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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7-06 21:45

ㆍIP: 183.xxx.242

여름 장미

여름 장미

박정근

서산의 붉은 노을은
길옆 가로수 긴 그림자에
무심하게 걸터앉고

가녀린 덩굴장미는
가지마다 빈 가슴 길게 드리워
지나간 봄날을 그리워한다

꽃 진자리 자리마다
그리움 하나씩 새싹으로 돋아내
가버린 봄날만 애타게 부르더니

철 잊은 장미 한 송이
한 떨기 눈물 꽃으로 붉게 피워
여름 속으로 힘없이 던졌다.

김경렬

2015-07-06 22:12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철잊은 장미 한송이
한떨기 눈물 꽃으로 붉게 피어
여름 속으로 힘없이 던져졌다,

그 늦장미 덕분에 제가 즐겁습니다.
건강히 잘 계시며 멋진 시도 한바구니 엮어 내소서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외롭게 피어있던 여름 장미가 비바람에 흔들리는 쓸쓸한 밤입니다 비 개인 아침 방긋 웃는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오늘밤도 고운 밤 되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7/7 21:22

김강좌

2015-07-07 06:10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제 어느 길 담장에
홀로 피어있는 붉은
장미꽃이 얼마나 이쁜지
한참을 들여다보고 왔습니다..늦은 걸음으로
곱게도 피어 나름의 빛을 발하는 듯 하더이다~^^*
어제 그 꽃을 옮겨 놓으신 듯..시인님의 서재에서
다시 만나게 됐네요~^^
향기로운 시향 한아름 담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요~!!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앞뜰 장미가 철이 없는 듯 합니다 지난 겨울에도 몇 송이 애처롭게 피워 내더니 쥔장 애태우는 재미에 푹 빠진듯 하네요 ㅎㅎㅎ 함께해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우중에 건강 돌보시며 늘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7/7 21:26

김기전

2015-07-07 07:54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정근시인님 무엇이든 때가 있는법
때늦은 장미의 슬픔이 느껴지는듯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뭐든 때가 있는 법인데... 아마도 지나가 버린 봄을 아쉬워 하는 제 마음을 알았나 봅니다 비가 내리는 화요일 밤입니다 편안한 쉼 누리세요 시인님~~^^	7/7 21:28

김이진

2015-07-07 10:43

철 잊은 장미 한 송이
한 떨기 눈물 꽃으로 붉게 피워
여름 속으로 힘없이 던졌다./

아마도 그 장미
사랑이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

시인님!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그렇듯 덥더니 드디어 기다리던 단비가 시원스레 내리는 밤입니다 그리운 얼굴이 하나 둘 떠오르는 비오는 화요일 밤 편안한 쉼 누리시며 행복한 꿈 꾸세요 시인님~~^^	7/7 21:33

허정인

2015-07-07 12:21

여름속으로 힘없이 던져진 ~~시향에 취해 갑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박정근	허정인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마른 장마로 온 대지를 그렇게 애 태우다 이제야 단비가 내립니다 촉촉한 화요일 밤 편안한 쉼 누리시고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7/7 21:36

김희선

2015-07-07 12:33

여름 속에 핀 장미는
그리움이 쌓여서 더 짙어진
그 향기는 더 매혹적일 거 같아요..
가끔은 계절을 잊고 싶을 때가
더러 있지요..
더 큰 아픔이 오더라도..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요 며칠 제 마음을 사로잡던 여름 장미는 아픔속에 피어난 진한 그리움 인 듯 하네요 시향에 함께 해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비오는 화요일 밤 편안한 쉼 누리시고 고운 꿈 꾸세요 시인님~^^	7/7 21:57

신홍섭

2015-07-07 14:07

텅 빈 줄기에 피어난 한송이 "여름 장미" 철 잊은 장미는
무슨 사연 있는 지 애처롭습니다. 고운 시향 고맙게 보고갑니다.
장마가 시작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신홍섭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떠날 때를 알아야 하는데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애처롭게 여름속으로 날아 들었습니다 밤이되니 점점 빗줄기가 굵어집니다 우중에 건강에 유의하시며 편안한밤 보내세요 시인님~~^^	7/7 22:13

