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6-03-26 08:25

ㆍIP: 121.xxx.108

노고초 (老姑草)

노고초((老姑草)

박정근

유산처럼 대물림해 온
궁핍의 굴레를 벗어던지려
깊게 파인 주름살 눈물로 채워가며
당신께서 일구시던 산기슭에
할미꽃 한 송이 곱게 피었습니다

숙명 앞에 허리 숙여
한 뼘 한 뼘 가난을 몰아내던
당신의 손마디는 닳고 휘어져
밤마다 끙끙 앓는 소리를 삼키다
뒷산 뻐꾸기처럼 슬피 울었습니다

등이 휘도록 일궈내신 그 삶이
그토록 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당신께서 내어주신 넓은 가슴과
당신께서 심어주신 간절한 기도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안정순

2016-03-26 08:49

아침 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손마디다 불거져 밤이면 날밤을 새시던 아버님!
그 아버님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박정근시인님
멋진 주말 되셔요!


박정근	안정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랬습니다 어려운 시절에는..., 당신들 몸을 돌보시기 보다는 자식위해 희생의 길을 가시던.. 행사에서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3/27 20:25

국순정

2016-03-26 10:43

시인님
주말 아침 참 많은 무거움을 주십니다
우리네 부모님도
우리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
뼈가 부서져라 일하셨고
저 또한 그리 하고 있지요
하지만 가끔은 역부족임을 느끼고
한계를 느낍니다
시대가 그만큼 변해 있어서 일까요
몸으로 만 부대끼던 부모님세대와
몸과 정신까지 부대껴야하는
우리 세대가 조금은 다른듯 느껴지는것은...
아마도 다음 우리 아이들 세대는
또다른 무게가 가중될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다 떨쳐버리시고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박정근	국순정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부모의 자리에 서보니 더욱 절실히 깨닿는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입니다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로 맞이하는 날도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3/27 20:29

허정인

2016-03-26 11:18

깊고 아름다운 시향으로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잘 지으신 시어들
알는 소리를 삼키다 뒷산 뻐꾸기처럼,
머무름이 좋은 시간입니다.
늘 향필하시는 시인님 행복한 시간 가득한 봄 누리세요.


박정근	허정인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서재에서 뵈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서재를 비우는 시간이 많이 길었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봄이 평안과 향필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3/27 20:31

여관구

2016-03-26 12:11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협회 일부터 지회일 까지 수고가 많습니다.
그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봉사정신 없이는 어려운 일이죠.
올려주신 귀중한글을 보면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고 건강하소서.


박정근	여관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1월에 뵈었는데도 오랫동안 뵙지 못한 기분입니다~ 늘 열정적인 창작과 활동이 제겐 도전이 됩니다 아름다운 봄에 더욱 평안하시고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3/27 20:33

배정이

2016-03-26 12:17

아이고 반가워라!~ 하고
서재 문을 열었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집니다.
진정한 삶의 향기란 무엇인가에
몰두해집니다.
깊고 그윽한 글에 시인님의 모습을
그리다 갑니다.
언제나 다정한 박정근 시인님,
항상!!!~~~ 행복하세요!!!~~~^^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서 뵈오니 감개무량입니다 ㅎㅎㅎ 겨울 방학이 좀 길었습니다 앞으로는 서재를 굳건히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 뵈어서 반가웠구요 이봄에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드려요 시인님~~^^	3/27 20:35

유필이

2016-03-26 12:37

숙명처럼 받아 들인 가난
운명처럼 생각하며 그 굴레속을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손 마디 마디 휘어지도록 고생만 하시다가
생이 다 하는 날 볼폼없는 모습으로 이승을 떠나시는 부모라는 자리~~
그 짐의 무게는 태산보다 더 크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알게 되더라구요~
노고초란 단어의 의미를 새겨보면서 올려주신 멋진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박정근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박정근	유필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큽니다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휴일밤 평안히 지내시고 새로운 한 주도 평안하세요~~^^	3/27 20:38

