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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5-06-23 04:39

ㆍIP: 61.xxx.81

애타는 마음
애타는 마음
김 경 렬

밤을지센 정성에
하늘문이 열리려나

백배 천배 삼천배
기우제를 지내리까

정화수에 조아리며
불이나게 비오리까

하늘도 애닲은듯
헛기침 만 요란한데

마음한번 크게 열어
좌악좌악 쏟아내어

나쁜기운 몰아내고
들녘을 살찌우세

배정이

2015-06-23 06:29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르르 쾅쾅!~ 우르르 쾅쾅!~
거세게 시원시원하게 쏟아 내리라 믿습니다.
토 일요일에도 감사하게 초록의 빛을 더해주었는데
조만간에는 들녘을 살찌우리라 믿습니다.ㅎㅎ~


김경렬	배정이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일등상! 공책세권! 드디어 여그는 한두 방울 후두득 하다 마는데 내일은 좀 내린다 하네요. 곧 못된 바이러스도 씻겨 나갈꺼예요. 습해져도 걱정이니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6/25 21:03

배정이	일등상! 공책세권! 우~와!!~~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꾸~벅)	6/25 23:27

신홍섭

2015-06-23 12:39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몇 줄기 비가 내렸으나 오늘도 하소리 등산길 옆에 옥수수의 주름진 잎은 안타깝네요
하늘은 農心을 아는지 모르는지 걱정입니다 소록소록 풍족히 내려 풍년 들기를 빌어 봅니다. 하늘이시여!
간절한 시심 담아내신 시향 고맙게 보고 갑니다. 편한 오후 되십시요. 시인님!


김경렬	신홍섭 시인님! 그곳은 오늘쯤 비가 오지 싶은데요. 여기는 아직입니다. 새벽에 북상 한다니 기다려 봐야지요. 장마가 7월로 넘어 간다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입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6/25 21:09

김기전

2015-06-23 19:30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시인님 시인님의 시심에
하늘도 감복하여 비를 뿌릴것만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경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이제 시작 하나 봅니다. 여기는 내일쯤 올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소서~~	6/25 21:30

이정규

2015-06-23 20:05

나쁜기운 몰아내고
들녘을 살찌우세
김경렬 시인님 ~ 멋진 싯귀에 저도 동참 하렵니다 ~ㅎ
행복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김경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한두 방울 찔끔 대고 맙니다. 내일은 제대로 내린다 하니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6/25 21:33

김보규

2015-06-23 20:58

이상하고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들녘을 살찌우고 사람을 평화롭게 하는
애타는 마음을 공감으로 다녀갑니다
만나서 반가웠고요. 더운 여름날의 기온에 건강하시길요.^^


김경렬	어여쁜 김보규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긴시간 잘 가셨는지요. 큰맘으로 오시는데 그날 고생 많았지요? 건강하시고 가을 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6/25 21:37

박정근

2015-06-23 22:04

내리신 시향에
마음을 함께하며 두손을 모아 봅니다.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히 지내시고 좋은날 다시 반갑게 뵈요~~^^


김경렬	든든한 박 시인님! 좋은날 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희야가 7말이나 8초에 가자하네요. 시인님 스케쥴 조종 허셔야 싶구요.	6/25 21:54

주응규

2015-06-24 09:20

김경렬 시인님 곱게 내리신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온나라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의 근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곧 모든 근심걱정이 풀리겠지요
어네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경렬	주응규 시인님! 어서 오세요. 근심 풀날 가까웠습니다. 여기는 내일을 기대 합니다. 건강하세요.	6/25 21:56

강기영

2015-06-24 11:50

김경렬 시인님.
하늘도 감복하여 주중엔 비가 내릴것만 같은데요~~~
애타는 마음,,, 공감속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길 합장해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름 나세요..


김경렬	그렇습니다. 장마오면 바이러스도 도망가겠지요?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소서	6/25 22:00

신승준

2015-06-24 14:27

이연당 들어 심어 놓은 채소들이
물주러 올 주인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죄스러울 마음이 바로 애타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렇게 간절하니 좋은 소식이 안 있겠습니까?


김경렬	신승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드디어 비가 내릴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6/25 22:04

정찬열

2015-06-24 17:03

땜이며 강물보 가 우선
가림막은 되어주지만 계속되는
가뭄으 염원의 시심을 담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경렬	정찬열 시인님! 멀리서만 뵙고 인사도 못드렸네요 그날 축하할 일이 많아서 진심으로 기뻣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소서.	6/25 22:22

곽철재

2015-06-24 17:38

곧 장마가 시자쾬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이번 비는 중부지방은 몰라도 남부지방은 좀 내린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경렬	감사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여그도 내일이면 비가 온다니 기다립니다. 함께 하시고 흔적 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6/25 22:24

김선목

2015-06-24 22:07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넉넉한 마음이 비를 내려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러다가 장마가 시작된다 하니 장마면 어떻습니까
물 부족이 심하니 저수지와 댐 마다 물이 가득하길 기원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김경렬	올해는 7월에 장마가 온다고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 제때에 비가 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향필이 되시기 바랍니다..	6/25 22:28

김이진

2015-06-24 22:22

김경렬 시인님!