한영택

2015-07-07 14:19

뒤늦게 핀 여름 장미 한 송이
지난 봄날을 그리워하는 눈물 꽃의 장미
짙은 그리움 속에 여름 속으로 던져진
철 잃은 장미 한 송이의 흘리는 눈물이 슬프게 보입니다.
아릿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건필하세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여름 햇살에 하얗게 시들어 갈까 노심초사 했는데 고마운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때를 잊었지만 맘껏 붉게 피다 떠나가길 바래 봅니다 비가 내리는 화요일 밤 편한밤 보내시고 내일도 좋은날 되세요~~^^	7/7 22:16

윤춘순

2015-07-07 14:35

박정근 시인님. 철잊은 장미한송이 한떨기 눈물꽃으로 붉게피워
여름속으로 힘 없이 던져졌다.
열정이 담긴꽃인데 따가운 태양열 앞에선 맥을 못추나봅니다.
힘없이 던져진 여름장미 아름다움은 어디갔는지. . .
늘 좋은글 많이 지피시길요~~~♥♥♥


박정근	윤춘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단비가 내린 덕분인지 정원등에 드러난 여름 장미가 생글생글 웃고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내리는 화요일 편한밤 보내시고 늘 평안 속에서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7/7 22:21

곽철재

2015-07-07 15:02

뒤늦게 생뚱맞게 핀 한송이 늦장미에 나도 애잔한 마음이네요. 뭔가 모자라고 뒤쳐진 느낌을 주는 꽃 한송이가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샘이 많은 녀석인가 봅니다 뒤늦게 피어 이리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니 말이지요 ㅎㅎㅎ 우중에 건강 살피시며 늘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7/7 22:23

김광섭

2015-07-07 15:44

철 잊은 장미 한 송이
한 떨기 눈물 꽃으로 붉게 피워
여름 속으로 힘없이 던졌다...........아이 참^^**.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더운 날씨에 접어든다는 小暑,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행복한 날 되시길요......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잊지 말라는 지난 봄날의 애원처럼 서럽게 피었습니다 굵은 빗줄기로 깊어가는 화요일밤 편안히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 가득하세요 시인님~~^^	7/7 22:28

김광섭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시원한 주말 되세요. 박정근 시인님!	7/11 10:27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7/17 10:31

정찬열

2015-07-07 16:37

박정근 시인님"여름장미"
철 잊은 장미 한 송이
한 떨기 눈물 꽃으로 붉게 피워

외로움과 슬픔이 한점되네요
늘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정근	정찬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떠나는 것은 사람이나 계절이나 모두 아쉬움 뿐입니다 그리움 고이 접어 다시만날 봄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점점 빗줄기가 굵어집니다 우중에 건강 유의하시며 내일도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세요 시인님~~^^	7/7 22:31

박희자

2015-07-07 18:10

제철에 못다 핀 늦장미 한 송이
철 지나면 어때요
당당하게 장미로 피었는데
그래서 더 멋지고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특별함이 있어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한 송이 장미가 아닐련지요
흉내 낼 수 없는 시인님의 창작 열정을 닮은 듯
뜨거운 태양에 맞서 한 떨기 눈물 꽃으로
홀로 피기까지 힘 듦이 있을지언정
더 없이 도도한 아름다움 부럽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청량한 싱그러움과 함께 하는
시인님의 여름 되시기바랍니다 ~^^


박정근	박희자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처럼 세상에 피어나는 때를 잊은 모든 것들을 고이 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 주심에 고마움 전하며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7/7 22:46

이정규

2015-07-07 20:43

철 잊은 장미 한 송이
한 떨기 눈물 꽃으로 붉게 피워
여름 속으로 힘없이 던졌다.
아마도 태양의 열기에 힘이 들지 않았나 봅니다.
게으름 피우다가 늦게 핀 죄 랍니다 ~ㅎ
박정근 시인님 ~~ 올리신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 내리는 이 밤 강건 하옵소서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한여름 뙤약볕에 애처롭게 고개 떨구고 있더니 천만 다행으로 촉촉한 단비가 내려 생글생글 신명이 났습니다 ㅎㅎㅎ 함께해주심에 고마움 전하며 편한밤 보내시고 밝아오는 수요일은 더 많이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7/7 22:54