장계숙

2016-03-26 12:43

노고초의 모습이 오늘따라
슬프게 다가옵니다.
삶의 이유가 가득한 날들~
멋진 글에 공감하며 그 마음을
함께 느껴봅니다.
화사한 봄날입니다.
멋진 시간 되셔요. 시인님 ~


박정근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삶의 이유가 가득한 날을 더 의미있게 살아내는것이 남은 숙제겠지요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 맘껏 즐기시고 늘 평안하세요~~^^	3/27 20:41

장화순

2016-03-26 13:30

노고초의 아름답고 설은 삶
내게는 올봄 더 아픔으로 다가 오기도 할것 같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할미꽃 시향에 잠시 나를 담아 보았네요


박정근	장화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생각이 떠나질 않겠다 싶어서 저 또한 마음이 아려옵니다 모쪼록 평안하시길 그리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3/27 20:44

김광섭

2016-03-26 14:57

아이 고 ! 오랫만 입니다 ^^ ㅎㅎㅎ
당신께서 내어주신 넓은 가슴과
당신께서 심어주신 간절한 기도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아! .....박정근 시인님 숙명 앞에 허리 숙여 한 뼘 한 뼘 가난을 몰아내던.....^^** 살아가는 이유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꽃샘추위가 쌀쌀하네요
하지만 햇살 만은 분명히 따뜻한 봄 햇살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혹시나 하고 두리번 거렸는데 행사에 아니오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평안히 잘 지내시지요? 모쪼록 건강히 잘 지내시고 6월에 반갑게 뵈요 시인님~~^^	3/27 20:47

김경렬

2016-03-26 21:44

어려운 시절을 살아내신
부모님의 속 깊은 사연들!
자식에게만은 물려주지 않겠다는
일구 월심 자식걱정 자식사랑
그시대 그분들의 고생으로 우리가 살아 갑니다.

깊은 시심을 펴내셨습니다.

반갑게 만나 기뻤답니다.
협회에 중책을 맡으셨으니 어깨가 무거우시겠습니다.
서재에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짧은 만남 이였지만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서 저 또한 많이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더구나 득남하시는 모습까지 뵈어서~~ㅎㅎㅎ 열정적인 시인님을 늘 존경합니다 모쪼록 평안과 향필 누리시는 봄날 보내세요 시인님~~^^	3/27 20:50

김민지

2016-03-27 05:48

어머님의 손마디는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배여있지요
박정근 시인님의 애잔한 사모곡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머님의 기도가 시인님을 있게 하셨지요
부활하신 주님을 축하하는 복된 주일도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


박정근	김민지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부활절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축하드리며 늘 좋은 모습으로 동행하길 소망하며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시고 늘 향필하세요 시인님~~^^	3/27 20:52

공재룡

2016-03-27 06:41

박정근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키 큰 사람처럼 마음이
너그럽지 않은
사람이 없다네요.

늘 꽁지 머리에 멋쟁이
시인님을 떠 올려 봅니다.

한평생 젊었을때 부터
자식 사랑에
허리 한번 펴 보지 못한

할미꽃 닮은
따스한 어머님의
사랑을 그려 봅니다

오직 이세상을
떠날는 그 순간까지

주름진 눈가에 촉촉한
눈물이 마를날 없었던

사랑하는 어머님의
간절한한 기도 이봄에
들리는 듯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공재룡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시인님 그 고마움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봄에 늘 평안하시고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려요 시인님~~^^	3/27 20:55

경규민

2016-03-27 09:47

숙명처럼 대물림하던 그가간!
지난한 삶을 원망않고 헤쳐나오신 우리 부모님들!
모두의 지난날의 삶이였지요
가슴 한켠에 응어리로 남이있는 그 삶의 흔적!
가슴이 쓰립니다.
시인님!
감명깊게 되새기며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박정근	경규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모진 세월을 희생으로 살아내신 부모님... 실로 위대한 사랑입니다 마음 나눠주심에 고마운 마음 간직합니다 이 봄에도 더욱 평안하시고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3/27 21:05

