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5-08-15 23:11

ㆍIP: 61.xxx.81

야청빛 하늘
야청빛 하늘

김 경 렬

야청빛
하늘은
구름을 불러 모아

석양을
따라 나온
열풍 같은 소나기에

흐늘어진
초록 생기 불어
일깨우고

스치는
구름사이
찰랑대는 달그림자

한아름
품어 안고
세상을 잠재우리

배정이

2015-08-16 00:44

야청빛을 보고 있으면 뭔가 삼켜버릴 것 같이 뻗은 푸른빛과 아주 깊은 곳에 있는 것을 환히 주는 흰빛을 보는데 시인님의 글에서 오늘 밤 포근함을 보고 갑니다. 시인님, 내일도 행복하게 웃는 휴일 되세요.^^


김경렬	모두가 잠든 시간 ! 잠못드는 시인하나 달려 오셨네. 고맙습니다. 한주가 시작 되는 새벽입니다. 새벽의 기온은 춥기까지~~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8/17 05:44

김강좌

2015-08-16 06:34

푸를 달빛아래 세상은 고요하고
별꽃들을 헤아리며
솔바람 한 줌이면
무엇이 더 필요할까..싶습니다~^^*
고우신 야청빛
하늘을 떠올리며
휴일아침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
늘 평안하시고.
좋은 날들 담으시길요 ~^*


김경렬	언제나 부지런하신 김강좌 시인님! 한주를 여는 새벽입니다. 간밤에 좋은 꾼 꾸셨는지요? 이제는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조심 할때 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8/17 05:47

김광섭

2015-08-16 13:01

석양을
따라 나온
열풍 같은 소나기에

흐늘어진
초록 생기 불어
일깨우고........^^**........야청빛 하늘을 ^^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이 사알짝 불고 있나 봐요.
조금 덥지만 그래도 선선함이 느껴지는 하루네요
행복하게 휴일 보내세요~~~ 시인님


김경렬	김광섭 시인님! 어서 오세요. 선선한 새벽입니다. 이제는 감기 조심을 할 차례가 되었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8/17 05:51

곽철재

2015-08-16 14:45

뭔가 일을 낼 것같은 시커먼 하늘에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가고 다시 고요하고 잔잔한 평화 속에 세상은 잠들겠지요. 아직도 막바지 무더위가 대단합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김경렬	바쁘신 중에도 늘 찾아주시는 곽 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벽엔 선선해지는기온 입니다. 시인님소 수필방에 다편 소설처녀작 을 올려보았어요 시간 되시면 좋은 의견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문란한 시대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기 바라며~~	8/17 05:58

박미향

2015-08-17 03:36

이제는 제법 선선합니다,,언제 한번 수원 나들이 할까요 ㅎ


김경렬	오셨어요? 이제는 감기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산행 하시기 딱 좋은 때가 되었습니다. 조심 하시기 바라며 수원 오시면 꼭 전화 주세요. 이번 주엔 제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되고 싶습니다.	8/17 06:05

김기전

2015-08-18 07:06

김경렬시인님 야청빛 하늘
아름다운 시어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간밤에 편안 하셨는지요
오늘도 무탈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김경렬	사랑 시인 김기전 시인님! 젊음은 참 좋은 겁니다.저는 숨이차서 ~~ 조석으로 제법 서늘합니다 한낮은 폭염이구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겠어요, 건강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8/18 20:45

김이진

2015-08-18 09:32

스치는
구름사이
찰랑대는 달그림자/

시인님이 그리신
야청빛 하늘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멋진날 예쁜 수채화 그리세요.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어서 오세요 김이진 시인님! 일교 차가 심할때 감기가 성을 낸다지요? 건강 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8/18 20:48

노복선

2015-08-18 12:59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소나기처럼
좋은 선물을 김경렬 시인님의 단백한 시
가슴이 시원합니다
이번 목요일부터는 더위가 한풀 꺾인다니
이제 활동 개시 하려구요 ㅎㅎ
서재서 뵈니 늘 뵙는 기분이에요


김경렬	반갑습니다. 노복선 시인님! 요즘도 날씨가 폭염 이라니... 건강 하시고 묵향 가득 피우시길~~	8/18 20:52

안정순

2015-08-18 17:25

그곳에도
한줄기 소나기가 지나갓나 봅니다.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어오더니
새찬 비를 뿌리고
싱그러운 풀잎들 생기가 나고~
감사히 봅니다.김경렬시인님


김경렬	며칠 시원 하더니만 다시 폭염 주의보라니.... 오늘은 정말 숨차게 더웠어요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8/18 20:59

이정규

2015-08-18 20:09

김경렬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 태양의 열기는 점차 식어져 가고 있네요 ~
가을의 느낌으로 ~~좋은 일 가득 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경렬	이정규 시인님! 어서 오세요. 지금 저는 답글 달다가 졸고 있습니다 초저녁 이면 일찍 잠들고,새벽에 일어나 작업을 하는데 간밤에 밤을 세웠더니 쉬라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8/18 21:08

김보규

2015-08-19 20:10

푸른 숲속으로 이사를 가시곤
그 기운과 향기에 심신이 참 맑을 것 같습니다
자연에 동하며 사시니 부럽고 그 시향 또한 좋으니
남은 여정이 곱고 청아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서재에 들어와 시향을 접하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렬	반가워요. 어디 다녀오셨어요? 요즘엔 한낮엔 뜨거워도 조석으로 선선해 살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서재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8/19 20:59

백낙은

2015-08-20 09:34

김경렬 시인님. 오랫만에 들려 야청빛 하늘 고이 감상하고 갑니다.
야청빛 한아름 품어 안고 세상을 잠재우고 시인님도 좋은 꿈 꾸며 포근한 잠 드소서.
늘 은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을 빌면서 ..


김경렬	버선발로 반깁니다. 어이 이누추한곳에 찾아주셔 감동입니다. 건강하시죠? 농사에 많이 바쁘실텐데 찾아 주셔 감사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8/21 01:27

고지영

2015-08-20 21:12

한아름 품어 안고 세상을 잠재우리 야청빛하늘 한올 한올 엮어 주옥같은
시향 아~아름다워라 향기로운 울림을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렬	고지영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법 선선해진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8/21 01:31

김희영

2015-08-20 21:42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왔습니다.
"야청빛 하늘" 올리신 시 너무 좋아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경렬	김희영 시인님! 어서 오세요. 건강 하신지요? 어느새 조석으로 선선한 기온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8/21 01:36

김선목

2015-08-20 23:11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야청빛 하늘은
구름을 불러 모아
소나기로 초록의 생기
불러 일깨우니
야청빛 하늘이 좋습니다
시인님 늘 푸른 하늘처럼 청초하소서


김경렬	고맙습니다. 뜻깊은 일 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번창 하시기 기원하며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1 01:40

정회선

2015-08-21 06:49

찰랑대는 달그림자
한 아름 품어 안고
세상을 잠재우리 ....

김경렬 시인님,
너그러움으로 모두를 품어주는 시향에 묻힙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김경렬	정회선 시인님!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선한 저녁입니다. 귀뚜라미 풀벌레 소리가 요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8/21 23:22

주응규 2015-08-21 10:15	김경렬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 가슴으로 내려받아 오롯이 힐링합니다 이제 서서히 무더위가 꺾이는 듯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경렬 2015-08-21 23:23	주응규 시인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묵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2018-01-24 15:24	야청빛 하늘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따뜻한 차 한잔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얀 찬 바람에 옥체 보존 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오후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종 심

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