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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7-12-20 11:33

ㆍIP: 182.xxx.139

무인도에 머물고 싶다

무인도에 머물고 싶다/ 장선희

망망대해 수평선 너머를 꿈꾸며
세상 욕심 버리고 그저 반기는
바닷가 물 맑은 곳에
미소진 얼굴 비추는 날이고 싶다

자유가 머무는 그곳
조석으로 바다에 나가 해산물 따오고
한낮엔 산그늘 숲속 칡넝쿨 따라다니며
자연에서 얻는 향기에 취하고 싶다

너울너울 춤추는 바닷물결 따라
바위틈에 자유로이 나가 앉아
창공을 나는 갈매기 만나보며
미래 희망을 나누면 좋겠다

사계절 수채화가 펼쳐지는 그곳
자유로운 섬 바다와 숲을 오가며
자연이 숨 쉬는 그대로
얼마 동안, 무인도에 머물고 싶다.

백설부

2017-12-20 15:36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인도에 혼자 머물고 싶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향기에 취하고
고독을 즐기며~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장선희	가끔은 아무도 부딪히지 않는 적막한 곳으로 피신이라도 가고 싶을 때가 있지요~너무 일에 찌들어 있을때 그랬었답니다 10일 남은 날 마무리 잘 하시고 꿈을 실은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날씨도 조금 풀리니까 기분도 활짝 피어납니다 찬바람에 몸 챙기세요 시인님.	12/21 17:35

강선기

2017-12-20 18:34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연을 닮아가는
시인님의 바램이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선희	강선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나이가 들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점점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들어 추억도 그리워집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살다가 가끔은 느리게 천천히 살고 싶어 질때가 있지요 조금은 풀린 듯한 날씨지만 그래도 추위에 익숙해져야 하니까 건강 챙기시고 올해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래봅니다.	12/21 17:40

김동철

2017-12-20 21:46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
날마다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 즐감하고
갑니다 .
행복한 밤되세요 . =_=


장선희	김동철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10일 남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하얗게 뒤덮은 거리가 오늘 많이 녹았네요 얼어붙은 거리에 조심하시고 향기 나는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2/21 17:51

사방천

2017-12-20 20:17

장선희 시인님의 고운 시
무인도에 머물고 십다
자연의 풍경을 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남은 시가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장선희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도 오고 날씨가 쌀쌀 한데 건강 조심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끔이라도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행사 때라도 봽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모든 걸 다 잃는다고 했지요 건강한 겨울로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에 또 만나 봽겠습니다.	12/21 17:47

장계숙

2017-12-20 21:54

인간의 바다가 싫어졌나요?
무인도는 넘 외롭고 무서워요.
아름다운 자연은
마음에
눈에
담으시고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마음 나누며 살아야
행복입니다.


장선희	송년 행사때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직접 인사 나누지 못함이 아쉬웠지 만요^^ 날씨가 오늘은 조금 풀려 눈도 거의 녹았더군요 겨울엔 그저 감기 조심 하시고 마지막 가는 올해도 허망하지 않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바쁘게 사는 세상에서 피신이라도 가고싶을 때가 있지요 틀에 박힌 생활이 힘겹기도 하구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으려 합니다 건강 꼭 지키시고 행복한 세상으로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12/21 17:59

유등자

2017-12-20 23:16

멋진 시인님 12월도 저물어 가네요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정유년도 남은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함게한점
고맙습니다


장선희	정유년도 이제 열흘 남았네요 올해는 어떻게 지냈나 되새겨보며 반성도 해봅니다 제일 빠르다는게 세월이다 라고 한 말이 정말 맞네요 후회 없는 삶이 되려고 노력 하는 수 밖에요 추운 겨울도 시로 형상화 하는 기쁨으로 아름다운 겨울나기 하세요 시인님.	12/21 18:04

김영환

2017-12-21 15:15

자연이 숨 쉬는 그대로
얼마 동안, 무인도에 머물고 싶다.
그 곳에 가고 싶어집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
고운 시심으로 빚으신 고운시의 향기로
하루를 맞이 합니다.
남은 열흘 한해의 마무리 잘 히시고
빛나는 새해 되시길 빕니다. 장선희 시인님


장선희	어릴적엔 다시도 살고 싶지 않던 고향 생활이 다시금 그리워지는 건 왜 일까요~ 자연으로 돌아고픈 마음이 갈 수록 생깁니다 인간의 순리가 자연으로 되돌아 갈 수 밖에 없나봐요 또는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도 되지요 겨울에 찬바람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고 편히 쉬는 밤 되세요.	12/21 18:18

임세규

2017-12-21 17:29

안녕 하세요 시인님..