고경애

2016-03-27 14:53

엄니의 삶이 오롯이 내 삶이 되어
어제 엄니 가던 그길로 오늘은 내가 걸어갑니다
깊은 고뇌의 시심에 먹먹해져요 시인님
남은 오후시간 행복하세요


박정근	고경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인사 나누진 못했지만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봄에 더욱 평안하시며 향필하세요 시인님~~^^	3/27 21:08

이정규

2016-03-27 16:06

박정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와 행복이 묻어나는 즐건 휴일 오후가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더욱 건강해지시고 4월 멋진날에 반갑게 뵈요 시인님~~^^	3/27 21:09

강건호

2016-03-27 20:00

박정근 시인님
봄 행사 때 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사진 촬영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먼저 손 내미신
시인님의 웃는 얼굴을 뵈어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정국장님으로 임명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늘 되십시오.


박정근	강건호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차 한잔 나누고 싶었는데 번번히 아쉬움만 남깁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전하며 6월에는 꼭 차 한잔 나눠요 시인님~~~^^	3/27 21:11

진현화

2016-03-28 01:10

내가 살아있음이 당신의 삶이였겠지요

못나게도 이제야 안다고 울먹임이 위안을 하네요 (못난다)
시인님 저의 존재 가치를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요
감사히 배독합니다 ~~^^


박정근	진현화 시인님 반가운 걸음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봄이 이어집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 맘껏 누리시고 늘 평안속에서 향필 이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6:54

주응규

2016-03-28 09:07

봄꽃같이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 음미합니다
그늑한 봄향이 진동하는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활짝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축원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누리십시요^^


박정근	주응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모쪼록 시인님의 봄날도 평안과 향필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6:57

노복선

2016-03-28 09:24

어머니들의 시대에 가난과 궁핍을 극복하고
굳건하게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키워 내셨기에
전쟁의 비극을 딛고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의 시에 눈물이 핑 도네요
요즘 농사 준비에 바쁘시겠네요
저도 조그마한 마당 한켠 텃밭이지만
몸도 마음도 바쁘답니다
모종할 날을 기다리는 설레움이 행복하구요
박정근 시인님도 행복한 삼월이 되세요


박정근	노복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삼월에 오신 걸음 4월에 맞이해서 송구합니다 시인님께서 알뜰살뜰 가꾸시는 텃밭이 많이 궁금합니다 ㅎㅎㅎ 모쪼록 아름다운 봄 맘껏 즐기시며 늘 평안속에서 향필 이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6:59

임종구

2016-03-28 22:58

가난했던 어린 시절 떠올리다
어머님의 사랑에 더욱 더 심성을 자극합니다.
박정근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박정근	임종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밝은 미소의 시인님을 뵙는게 큰 기쁨입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시며 진한 시향 맘껏 지피시는 4월 되시길 바랍니다 5월 초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4/16 17:02

윤춘순

2016-03-29 13:16

노고초란 시제로 지펴내리신 글향에
숙연히 가슴미어 집니다.
송두리째 다 주고도 모자라 이승에 남아 자식들을
지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의 표시일까
무덤가에 할미꽃으로 피는 이유를~~~
너무 아름다운 시향을 지펴주셔서 한참을 한참을
머물어 갑니다. 오랫만에 그리고 반갑게 서재창에
불이 반짝이네요 . 행사때 뵈어서 기뻤습니다♥


박정근	윤춘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서재에서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서 송구합니다만 더 자주 뵐 수 있도록 힘을 내겠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이 이어집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4/16 16:39

구은회

2016-03-29 19:29

깊은 시심이 감동으로 전해집니다
살아가는 이유가 사랑이라
각박한 세상에 보기드문 아름다운 심"이십니다
모두가 그렇게 변해지길 소망합니다
친구 멋지네.


