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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계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계숙
ㆍ작성일	2024-03-01 14:08

ㆍIP: 112.xxx.200

생각3

사물의 이면에 마음 꽂힐 때
생기 있던 표면은 늪을 걷는다
존재의 너머를 기웃거리며
숨겨진 구석구석 해부하는 감정
삼라만상 꿈으로 바라보면
집착도 고통도 없다 하건만
보이는 것 모두 헛것일 리 없는데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다
고통은 늘 심중에 고이고
심오한 삶의 유전자는
행복을 밟고 고비를 넘는다
인생은 사실의 흔적이고 보면
행복보다 고통이 더 존엄하지 않은가

ㆍ

최하정

2024-03-01 18:00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멋진글 을 집필 하셨네요
이런 저런 생각들이
우리에겐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죠~~?^^
그러므로 더 나아가는 좋은 발전이 있는것 같습니다
생각이 없으면
왠지
민둥산 같은 느낌일듯 합니다
수고하신 멋진글 잘 감상하며 다녀갑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시고
멋지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늘 함께하니 기쁨 가득합니다~~^^


장계숙	최하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정적인 활동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3/3 10:16

박희홍

2024-03-02 04:05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고통은 늘 심중에 고이고
심오한 삶의 유전자는
행복을 밟고 고비를 넘는다
인생은 사실의 흔적이고 보면
행복보다 고통이 더 존엄하지 않은가’라는
‘생각3’ 을 감명 깊게 배람 합니다.
늘 심오한 뜻을 품은 글꽃을 피워내시는
시인님의 글솜씨에서 많은 것을
배움 받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봄을 시샘하는지 날씨가 급변하여 겨울보다 춥습니다.

춥지만 봄꽃이 시간에 맞추어 어김없이 피는 것을 보면
그저 꽃샘추위라 생각해 봅니다.

불규칙한 날씨에 나들잇길에 보온 잘하시어
강건한 가운데 남은 이틀의 휴일도
더 좋은 시간이길 바랍니다.


장계숙	박희홍 시인님 ~ 반갑습니다. 고운 계절이 와도 맘은 늘 무겁습니다. 심중의 무게를 글로 덜어내고 시인님들께는 우울한 기분을 드릴까 맘 편치 않습니다.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오늘도 맘 가볍게 시작합니다. 늘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3/3 10:18

민만규

2024-03-02 10:26

생각3
공감과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사색에 잠기면
온통 회색빛이 되더라구요
순간순간으로 감흥이 일어날 때
그때서야
붓대가 꿈틀거리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풍류는
시도때도 없이 붓대를 잡는답니다^^
밥먹다가
놀다가
일하다가
자다가 일어나서 시를 쓴답니다^^
그래서 풍류 시인은
시 쓰는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
시제에 벗어난 이야기를 한건 아닌지^^
아무튼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시간으로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장계숙	민만규 시인님 ~ 반갑습니다. 천상 시인이십니다. 때와 장소가 상관없이 맘이 원하는 대로~ 저도 그렇습니다. 길을 걷다가... 버스 안에서... 병원에서도... 문득 스치는 생각들이 시가 됩니다. 좋은 글은 아니지만 맘이 원할 때 쓰게 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 10:22

정병근

2024-03-02 10:40

고통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그저 외면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 전 울면 안 된다 라는 감정의 억압으로 자랐습니다
또,화내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는 억압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온전한 나를 느낄 수 있게 된다면 나는 그리 나약한 존재가 아니었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고통 속에서도 그 자체를 온전 했으므로 알게 된다면
어떤 선물 보다도 더 확실한 축복일 것입니다.
좋은 글 잘 배람합니다 많이 존경하는 시인님~^^*


장계숙	정병근 시인님 ~ 반갑습니다. 생각이 습관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달리 나설 곳도 없으니 현실에 묶인 처지라 그저 생각의 자유를 선택 하지만 글이 늘 어두워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맘이 향한 곳이니 또 이리 긁적입니다. 늘 찾아주시고 멋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시인님~	3/3 10:25

황영칠

2024-03-02 14:31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ㅁ
인생의 삶에서 가지각색의 생각이
하루에도 수 없이 오고 가지요
심오한 진리를 멋진 글로 표현하셨습니다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다
고통은 늘 심중에 고이고
심오한 삶의 유전자는
행복을 밟고 고비를 넘는다
인생은 사실의 흔적이고 보면
행복보다 고통이 더 존엄하지 않은가"

인생을 논한 심오한 시에
가슴 담다가 갑니다
좋은 시 감상하고 마음에 담고 갑니다
시인님 3월 16일 빕겠습니다.


