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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5-06-29 11:02

ㆍIP: 61.xxx.81

초롱 꽃
초롱 꽃
(겸손화)
김 경 렬

다부시
고개숙여
피어나는 초롱 꽃

조롱조롱
매달려
곱게피는 겸손이여

무에 그리
부끄러워
숙여 짓는 미소더냐

단아한
너의 모습
조신한 자태

어리석은 촉새들
팔랑대는 무 골 수
어이하면 너를 따라 살게 하리오

배정이

2015-06-29 11:43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촉새가 초롱꽃처럼 조신한 자태로 보이고저
연습을 많이 하고 모임에 나갔습니다.
오 분은 단아하더니 십분도 못 되어서 본 모습입니다.
시인님, 행복하고 향기로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푸 하하하. 우리 귀요미 시인님은 그냥 그모습 이 더 좋아요. 모두에게 즐거움 덩어리 인것을~~~ 일등으로 달려와서 고마워요. 초롱꽃 한다발 안겨 드립니다.	7/3 09:18

신홍섭

2015-06-29 14:04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초롱꽃 고운 자태 조신한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시인님!


김경렬	제천은 해갈이 좀 됬나요? 여기는 아직 멀었어요. 열심히 산에 가시는것 같아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칠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3 09:22

김광섭

2015-06-29 14:22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다부시
고개숙여
피어나는 초롱 꽃~~~
단아한
너의 모습
조신한 자태..........^^** ......너의 모습 조신한 자태....아이 참^^**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싱그러운 6월의 추억도 마무리되는 마지막 새 한주,
즐겁고 상큼하게 맞이하세요.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네! 김광섭 시인님도 기운찬 칠월이 되세요~~ 찾아 주시고 덕담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하소서~~	7/3 09:25

김기전

2015-06-29 14:36

김경렬시인님 초롱꽃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것만 같습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되십시요


김경렬	우리들의 사랑 시인님! 잘 계시죠? 왕성하게 피어나는 사랑나무 시인님! 건안 건필 사랑승리!!!	7/3 09:26

곽철재

2015-06-29 22:51

초롱꽃 별칭이 겸손화인가 보군요. 그러고보니 초롱꽃이 매우 단아하고 조신한 모습이네요. 김시인님.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김경렬	걍 제가 정했어요 아래만 보고 있으니까요. 곽철재 시인님!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7/3 09:29

김보규

2015-06-30 12:22

초롱 꽃, 참 곱고 아름답지요?
다부시 고개 숙인 겸손의 모습
모든 보이는 것들은 우리들의 스승이지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마음이 훨 정화되거든요
곱게 내린 시향에 감사하며 7월의 문도 멋지고
행복한 웃음 많으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예쁜 마음 김보규 시인님! 무더위로 시작하는 칠월입니다. 건강하시고 시향 가득 하소서~~ 감사합니다.	7/3 09:30

김창환

2015-06-30 13:33

무에 그리
부끄러워
숙여 짓는 미소더냐

시인님의 시 ‘초롱꽃’ 시향에서
초롱꽃의 다소곳한 모습을 봅니다.

비 내리는 오후입니다.
비에 젖어 부드러운 대지처럼
촉촉해진 여유로움으로 넉넉한 오후 되세요.


김경렬	감사합니다 김창환 시인님! 서재에 오셔서고운 흔적 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7/3 09:33

박정근

2015-06-30 14:39

조롱조롱
매달려
곱게피는 겸손이여...,
고운 시향으로 피우신 초롱꽃
초롱꽃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감사히 다녀가며 시인님의 평안한 7월을 기원드립니다~^^


김경렬	듬직한 박시인님! 잘 계시지요? 달력을 또 한장 뜯었습니다. 벌써 15년도의 반이 후딱 지나 버렸어요. 무에그리 급한지 쉴줄도 모르고 달리기만 합니다. 건강하시고 시향 가득 하소서.	7/3 09:42

정찬열

2015-06-30 15:39

김경렬 시인님 !"초롱꽃"
겸손하고 단아하게 피어나는
고운 시심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오전처럼 비가좀 쏟아 주면 좋으련만
아쉬움을 두고 어디론가 가버렸네요
늘 편안하세요 시인님!


김경렬	정찬열 시인님! 그곳은 꽤 왔나봅니다. 여그는 아직 멀었답니다. 무더위에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7/3 09:47

김강좌

2015-06-30 19:27

조롱조롱 열리어
곱게도 꽃피는 초롱꽃의
아름다움을 몽실하게 담아내신 시향에
기쁘게 머무름합니다 ~^^
건안하시지요?~^^*


김경렬	네! 덕분에 잘 있습니다. 서재에 머물어 주시며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시향 가득 하소서.	7/3 09:50

고지영

2015-06-30 22:33

다부시 고개 숙여 피어나는 초롱꽃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올린 주옥같은 시향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경렬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찾아주시고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7/3 09:52

주응규

2015-07-01 09:24

김경렬 시인님께서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속앓이하던 한숨을 내쉬던 6월을 흘러보내고 7월입니다
7월에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경렬	바쁘신 중에도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운 계절입니다. 건강 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7/3 11:01

김이진

2015-07-01 14:48

조롱조롱
매달려
곱게피는 겸손이여/

요즘 세상
저 잘났다고
얼굴 치켜 들고
큰 소리치는 세상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겸손
해도해도 겸손인걸요.