박정근	구은회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전하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다정한 벗으로 행복한 동행할 수 있음도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 맘껏 즐기며 늘 향필하세요~~^^	4/16 16:37

박희자

2016-03-30 08:49

이 아침 시인님 깊은 효정은
멀어지고 있는 내마음의 그리움을 흔들고
또 한 개의 가까운 그리움이 아려옵니다
어머니 마음이 그렇듯
아들의 마음도 그러한가봅니다
박정근 시인님 안부를 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으로 되세요~^^


박정근	박희자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환한 미소로 다정히 반겨주시는 시인님 뒤늦게 안부 전해 죄송할 뿐입니다 모쪼록 시인님의 아름다운 봄날이 평안과 향필로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6:34

사방천

2016-03-30 20:36

박정근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고운시
노고초의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봉향기처럼 좋은일과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박정근	사방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걸음 하셨는데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모쪼록 평안속에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5:34

박영애

2016-03-31 01:33

시인님 깊게 전해져 오는 시심에 마음 울컥합니다.
어려웠던 삶이지만 자신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시는 그 마음이
부모 마음이겠지요.
시인님 함께 머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봄 날 되세요^^


박정근	박영애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달에 한 번은 시인님을 뵐 수 있는것이 큰 기쁨입니다 아끼지 않으시는 큰 열정에 늘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5:32

김이진

2016-03-31 08:42

가난이라는 굴레속에
우리네 부모님들은 비탈진 화전에서
종일토록 굵은 땀방울을 흘리셨지요.

그 땀방울이 모여 오늘 날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시인님의 글에 가슴 뭉클하게 젖어오는 것을요.
시인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리 찾아주심에 뒤늦게 인사를 드려 죄송합니다 강원지회의 지회장으로 또 멋지게 감당해 내실 지회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5:30

전윤구

2016-03-31 11:44

박정근 시인님~
울컥합니다. 오늘은 어머니 꼭 안아드리고 '사랑합니다!' 한번 외쳐 보겠습니다.
따스한 봄 내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박정근	전윤구 시인님~~ 이리 고운걸음 오셨는데 맞이가 늦어 어쩌지요? ㅎㅎㅎ 대경지회 문학기행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그날 반갑게 맞도록 하겠습니다 비오는 주말 이지만 평온하게 지내세요~~^^	4/16 15:28

배정이

2016-04-02 11:12

분홍빛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시인님의 사월도
설렘의 향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벚꽃은 지고 파란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었네요 이럿듯 늦게 인사를드려 죄송하구요 시인님 닮은 이쁜 봄 맘껏 누리시며 늘 향필하세요~~^^	4/16 15:26

김기전

2016-04-04 10:28

박정근시인님 4월 첫 월요일입니다
봄기운 완연한 오늘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곱게 빚은 노고초에 행복한 마음으로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어서 많이 송구합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시며 늘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5:24

김강좌

2016-04-06 19:26

늘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어머니의 크신 사랑앞에
세월이 많이 들수록
애잔한마음이 커져갑니다~!!
할미꽃을 보면 어머니 생각에..
오랫만에 걸음하여
늦은 인사드립니다 ~^^*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바쁘신듯 하다가 요즘 서재에서 자주 뵐 수 있음이 반갑습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며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5:23

고지영

2016-04-06 21:05

아~은혜롭고 향기롭습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정근	고지영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을 뵙고 얘기 나누면서 공감할 공통된 주제가 있음에 많이 반가웠습니다. 자전거 타고 달리던 목감천의 봄 바람이 문득 그리운 날입니다 비오는 주말이지만 편안히 지내시며 늘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4/16 15:21

김흥님

2016-04-09 23:53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 할미꽃은 왜 무덤가에 유혹
피어나 고개를 떨구고 있었는지.