한해의 마지막달 12월도 이제 1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작품에 잠시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셔요...


장선희	10일 남았다는 정유년을 돌아보니 올해도 열심히 노력했다는 자신에게 마음에 상 줘야 할 것 같아요 시인님도 마무리 잘 하시고 자신에게도 칭찬을 주는 거 해보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요 겨울에 찬바람 유의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12/21 18:23

김상훈

2017-12-21 21:28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지나가곤 했습니다.
어느 땐 무엇인가 미처 예비하기도 전에
결별을 선언하고 사라지던가
때 이르게 찾아와 당혹스럽게 하고
머무를 것 같았던 것들과
영원이 사라질 것 같던 것들이
커다란 궤적을 그리며
달리는 차창의 바깥 풍경처럼
뿌연 그림자만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세월.... 이,
바로 그 주범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무인도에 머물고 싶다,
잘 읽고 갑니다.


장선희	늦은 밤 다녀가신 시인님 하얗게 내렸던 흰눈도 사라지고 봄날 같은 하루도 깊은 밤으로 다가옵니다 다시 떠오르는 새해가 몇일 남지 않았네요 그래도 많은 일을 해낸 자신에게 토닥여줍니다 저는 특히 기적이라는 일도 치뤘기에 더욱 값진 해였답니다 시인님도 올해에 해내신 일들에 자신에게 칭찬을 먼저 하시면 어떨까요? 고생하신 보람도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철에 몸조심 하시고 건강과 더불어 하고자 하시는일에 희망찬 새해로 맞으시길 바래봅니다.	12/22 21:40

김연식

2017-12-21 21:35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 찿아뵙네요
"무인도에 머물고 싶다"
저의 마음을 콕집어 시를 지펴
주신 듯 몇번을 반복하여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게 맞이하며 저도 서제에 찾아뵙지도 못함이 부끄럽네요 함께 하는 인연에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함 이지요 쌀쌀해진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협회에서도 더 반갑게 뵙겠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따뜻함을 느끼는 같은 공간에서 시향의 향기 폴폴 나는 작품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12/22 21:46

주응규

2017-12-22 09:10

장선희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장선희	다녀가신 발걸음에 항상 건강하신 활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엄동설한에 추위가 온다해도 마음만은 이렇게 훈훈함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 겨울도 걱정없이 차라리 즐기시길 바라며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 행복함이 찾아오네요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 기쁨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날 되세요.	12/22 21:52

장화순

2017-12-23 08:04

무인도 생각 만으로도 설레는 이름
그 아름다운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 합니다
오래는 말고 잠시 동안 만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장선희	시인님 오늘은 행복한 날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에수님 탄생하는 기쁜 날에 종일 비가 추적추적 오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으면 하는 배램이 저 멀리 가버렸어요~ㅠ 함께 한 시간들도 추억으로 남고 몇일 있으면 또 한살 나이만 늘어 가네요 그래도 감사하는 큰 마음으로 따뜻해 지렵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또 반갑게 봬어요 살쌀해진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구요~^^	12/24 18:16

오필선

2017-12-23 09:21

장선희 시인님,
마무리 하는 한해는 늘 소원합니다
그래도 지나는 한해는 감사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려주신 옥고 배감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한 연말 되시길요


장선희	시인님 날씨는 쌀쌀해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행복합니다 또 감사하는 날이 있어서 기쁨입니다 오늘은 진짜 기쁜 날 행복한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시인님.	12/24 18:19

김정애

2017-12-23 17:20

시인님
무인도에 같이가요.
둘이 있으면 무인도가
아닐려나~~ㅎ
그래도 혼자는
못 보내요.
무인도에 머물고 싶다.
시인님의 시 밭에서
잠시 거닐다 갑니다.


