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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5-08-18 01:05

ㆍIP: 112.xxx.147

삶의 끈

海山 / 김선목

내 마음에 걸리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아파져 옵니다.
내 어깨에 기대는 사람 때문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혼자서 해야 할 일 너무 많아서
손발이 저릴지라도
혼자서 감당할 일 너무 벅차서
가슴이 답답할지라도

가끔은 무거운 가슴 펼쳐놓고
웃어 보기도 하면서
가끔은 힘겨운 어깨 풀어놓고
기대 보기도 하면서

내 마음에 걸리는 사람 위해서
행복의 끈을 잡습니다.
내 어깨에 기대는 사람 위해서
희망의 끈을 잡습니다.

김기전

2015-08-18 07:0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시인님 아침에 고운글 접하고 나니
행복하기만합니다 사랑 받는이는
참으로 행복하리라 여겨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선목	행복은 스스로의 마음에 있는것 기대고 마음 써주는 가족과 사람들이 내 마음안에 있음이 행복한 희망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8/19 22:12

김강좌

2015-08-18 07:1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렵고 힘들때 마다 가슴에 걸리는 사람..
내어깨에 기대는
가족위해 힘을내고..견디게 됩니다~^^
웃으시며 힘내시는 모습에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루시길요 ~^^*


김선목	어렵다 힘들다 하면- 다들 그렇테 다반사인 인사를 주고 받는 현실속에서 우리가 사는 모습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가족위해 열심히 살아온 지난 날 돌아보며 서로가 위로와 의지함이 삶의 끈이구나 싶더군요 9할의 행복으로 삽니다 그 1할도 불행이라 생각치 않으면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8/19 22:27

배정이

2015-08-18 08:3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행복의 끈을 잡고 희망의 끈을 잡고
아프지 않게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오늘도 해피 해피!!~~ㅎㅎ


김선목	건강검진 받았는데 오케이 오케이!!! 콜레스테롤 쬐끔 오버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아프지 않으니까요 결실의 계절이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8/19 22:31

김이진

2015-08-18 09:37

내 마음에 걸리는 사람 위해서
행복의 끈을 잡습니다.
내 어깨에 기대는 사람 위해서
희망의 끈을 잡습니다. /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지요.
가끔은 쉬어가고 싶음이지요.
가끔은 모든 것 다 내려 놓고 싶음이지요.

그럴때 마다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또 새로운 힘이 생겨 쉼없이 달려감이지요.

하지만 시인님!
이제는 조금씩 쉼하는 시간도 필요할 듯 합니다.
오늘은 시인님과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고 싶습니다. ㅎㅎ


김선목	전에는 강철 같다는 둥 자신이 있었는데 아직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데 힘들다고 느낍니다 요즘은 좀 쉬는 편입니다 제2의 인생 할 일 덫을 놓고있습니다 언제쯤 방랑 시인처럼 되어 김이진 시인님께 차 한잔 하러 갈려는지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8/19 22:39

김광섭

2015-08-18 10:40

아~~~
내 마음에 걸리는 사람 위해서
행복의 끈을 잡습니다.
내 어깨에 기대는 사람 위해서
희망의 끈을 잡습니다...........^^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살랑거리는 아침 바람이 가을을 재촉하는 것은 화요일 아침...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셔요.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심코 지난 세월도 그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위해서 살아온 삶 외줄이 아닌 두줄을 꼭잡고 살아갑니다 사람 사는게 이런것 아닌가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8/19 22:44

김수잔

2015-08-18 10:43

김선목 시인님!
비록 나날이 바쁜일로
힘들 지라도
내 마음에 걸리는 사람 위해서
행복의 끈을
내 어깨에 기대는 사람 위해서
희망의 끈을
잡을때
그것이 삶의 끈으로 힘이 될테지요
향기론 글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향기로운 시간으로
행복가득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곳도 선선해 졌는지요 이곳은 조석으로 선선합니다 행복 가운데에 살아갑니다 힘든지도 모르고 재미있게 일해온 지난 날이었습니다 요즘 다른 일에 마음두니 그동안 30년을 해온 일이 아주많이 싫어졌습니다 이또한 삶의 순리인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훗날을 위한 준비를 조금씩 진행중입니다 피곤해서 검진해 보니 이상없이 건강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8/19 22:59

안정순

2015-08-18 17:06

삶이 지처 힘이 들 때
누군가 어깨 한 쪽 내어준다면?
주는 사람도 기대는 사람도 행복할 듯~~
감사히 봅니다.