어린맘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할미꽃으로 환생하신 줄 알았답니다

할미꽃을 노고초라고도 불리는군요

가난의 대물림을 하지 않기 위해
손발이 다 닳도록 희생과 봉사
가없는 사랑으로의 숭고함에
절로 가슴이 숙연해집니다

무심한 봄,
어머니의 눈물 닮은 참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박정근	김흥님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무덤가에는 할미꽃도 둥글레도 유난히 많이 피어납니다 어머니 생각케 하는 할미꽃, 어머니 손맛처럼 구수한 둥굴레는 봄에만 피어나는 진한 그리움입니다 비오는 주말입니다 평안 누리시고 화이팅하세요~~^^	4/16 15:19

김희선

2016-04-12 22:12

숙명 앞에 허리 숙여
한 뼘 한 뼘 가난을 몰아내고
그 수고로움으로 일궈내신
고귀한 삶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풍요가 있는 것이겠지요..
참으로 올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의미 깊은 멋진 시 만나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찌어찌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을 겨울 그리고 봄으로 이어진 바쁜 일상에 발목을 잡힌듯 합니다 좋은 시로 자주 뵙길 원하며 아름답고 행복한 봄날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4/16 15:15

조한직

2016-04-15 21:19

그 어려운 고비에서
그 많은 무게를 짊어지고
무겁다 말 못 하시고 숨가삐 달려온 길
지금 우리는 잊고 사는게 죄입니다.
죄인 줄도 모르고 나불대는 저 고지 위에 서 있는자들이 원망입니다.
고운밤 맞으세요.


박정근	조한직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당연하다 여기며 잊고 사는 고마움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하며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4/16 15:13

이정규

2016-04-16 11:49

박정근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 주말이 되시고 행복 하십시요 !


박정근	이정규시인님 늘 고운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주말 이지만 편안히 즐기고 계시지요? 대경지회 문학기행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히 지내시다 다음주에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4/16 15:01

오석주 2016-04-16 20:35	빗 소리 들으며 읽어서 인지 앞이 캄캄 하네요 어머님의 사랑을 그려 놓으신 시인님~ 따스한 사랑으로 담으신 글 감사히 잘 보았어요 시인님~! 고운 밤 이으시길요~^^

김선목 2016-04-23 00:34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이 휘도록 일궈내신 그 삶이 그토록 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내가 살아 가는 이유 이기 때문입니다/ 노고초 시향에 머물러 보면서 깊은 시심을 느껴봅니다 좋은 글로 함께 하시는 시인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최병도 2016-04-25 22:30	궁핍의 굴레 가슴 먹먹해지는 그리움으로 옵니다 얼마나 원망했을까 가난 밤마다 끙끙 앓는 소리 눈물이 나네요 참 지독한 사랑입니다 다내어주신 님 그러고도 좋아시는 님 박정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학 기행 즐거워읍니다 덕분에 멋지고 아름다운곳과 고운 시인님을 뵐수있어 반가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진 시향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이삼동 2016-04-27 21:37	노고초 옛날에는 묘터에 지천으로 피었는데 요즘 찿기 어렵지요 몸에 좋다고 소문나고 부터 화원에서나 봅니다 늘 가슴 저미는 아련한 꽃말 요즘 젊은이들 알려나? 즐감하고 갑니다

김경렬 2016-05-01 06:00	깜짝 방문에 기뻣던 마음 나눌새없이 가셨드군요. 바쁘신중에 얼굴 보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예쁜 어부인께서도 안녕 하시지요? 시인님 얼굴이 좀 핼쓱해 지신것 같았어요. 늘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6-05-09 20:17	오월은 가정의달 부부의날 어버이의날 많은 행사가 있는 날이지요 아버지 보다 어머니의 그 따사로운 모정의 비중이 더 찾이하나봅니다 저의들 시대에는 가부장적 시대라 아버지는 늘두려웟지요, 깊은시향의 취해보고 갑니다,

김인숙 2016-06-01 12:17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셔요~^^ 희망찬 6월을 맞이하여 안부 인사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진 시 행복함으로 마음에 모셔갑니다 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박미리 2016-06-03 22:50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도 아주 올만에 들어 왔는데 시인님도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ㅎ 할미꽃을 타고 어머님 품으로 찾아드신 따뜻한 시심 짠하게 음미해 봅니다 유월에도 행운과 벗하는 고운 날 되소서^^