잠시나마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렬	김이진시인님! 서재오셔서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더위에 몸조심하시고 즐거움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7/3 11:02

노복선

2015-07-01 16:00

초롱꽃에서 겸손함을 배우고 갑니다
그것도 김경렬 시인님의 손끝과 마음에서 ...
그래서 시인은 좋은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김경렬	반가운 노시인님~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허리는 좀 어떠세요? 언제 한번 시간내 봅시다.	7/3 11:04

이정규

2015-07-01 20:09

어리석은 촉새들
팔랑대는 무 골 수
어이하면 너를 따라 살게 하리오
김경렬 시인님 ~~ 그렇죠!
내라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겠다오 ~~ㅎ
올려주신 멋진 시향에 취해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세요 ~~ 시인님 ^^


김경렬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7/3 11:06

김흥님

2015-07-01 22:46

차마,,하늘을 바라보지 못하는
섬초롱의 수줍은 자태가
새색시를 닮았습니다
제가 초롱꽃을 참 좋아합니다
제 닉네임이 섬초롱이기도 하지요

하얀 속살이 못내 부끄러워
수줍게 고개를 떨구는 그모습이
마냥 어여쁘니이다

초롱, 섬초롱,금강초롱이
알알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김경렬	초롱 종류도 많았네요 저는 한가지 꽃만 보았는데 식물워가면 잘 살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3 11:08

김희선

2015-07-02 12:46

조롱조롱
매달려
곱게피는 겸손이여../

초롱꽃..
고운 시심에 겸손을 배우고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시인님^^*


김경렬	안녕 하세요? 김희선 시인님!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몸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7/3 11:54

한영택

2015-07-02 16:17

조롱조롱 매달려 겸손하게 피는 꽃
단아한 모습 조신한 자태는 초롱꽃의 본 모습
초롱꽃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7월도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멋쟁이 신사 한영택 시인님!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3 11:58

유석희

2015-07-02 17:22

겸손하게
조신하게
초롱꽃철럼 살아보렵니다~~


김경렬	유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뵈기를 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3 12:01

곽종철

2015-07-04 11:56

7월의 첫 주말,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가뭄이 계속되고
온다는 비 소식은 언제 오려는지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니
또 물 난리가 날까 걱정입니다.
가물어도 걱정 태풍이 와도 걱정
이래 저래 걱정입니다만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김경렬	늘 바쁜시간에 틈을 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서재 수필방 을 찾아 주실때마다 힘이 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7/4 21:31

정병근

2015-07-04 19:23

저가 4년 전에
초롱 꽃을 아기종 꽃 이라고 우기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생소한 꽃들은 잘 모르지만요~ㅎ
언젠가느는 맹문동을 난초라고 우기기도 했구요!!
김경렬 시인님의 고운 글에서 많은걸 배워갑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맞네요 미니 종처럼 생겼네요 맥문동이 난초라 ㅎㅎㅎ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시향 가득 채우소서.	7/4 21:37

김희영

2015-07-04 23:19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초롱꽃 조롱조롱 매달려 겸손을 부리는
초롱꽃 저도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시심과 고운 작품 대할 때 마다
시인님의 시 세계를 생각해봅니다.
아름다운 시 향기로 와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경렬	김희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주시며 좋은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태풍이 몰려 온다니 걱정입니다. 한국땅을 피해갔으면 좋겠어요. 건강 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5 05:28

안정순 2015-07-05 13:14	고개 숙여 짓는 미소 그 겸손함 우리가 배워야하지 않을까요! 감사히 봅니다.김경렬시인님 멋진 주말 되셔요

김경렬 2015-07-05 14:24	안정순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향을 함께해 주시고 흔적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락호

2015-07-06 02:19

김경렬 시인님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6월 행사에 참여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지으시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김락호 이사장님! 버선 발로 환대 합니다. 우째 이런 횡재의 영광을~~ 감사합니다. 격려에 보답코져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이납니다. 무더위에 몸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7/6 02:31

사위는 달

애타는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	그 시절	42	김경렬	2015-09-12

42	축 복	38	김경렬	2015-09-04

41	가을이 오는 소리	46	김경렬	2015-08-28

40	종 심	51	김경렬	2015-08-21

39	야청빛 하늘	35	김경렬	2015-08-15

38	호 수	44	김경렬	2015-08-09

37	숲속의 새벽	35	김경렬	2015-08-02

36	다 녹았다	46	김경렬	2015-07-26

35	고향집	57	김경렬	2015-07-19

34	아! 대한민국	37	김경렬	2015-07-11

33	사위는 달	36	김경렬	2015-07-06

32	초롱 꽃	48	김경렬	2015-06-29

31	애타는 마음	48	김경렬	2015-06-23

30	손자의 나비	40	김경렬	2015-06-18

29	신사임당	50	김경렬	2015-06-10

28	환 생	50	김경렬	2015-06-03

27	문경 새재	57	김경렬	2015-05-26

26	아카시아 꽃 반	36	김경렬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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