김선목	마음에 걸리는 사람 기대는 사람에게 이제는 저역시 기대고 위로받고 쉬고 싶어집니다 아직은 빠른 나이 일까요? 정년도 없는 일인데 좀더 일 해야 겠지요	8/19 23:06

성경자

2015-08-18 17:59

곱게 내리신 글에
조용히 눈 감고 생각에
잠겨봅니다~^^
글이 매우 아름답고
공감하는 바가 크네요

시인님
편안한 오후 시간 되셔요


김선목	여울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범한 삶의 모습들을 그려봤습니다 딸 둘 키워 작은딸 시집갔고 내년 봄에 큰딸 시집 보내려니 그동안 지나온 날들이 주마등같습니다 힘든지 모르고 실증없이 일하며 두놈 키우고 나니 이젠 힘들다 느끼는 것은 아이들 다 키운 삶의여유 일지도 모릅니다 만 어떻게 공부시키고 시집 보냈나 생각이듭니다 다 키웠으니 어깨는 조금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8/19 23:25

이정규

2015-08-18 20:13

김선목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 태양의 열기는 점차 식어져 가고 있네요 ~
가을의 느낌으로 ~~좋은 일 가득 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계절 가을입니다 일하기에 딱 좋은 계절 딱 좋은 가을 놀기에 딱 좋은 나이 인것을......, 어찌합니까? 시인님!	8/19 23:29

박순애

2015-08-18 22:37

내 마음에 걸리는 사람 위해서
행복의 끈을 잡습니다.
내 어깨에 기대는 사람 위해서
희망의 끈을 잡습니다
삶의 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힘이 되시는
김선목 시인님 참으로 멋지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끈 단단히 잡고 이제는 매달려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사랑 하는 가족과 사람들이 있어 행복도 느끼고 희망도 있구나 싶습니다 시인님 곱고 아름다운 음성 잘 듣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많이 많이 빌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낭송가 시인님!	8/19 23:38

김희선

2015-08-18 22:55

든든한 그 넓은 어깨에
기대는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겠습니다.
누군가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그 넓은 어깨가 멋집니다.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시인님~파이팅!^^*


김선목	잘 살지는 못 하지만 집안 일과 좋아하는 것 하며 사는 사람 어렵게 사셨던 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처 자식은 힘든일 안겪게 하려고 살아온것 밖에 해 준게 없네요 김희선 시인님 사는게 별것 없더군요 건강하게 마음편히 사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8/20 00:49

이정희

2015-08-19 04:53

기대고 싶은 어깨..
기대라고 내어주는 어깨..
삶의 끈을 서로 이은 사람들의 기댐이 아름답습니다.
잘 기대려 하지않는 사람일수록
마음속엔 그 어깨를 갈망한다는 것을..
삶이 녹아든 시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셔요 ~~


김선목	훌륭하신 이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대만 주다가 어느 날 갑자기 기대고 싶어진 것은 시샛말로 다 된건가요 30 년을 쉼없이 달려 온 삶이 가족이란 끈이로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끈을 풀고 한 녀석이 보금자리 꾸려가는 딸을 보면서 많이 허전하데요 또 한 녀석이 튀쳐 나가려 합니다 기쁘면서 마음 허전함을 느끼면서 행복과 희망의 끈을 꼭 잡아봅니다 기대 주던 어깨 이제는 기대고 싶어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8/20 00:12

곽철재

2015-08-19 15:54

기대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신 김시인님. 넓은 어깨 시원스럽게 내주시는 김시인님. 일은 많아도 함박 웃음 웃으시는 김시인님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선목	건강하면 누구나 행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서 느끼는 것이 행복이요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행사때 뵙지요 멋쟁이 시인님!	8/20 00:19

김보규

2015-08-19 20:34

내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
삶의 끈에 아름다움이 둥둥 매달려 있네요
생의 아름다움이야 어찌 아프지 않다 하겠는지요
곱고 내린 시향에 깊이 공감으로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김보규 시인님 진짜 반갑네예 이젠 정말로 대롱 대롱 매달려야 할 끈인것 같습니다 살면서 애환과 역경이야 있게 마련이지요 보통 사람들 사는 모습일듯 합니다 기대고 의지하고 힘겨워 하고 또 기대면서 행복을 찾고 희망하며 사는것이 인생이 아닐런지요 중요한 것은 행복은 내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시인님!	8/20 00:27

한영택

2015-08-20 08:08

어쩌면 살아가는 이유가
내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있어서
내 어깨에 기대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과 희망의 끈을 잡고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마음으로 다가오는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지치지 말고 힘을 내어 오늘도 파이팅!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아온 길 힘들지 않았어도 돌아보니 험한길 평탄한 길이었지요 자신이 스스로 걸어야 했던 삶 평생을 그러지 않았는데 어느날 걸리는 마음이 미안한 마음이 생기고 기대고 믿어준 사람이 고마워서 힘든 마음 벅찬 마음을 기대 보면서 느끼는 끈이란 바램인가 합니다 나이들며 기대고 싶은 바램이 아닐런지요? 삶이란 거기가 거기지요 늘 건강하십시요	8/25 22:37

김정희

2015-08-20 14:45

살아 가는 이유가 뭐라고 단정한
타당한 이유 때문에 사는 건 아닌 듯
때로는 힘겨운 삶의 무게가
지친 무릅에 힘을 주고 일어 설 수 밖에 없어
도리어 나를 살게 할 때도 있더이다.

누군들 청운의 꿈을 가지고 있을 때에야
현실의 높은 벽이 눈 앞에 있으리라 상상 했으리요.
어깨에 짐이 버거워도

현실로
삶의 현장으로 걸음을 내 딛게 합니다.

