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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12-13 22:57

ㆍIP: 183.xxx.242

꿈길에서

꿈길에서

박정근

눈으로 보이는 당신은
가지런한 하얀 이 고운 웃음으로
괜찮다며 오히려 나를 위로하고 계시지만

가슴으로 보이는 당신은
꾹꾹 주저앉던 산마루 노을처럼
덜커덩 가슴 무너지는 소리를 내셨습니다

파란 하늘을 길게 그어버린 비행운이
그곳과 이곳을 구태여 갈라놓지 않더라도
나는 오늘 밤도 하늘을 우러러 꿈을 꾸렵니다

꿈길에서 보는 당신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오늘도 아니 어쩌면 내 살아야 할 모든 날
목이 턱 턱 메어오는 서러운 통곡일지라도.

구은회

2015-12-14 01:45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도 오늘밤 꿈을 꾸렵니다
그리운 엄니를 만날 것 같은 좋은 예감
꾸ㅡㅁ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시인님

좋은밤 되세요.


박정근	구은회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이어진 겨울비가 이밤에도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고운 꿈길에서 그리운 어머님 꼭 만나시길 바라며 늘 평안과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12/14 23:18

김강좌

2015-12-14 06:46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울컥 그리울때면
눈물아닌 그무엇도
그리움을 대신할수 없더이다.
한바탕 쏟아지는 속울음이 있고서야
시원해 질줄 알았던 마음이
더 깊게 그리워지는건 ..
가슴속에 하냥 맴도는 그미소 그사랑을
이젠 추억처럼 간직하고
꿈길에서라도 볼수밖에요~!!
늘 고운 꿈길 이루시길...
늘 건강하시구요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꿈길에서 뵐 수 있는것도 마음처럼 쉬 이뤄지지 않네요 그래도 늘 소망 하나 품고 잠을 청합니다 겨울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히 지내시다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4 23:21

배정이

2015-12-14 07:54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침부터 제 목이 메어옵니다.
오늘은 그리움 한줌
하늘에서 따다가
꿈길로 향해야겠습니다.
쫀드기 시인님~
기쁜 한 주 여세요.^^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세요 시인님~ 그리움 하나 곱게 챙겨서 꿈길에서 만나서 꼭 쥐어주세요 쫀디기 많이 드려야겠네요~ ㅎㅎㅎㅎ 겨울비에 건강 돌보시고 내일도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12/14 23:24

배정이	시인님, 일요일 날 배가 엄청 고프거든요. 저는 시인님 옆에서 쫀드기만 빵빵하게 먹고 있을래요.ㅎㅎ 시인님, 즐거운 점심 드세요.^^	12/15 11:44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쫀디기로 배 채우면 큰일납니다~ 약간 불량 식품같은 느낌이..ㅎㅎㅎ 오후도 평온하세요 시인님~~^^.	12/16 14:02

장계숙

2015-12-14 07:58

인간은 현실의 갈망을 이룰 수 없을때
생각으로 꿈으로
만나고 상상하고 볼 수있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고운 꿈길에서 아프고 서럽고 고통스럽지만
원하는 행복 을 이어가시길요~
멋진글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박정근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감기는 왠만해 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이상기후에 감기 환자들이 많습니다 모쪼록 툭 털어내시고 대전에서 건강히 뵙기를 바랍니다 겨울비 오는밤 고운 꿈길에서 그리운 이름 만나시길 바라며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12/14 23:28

김이진

2015-12-14 09:21

내리는 비처럼
내 가슴도 촉촉하게 젖어옵니다.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노래 애잔함입니다.

이번 주말 멋진 시인님 뵐 수 있겠지요.
건강한주간 되시고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 하루종일 겨울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 그치면 영하의 기온이라 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대전에서 반갑게 뵈요 시인님~~^^	12/14 23:31

여관구

2015-12-14 12:10

꿈길에서 만날수 있는 사람들은 그리움을 준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저는 꿈을꾸는지 기억을 못합니다.
평생꿈을 꾸지않습니다. 그리움이 없는 냉정한 사람안것
같아요. 시인님의 꿈길에서를 보면서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기쁨들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박정근	여관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아~ 그렇 수도 있나봅니다 그렇다 해도 시인님은 참 따뜻한 분입니다 온화한 미소의 노신사로 저는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감사드리며 비 그치고 추워질 날씨에 건강 잘 돌보시며 늘 평안과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12/14 23:34