이상현

2015-07-07 21:26

철 잊은 장미 한 송이
한 떨기 눈물 꽃으로 붉게피워
여름 속으로 한없이 던졌다
박정근 시인님 장마에 힘많이 드시지요
하시는 손길 워에 축복합니다
내리신 시향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저녁되세요


박정근	이상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네~~ 염려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ㅎ 격려와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우중에 건강 살피시며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7/7 22:59

안숙자

2015-07-07 21:34

철 잊은 장미 한 송이
한 떨기 눈물 꽃으로 붉게 피워
여름 속으로 힘없이 던졌다.

하하..참으로 정감있는 장미예요.. 늦게 피어서~~ 못생겨도 나는 좋아 하게끔 만들잖아요. 싱싱하고 예쁜 장미들 다 지고난 끝자리, 철모르고 피어나는 한떨기 장미가 지나던 이의 발길을 잡고 있잖아요~~ 고운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박정근	안숙자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늦둥이로 태어나 이렇게 사랑을 독차지 하니 꽃중의 꽃이 분명합니다 ㅎㅎㅎ 함께해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7/7 23:02

김흥님

2015-07-07 22:42

낙화하는 꽃잎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지는것이^^

오월의 담장을 장식하던
장밋빛 계절을 뒤로하고
자연의 순리에 따라
자리를 내어주는 아름다운 미덕

또 다시 만날 기약이 있어
헤어지는 그 손짓도 가벼이,,가벼이!!


박정근	김흥님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미련이 미련을 낳은 듯 하지만 꽃으로 피어나 그리움 으로 지는 장미는 아름다운 꽃이 분명 합니다 비내리는 화요일 편한밤 보내시고 고운 꿈 꾸세요 시인님~~^^	7/7 23:06

김지숙

2015-07-07 22:48

박정근시인님 가녀린 덩굴장미
지나간 봄날을 그리워하다
사랑을 못잊어
한떨기 눈물 꽃으로
여름 속에서 피어있는 장미
시인님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박정근	김지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굵은 장맛비에 혼쭐이 났을 여름 장미 그 생경한 미소가 문득 궁금해 졌습니다 ㅎㅎㅎ 비오는 화요일 밤 편안히 쉬시고 늘 평안 누리세요 시인님~~^^	7/7 23:10

김창환

2015-07-08 07:13

가녀린 덩굴장미는
가지마다 빈 가슴 길게 드리워
지나간 봄날을 그리워한다

박정근시인님 향기 나는 시향에 젖는 고운 아침입니다.

곱게 뽐내는 자리를 지우고 돌아보는 장미덩굴
그 나이가
뒤돌아 보는 우리의 중년의 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의 봄 같은 사랑을 보내고
불 같은 여름의 사랑이 가슴에 띄고 있는데
이제는 중년의 추억의 사랑을 노래해야만 하는 우리 중년의 모습을
시인님이 시향에서 담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중년의 나이..., 맞습니다 중년이란 삶의 무게가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ㅎ 늘 평안하시고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7/10 08:49

김창환	3개의 태풍도 한반도의 기에 눌려 힘겨웠는지 한반도에 비를 옮겨다 놓지도 못하고. 다시 무더운 7월입니다. 시향에 머무시는 여유로움으로 더위를 잊어가며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박정근시인님	7/17 08:51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비내리는 금요일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주말 행복하게 맞으세요~~^^	7/17 10:32

주응규

2015-07-08 10:15

박정근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공감하며 머물러봅니다
나날이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늘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박정근	주응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비가 개이고 파란 하늘이 열렸습니다 뭉개구름 떠가는 그곳으로 여행을 떠날까 합니다 ㅎㅎㅎ 늘 평안하시고 향필 이루세요~~^^	7/10 09:18

