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11-25 14:19

ㆍIP: 203.xxx.195

밥상

밥상/김인숙

그대와 마주한 밥상이
꽃밭인 듯 향기가 납니다

한 입 두 입
꽃잎 수저로
행복을 떠먹으면

꽃 미소 입안 가득
모락모락 번져옵니다

김광섭

2016-11-25 14:27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 입 두 입
꽃잎 수저로
행복을 떠먹으면

꽃 미소 입안 가득
모락모락 번져옵니다

밥상 ......^^...동화같은 詩 ......호로록 ^^**

아^^

산자락이 울긋불긋 오색빛깔로 물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가을 냄새를 맡으러 조용히 떠나고 싶네요^^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행복도 더 깊어지길 바래봅니다.
김인숙 시인님!!!! 아이 참^^**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재나 반가운 걸음 주시고 멋진 글도 남겨주시고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11/25 14:44

백설부

2016-11-25 14:35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하는
이쁜 밥상이네요.
꽃잎 수저로 행복을 떠먹는다
이쁜 표현이네요.
아직도 소녀감성을 갖고 사시네요ㅎ
이쁜 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고운 날 되셔요~~


김인숙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어제 늘 바빠서 얼굴도 보기 힘들은 딸과 아들과 오랜만에 밥상에 둘러앉아 반찬은 없지만 집에서 밥을 먹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님	11/25 14:46

권승주

2016-11-25 16:13

사랑은
돌고 삭일수있어


김인숙	권승주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11/25 21:11

박남규

2016-11-25 16:36

밥상이 꽃밭이라
과연 시인 이시군요
향기나는 꽃에~~~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김인숙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11/25 21:12

구은회

2016-11-25 17:09

저도 언젠가 누군가의 밥상에 따뜻한 국밥 한 그릇 되고 싶은데
마주보며 먹을만한 사람이 여적 어디에 사는지
이름도 희미하고
주소는 머리가 나빠 왜우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그 어디선가 날 찾아오는 아름다운 봄 같은 여인을 무작정 기다리며 살기로 했습니다
가을 같은 여인을
시처럼 고운 여인을
향기있는 그 아름다운 여인을 기다리며 살고 싶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ㅋㅋ

에구 허구한 날 맴이 허전합니다 푸 ㅎㅎㅎㅎ

멋진 밥상
시 한 공기 구수한 된장국에 뚝딱
카~

겁나게 맛있구만요
전 고등어 쪼림도 무진장 좋아합니다 시인님,,,,ㅋㅋ

즐건시간 되셔요.


김인숙	구은회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멋지고 유머가 넘치는 멋진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셔요 ㅎㅎ	11/25 21:14

김대용

2016-11-25 18:30

김인숙 시인님!
밥상에 예뿐 꽃들이
미소지으며 허기진 배를
달래 주는듯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댓글에 힘이 납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셔요	11/25 21:15

이정규

2016-11-25 19:32

김인숙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얻는것보다 더욱 힘든일은 버릴줄 아는것이 랍니다.
오늘도 모두에게 용기주는 뜻깊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고 마음 따뜻한 날,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한결같으신 소중하신 마음의 글과 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만 가득하시어요	11/25 21:16

고경애

2016-11-25 21:45

김인숙 시인님
꽃잎 수저 맞춤 주문합니다 ㅎ
너무 크지도 두껍지도 않은
동그란 미소만 머금을 수 있게~
예쁜 글에 입가에 피운 미소 흘리고 가요


김인숙	ㅎㅎ 시인님 아이구 감사합니다 정말이지요 ? 네 ~~ㅋㅋ 감사합니다	11/25 22:38

김이진

2016-11-25 23:38

그대와 마주한 밥상
그 어느 진수성찬에 비교가 되겠는지요.
아름답고 고운 글에 쉼하여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소중하신 마음의 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쉼 하셔요 ~^^	11/25 23:48

윤재철

2016-11-26 00:23

초겨울에 느껴보는 아늑함과
즐거움이 시인님 차려논 밥상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네요
이런 밥상이 평범한 가운데
최고의 행복아닐까요
옆구리 허전한 사람들 어찌하나
계절은 찬 겨울인데~~
시인님 행복한 식도락에서
미소를 머금어 봄니다


김인숙	윤재철 시인님 어서오시어요 ㅎ 반갑습니다 이 밤 아름다운 발걸음 멋진 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	11/26 00:33

박진표

2016-11-26 00:27

김인숙 시인님!!!
꽃잎 수저로
행복 떠드시는
시인님을 상상해 봅니다.
행복은 그런 곳에서 피어납니다.
작지만 소박한 밥상처럼...
우리는 알고보면
가진것이 참 많은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시인님 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가운 마음 한가득 전합니다 ㅎㅎ 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시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6 00:34

박희홍

2016-11-26 04:54

김인숙 시인님
멋지고 고운 시심에 젖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대와 마주한 밥상이 꽃밭인 듯 향기가 납니다
한 입 두 입 꽃잎 수저로 행복을 떠먹으면
꽃 미소 입안 가득 모락모락 번져옵니다 "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하십시오. 두손모아


김인숙	박희홍 시인님 좋은아침 입니다. 반가운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따뜻한 행복의 날 되셔요~^^	11/26 08:44

공재룡

2016-11-26 09:44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내의 정성스런
밥상을 받은

그분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밤맛도 반찬의 맛도
정성으로 가득한 사랑이
담겨야 향기가 나겠지요.

왠지 깨소금 냄새가
너무 진하여
한참 머물며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깨소금 나는 사랑
오래 오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언제나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간강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셔요~^^	11/26 10:25

정찬열

2016-11-26 10:46

행복한 사랑이 듬뿍담긴 곱게지피신
글귀에 발길이 머뭄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되세요 멋진 시인님^^^	11/26 11:30

유학수

2016-11-26 11:27

우와 짝짝짝
오메나 시상에나유
꽃잎 수저로 행복을 떠먹으면요
고것보다 맛난게 또 있을까유
저요
아~~~~~~~~했어유
꿀꺽 오미 꿀맛이유
즐 주말되셔요
맛점 하시구요
꾸벅 ㅋ


김인숙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가와유 ㅎㅎ 날마다 행복한 웃음 가득하셔유 멋진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6 11:32

김영환

2016-11-26 12:05

밥상이 꽃밭이면
삶은 이미 행복
꽃잎 미소 번지면
향기가 담을 넘는다

김인숙 시인님 고운마음 고운시정으로
가을 주말이 행복 가득입니다


김인숙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반갑습니다 오늘도 공감의 멋진 흔적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되셔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6 12:10

홍성래

2016-11-26 23:37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산해진미가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식사이지요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가수 남진이 그렇게 노래를 불렀잖아요. 그쵸???


김인숙	예 ㅎㅎ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임과 한 백년 살고 싶어 이렇게 부르던 노래 ㅎ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	11/27 02:03

봉숭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