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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국순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7-02-16 04:33

ㆍIP: 223.xxx.245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국순정

왜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남몰래 누군가를 돕고
또 살짝 양보하고
상대방의 기쁨을 보며
혼자서 조용히 뿌듯해하는
그런 날

왠지 착한 일을 한
나 자신이 기특하고
참 잘했다 생각되는
그런 날

누군가에게
눈물겨운 행복을 안겨준 날
그런 날은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특별하게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난 오늘 나에게 88%쎄일 판매하는 8900짜리
예쁜 치마 하나를
명절 음식 장만한 수고로
선물을 했다
처음으로…….

오석주 2017-02-16 09:00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국순정 시인님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명절 음식 장만한 수고로 선물을 했다 처음으로……. 그럼요 그런날이 있습니다 무언가 해놓고는 잘 했다 하고 자신을 칭찬할때가 간혹 있답니다 시인님 의미있는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시길요

조동선 2017-02-16 07:29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국순정 시인님 상쾌한 아침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늘 좋은 글과 따듯한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착한일 수고한날 자신에게 선물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 넘치는 하루 보내시어요~……^♡^……

백설부 2017-02-16 08:49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신에게 선물하는 시인님 넘 멋지십니다. 저도 요즘 나 자신에게 휴식이라는 선물을 주고 있는 중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박진표 2017-02-16 09:42	국순정 시인님!!!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누군가에게 눈물겨운 행복을 안겨준 날 그런 날은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자신을 아끼고 보듬으며 사랑함은 모든 것들의 시작이라 합니다. 내가 나에게로 다가설때 참다운 내 안에서 또다른 희망이 한하게 미소지으며 행복한 하루하루 안겨주겠죠? 시인님께 선물받은 자신이 많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여관구 2017-02-16 14:25	예. 시인님 잘 하셨습니다. 자신을 너무 홀대하면 남들도 그렇게 보므로 가끔은 칭찬으로 위로도 해주고 선물도 해 주므로 자신을 갖이고 봉사도 하겠지요.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심에 공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철재 2017-02-16 15:57	고운 생각이시네요 자주 자신에게 선물하심도 좋을 것 같은데요 ㅎ 타인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한다던 어느 분의 말씀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공감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국시인님

김영환 2017-02-16 16:00	고운마음 고운시심이 빚으신 고운시는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고운시에서 따뜻하게 전해 옵니다. 일상이 쉽지 않은 일들로 가득한데 고운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멋진詩로 곱게도 피어났습니다. 밖은 봄이 코앞인데 마음은 벌써 삶의 감미로운 향기로 행복한 봄날이 한창입니다.

윤재철 2017-02-16 19:38	국순정시인님 안녕하셔요 세월이 유수와같아 이겨울도 서서이 저물어가는 우수절기에 고우신 국순정시인님 일상속에 우리네 소소한삶을 절묘하고 정감넘친 시선에 저도모르게 동화되어봄니다 내자신을 가끔은 품위와 격조있게 그려가 보자는 국시인님 의 간결하고 우아하게 펼쳐놓은 고운시향에서 잘머물다 가네요 즐거운저녁 시간보내세요

황의성 2017-02-16 20:44	참 착하신 국시인님이십니다 발상의 전환에 깜짝 깜짝 놀라게 하시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명절 준비로 수고하신 나에게 8900원이나 하는 값진 치마를 선물 하시다니요 ㅎㅎ 고운 시향에 젖으며 저도 반성 합니다 즐겁다 한 잔 괴롭다 한 잔 의미 있다 한 잔 죽자고 술만 퍼먹인 나에게 사죄하고 예브고 우아한 술병 하나 선물 하겠습니다

김대용 2017-02-16 21:21	시인님!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박미향 2017-02-17 03:05	맞는 것 같아요 나를 내가 아껴야지요 ㅎ

주응규 2017-02-17 09:02	마음으로 빚어 놓으신 고운 글향에 오롯이 마음 담구어 봅니다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셨습니다 이제 봄향이 그득할 시기입니다 봄을 맞아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봄을 가슴으로 피워 좋은 시 가득히 피우십시오.^^

장화순 2017-02-17 11:18	짝짝 박수 보냅니다 나에게 선물을 한다 나도 해봐야겠네요

김광섭 2017-02-17 12:25	누군가에게 눈물겨운 행복을 안겨준 날 그런 날은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특별하게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 ㅎㅎㅎ 호로록 까꿍~~ 저... 주는 선물 ?? 히히히히히~~~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오늘은 봄 날씨 같네요 그러나 내일부터는 또다시 많이 추워진답니다 변동 많은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봄의 길목인 금요일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내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국순정 시인님~~ ㅎㅎㅎ 아이 참^^**

김인숙 2017-02-17 15:24	시인님 네 그러셔야해요 저도 그러고 살으려고요 이제는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임세훈 2017-02-18 07:50	시인님. 봄이 다가왔나 봅니다 시린 추위도 많이 누그러졌네요 오늘도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십시요.

김이진 2017-02-18 08:32	난 오늘 나에게 88%쎄일 판매하는 8900짜리 예쁜 치마 하나를 명절 음식 장만한 수고로 선물을 했다 처음으로……. / 시인님께 선물한 그 예쁜 치마 보고 싶어 지는 것을요. 참으로 잘 하셨습니다. ㅎㅎ 늘 시인님의 모습처럼 예쁜 날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2017-02-18 09:06	우리는 종종 자신을 잊고 삽니다. 그것은 자신의 지나친 학대입니다. 종종 사신을 챙겨야 합니다 그것은 떳떳한 권리 입니다. 시인님깨 박수 짝짝짝 보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커피 한 잔 놓고 갑니다.

고지영 2017-02-18 19:39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석구 2017-02-18 20:18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숨 가삐 달리는 거리 자신을 잊고 사는데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즐겁고 건필하세요.

박광현 2017-02-19 23:59	그러게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후하면서도 유독 자신에게만은 야박한게 자신이죠? 저도 저에게 선물좀 해봐야 겠네요///////////

김선목 2017-02-20 00:33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때로는 나를 위해서 살기도 해야겠지요 곱게 빚으신 멋진 글향에 마음담아 봅니다 봄비가 내리고 나면 새싹이 움트고 몇일 있으면 꽃피는 3월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조충생 2017-02-20 21:34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아직도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안하시는군요. 지금 부터라도 투자를 하세요 여행도 하시고 문학 탐방도 하시고 하세요 머지않아 봄이 찾아오면 꽃구경도 하시면서 좋은글도 지피셔서 서재에 많이 올려 주세요. 좋은글에 감사 함으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월요일 저녁 되세요 순정 시인님..

김남기 2017-02-22 02:35	국순정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고 위로도 해주구요 시인님 깊이 공감하면서 나를 다독이고 갑니다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임금옥 2017-02-23 12:28	국순정 시인님 의 뜨락에서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하자" 가슴 두두리는 소리에 발걸음 멈춰섭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살갖을 헤집는 쌀할한 날 옷깃 잘 여미시고 행복한 오후 되십시오

배정이 2017-03-01 09:44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박진표 2017-03-01 15:24	국순정 시인님!!! 3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3월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3월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영길 2017-03-05 06:39	국순정 시인님! 선물은 받는 기분보다 주는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 안녕 하세요 멋진 시심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봄날은 점점 다가오고 생물이 축복의 봄을 맞아 새 생명들이 탄생하는 계절에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히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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