김광섭

2015-12-14 14:47

아~~!
파란 하늘을 길게 그어버린 비행운이
그곳과 이곳을 구태여 갈라놓지 않더라도
나는 오늘 밤도 하늘을 우러러 꿈을 꾸렵니다....꿈길에서....ㅎㅎㅎㅎㅎ.박정근 시인님! 감동입니다^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흐린 하늘에서 간간이 겨울비가 뿌리는 월요일 아침...
마음에 담겨 있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활기찬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을 그리신 시인님의 시를 가슴에 담으며 며칠동안 울컥 울컥 치밀던 그리움이 다시 생각납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히 잘 지내시고 대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4 23:37

곽철재

2015-12-14 18:37

꿈은 현실보다 행복하고 아름답습니다.
비록 아픔이 거기에 있더라도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는 일은 너무나 간절한 바람입니다. 저 역시 꿀 수만 있다면 마음 껏 고운 꿈을 꾸고 싶어요. 박시인님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아프더라도 그 길에서 만날 수 있다면 매일 이라도 기꺼이 그 길을 가겠습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행사날 조금 일찍 올라오세요 시인님 같이 점심드시게요~~ ㅎㅎㅎ ^^	12/14 23:46

박영애

2015-12-14 19:28

2015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인사남기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주인 없는 방에 살포시 따뜻한 마음 내려놓고
가시는 시인님께 늘 감사드려요^^
흔적은 자주 남기지 못하지만 작품은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12월 20날 대전예술의전당 내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근	박영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바쁜 와중에도 이리 찾아주신 고마움에 저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어 행사에서 반갑게 뵐 수 잇기를 바라며 수고하시는 그 손길에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2/14 23:48

이정규

2015-12-14 19:52

꿈길에서 보는 당신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오늘도 아니 어쩌면 내 살아야 할 모든 날
목이 턱 턱 메어오는 서러운 통곡일지라도.
이별과 만남은 살의 반추 속에서 운명처럼 정해진 것이
할지라도 ~~ 때로는 서럽고 눈물도 납니다 ..
박정근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기에 머물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마음 나눠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하며 건강히 잘 지내시다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4 23:51

정찬열

2015-12-14 21:00

꿈길에서 보는 당신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목이 턱 턱 메어오는 서러운 통곡일지라도.
가슴을 보이는 당신은꿈길에서 꼭 만나지리라
고운 시심을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좋은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박정근	정찬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겨울비가 지루하게 내리는 날이 이어지는데 평안히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히 잘 지내시고 대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4 23:53

박순애

2015-12-14 21:51

겨울비가 더 슬퍼지네요
고운 꿈길에서 꼬옥 만나시고
그리움 해갈 하시어
늘 평안하세요
꽃길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박정근	박순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틈틈히 행사를 위해 수고하시는 아름다운 손길 잊지 않겠습니다 비온 후 추워진다는 날씨에 건강 각별히 돌보시어 건강한 모습 고운 음성으로 뵙길 바랍니다 따뜻하고 평온한 밤 보내시고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12/14 23:56

박미향

2015-12-15 05:14

꿈길에 보는 아름다운 사랑의 멜로디 쉬어봅니다,,
일요일 뵈요


박정근	박미향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찬 바람이 불고 눈발이 날리는 수요일 입니다 포근한 겨울이다 싶었는데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추위에 건강히 지내시고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16 13:44

김경렬

2015-12-15 07:20

진즉에 달아논 댓글이 어디로 갔네요.
혹시 시렁속 단지에 숨겼나요?
아아
박시인님 꿈속으로 날아 갔나봅니다.
일요일 만나요~~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이쿠~~ 연탄난로에 올려놓은 모양입니다~ ㅎㅎㅎ 바람도 차고 눈발도 날리고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6 13:46

김종근

2015-12-15 14:08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깨기 싫은 좋 꿈 많이꾸시고 새해엔 보다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박정근	김종근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러면 좋은데 후다닥 달아나 버리는게 좋은꿈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신인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대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6 13:49

신영철

2015-12-15 16:21

꿈결에 잠시 보는 마음 어찌 다 말할수 있으리오
잠깐 찾아와준 것 만으로도 감사 할뿐 애절한 시향에 묻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정근	신영철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시니 고맙고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한번 신인문학상 수상과 등단을 축하드리며 대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6 13:51