석옥자 2016-06-12 23:31	시인님! 안녕하셰요? 이제서야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으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늦게나마 찾아와서 인사 드립니다 저는 지난 식목일날 부모님 산소앞에 허리굽은 할미꽃이 지천으로 피엇길레 몇송이 케보니 뿌리가 엄청 깊이 들어 있어서 시동생이 샆으로 푹 떠 주길레 화분에 심었더니 잎이 돋아나고 잘 살더라구요 깊은 시심에 마음담고 갑니다,

홍대복 2016-06-13 13:47	시인님! 유월의 햇살은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는 듯 이글거리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젖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배정이 2016-06-20 09:01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나시고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석옥자 2016-06-20 10:52	시인님! 안녕하셰요? 어제 행사장에서 사진찍어 주시느라 힘드셨지요? 땀 흘리시는것 보고 손수건을 내밀고 싶었습니다 늘 언제어디서나 가시는걸음 행복이 넘쳐 흐르시길 두손 모움합니다,

김강좌 2016-06-20 18:47	박정근 시인님 ~ 먼저 감사의 박수를 올립니다 ~^^* 문우님들 사진찍어주시느라 얼마나 애를 쓰시는지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문예대학 수료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향필 담으시길요 ~^^*

박영애 2016-06-24 11:17	시인님 문예대학 졸업하심과 문예창작지도자 자격취득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을텐데 잘 이겨내시고 멋지고 아름답게 무대 위에 서신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지금의 그 열정으로 문학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 늘 응원합니다. 장마철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삶이되시길 기원합니다.^^ 행사내내 사진촬영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봉사가 대한문인협회가 발전하는데 귀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김락호 2016-06-28 02:57	시인님 대한문인협회 2016년 여름행사 및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한줄 시 짓기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 참여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예대학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촬영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준철 2016-07-19 13:50	박정근시인님 멋진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협회와 지회일에 열심이심에 감사드립니다 대구모임때 뵙게되어 반가웟구요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랩니다 시인님

유필이 2016-08-07 22:56	박정근 사무국장님 늘 지회 일에 여러모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시원한 밤 보내세요.😊

김기전 2016-08-09 10:24	박정근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폭염에 늘 건강 살피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홍은자 2016-08-14 13:40	안녕하세요 박정근 시인님 송구하게도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ㅡ 시인님 글 보며 가슴이 시려옴을 느꼈습니다 오래전에 떠나가신 부모님 생각으로......... 가난을 등걸이 옷처럼 걸치고 살면서도 따뜻하기만 했던 부모님 사랑으로 새록새록 꿈을 키워왔던 옛날이 그립기만 합니다 가슴 절절해지는 사모곡에 무거움을 남기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를 빕니다

양상용 2016-08-30 12:33	박정근 시인님, 이번 8월에 등단예정인 양상용이라고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께 간단히 인사드리고 갑니다. 서재에 자주 방문해주시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배정이 2016-09-13 18:10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6-09-21 14:02	시인님, 안부 인사드립니다. 추석 연휴 뒤끝에 몰려오는 피로는 상쾌한 공기에 말끔히 씻어지길 바라고 얼마 남지 않은 구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단풍이 물들어가는 이 가을날~ 폭풍 같은 감동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해피해피^^

박미리 2016-09-26 13:17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시인님도 저만큼 뜸하셨군요ㅎ 시인의 계절과 절친인 이 가을 원 없이 누리시고 환절기 건강히 보내소서^^

이정규 2016-10-30 08:50	박정근 시인님 ~~어제 제 딸 결혼식에 축으금으로 축하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즐건 휴일이 되시고 ~~ 가을 향기 맡으며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배윤하 2016-11-03 01:36	가을의 세월에 추억도 많은데 자취를 감추고 칼바람에 옷만 두터워지는데 이 새벽에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느끼는데로 옥필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홍대복 2016-12-14 16:28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배정이 2016-12-20 19:58	한국문학 발전상을 수상하신 박정근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7-01-01 11:34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가내 행복하삽시요 국장님!