장계숙	황영칠 시인님 ~ 반갑습니다. 동화작가로 등단하셨다니 반가운 소식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글빛이 맑고 고와서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삶에 찌든 영혼은 늘 이렇게 어둠 속을 헤매네요. 제게도 맘 세탁할 수 있는 좋은 동화 많이 보여주시길 소망합니다.	3/3 10:28

정연석

2024-03-02 16:13

장계숙 시인님
생각3 시 잘 감상합니다

시 내용에서 아래내용에 마음을 멈춥니다
고통은 늘 심중에 고이고
심오한 삶의 유전자는
행복을 밟고 고비를 넘는다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할까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하면서
공통된 가치와 정석으로 세상은 굴러간다고 봅니다

시인님 겨울은 미련이 남았는지
아직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가 봅니다
시인님 꽃샘추위가 물러가면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장계숙	정연석 시인님 ~ 반갑습니다. 인생은 행복 아니면 불행~ 매일이 행복이라면 시련은 솟아난 돌멩이처럼 한번씩 삶을 찌르고 갑니다. 그 숱한 시련 위에 다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니 힘들게 이겨낸 시련이 더 가치 있고 존엄한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 10:32

박진표

2024-03-02 18:34

장계숙 시인님!!!
생각3...
온통 회색빛인 세상에서
시련과 고통의 속삭임을 들으며
삶을 알아가고 배움 하며 우리들 어른이 되지요.
고통 또한 우리들 살아있기에 느낄 수 있는
신이 주신 축복임을 뒤늦게 깨닫는 어리석음을 반복하며
나를 찾아 다시금 떠나는 삶은 그런 듯 합니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귀히 여기며 순리대로 흐르며
투정 않고 노래하며 살아가는 우리이기를 소망 하며 말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장계숙	박진표 시인님 ~ 반갑습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 암초를 만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 세상은 그 이전의 모습이 아니더군요. 달라진건 없는데 마음이 멍들었는지... 밝음 보다는 그 이면의 어둠이 맘에 들어오고 생각을 분해하게 합니다. 한결같은 밝음의 가치 보다 그 뒷편의 시련과 슬픔이 맘 사로잡네요. 버릇이 되어버린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늘 긍정의 감정으로 찾아주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3/3 10:38

이상만

2024-03-03 11:34

꽃을 꽃으로만 보는 것도 현실에 만족하는 방법 중 하나 일 겁니다.
너무 많은 생각이 불면증을 가져오고 때론 우울하게 만드는 것처럼...
숙! 작가님 오늘 매우 따뜻합니다.
한섬 한바퀴 돌며 시원한 꽃바람이라도 맞이하세요.


장계숙	이상만 시인님 ~ 반갑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꽃이 아름답게만 보이면 좋을텐데 4계절이 동시에 보이니 불치병 입니다. 좋은 충고에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제법 봄 기운이 느껴 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시인님~	3/3 14:51

박기숙

2024-03-03 16:46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장계숙 시인님!

그동안 추운 날씨에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어느덧 2024년의 3월의 날씨도 봄향기에 팡파레를 울리며
만고강산에 울긋불긋 새싹들을 피우며 봄의 전초전을 맞이하기
위해서 분주하게 봄뜨락을 들락날락 하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글,
^생각3^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인생이 사실의 흔적이고
보면 행복보다 고통이 더 존엄하지 않는가? 라는 말씀에
의미깊은 공명감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글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앞날에 번영과 영광의
금자탑을 이루어 나가시길 축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장계숙	박기숙 시인님 ~ 반갑습니다. 즐거운 연휴가 지나고 3월의 힘찬 시작 입니다. 날씨가 조금 풀린듯 하여 다행입니다. 또 활기찬 한 주를 약속하며 마음 가득 응원을 보냅니다. 고운 봄소식을 댓글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셔요. 시인님~	3/4 09:40

김희선

2024-03-03 17:17

장계숙 시인님
적당히 깊어진 생각은
지혜를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생각도 지나치면
판단력마저 흐리게 하더군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을 땐
시간에 맡기라는 말처럼
고통도 우리 삶의 일부처럼 수용할 때
어느 정도 희석이 되기도 하고..
고통이 소멸하는 순간에 느끼는 희열은
세상 그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우리 삶에 있어 진정한 행복은
고통 속에서 피어난다는 걸..
그러면서 다시 또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멋진 시
공감으로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3월의 봄 되셔요.~시인님^^


장계숙	김희선 시인님 ~ 반갑습니다. 늘 공감으로 마음 살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안고 사는 처지라 늘 가슴 뒷편이 먹먹 합니다. 병수발 세월이 10년이 넘다 보니 우울한 내면이 짐이 되고 서재에 오시는 문우님들께 민폐가 되어 한동안 절필하고 돌아서 다짐 했건만 여전히 그 색깔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젠 그냥 느끼는 대로 살아야지 ...싶습니다. 삶이 그런 것을 거짓으로 글을 쓸 수 없으니... 다녀가시는 걸음 마다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늘 긍정과 낙천적인 삶으로 살아가니 살도 찌고....ㅋㅋㅋㅋ ㅋㅋㅋㅋ... 소중한 댓글에 가슴 찡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4 09:48

