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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11-26 18:02

ㆍIP: 183.xxx.242

연탄난로

연탄난로

박정근

무심코 넘기던 달력 앞에서
달랑 두 장으로 남은 한 해가
이른 겨울바람보다 더 시리게
얼굴 앞에서 펄럭거린다

무엇을 얼마만큼 했는가 보다
더 조바심치며 다가오는 것은
겨울의 문턱에서야 들여다보는
텅 빈 연탄 창고와 가득 찬 게으름

내일은 함석 연통 다시 세우고
벌겋게 녹이 슨 연탄난로에
장터 방앗간에서 얻어온 기름걸레로
윤기 나게 기름칠을 해야겠다.

곽철재

2015-11-26 18:20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와우! 살다보니 일등도 하네요.
초등학교 3학년 이후에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올 겨울에 문경의 연탄 난로 앞에 꼭 가고 싶어요. 박시인님.
모레 모임에서 뵐께요.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설마 그러셨을까요? ㅎㅎㅎ 암튼 축하드리구요~ 다음에 오시면 오징어 한마리 구워서 맥주 한캔 상품으로 드립니다 많이 춥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11/27 07:19

배정이

2015-11-26 18:22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탄난로에 보리차 군고구마 가래떡..
벌써 겨울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난로에다 맛있는 것 해서 드실 때
제 생각하면서 씩 웃고 마음으로 택배하세요.
혼자만 따뜻하고 맛있게 드시면 죽는당!~~ㅎㅎ
박정근 시인님,
윤기 나게 기름칠해서 늘 따뜻하게 보내세요.^^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고구마 감자 가래떡. 그리고 쫀디기 그것이 제 월동준비 품목입니다 ㅎㅎ 눈도 많이 왔고 날씨도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날들이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11/27 07:22

장계숙

2015-11-26 18:41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낙엽에 마음 빼앗기다
늦은 겨울준비에 바쁘시네요.
아직도 훈훈한 겨울풍경 속에서 사시니
이 겨울도 연탄난로에 사랑이
피어나겠습니다.
멋진 겨울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시인님~~^^


박정근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겨울준비 얼추 끝낸 듯 합니다 넉넉히 연탄 들여놓고 공방 구석에서 연탄 난로 달아 오르면 끓고있는 보리차 한 잔에도 따뜻함이 가득이지요 날이 춥습니다 건강 돌보시며 늘 향필하세요 시인님~^^	11/27 07:26

이석구

2015-11-26 18:58

첫눈이 성급히 내립니다.
아직은 이른 준비를 해야는
세월은 인정 사정 없이 멋대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정근	이석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직은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세월은 뭐가 그리 급한지 제 갈길을 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모쪼록 건강과 평안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27 07:33

박춘규

2015-11-26 19:03

다시 기름치고
따쓰한 겨울을 나야겠지요
마음의 겨울 준비를
나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맛저하시고 행복한 연탄불
따쓰히 하십시요
멋쟁이 시인님


박정근	박춘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놀음에 빠져있느라 겨울이 코앞에 오는것도 잊고 지냈습다다 ㅎㅎㅎ 부랴부랴 손질한 연탄난로가 제일 좋은 겨울입니다 모쪼록 건강 챙기시며 오늘도 평안 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11/27 07:36

사방천

2015-11-26 20:23

박정근 시인님의고운시
연탄 난로
윤기 나게 기름칠을 해야겠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박정근	시방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창밖으로 가득한 설경이 이젠 완연한 겨울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 겨울을 건강과 평안 속에서 향필로 가득 채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27 07:38

박정근	사방천 시인님 존함에 오타의 결례를 범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1/27 07:40