시인님의 기우제 덕분일까요.
오늘도 퇴근 길에 소나기 한차례 시원하게 내렸답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작은 냇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자주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온 누리에 축복으로 가득 넘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경렬	다행입니다. 여그는 아직 비가 늦어 내일 아침을 기대 합니다, 더운데 그만 뛰시고 그늘에 쉬었다 가세요. 감사합니다.	6/25 22:31

김수잔

2015-06-25 05:04

김경렬 시인님!
그렇습니다
마음한번 크게 열어
좌악좌악 쏟아내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고
우르르 쾅쾅 치는 날은
공치기도 하지요
비를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의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비 안내리면 소식 주세요
캐나다 비를 보내 드릴께요..ㅋㅋ


김경렬	먼데서 오신 손님 버선발로 마중 합니다. 고은 흔적 감사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내일 비가 온다 합니다. 감사합니다	6/25 22:34

김광섭

2015-06-25 13:52

백배 천배 삼천배
기우제를 지내리까

정화수에 조아리며
불이나게 비오리까.... ~~~ ...........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행복하세요.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김광섭 시인님! 새벽부터 부실부실 내리더니 지금은 쉬고 있어요 아랫녁 부터 힘을 빼더니 여그서는 기진한 모양 입니다. 이제 시작이니 장마에 젖는날 기다려 봅니다. 흔적 주시며 늘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6/26 10:00

서수정

2015-06-25 20:36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토록 간전하게 기도 드려서 지금은 비가 내립니다
고운 시에 흠뻑 젖었다 갑니다.고운 밤 되세요^^♡


김경렬	예쁜 서수정님 오셨네요. 서시인님이 그리 인정해 주시니 더불어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6/26 10:02

김흥님

2015-06-25 20:46

그 애타는 맘을 헤아렸는지
지금 창밖에 반가운 비님이 오십니다
그 자박거리는 소리마저도 기쁨입니다

그 옛날 오직 천수답으로
하늘만 바라보며 농사를 지으셨던
부모님들을 생각해봅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
갈증과 해갈의 행복을 모두가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김경렬	천수답 농사! 애간장 다 태우는 농심이었지요. 김흥림 시인님은 항상 따듯한 마음을 느끼게 해 주셔서 참 좋습니다. 단상에서 세분이 서로 양보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번 그날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6/26 10:21

조한직

2015-06-25 21:52

많이 그리운 비입니다
다행으로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기도소리가 들렸나봅니다.
행복 흐르는 밤 되세요.


김경렬	조한직 시인님! 잠간이었지만 뵐수 있어서 기뻣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6/26 10:24

문익호

2015-06-25 22:23

밤을지센 정성에
하늘문이 열리려나

백배 천배 삼천배
기우제를 지내리까

가뭄이 심각하네요.
김경렬 시인님의 정성에 장대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경렬	여기는 어제 늦은밤부터 부슬부슬 아침까지내리더니 지금은 하늘이 구름만 남쪽으로 밀어내며 훤해 지내요.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6/26 10:28

이정희

2015-06-26 06:59

김경렬 시인님 ~~~
돌아와서 이제야 문협에 들러봅니다.
잘 돌아 왔습니다 하고 진작 톡을 드려야 하는데 시간맞추면서 미루다보니 오늘입니다.
주신 책은 책상위에 두고 아직까지 서너 페이지만 읽었는데도 수필에 대한 제 생각이 많이 틀렸구나 하고 느낄수가 있었어요. 볼때마다 인자하신 얼굴이 생각나 가슴이 따스해 집니다.
곧 다시 뵐 기약이 있으니 많이 서운해 하지 않아도 되어서 참 다행이고요.
비를 바라신 정성이 하늘에 닿아 반가운 비소식이 들려오니 제 가슴도 후련하고 촉촉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안부 인사 놓고 갑니다.
좋은 아침 시작 하시구요 ~~


김경렬	반가웠어요 그렇게 가늘어도 괜찮은겨? 산들 바람에도 흔들리게 생겼잖여!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좀더 부 해져서 만나자요. 즐겁게 지내시길~~~~()	6/26 10:33

안정순

2015-06-26 16:43

김경렬시인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았을까
밤새 내린비는 해갈을 하고도 남음입니다.
안녕하신지요!김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을 빌며
감사합니다.


김경렬	안정순 시인님! 멋진 "신발" 꺼내 신고 오셨지요? 감사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6/26 20:14

김미숙

2015-06-26 18:10

가뭄의 애타는 염원
시인님 덕에 간밤에 시원한 비를내려
어느정도 해갈이된듯 싶어요


김경렬	김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염원 이었지요 들녁이 싱그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6/26 20:15

박미향

2015-06-27 04:15

김경렬시인님 기우제 덕에 비가 내렸나봅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ㅎㅎ,,


김경렬	바쁘심에도 찾아주시고 흔적 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도 산에 많이 가시지요? 늘 건강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7 05:48

김병근 2018-02-13 14:21	안녕하세요 김경렬시인님 집필하신 애타는 마음 고운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다가오는 설날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옵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초롱 꽃

손자의 나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	그 시절	42	김경렬	2015-09-12

42	축 복	38	김경렬	2015-09-04

41	가을이 오는 소리	46	김경렬	2015-08-28

40	종 심	51	김경렬	2015-08-21

39	야청빛 하늘	35	김경렬	2015-08-15

38	호 수	44	김경렬	2015-08-09

37	숲속의 새벽	35	김경렬	2015-08-02

36	다 녹았다	46	김경렬	2015-07-26

35	고향집	57	김경렬	2015-07-19

34	아! 대한민국	37	김경렬	2015-07-11

33	사위는 달	36	김경렬	2015-07-06

32	초롱 꽃	48	김경렬	2015-06-29

31	애타는 마음	48	김경렬	2015-06-23

30	손자의 나비	40	김경렬	2015-06-18

29	신사임당	50	김경렬	2015-06-10

28	환 생	50	김경렬	2015-06-03

27	문경 새재	57	김경렬	2015-05-26

26	아카시아 꽃 반	36	김경렬	2015-05-19

25	어버이 날	46	김경렬	2015-05-12

24	중천에 둥근달	51	김경렬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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