장선희	너무 바쁜 시간에 쫒기면서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 들어요 특히 한국 사람은 무조건 빠른 걸 원하다 보니 후회되는 일도 많을 거 같아요 너무 쫒기며 살다보니 힘겹기도 하구요 바빴을 때를 생각하다가 문득 무인도에 가서 사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자연에서 살고픈 마음이 들어 가고싶고요 내일은 더 많이 추워진다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또 보아요^^	12/24 18:26

고지영

2017-12-23 19:59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장선희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선희	시인님 얼마 안남은 12월 감사하는 맘 마무리로 잘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몸 따숩게 하고 다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는 날 기쁨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2/24 18:31

문재평

2017-12-24 07:25

장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인도에 머물고 싶다, 언젠가 영화를 봤는데 배가 난파되어
떠밀려와 생활하던 두 남녀의 사랑을 보는듯합니다
그렇지요 무인도에 살면 부귀영화, 명예가 다 무슨 소용입니까
가끔은 현실을 벗어나 유유자적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지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오^^


장선희	시인님 영화 이야기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하시니 멋진 영화 한편 보고싶습니다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은 바램이지요 복잡한 생활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공기 좋은 곳에서 자유롭고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추운 날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밤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2/24 18:38

이정규

2017-12-24 08:08

정선희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숨가쁘게 달려 어느새 12월도 몇칠 남지않았네요...
한해 마무리 차분하게 잘 하시고 새해의 희망설계도 미리미리 하셔서
더 기쁘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 바램합니다.
휴일과 성탄연휴 즐겁고 따뜻한 마음나누며 행복미소 가득한 날 되십시요 !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12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빠르게 느껴지는 세월에 마음이 쓸쓸해집니다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인생에서 소중한 하루하루에 목표를 세워야 겠다고 다짐도 해봅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의 목표를 가지고 다시 도전해 보시는 희망찬 새해로 바라보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기쁜 날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2/24 18:45

김성수

2017-12-25 01:40

아하~~
무인도에 가고싶어하는 시인ㅇ님에
심정을 알고싶네요
혼자만에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픈마음
알수도있을듯도하네요
조용한 곳에함께머물다갑니다


장선희	김성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올해도 마감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지난 날에 함께 지낸 인연으로 지낸 날들이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메리크리스마스의 축제 날 입니다 추운 날씨에 몸 상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에게 저는 건강이 있어야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절실히 깨닫는 한해 였지요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기에 힘들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합니다 모든 마무리 잘 하시고 밝아오는 힘찬 새해에 반갑게 봴께요.	12/25 17:01

석옥자

2017-12-26 00:04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 해도 저물고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무술년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장선희	시인님도 안녕하세요? 그러게요~벌써 몇일 안 남은 12월이 세월에 아쉬움이지요 떠오르는 새해가 있으니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다짐합니다 무술년에 희망을 품고 또 힘찬 목표에 앞장서서 활기찬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도 챙기세요 시인님.	12/26 15:54

조영애

2017-12-26 16:02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빙판길 안전 운행하시고
연말연시 행복으로 가득하시며
소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장선희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아쉬운 날이지만 올해도 잘했다고 자신에게 칭찬 할 수 있는 여유로운 날 되세요 다시 떠오르는 새해가 있기에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신다면 신나는 행복한 세월이 되리리고 믿습니다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가며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려고 반성도 해봅니다 추운 날씨에 따습게 입고 다니시고 연말 소중하게 보내세요 아름다운 눈길에서 시향 폴폴 풍기는 날로 집필도 많이 하세요 시인님.	12/26 17:21

김국현

2017-12-26 20:55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리심 향기에 쉼 하다 갑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장선희	시인님 벌써 하루가 지나면 정유년 안녕이네요 저는 값진 올해가 있어서 더욱 감사하는 해 였답니다 좋았던 일만 기억하고 안좋았던 일은 추억으로 담으시는 좋은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하고자 하는 목표로 꿈을 이루시는 무술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2/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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