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화순
ㆍ작성일	2017-12-18 20:56

ㆍIP: 39.xxx.112

겨울 햇살

겨울 햇살
장 화순

짧은 겨울 햇살이 베란다
장독을 어루만지며 소곤거리다
지난밤 참 많이 추웠지

2015,12,26

김정애

2017-12-18 21:14

네~~ 많이 추웠어요...


장화순	반가워요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고요	12/19 06:59

여관구

2017-12-19 08:47

시인님 오랫만 이지요.
대전 행사때도 뵙지못하고
아쉬움이 컷습니다.
언제나 의미있는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장화순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8년도 건강하시고 마음에 글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12/19 16:12

김남기

2017-12-19 16:08

안녕하세요 장화순 시인님
"겨울햇살" 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남은 12월 잘 마무리 하시고 2018년은 더욱 멋진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김남기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글 남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2/19 16:14

김상훈

2017-12-19 17:24

내 감성 곳간 일부에서 아직
다 발아하지 않은 씨앗들,
제 품 안에서 아직 다 영글지 못한
하늘의 별들,
틔우고 발아하고 숙성이 되기까지
결코 아픔 없이는 만개할 수 없으리

몸으로 겪지 않은 문학이
자생적 한계에 부대끼는 이유다
그러므로 그 부대낌은
내가 늘 겪어야 하는 고뇌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입니다.

겨울 햇살,
잘 읽고 갑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윤 흔적 남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2/19 20:54

김동철

2017-12-19 22:07

장화순 시인님..
강원지회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 간단 명료하네요 .
잘 배독하고 갑니다 .
항상 건안 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장화순	감사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얼마 남지 세밑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12/20 11:42

장선희

2017-12-20 12:46

점점 추워지는 기온에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만은 항상 따스한 시인님이시길 바랍니다
추위에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시인님~^^


장화순	장선희 시인님 잘 지내시죠 항상 건강한 시인님이 되시면 좋겠어요 몇일 남지 않은 세밑 내년은 더 알찬 시인님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2/23 07:32

배정이

2017-12-20 15:09

장화순 시인님,
2017 한국문학발전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언제나 멋진 모습을 겨울행사에서 볼 수 있어 반가웠답니다 내년도 변합없이 행복하게 멋지 모습이기를요	12/23 07:35

김기전

2017-12-21 17:23

장화순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창가에 노을이 아름답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열흘밖에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장화순	김기전 시인님 찾아주시고 흔적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2/23 07:36

임세규

2017-12-21 17:32

안녕 하세요 시인님..

한해의 마지막달 12월도 이제 1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작품에 잠시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셔요...


장화순	안녕하시죠 임세규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운 마음 남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2/23 07:37

주응규

2017-12-22 09:12

장화순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장화순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 시간 쪼개어 들려주시고 마음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2/23 07:38

경규민

2017-12-23 08:59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 햇살이 내려 앉은 장독대
슬며시 여시면서 장을 뜨셨나요?
추운 아침 따사로운 햇살이 몹시 그리워지네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서성이


장화순	감사합니다 시인님 따듯한 햇살아래로 발길이 자연스레 옮겨지는 날들 다가오는 새는 시인님의 해가 되리라 기원합니다	12/24 08:20

오필선

2017-12-23 09:29

장화순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마무리 하는 한해는 늘 소원합니다
그래도 지나는 한해는 감사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려주신 옥고 배감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한 연말 되시길요


장화순	감사합니다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 남겨 주셔서요 남은 올해보다 다가오는 새해를 어찌 맞을까 생각하게 하는 날들이죠 시인님 새해는 시인님의 해로 만들어 보세요 꼭 그러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12/24 08:22

고지영

2017-12-23 20:18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시인님 들러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심을요 새해는 시인님의 빛나는 해가 되겠죠 그러리라 맏습니다 감사합니다	12/24 08:24

박희홍

2017-12-24 10:53

장화순 시인님

“겨울햇살
짧은 겨울 햇살이 베란다
장독을 어루만지며 소곤거리다
지난밤 참 많이 추웠지“

짧은 시에서 넉넉한 마음씀씀이를 봅니다.
고운 마음에 고운 시심이 우러나오는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성탄 연휴 복된 시간되시고
연말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장화순	들려주시고 고운 마음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12/24 16:54

이정규

2017-12-24 17:05

장화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네요..
어릴적엔 싼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느라 문도 조금 열어놓고
양말을 걸어놓았던 아련한 기억속에 잠겨봅니다..
눈이 안오고 비가오니 다행이에요...
순백의 눈은 아니어도 성탄절을 앞두고 하늘의 은총과 축복
그리고 희망의 빛이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가정에 화목과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원 드리며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장화순	감사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 남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5 15:18

정찬열

2017-12-24 20:37

안녕하세요. 장화순 시인님~!
우선먼저 지난 2017년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발전상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겨울 햇살" 의미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또한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운 마음 남겨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2/25 15:19

안정순

2017-12-26 19:45

아무리 추운 겨울이 와도
그 고운 햇살 한줌이면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수 있으니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무술년 새해에
지회모임때 뵐께요!
감사히 봅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들려주시고 마음 남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 모임에서 즐겁게 만나요	12/26 20:41

가을 무덤

정령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