김강좌

2015-11-27 06:16

말끔하게 손질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하셔야지요~^^
어린날들이 아스라이 스치며
그리움을 더하게 하는 연탄 난로..!!
행복한 추억 한자락 끌어안고
기쁨으로 머무름 합니다~^^
눈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소서 ~^^*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고집스럽게 연탄 난로를 사용합니다 달그락 달그락 끓고있는 양은 주전자가 정겹고 아무때나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이 좋고 국민학교 조개탄 난로의 추억이 떠올라서 좋습니다 ㅎㅎㅎ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며 늘 평안 속에서 향필 이뤄가세요 시인님~~~~^^	11/27 07:46

박희자

2015-11-27 07:58

윤기 반들반들한 연탄난로 위에 얹혀 있는
맛있는 겨울냄새 생각만 해도 정겨움에
마음 따십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아침
시인님 멋진시향에 마음 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박정근	박희자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부랴부랴 손질한 연탄난로 위에서 보리차가 씩씩 거리며 끓고있습니다 마음으로 한 잔 대접하니 따뜻하게 드시고 올 겨울도 건강과 평안 속에서 늘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11/28 07:20

김이진

2015-11-27 10:40

내일은 함석 연통 다시 세우고
벌겋게 녹이 슨 연탄난로에
장터 방앗간에서 얻어온 기름걸레로
윤기 나게 기름칠을 해야겠다./

시인님!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탄난로 최고랍니다. ㅎㅎ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첫 겨을의 신호탄이 제법 매서웠던 것 같지요~ 첫 눈 치고는 제법 많은양의 눈이 내리고 바람도 찹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11/28 07:23

주응규

2015-11-27 14:06

박정근 시인님 제법 쌀쌀한 날씨에 곱게 피우신 고운 글향에 온기를 지핍니다
겨울 바람이 불어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늘 보람된 나날 보내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정근	주응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1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는 멋진 날 보내시고 늘 건강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11/28 07:26

김광섭

2015-11-27 14:33

내일은 함석 연통 다시 세우고
벌겋게 녹이 슨 연탄난로에
아이 참^^**
장터 방앗간에서 얻어온 기름걸레로
윤기 반들반들한 연탄난로위에 정겨움을 해야겠다.........ㅎㅎㅎㅎㅎㅎㅎ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날이 많이 쌀쌀하네요.
움츠리지 말고 힘 내자고요......~~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기름칠을 제대로 했더니 고소한 기름 냄새가 집안에 가득합니다 가래떡 한줄 구워 오물거리니 부러울것 없습니다 ㅎㅎㅎ 날이 찹니다 건강 돌보시며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11/28 07:29

김경렬

2015-11-27 17:02

오이?
연탄 난로!
정겹고 따뜻합니다.
맛있는 고구마 몇개 남겨 놓으세요.
언제 휘리릭 달려 갈지 모르니까요.
딱!
시인님과 잘 어울릴것 같은 연탄 난로...
따뜻하게 겨울 준비 하세요.
감기도 조심 하시고. 연탄까스도 조심 하시고요.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네~~ 고구마 감자 그리고 추억의 쫀디기 준비해 놨습니다 처마끝에 매달린 고드름이 추위를 실감케하는 주말입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멋진 추억 담아내는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11/28 07:33

윤춘순

2015-11-27 18:57

무엇을 얼마만큼 했는가 보다
더 조바심치며 다가오는 것은
겨울의 문턱에서야 들여다보는
텅 빈 연탄 창고와 가득 찬 게으름ㅡ

연탄 날로 시향에 즐겁게 감상합니다.
초등학교때 양은 도시락 난로위에 얹어 두고
데워먹던일 발시려 나일론 태워 먹던 추억들이
눈에 어리니 늙은 아낙되에 배시시 웃음짓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정근시인님!