신영철

2015-12-15 16:22

꿈결에 잠시 보는 마음 어찌 다 말할수 있으리오
잠깐 찾아와준 것 만으로도 감사 할뿐 애절한 시향에 묻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정근	신영철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시니 고맙고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한번 신인문학상 수상과 등단을 축하드리며 대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6 13:52

김일선

2015-12-15 19:34

소야곡의 시향속에서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편한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정근	김일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후들어 바람도 차지고 눈발도 날리는게 전형적인 겨울 날씨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모쪼록 추위에 건강 잘 돌보시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2/16 13:54

유필이

2015-12-15 23:08

꿈일지라도
오늘 밤엔 꼭 원하시는 꿈을 꾸시고 행복에 젖어 보시기를 바랄게요~
박정근 시인님 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하고 따스한 밤 보내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세요~


박정근	유필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음 뿐입니다~ 쉬 꾸어지는 꿈이 아니네요 문경은 눈발이 날리는데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하며 건강히 지내시다 대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6 13:56

권태인

2015-12-15 23:29

박정근 시인님.
꿈길에서 보는 그대는 더 아름답고 더 애틋하고 더 사랑스럽겠지요?
오늘 깊어가는 밤, 이 시간에 시인님의 시향 속에 다녀갑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시인님의 좋은 글 자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정근	권태인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깨고 나면 허무가 밀려들긴 하지만 꿈길은 마냥 행복하지요~ 대전행사가 사흘 남았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밝고 기쁜 얼굴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6 13:58

김희선

2015-12-16 12:24

눈으로 가슴으로 보이는 그리움
손으로 만질수도 없는 그리움의 실체..
꿈길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지요..
애틋한 그리움의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라도 만날 수 있다는게 아파도 행복입니다 마음 나눠주심에 고마움 전하며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대전에서 반갑게 뵈요 시인님~~^^	12/16 14:00

이삼동

2016-03-07 23:14

ㅡ꿈길에서 ㅡ
찡한 감동이 울림니다
혼자된 이후 자주 꿈에 뵈지만
이런 감동 없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박정근	이삼동 시인님 고운 걸음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대경지회 한 가족으로 시인님과 동행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재를 통해서 또는 만남을 통해서 동행이 기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늘 평안속에서 향필 이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3/26 00:09

오석주

2016-03-17 20:21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따라 찾어 왔습니다
현실로 이루지 못한다면
꿈길에서라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감미로운 시향 향기롭게 마음담어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향필 하시길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오석주 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시며 늘 평안속에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3/26 00:09

윤춘순

2016-03-19 07:5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박정근시인님.
꿈길에서. 지펴주신 옥고에 마을내려두고
갑니다. 늘 향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정근	윤춘순 시인님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시인님의 미소가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이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3/26 00:11

변봉희 2017-12-25 21:19	성탄절 새벽 하얀 눈을 맞으며 초롱불 들고 한 시간 두 시간 되는 거리에 계신 교우들 집 찾아 다니며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 온 교회여 다 일어나~ 주찬양 하여라~♪ 주찬양 하여라~♪ 주~찬♩양 찬 ♩양 ♩하여라~♪ 하고 새벽송 돌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에 하나님 복주심을 빕니다~^^

이상과 현실

연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0	노고초 (老姑草)	146	박정근	2016-03-26

69	이상과 현실	120	박정근	2015-12-16

68	꿈길에서	51	박정근	2015-12-13

67	연탄	44	박정근	2015-12-11

66	그녀의 가을	53	박정근	2015-12-04

65	마중	40	박정근	2015-12-01

64	연탄난로	55	박정근	2015-11-26

63	가을 애상(哀想)	42	박정근	2015-11-22

62	간이역	36	박정근	2015-11-17

61	아버지의 전설	39	박정근	2015-11-13

60	가을 나무	42	박정근	2015-11-08

59	흔적	68	박정근	2015-10-23

58	귀로 (歸路)	36	박정근	2015-10-20

57	홍시	40	박정근	2015-10-16

56	한여름 밤의 꿈	34	박정근	2015-10-13

55	도시의 몰락	50	박정근	2015-10-07

54	노을	88	박정근	2015-07-30

53	여름과 가을 사이	68	박정근	2015-07-25

52	바람이 분다	66	박정근	2015-07-17

51	여름 장미	58	박정근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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