홍대복 2017-01-11 15:08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안선희 2017-01-29 01:41	박정근 시인님. 노고초 할미꽃 등이 휘도록 자손을 위해 일하시는 따스한 사랑 덕분에 시인님과 제가 살아가는군요. 시인님, 2017년 새해 더욱 멋진 시 쓰시고 즐거움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빕니다.

김광섭 2017-01-29 14:00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시인님~~!

김강좌 2017-02-05 15:29	애잔한 시향을 접하다보니 얼마전 떠나신 저희 친정어머니 생각 나서 울컥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날들 담으시길요 ~^^*

박미리 2017-02-08 15:44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사랑이 충만한 매일 되소서 모처럼 안부 전하고 가옵니다^^

김영길 2017-03-05 13:56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노고초" 할미꽃을 생각하며 올리신 옥고에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꽃피는 봄철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현숙 2017-04-05 20:52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자욱따라 잠시 들어와 "노고초(老姑草)"의 어머니와의 아련한 추억이 그리운 詩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봄꽃이 피어나고, 봄비가 내리는 날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2017-06-27 03:26	너무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이렇게 잘 지내고 계시는 군요 사는기 뭐 그리 바쁜지 이렇게 늦은 인사드립니다,ㅎ

장종섭 2017-07-13 00:09	^^ 반갑습니다 시인님 ^^

황양국 2017-08-14 09:15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배정이 2017-09-01 10:02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서현숙 2017-09-03 23:21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과 함께 곱게 쓰신 詩 한참을 읽고, 마음 내려놓습니다. 가을의 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미리 2017-09-06 23:34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사랑하기 좋은 감성의 이 계절 원 없이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배정이 2017-09-19 09:43	박정근 시인님, 순우리말 공모전 금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2017-09-20 00:42	박정근 시인님, 순우리말 공모전 금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17-09-23 21:00	박정근 시인님 매번 행사때마다 넘 고생이 많으십니다. 참 금번 가을 행사에 금상을 수상 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을 빌며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오철수 2017-10-19 20:53	박정근/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펴주신 향필에 마물며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2017-10-31 11:48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장거리 여행 다녀오는 바람에 한참을 인사 못 드렸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지나가다가 한번 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단 2017-11-03 21:18	시인님,평안하신지요, 세월이 정말 유수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고 또 한주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면서 어느새 열두달의 끄트머리인 11월이 시작되었네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으로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소중한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평안한 쉼하며 귀한 시심 가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애 2017-12-25 16:42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김병근 2017-12-31 10:25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2018-01-01 09:47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5:18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석옥자 2018-01-01 19:20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도 늘 변함없는 가르침 주십시요 새해에도 행복 가득하시길 두 손 모음 하면서 새해 인사드리고 갑니다.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박미향 2018-01-02 02:33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무술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늘 반가운 모습이 있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김남기 2018-01-02 09:49	박정근시인님 노고초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사때 만나뵐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늘 행복과 미소가 가득 하십시오 시인님, 김남기 새해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동철 2018-01-09 09:21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 시인님에 하루가 하얀 눈 위에 예쁘게 발자욱을 새기 듯 희망차게 열리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오늘도 힘찬 화이팅 하세요 .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정찬열 2018-01-23 11:12	박정근 시인님 엇그제는 반가웠습니다. 항상 고생 하시지만 행정국장의 연임을 축하드립니다.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추워지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노고초"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

석옥자 2018-02-02 11:17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의 두 번째 달, 두 번째 날입니다 시인님 가시는 걸음 행복으로 가득 채움 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2월 한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노고초 정겹게 외웁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국장님! 곱게 엮으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요.

정란희 2018-02-16 17:50	등이 휘도록 일궈내신 그 삶이 그토록 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당신께서 내어주신 넓은 가슴과 당신께서 심어주신 간절한 기도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시를 읽으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을 빕니다.