박정근	윤춘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땐 그랬지요~ 당번이 조개탄 배급 받아서 불 지피고 너구리 잡을 것 같은 연기속에 콜록거리다 양은 도시락 익어가는 냄새에 군침 흘리던 추억들... ㅎㅎㅎ 날이 춥습니다 건강 돌보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11/28 07:36

박미리

2015-11-27 20:25

아, 연탄 난로
겨우내 둥지의 온기를 책임지는
고마운 난로였죠 ㅎ
겨울 냄새 제대로 맡아 봅니다^^

오랜만에 들려서
반갑게 뵙고 갑니다 시인님
겨울 채비 잘 하시고
따뜻한 저녁 되세요^^*


박정근	박미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반갑게 찾아오신 시인님 그간 평안 하셨지요? 급하게 달려온 겨울의 기세가 제법 사납습니다 시인님도 겨울채비 단단히 하시고 건강 잘 돌보시며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11/28 07:40

정회선

2015-11-28 08:03

연탄 난로 !!!
모두에게 따뜻함을 주는 연탄 난로 !!!
나는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왔는가
연탄난로 ... 아 ...
인생의 지혜를 배우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정근	정회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사는 문경은 예전에 탄광이 있던 관계로 연탄값에 정책적인 지원금이 있어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해서 작업실 구석에 연탄난로를 구비해서 겨울이면 항시 훈훈한 온기로 호사아닌 호사를 누린답니다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도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11/30 19:59

곽종철

2015-11-29 00:02

박정근 시인님,
계절의 이별 앞에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겨울 맛을 보여주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편안한 밤 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박정근	곽종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11월의 끝 날 입니다 마지막 달 12월도 건강하시며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11/30 20:01

허정인

2015-11-29 06:06

윤기나는 난로에 따뜻한 온기가 훈훈하겠지요.
연탄 난로의 낭만도 함께요.
행복이가 겨울 내내 웃겠어요. 머무름이 참 따뜻한 시간입니다.


박정근	허정인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조금의 불편함도 있지만 효율적인 측면에서 연탄은 참 매력적인 난방수단 입니다 덤으로 옛 추억도 훈훈하게 전해주니 말이지요~ 어느새 12월을 맞이합니다 맞이하는 12월도 늘 평안하시며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11/30 20:04

장용순

2015-11-30 06:15

연탄 난로를 쓰지 않은 것이 오래 되었는데
매캐한 냄새는 잊혀지지 않는군요.
연탄 난로 위에 굽던 쥐포 향기가
솔솔 풍기는 듯합니다.


박정근	장용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연탄이지만 아직도 사용하는 곳이 꽤 있답니다~ 어느 시인님의 군 고구마란 시를 접하고 얹어놓은 고구마가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마음으로 함께 드셔주시고 맞이하는 12월의 모든 날에 평안과 향필로 채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30 20:07

김기전

2015-11-30 10:46

박정근 시인님
연탄난로위에 따끈한 보리차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초겨울 아침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한바탕 눈이 내리고 며칠 쌀쌀하더니 주말을 지나며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은 추워야 제맛 이겠지요~ ㅎㅎㅎ 이제 12월을 맞이합니다 모쪼록 늘 평안하시며 변함없이 향필 이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11/30 20:10

성경자

2015-11-30 19:34

집안 제일 한가운데 자리 잡고
구석구석을 따뜻한 온기가 겨울도
든든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12월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정근	성경자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겨우내 다정한 친구도 되어주고 위로도 되어주는 멋진 친구랍니다 지금도 제 옆에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네요~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새로히 맞는 12월도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11/30 20:12

이정규

2015-11-30 19:39

박정근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기에 즐감하고 갑니다.
12월에도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송년 모임에서 반갑게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늘 밝은 모습이 참 좋은 시인님~ 새로 맞이하는 12월도 늘 평안과 향필의 복이 차고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11/30 20:14

정찬열

2015-11-30 21:25

낭만을 고집하시는 박정근
시인님 부럽습니다.

