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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국순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7-06-01 22:18

ㆍIP: 223.xxx.74

6월이 오면

6월이 오면

국순정

장독대 옆 앵두나무에
빨갛게 사랑이 익어가고
채송화꽃 하늘 향해
그리움이 물들면
울엄니는 물끄러미 바라다보며

''아이고메나
내 처녀 때 맹키로 참 곱기도 하다
내도 이렇게 고운 때가 있었지''

울엄니 젊음이
그렇게 채송화 꽃잎에 스미고
6월은 또 그렇게
앵두나무에서 알알이 익어간다

가혜자

2017-06-01 22:20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샬롬~~^^

시냇물 우체통에
비소원의 편지와
봄꽃 편지 동봉하여
보내드렸사오니
♡시인님 받으시고

6월에는
열정의 장미로
세상을 물들이소서


국순정	가혜자시인님 변변치 못한글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늘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6/4 19:35

이민숙

2017-06-01 22:36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독대 옆 앵두나무에
빨갛게 사랑이 익어가고
채송화꽃 하늘 향해
그리움이 물들면
울엄니는 물끄러미 바라다보며

그렇습니다
다정한 6월을
잘 펼쳐놓았답니다
담아봅니다


국순정	이민숙시인님 참 부지런하시고 맘씨 또한 고운십니다 늘 고마운마음 전해 봅니다	6/4 19:36

천준집

2017-06-02 00:10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유월에는 할일이 넘 많은것 같습니다
장독대 옆에 우선 시인님을 닮은
빨간 앵두나무를 심고 채송화도
심어야겠습니다
유월에는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국순정	언제나 기쁨으로 뵐수 있는 시인님 가끔 뵐수 있기에 늘 행복입니다 요즘 한창 앵두가 잘도 익었지요 채송화도 여기저기 활짝 피었테지요 6월엔 또 시인님의 달이 되길 빌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행사날 기쁜마음으로 뵐께요	6/4 19:40

김연식

2017-06-02 05:18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울엄니도 그러셨겠죠?!^^

"아이고메나
내 처녀 때 맹키로 참 곱기도 하다
내도 이렇게 고운 때가 있었지''

포근하게 6월을 그려주셔 내마음도
어릴적 고향생각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국순정	김연식시인님 고맙습니다 고운걸음으로 함께해주시니 행복이 더 크네요 감사합니다	6/4 19:41

배정이

2017-06-02 08:52

아~ 앵두나무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향긋함입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앵두나무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미소가 가득한 시인님,
오늘도 해피한 날 보내세요.^^


국순정	오메나~~ 사랑하는 배정이시인님 고향에 앵두나무 탱자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밤나무 장독대 이모두가 호미만큼이나 어머니를 연상시킵니다 해지녘이면 동네가 떠나가라 자식들 불러들이시던 어머니 굴뚝에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고 둥근 양은 상에 오월의 종기 모여 저녁밥 먹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행사장에서 기쁨으로 뵐께욤 ㅎ	6/4 19:45

주응규

2017-06-02 10:31

국순정 시인님 정성으로 빚어내신 향기로운 시심 마음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시간이 빨리 갑니다
신록의 계절 6월에도 짙푸른 녹음처럼 건강하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6월 17일 문협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행사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청합니다.^^


국순정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바쁘신가운데 이렇게 고운 걸음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시인님의 건승 빕니다	6/4 19:46

김이진

2017-06-02 10:49

6월의 아침에
시인님을 닮은 정감 넘치는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멋진 유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김이진시인님 자주 인사 여쭙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해 봅니다 늘 달리는 시인님 건강도 잘 챙기시고 언제나 열심히 힘차게 달려 보자구요 기쁜마음으로 행사장에서 뵐께욤 ㅎ	6/4 19:48

박진표

2017-06-02 13:40

국순정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국순정	박진표시인님 그날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옆에 앉아서 함께 식사하시던 ㅎㅎ 벌써 계절이 바뀌고 또 만남의 날이 다가옵니다 반가움으로 뵐수있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4 19:50

박외도

2017-06-02 14:45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고 재미있게 펼치셨내요
앵두열매도 좋지만 앵두열매와 같이 익는
보리수 열매는 발 을 쳐 놓은것처럼 더욱 예쁘답니다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죠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국순정	네~시인님 저도 어려서 보리수 열매 많이 따 먹었지요 저희는 파리똥이라고 불렀답니다 고운걸음 감사드리고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6/4 19:52

김광섭

2017-06-02 14:50

참 행복하고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되시기 바랍니다.
6월에도 좋은 일만 많이 있으시고 즐겁고 웃는 날들 되십시오.
사랑으로 함께하는 평화롭고 행복하시기 바라면서. ^*^
국순정 시인님~~! 아이 참^^**