윤춘순 2018-02-18 12:23	박정근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노고초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김단 2018-02-28 12:02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을 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조용히 퍼지는 커피향처럼 가슴 따스함이 피어 오르는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2월을 마무리 하길 바래어 봅니다. ^^

김락호 2018-03-29 01:41	박정근 시인님 봄 행사에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명숙 2018-06-21 15:22	박정근 시인님 ^^ 반갑습니다 서재에서는 처음 뵙지요 ㅎ 같은 지회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대화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기대해보면서 "노고초 " 삶의 애황이 들어 있는 글 깊은 시심으로 우려내시어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잘 담았고요 ~~~ 강건하시어 앞으로의 건필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하지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계절 앞에서 오늘을 살아야하는 우리 몸도 마음도 재정비해야 하는 시점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고요 좋은 날 아름다운 길 걸으셔요

현원섭 2018-06-24 13:00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박정근 시인님~^^

석옥자 2018-07-23 08:26	시인님! 삼복더위 잘 이기고 계시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짜증스러울 때가 있으시면 아이스크림 한 상자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보관하시고 시원하게 드시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한바탕 ㅎㅎㅡ웃으시고 더위 날려 버리세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2018-07-31 14:21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이 계속되는 칠월 한달도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달 마무리 잘 하시고 조그만 기다리면 선물처럼 구월이 다가오지요 곱게 길어 올리신 옥고에 감사한 마음으로 더위 식히며 배독합니다 팔월의 창문을 힘차고 멋지게 활짝 열어가시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향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임주영 2018-10-06 09:19	존경하는 시인님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어쩜 이리 글맥이 아름다우실까요 곱게 집필하신 글에 흠뻑 빠져봅니다 제주를 강타한 태풍 25호 콩레이가 오늘 정오 무렵 경남 해안을 상륙 예정이라 합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심하오니 외출은 자제하시고 창작활동에 심혈를 기울이시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안건 필 하셔요 시인님

윤성오 2018-10-27 17:54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현원섭 2018-10-28 11:31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미래 2018-11-15 05:28	노고초 고운 시 바람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어느덧 찬바람이 물힌 불어오는 늦겨울이 되었습니다 협회에서 뵐 때마다 인사드리고도 성함을 몰라 이제야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겨울행사에서 뵙길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2018-12-06 13:50	박정근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상현 2019-02-22 21:13	지난가을 어느 날 커다란 잎새 하나 털어내 버린 플라타너스의 겨울나기를 바라보노라면 저 자신의 얄팍한 이기심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무들의 겨울나기는 힘겨운듯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꿋꿋하게 봄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이렇게 뜰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시인님 정성 어린 시어들에 시향을 느껴보고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시인님의 맘을 간직해 보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이종숙 2019-06-25 17:20	노고초 가슴이 찡 하네요 어린 시절 골패인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무단히 힘겨웠던 어머니의 삶을 표현했네요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이경애 2019-11-08 23:55	오늘은 그림일기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제법 차 겹겹이 옷을 입게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다녀갑니다^^

장화순 2019-12-23 06:59	안녕하세요.박정근 시인님 새해 행복하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말 주고받은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라는 말이 물결처럼 밀려오고 또 다른 새해 인사를 주고받아야 할 날이 다가 오는군요. 어찌 살았는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다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남은 12월 즐겁고 행복하게 엮어 가시어 2019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한해 응원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는 시인님의 더 많은 꿈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 건안 건필로 향기 나는 글 많이 지으셔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행사 때마다 몇시간씩 서서 사진촬여 수고 하시는 모습 든든하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소망 꼭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최명자 2020-03-10 12:46	시인님, 안부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람들과 이야기꽃 피우는 일상생활이 소소한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요즘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부디 무탈하시길 바라며, 고운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삶의 면역력을 높이는 날들로 늘 평안하세요.

김영주 2020-07-19 14:30	박정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피신 고운 시 머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온하신요.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계절의 좋은 바람은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에 순간순간의 기쁨 가득하세요.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