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7-05-16 08:16

ㆍIP: 223.xxx.12

넌!

넌!

국순정

내가 웃고 있을 때
넌 내 두 눈 속에 있었고

내가 울고 있을 때
넌 내 눈물 속에 있었고

어느 날
고개 떨구고 길을 걸을 땐
아카시아 향기로 다가와
위로가 되어 주었다

내가 외로울 때
넌 허공 속에 있었고

내가 즐거울 때
넌 내 추억 속에서 웃고 있었고

어느 날
잠 못 들고 뒤척일 땐
창가에 반짝이는 별빛으로 내려와
노래가 되어 주었다

이민숙 2017-05-16 08:45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너무 고와요 이쁩니다

조동선

2017-05-16 09:16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국순정 시인님

녹음의 좋은 계절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넌!
어느날 잠 못 들고 뒤척일 땐
창가에 반짝이는 별빚으로 내려와
노래가 되어 주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화사한 하루 보내세요 ~….^♡^….


국순정	조동선시인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5/16 20:09

장계숙

2017-05-16 10:46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누군가와 공유하는 삶이 행복입니다.
맘 속 깊이 간직한 사랑인가 봅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히 다녀갑니다.
국시인님~
오늘도 홧팅! 입니다.


국순정	에궁 사랑하는 장계숙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5/16 20:10

김종덕

2017-05-16 11:50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쁜 시들의 백화점을 여셨네요. 요즘 경기가 좋지 않는데도 단골 손님이 이 가계를 이끌어 가겠네요. 잘 된다고 팔아버리지 말기를요. 고운 백화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국순정	김종덕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시인님께 멋진 계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5/16 20:11

김영환

2017-05-16 19:03

사랑에빠지셨네요
행복한 날들입니다.
기쁨 가득한 날들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향에 젖어 행복한 시간입니다.
늘 그 고운 마음으로 기쁨과 설렘 가득한
사랑 넘치는 날들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국순정	네 박영환시인님 전 늘 사랑에 빠져 있답니다 시인님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운밤 되세요	5/16 20:12

국순정	김영환시인님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아버님을 바꿀뻔 했네요 졸지에 성이 ... 아구 죽을죄를 ...ㅎㅎ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5/16 20:20

여관구 2017-05-16 21:14	넌 참 나에겐 보배로운 존재로구나 넌!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셔 봅니다. 오늘도 그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연식 2017-05-17 00:09	국순정 시인님 시인님 주위 맴도는 바람되어 시인님 시 세계 훔쳐오고 싶습니다~~ㅋ 오늘밤 조심 하세요

김영길 2017-05-17 10:19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의 향기와 풍성한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벌써 여름의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꽃처럼 웃음꽃이 피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김이진 2017-05-17 22:12	어느 날 잠 못 들고 뒤척일 땐 창가에 반짝이는 별빛으로 내려와 노래가 되어 주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봅니다. 가슴 속에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얼마 행복하겠는지요. 행복한 밤 되세요.^^*

한기봉 2017-05-17 22:55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하루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벌써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목에도 장미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오월에도 장미 향기로 그윽한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7-05-17 23:40	어느 날 잠 못 들고 뒤척일 땐 창가에 반짝이는 별빛으로 내려와 노래가 되어 주었다 맛갈스레 집필하신 고운 향에 마음 담아 보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시인님!

김정애 2017-05-18 07:26	국순정 시인님 그렇게 슬프거나 기쁘거나 항상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는 시인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도 덩달아 행복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7-05-19 08:55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붉은 장미향기가 눈부시는 계절, 싱그러운 장미향이 진동하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이 시인님 가정에도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남기 2017-05-19 09:29	와 멋져요 국순정 시인님 내가 외로울 때 넌 허공 속에 있었고 내가 즐거울 때 넌 내 추억 속에서 웃고 있었고 그런사랑을 하는 시인님이 부러워요 잘 계시지요 웃고 계시는 시인님 모습처럼 오월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김광섭 2017-05-19 10:56	오늘은 금요일~^^* 생각만 해도 즐겁죠? 그래서 오늘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랍니다~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국순정 시인님~~! 호로록 까꿍입니다

이기영 2017-05-19 14:45	외로움속에 있는 사람이란 모든걸 비치기 마련이지요

정찬열 2017-05-20 10:10	잠못자고 뒤척일때 별빛으로 찾아와 위로가된 "넌"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한참을 서성이며 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장미 꽃이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국순정 시인님!

경규민 2017-05-20 15:10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않는 그런 그리움인가봅니다. 아니 사랑인가봅니다. 마음속에 자라한 그 그리움이 어느때는 친구요 사랑이요 추억으로 변해 늘 시인님 곁에 인나봅니다. 아름다운 사랑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박진표

2017-05-21 16:03

국순정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자앤	국순정시인님!! 여기에서는 처음 만남 이지요 고운 시향에 잠쉬 머물다 갑나다. 좋은시 기대하며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5/21 20:21

강자앤 2017-05-21 20:27	시인님!! 여기에서 뵈어요 언제나 좋은시 잘 보고 있습니다. 위에 올리신 글이 그냥 예쁘세요. 고운밤 되시길...

박미향 2017-05-22 05:11	그렇지요 너와 난 하나인것을 ㅎ

김나현 2017-06-23 01:06	이런 사람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너무 곱고 예쁜 시향입니다 넌 내가 울고 있을때 내 눈물속에 있었고 내가 외로워 고개를 떨구고 걷고 있을때 아카시아 향기로 다가와 위로가 되어주었다 캬~넘 멋져붑니다^^

김영주 2017-08-22 00: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 밀려오는 감동으로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밤이 많이 깊어 가네요, 오늘을 이제 접고서 새로운 날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나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인님! 편안하신 고운 밤 되시며 밝아오는 하루의 기쁨과 함께 행복가득하신 멋진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2017-11-16 08:21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믐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넌!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내 멋진 친구야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