 현상인지 벌써 매화가 서둘러 피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은 종종 걸음으로 오고 있을겁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남기 국장님 올 한해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한해 되십시오.


김남기	부이사장님 오늘은 한라산을 등반하고 돌아왔습니다. 힘든 여정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함께 하십시오	1/25 19:14

김토성

2019-01-25 01:52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뜻깊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1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남기	김토성시인님 방문 고맙습니다 2019년 좋은글 많이 쓰셔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시인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5 19:16

안미숙

2019-01-26 08:50

김남기 시인님~

선과 악이 맞물려 돌아가지면
결코 지지 않는 사랑의 마음 하나는
오늘도 세상에 선혈을 돌게 합니다.

당신의 내게 주신 이십년
나는 아무것도 준 것 없다 하시지만,
곁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선물도
없을 것입니다.

서로 의지가 되어 살아온 세월~
그 따뜻한 선물을
매일 매일 새롭게 개봉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남기	안미숙 시인님 방문 고맙습니다 2019년 좋은글 많이 쓰셔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시인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8 12:25

이정규

2019-01-26 17:43

김남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것
3가지 ~ 1.존경 2.신뢰 3.우정 이랍니다
시인님 ~~ 오늘도 健康操心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김남기	이정규 이사님 방문 고맙습니다 2019년 좋은글 많이 쓰셔서 많은 사람들들을 추천하시고 기둥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8 12:26

김상훈

2019-01-27 17:55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김남기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가운데 한 귀절 밑줄 치고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김남기	김상훈 작가 위원회 위원장님 방문 고맙습니다 2019년 좋은글 많이 쓰셔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문학인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1/28 12:28

유등자

2019-01-30 14:01

시인님 그리움이 짖어나는 오늘
햇살좋은 봄소식 오는 상큼한 날씨 입니다
명절이 코앞에서 요란을 떨며 은행 설비돈
챙기라고 주변을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물심 양면으로
조상님 들게 편한 세상 대물림 소원좀
빌어 주시고 가족 친지 한자리 소주한잔
행복한 웃음꽃 피는 흐뭇한 설 명절
복많이 밭으세요
곱게 지피신 글 마음속에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김남기	유등자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날이 몹시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2월 되십시오	2/13 10:20

이동백

2019-02-04 19:23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배독 합니다.
시인님!
모처럼 만에 서재 방문 왔쪄요.
설 명절 맞이하여 가족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리고요.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님!
올한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며 독자들의 사랑받는
뜻 깊은 황금돼지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남기	이동백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날이 몹시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2월 되십시오	2/13 10:20

유등자

2019-02-07 21:43

시인님 설 연휴도 끝나고 평상시 처럼
일상에 복귀하실 때입니다
그동안 쌓인 정신 고통 다 내려 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과 행복을 찿아
출발 하는 과정 되시고 봄바람이 차갑게
불고 있네요
기해년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소망 이르시길 빕니다~^


김남기	유등자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2/13 10:21

류향진 2019-04-06 22:37	시인님 새로운 것에 도전하신다니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해야 하는데 뜻대로 잘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올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월 안에 도전! 행복합니다. 멋진 도전, 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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