서수정

2015-07-08 21:44

빅정근 시인님
여름장미 고운 시향에 잠시 시름을 내려놓습니다
철 모르고 피어나 뜨거운 여름 속에 피어 있는 장미가
안스럽게도 느껴집니다!!!
장마비가 내리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박정근	서수정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장맛비가 잠시 개이고 파란 하늘이 열렸습니다 파란 하늘처럼 시인님 이름처럼 오늘도 맑고 고운날 되세요~~^^	7/10 09:20

김민지

2015-07-09 05:59

박정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 속으로 무심하게 떠난 장미
애타는 시심에 머물러봅니다
비요일 잠시 장미의 화려했던 모습
떠올리시며 행복해 지셨으면 합니다~~^^


박정근	김민지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여름속으로 뛰어든 철 잊은 장미 한송이는 붉은 열정이 뜨거운 햇살에 씻긴듯 여린 웃음 한자락 띄우며 바람에 한들한들 거릴 뿐이네요~ 감사드리며 맑은 하늘처럼 오늘도 멋진하루 보내세요~^^	7/10 09:23

강기영

2015-07-09 18:07

여름 장미의 시향에 마음을 내려놓고 쉬어 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는 느낌이라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항상 멋지게 피우시는 시향에 감사히 느끼고 갑니다.
고운 저녁 맞으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시인님의 고백처럼 시를 쓴다는건 참 어려운 일 이지만 처음의 그 열정 잃지 마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고운하루 보내세요~~^^	7/10 09:26

김미숙

2015-07-11 16:46

시인님^^
순리이자 계절의 순환이지요
내년 오월 눈부신 화사함으로
도도히 다가올 장미의 도발
우리 기대해볼까요?


박정근	김미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마치고 밀린 일 처리하느라 이제사 인사 드립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 그리고 겨울이 지나면 아름가운 봄이 오겠지요? ㅎㅎㅎ 늘 평안하시며 향필 이루세요~~^^	7/17 10:34

박미리

2015-07-16 00:11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지나간 봄날을 더듬어
또 피는 장미처럼
우리도 그리 필 수 있다면...

고운 시심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늘 웃는 날 되소서^^*


박정근	박미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잘 지내셨지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지나간 내 청춘의 봄날이 다시 올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ㅎ 비오는 금요일 즐겁게 지내시고 주말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7/17 10:37

안정순

2015-07-16 18:13

여름이면 담장 위에 빨간 미소를 띄우며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바라봐 주기를 기다리며
감사히 봅니다.박정근시인님
좋은 시간 되셔요!


박정근	안정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열정이 봄날만 못함인지 뜨거운 햇살에 애를 태워선지 여린 분홍빛 장미가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비오는 금요일 즐겁게 지내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시인님~~^^	7/17 10:39

장선희

2015-07-20 12:41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미는 언제봐도 밝고 예쁜 꽃으로 최고의 상징이지요^^
꽃을 보아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후덥지근하고 뜨거운 여름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하세요~


박정근	장선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름 장미마저 강한 햇살에 마르다 마른 꽃으로 지고 말았습니다 어느새 봄이 기다려 집니다~ 함께해 주심에 고마움 전하며 덥고 습한 날씨에 평안속에 늘 향필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7/25 08:44

바람이 분다

그리운 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0	노고초 (老姑草)	146	박정근	2016-03-26

69	이상과 현실	120	박정근	2015-12-16

68	꿈길에서	51	박정근	2015-12-13

67	연탄	44	박정근	2015-12-11

66	그녀의 가을	53	박정근	2015-12-04

65	마중	40	박정근	2015-12-01

64	연탄난로	55	박정근	2015-11-26

63	가을 애상(哀想)	42	박정근	2015-11-22

62	간이역	36	박정근	2015-11-17

61	아버지의 전설	39	박정근	2015-11-13

60	가을 나무	42	박정근	2015-11-08

59	흔적	68	박정근	2015-10-23

58	귀로 (歸路)	36	박정근	2015-10-20

57	홍시	40	박정근	2015-10-16

56	한여름 밤의 꿈	34	박정근	2015-10-13

55	도시의 몰락	50	박정근	2015-10-07

54	노을	88	박정근	2015-07-30

53	여름과 가을 사이	68	박정근	2015-07-25

52	바람이 분다	66	박정근	2015-07-17

51	여름 장미	58	박정근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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