최이천

2024-03-03 20:23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꽃피는 춘삼월 봄소식에 마음을 열고 아지랑이 춤을 처보자
새들의 노래에 북채를 잡고 고수가 되여보자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생각3
보이는 것 모두 헛것일 리 없는데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다
고통은 늘 심중에 고이고
심오한 삶의 유전자는
행복을 밟고 고비를 넘는다
인생은 사실의 흔적이고 보면
행복보다 고통이 더 존엄하지 않은가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계숙	최이천 시인님 ~ 반갑습니다. 봄을 가슴 가득 안고 오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다시 시작 입니다. 3월의 행복을 기대하며 활기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무거운 글...늘 기쁘게 함께 해주셔서 따스한 마음에 감동 합니다. 좋은 인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3/4 09:54

한영택

2024-03-03 22:30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지혜로운 사람은 물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즐겁게 살고 어진사람은 산처럼 조용하기 때문에 장수한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장계숙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넘 멋진 댓글을 주셨습니다. 지혜롭고 어진 사람으로 거듭나길... 노력하겠습니다. 삶의 모든 처지도 마음 먹기 나름이니 주신 말씀 마음에 새겨 즐겁게 장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3/4 09:57

정대수

2024-03-04 16:57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생각3"
인생은 사실의 흔적이고 보면
행복보다 고통이 더 존엄하지 않은가

감동으로 배람하였습니다.
봄이 되고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가 연일 극성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3월 되시기 바랍니다.^^


장계숙	정대수 시인님 ~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법 봄날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이지만 햇살은 따뜻 하네요 환절기라 건강에 신경 써야할것 같습니다. 며칠 후에 서울 병원길이 무탈 해야 할텐데 의료파동으로 맘이 편치 않습니다. 시국이 소란하니 국민들이 가슴 졸이네요. 올해는 더욱 더 건강 잘 챙기시고 의미있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시인님~	3/4 18:42

박춘숙

2024-03-05 02:42

안녕하세요? 나들이 왔어요
시가 저에겐 너무 심오해서 몇번을 읽어 보았습니다
다만 인생에게 고통의 순간들이 없었다면
아마 행복이란 기쁨이 어떤 것인줄 모르겠다 생각해 봅니다
고통이 나중에 더 의미있게 되는 경우도 많았고요
마치 심리학자처럼 마음을 헤아리고
그 느낌을 시로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연륜인 것 같습니다
저도 꼭 배우고 싶은 시풍입니다


장계숙	박춘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으로 멋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이 꽃길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나 어떤 까닭으로 힘겨운 시간을 경험하며 삽니다. 덕분에 삶의 진리나 해답을 깨닫곤 합니다. 지금 불행하지 않다면 소소한 일상의 모든 것들이 모두 행복입니다. ㅎㅎ~ 칭찬해 주시니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열정적인 활동 늘 응원합니다.시인님~	3/5 08:26

고지영

2024-03-07 13:09

존경하는 장게숙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계숙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놓고 가시니 황송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멋진 글 많이 보여주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시인님~	3/8 07:37

권삼현

2024-03-08 21:01

생각3.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제 서재에도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갈비에 대한 추억도 공유하신 분이시더군요. 향필하세요~~


장계숙	권삼현 시인님 ~ 반갑습니다. 바쁜 일상 보내느라 다녀가신줄도 모르고...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시인님 서재에 멋진 글이 많더군요. 여유가 생길 때마다 감상하며 댓글 드리겠습니다.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날 되셔요.	3/11 09:28

김현주

2024-03-09 05:52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아침입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서재문을 열어봅니다

행복을 밟고 고비를 넘는다
인생은 사실의 흔적이고 보면
행복보다 고통이 더 존엄하지

깊은 상념에 젖어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감사합니다


장계숙	김현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멋진 봄날 맞으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3/11 09:30

이경수

2024-03-09 22:03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 님

"보이는 것 모두 헛것이 아닌데
심중에 고인 고통이 행복보다
존엄하다"면 너무도 서글픕니다
시인 님의 일침에 많은 생각에 젖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고통은 접고
하루하루 행복한 날로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장계숙	이경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강원지회 동지인줄도 모르고... 제가 무심했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사한 봄날 글빛이 어두워 죄송한 마음 입니다. 좋은 글 나누며 자주 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3/11 09:34

최미봉

2024-03-10 19:27

밀도가 있는 시인님의 글
생각을 놓으면 안 될 것 같은
심오한 내용
많은 생각을 하며 두 번
읽어 내려갔네요
고마워요
두뇌를 사용하게 해 주셔서 신납니다
같은 고향 산천 그립기도 합니다


장계숙	최미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고 진솔한 맘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글로나마 자주 뵙고 나눌 수 있길 소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날 되셔요. 감사드립니다.시인님~	3/11 09:37

도현영

2024-03-13 18:0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하여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도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놓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시인님~ 햇살 좋은 봄날 입니다. 늘 기분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3/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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