국순정	아이~참 ^^ㅎㅎ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인님을 뵐때면 왠지 개구장이같은 모습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늘 반갑게 인사나눌수 있어 어찌나 행복인지... 아시죠? 시인님 늘 건강하셔야 해욤!	6/4 19:55

김광섭	ㅎㅎㅎㅎㅎㅎ~~ 아이 참^^**	6/5 15:28

주명옥

2017-06-02 21:45

앵두나무에
빨간 사랑이 익어가고
또 그렇게 유월도 익어가네요
국순정 시인님!!
오랫만입니다~ㅎ
예쁜 앵두나무 아래 다녀갑니다

예고도 없던 우박때문에
주위 농가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짠합니다
간간히 바람불어
좋은날이지만 우리네
마음은 다 같을껍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음 좋겠네요~


국순정	아궁~~ 전주의 여신 주명옥시인님 고맙습니다 또 잠시 지내다가 즐겁거 기쁜날 그렇게 또 뵈어요 전주지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6/4 19:56

여관구

2017-06-02 21:52

시인님 벌써 앵두가 익어가는
계절이군요.
그 옛날의 앵두나무 우물가에로 시작하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주로 우물가에 애두나무가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가 좀 어렵습니다.
시인님의 어머니를 향한 마음이
참 곱습니다.

"울엄니 젊음이
그렇게 채송화 꽃잎에 스미고
6월은 또 그렇게
앵두나무에서 알알이 익어간다 ."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국순정	연관구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오라버니같은 온화한 미소 시인님께 스스럼 없이 달려가 인사드린때가 엊그게 같은데 요번 행사에 오시겠지요 그때 또 반갑고 기쁜마음으로 뵐께요 늘 건강하시구요~^^	6/4 19:59

이정규

2017-06-03 15:13

국순정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은하늘과 상쾌한 주말 ~~
푸르름과 신록의 6월 첫번째 주말이네요,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지만
그래도 녹색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운 날들속에
멋진 주말되시고 즐거운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국순정	이정규시인님 바쁜신 가운데 고운걸음 주시고 늘 협회발전에 애써주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기원드리면서 향필히시길 빕니다	6/4 20:01

경규민

2017-06-04 06:19

어머님의 사랑이 앵두나무에 소족히 열리고
봉숭아 붉은 색으로 피어나네요
6월이 오면 --
어머니하면 늘 정답고 보고만 싳어 가슴아린
그 어머니!
나이가 들어도 늘 그 품이 그리운 건
못다한 아니 하지도 못했던 효도
철없던 그 때의 그마음 때문이겠지요
고은 시향에 마음 아려옵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국순정	네 경규민시인님 전 옆에 계셔도 그리운데 그맘 어찌 헤아리겠습니까 마는 조금은 알듯도 합니다 가끔은 가슴 저미게 보고싶고 그리운 어머니 눈물밖에 드릴것이 없으리 애통하지요 그래도 그려보게 되는 마음이지요 늘 건강 잘 챙시고 행사장에서 뵙기를 간청합니다	6/4 20:04

장계숙

2017-06-04 11:30

마음이 예뻐서
글도 곱네요.
그리움으로 익어가는 6월입니다.
멋진 나날 되셔요. 시인님~


국순정	ㅎ장계숙시인님 부끄럽게시리 시인님 고운마음에 비할까요 시인님 우리 또 며칠후에 반가운 마음으로 뵈어요 늘 건강하시구욤 ㅎㅎ	6/4 20:06

임금옥

2017-06-04 13:43

시 어머니를 극진히도
사랑하시는 시인님!
어느 오월 낭소시가 친정 엄니인줄
알았는데
시 엄니라 하시는 말에
지맘이 기절했어요
저리도 예쁜 며느리 옆에서
운명을 달리 하신 어머니는
행복 하셨겠다고요
아니
얼마나 큰 사랑을 주셨으면
하면 돌아봤습니다
비가 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다 행사장에서 뵈어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국순정	아궁~~ㅎㅎ 임금옥시인님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복이 참 많아서 아직 친가 시가 양가부모님들 모두 건강히 생전에 계십니다 ㅎㅎ 시가 부모님께서는 90을 앞에두시고 친정부모님께서는 80 을 바라보시고 ㅎㅎ 참 행복한 사람이지요 봄소풍에서 시인님 뵈어서 행복했습니다 빨리 보고싶지만 ㅎㅎ 조금만 기다렸다 행사날 기쁘게 뵈어욤 ㅎㅎ	6/4 20:09

박진표

2017-06-04 21:28

국순정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국순정	박진표시인님의 열정에 감탄합니다 고맙습니다	6/7 21:03

김영환

2017-06-05 11:58

언제나
6월이면 곱게 핀 채송화 꽃잎
어머니 고운 모습
올 6월 햇살이 앵두나무에서 또 익어간다
세월 깊은 멋진 시의 향기에 빠져 봅니다.
올해 6월도 엄니 고운추억으로 내내 행복한 날들 되세요 국순정 시인님