빨갛게 녹이슨 연탄난로를 기름 걸레로
닦아서 새롭게 함석연통 다시세우고
그곳에는 수많은 추억을 굽겠지요

"연탄난로" 곱게 지피신 시향이
뜨거운 열기를 발산 합니다.
이밤 세우면 12월입니다.
뜻깊은 소원 성취 하시고 향필하세요


박정근	정찬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12월의 첫날을 짙은 안개로 열었는데 어느새 따뜻한 햇살이 온 집안을 비춰 주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도 한날 남짓 남았습니다 12월도 내내 평안하시며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드립니다~^^	12/1 10:21

정병근

2015-11-30 22:18

옛날 학교 교실에서 도시락 순번대로(힘쎈사람} 데워먹던
그러고 그랬던 생각들이 떠올립니다.
저는 허약해서 항상 찬밥을 먹을 수 밖에 없었지만요~~ㅎ
추억에 고운 글을 봅니다.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정병근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랬습니다 그 때는~~ 난로 옆에 앉은 아이가 얼마나 부럽던지요~ ㅎㅎㅎ 어느새 12월입니다 한달 남은 올해도 늘 평안하시며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드립니다~~^^	12/1 10:23

유필이

2015-11-30 22:50

바쁘게 돌아치다 보면은
어느새 한해가 후다딱 가버리고 말더군요~
오늘이 지나면
달랑 한장 남은 달력과 더불어 마음은 텅 빈 느낌이 들지요~
한 해 동안 나는 무엇을 얼마나 해놓았는지
그저 허탈감만 들게 되더라구요~
녹슨 연탄 난로에 기름걸레로 윤기나게 기름칠하셔서
따사로운 겨울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부족함까지도 이해와 넓으신 포옹으로 보듬어 주시는 따스한 마음에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12월에는 더 없이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박정근	유필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족의 품같은 지회를 위해 애쓰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모쪼록 아픈 다리 하루 속히 쾌차하시길 바라며 12월의 모든날 내내 평안하시며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드립니다~^^	12/1 10:27

박순애

2015-12-01 00:23

따뜻하게 지핀 연탄난로 덕분에 서재가 훈훈하네요
추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네요
난로 위에 군고구마도 맛있겠당 ㅎㅎ
시인님 연탄가스 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한 12월 되세요


박정근	박순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네~~ 따뜻한 온기에 겨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고구마도 있고 추억의 쫀디기도 있지요~ ㅎㅎㅎ 어느새 마지막 달 12월 입니다 모쪼록 내내 건강하시고 평안과 향필의 복이 차고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12/1 10:30

권승주

2015-12-01 04:05

월동준비에 여념이 없는
따듯한 겨울 되시기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박정근	권승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12월 내내 건강하시고 늘 평안과 향필의 복이 차고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12/1 10:33

박춘규

2015-12-01 08:25

12월의 첫날입니다
커피잔에 사랑을
담았습니다
외로운 이웃에게
나눠 드리세요
행복도
인정도
따뜻한 마음 한자락도
나누는 12월을이었음
합니다
사랑합니다


박정근	박춘규 시인님 따뜻하게 건내신 귀한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늘 가슴속 뜨거운 열정 지켜가시며 내내 건강하시고 평안과 향필이 차고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12/1 10:35

마중

가을 애상(哀想)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0	노고초 (老姑草)	146	박정근	2016-03-26

69	이상과 현실	120	박정근	2015-12-16

68	꿈길에서	51	박정근	2015-12-13

67	연탄	44	박정근	2015-12-11

66	그녀의 가을	53	박정근	2015-12-04

65	마중	40	박정근	2015-12-01

64	연탄난로	55	박정근	2015-11-26

63	가을 애상(哀想)	42	박정근	2015-11-22

62	간이역	36	박정근	2015-11-17

61	아버지의 전설	39	박정근	2015-11-13

60	가을 나무	42	박정근	2015-11-08

59	흔적	68	박정근	2015-10-23

58	귀로 (歸路)	36	박정근	2015-10-20

57	홍시	40	박정근	2015-10-16

56	한여름 밤의 꿈	34	박정근	2015-10-13

55	도시의 몰락	50	박정근	2015-10-07

54	노을	88	박정근	2015-07-30

53	여름과 가을 사이	68	박정근	2015-07-25

52	바람이 분다	66	박정근	2015-07-17

51	여름 장미	58	박정근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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