국순정	김영환시인님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6/7 21:04

권경희

2017-06-05 15:30

시인님
장독대옆 앵두나무
어머니를 그리는 시심이 참 정겹습니다.
해마다 곱게 피는 뒷뜰의 소소한 꽃과
나무들이 어머니를 기다릴 듯 합니다.
시인님 곱고 정겨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시작의 유월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권경희히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 행사장에서 반갑게 뵈어요 늘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6/7 21:06

곽철재

2017-06-06 08:17

앵두가 익어가는 계절이군요
참으로 세월은 순식간에 가버리네요
아련한 그시절의 추억으로 저도 잠시 여행해봅니다
고운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국시인님


국순정	곽철재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앵두가 한창이지요 다녀가신 걸음에 감나드리고 행사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7 21:08

박진표

2017-06-06 16:15

국순정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국순정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시고 편히 쉬세요	6/7 21:09

박미향

2017-06-07 02:15

잘 지내시지요 지나는 길에 차라도 한잔 하시고 가시면 행복한 하루 추억 되겠습니다,ㅎㅎ


국순정	박미향시인님 어찌 잘 계신지요 많이 바쁘셨지요 미리 졸업도 축하드립니다 애쓰셨어요 행사날 뵐께요 시인님	6/7 21:10

박진표

2017-06-07 07:34

국순정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국순정	또 고맙습니다 시인님	6/7 21:10

김강좌

2017-06-07 07:43

어머님의ㅈ고우신 미소는
세상 어느꽃보다
더 아름답고 빛이나는 듯 합니다~^^
어머니의 따스하고
고우신 미소처럼
머무는 곳 어디서나
시인님의 하루도
빛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국순정	김강좌시인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어제는 비가 내려서 오늘도 공기도 깨끗합니다 그렇게 6월은 익어가고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 한가운데서 또 반가움으로 뵐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7 21:12

김선목 2017-06-10 22:32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이 오면 고향 생각이 절로 나지요 앵두가 익어가는 계절에 반갑습니다~ 그동안 자주 뵙지 못하고 바빴습니다 이제 조금 한가해 지고 서재로 돌아와 뵙도록 하겠습니다 대전행사 때 뵈요 시인님!

박진표 2017-06-11 20:54	국순정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진표 2017-06-21 13:21	국순정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으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헌석 2017-06-22 12:30	안녕 하세요 시인님에 글을 읽고 많이 배워 가면서 정작 인사는 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나현 2017-06-23 00:46	시인님 장독대 옆에서 알알이 영그는 앵두처럼 시향도 마음도 고우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참 부지런하세요 저는 새삼 깨닫습니다. 시인은 바지런해야. 한다는 사실을요

박진표 2017-06-26 05:47	국순정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진표 2017-06-27 21:58	국순정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가혜자 2017-06-30 08:55	아니 벌써 ~~ 물금! 😜💝 6월의 끝날! 마무리 잘 하시고요! 어제는 꽃편지 쓰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요 곱고고우신 시인님! 꽃편지 접시꽃에 써 7월의 하늘 구름우체통에 보내드리오니 세상을 변화시키는 날들로 채움하소서~~!~^^~~

김선목 2017-07-01 00:21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이 오면" 상받을 줄 알았지요 축하드립니다 시심의 6월은 가고 7월이 됩니다 시심 만큼 뜨거운 여름 비가 그립습니다 7월 30일 시화전이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김영호 2017-07-02 09:16	안녕 하세요. 새내기 인사 드리러 왔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앞으로 들려 댓글 부탁 드립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김병근 2017-11-02 14:56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6월이 오면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젖은 그리움

못난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6	갈증	21	국순정	2017-07-06

135	아내의 이름을 불러 주세요	8	국순정	2017-07-05

134	젖은 그리움	8	국순정	2017-07-04

133	6월이 오면	60	국순정	2017-06-01

132	못난 사랑	9	국순정	2017-05-31

131	내 멋진 친구야	20	국순정	2017-05-24

130	넌!	30	국순정	2017-05-16

129	어머니	31	국순정	2017-05-07

128	흔들릴지언정 쓰러지지 않으리	27	국순정	2017-04-25

127	노란 눈물꽃	24	국순정	2017-04-03

126	그래도 살아봅시다	26	국순정	2017-03-07

125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28	국순정	2017-02-16

124	다시 태어나도	14	국순정	2017-02-12

123	아름다운 삶에 향기나는 시	16	국순정	2017-02-08

122	어여쁜 꽃	21	국순정	2017-02-05

121	코스모스	4	국순정	2017-02-05

120	열대야	3	국순정	2017-02-05

119	조각난 추억	3	국순정	2017-02-05

118	차라리	3	국순정	2017-02-05

117	아들에게	4	국순정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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