고뇌와 삶의 종종걸음 속에서도
맑은 시심 가꾸는 맘 변치 않으시길 바래요.


김선목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사에 열심으로 사시는 시인님 저도 참 열심히 살았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문인의 길을 가면서 잘은 못 하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힘들지만 시인님들과 대화가 좋고 행복의 한 쪽이 됬습니다 좋으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8/20 21:21

김창환

2015-08-21 00:20

내 마음에 걸리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아파져 옵니다.
내 어깨에 기대는 사람 때문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서
고진감래가 그대로 몸에 베여오는 얽힌 삶을 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함께하는 이를 닮아가는 향기를 담습니다.


김선목	김창환 시인님 여름은 잘 지내셨는지요? 고진감래라 하시니 생각이 납니다 남북 전쟁이 종료되고 혼란기에 태어난 삶 지금 생각해 보면 어렵고 가난했던 시절 우리의 부모는 얼마나 힘들고 고달팠겠나 싶네요 스스로 기술이 앞선 사람이 잘 산다고 억척스럽게 살아온 날들 참 잘했구나 어설픈 글을 쓰면서 생각해 봅니다 우린 참 행복합니다 안 그런가요? 시인님! 나날이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8/21 22:42

김창환	시인님께서도 여름보다 뜨거운 열정적인 여름을 보내셨는지요? 선대들이 힘들어 닦아놓은 터전 위에 사는 우리가 복 받은 삶을 누리면서도 좋은 향기를 가슴에 담지도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계절이 바뀌고 시원한 바람이 스칩니다. 해맑은 생각으로 들녘을 노랗게 물들이는 방긋 웃어주는 해님 따라 행복한 노래를 부르는 어제보다 좋은 날들 만들어 가도록 해요 시이님!	8/28 19:55

김선목	김창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정적인 말씀 감사하며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며 행복이 가득한 희망이 넘치는 나날을 바라봅시다 시인님!	9/7 20:02

박미향

2015-08-21 05:19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행복의 아름다운 끈을 놓치면 안되지요
힘차게 꽉 잡으세요 ,, 늘 건강해야 잡습니다,,,


김선목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힘든지, 싫은지, 아픈지, 뭔지 모르고 살게하는 부모로 부터 자식으로 이어지는 가족이란 끈 행복과 꿈과 희망이란 보이지 않는 끈 친구와 지인과 시인님들과의 끈을 잡고 살기에 행복한 삶이 아니겠습니까. 시인님 행사때 뵙겠습니다	8/21 22:49

주응규

2015-08-21 10:20

김선목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 가슴으로 내려받아 오롯이 힐링합니다
이제 서서히 무더위가 꺾이는 듯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가고 가을이 찾아와 반겨줍니다 지난해 이맘 때를 회상하며 어느새 귀뚜라미 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날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8/25 22:37

공재룡

2015-08-21 21:44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일
또 다른 태양이뜨고

하루의
삶이 시작되지만

굴고 짧은 자신만의
삶의 끈을 붙잡고

숨차게 살아 가지요.
그 끈을 놓을때는

그동안에
축적한 모든것들

다시 이 세상에
내려 놓고
빈손으로 그렇게 떠납니다.

굵으면 굵은 데로
짧으면 짧은 데로

죽을 힘을 다하여
수고 하는 것이
우리 들의 인생입니다.

더위도 아침 조석으로
조금씩 선선 해 지네요.

시인님 뜨락이
풍성한 가을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으로 한 시대를 살아 오신 시인님! 지금도 열성으로 타의 귀감이 되시는 삶의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 머리 숙여집니다 시집 출간 준비는 잘 끝나셨는지요 시원한 바람이 지나거든 임을 향한 마음들이려니 가슴가득 안아 주소서 늘 건안하십시요 운봉 시이님!	8/21 23:07

김경렬

2015-08-22 10:26

오잉?
우째 이런일이?
답글 보러 왔다가
내 댓글이 달나라 가부렸나?
워째 흔적없이 사라졌나?
김시인님 고생하니 함 더보라고 하는갑소.
아이들이 휴가를 떠나서 한가하려나 했더니
생각잖은 이일 저일로 아까운 시간 다 가버렸네요.
여의도 행사에서나 얼굴 보게 생겼네요.
건강 하시고 보람찬 나날 되시기를~~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 일정속에 홍천에 밤새 갔다 오니 피곤 하지만 친구들과 힐링 하고 왔습니다 오랫 만의 외출이었습니다 이 모든 삶이 보이지 않는 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족과 지인과 친구들과 스쳐지나는 사람들 자연과 벗 함이 삶의 끈이라 생각해 봅니다 좋아하는 시인님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행사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8/23 21:56

장계숙

2015-08-25 09:46

시인님~안녕하세요?
읽는 내내 가슴으로 읽었답니다.
삶의 끈을 저보다 더 세차게 움켜쥐고 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가열찬 삶을 산 것 같은데...누구나 다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거겠죠?
아름다운글 즐감하며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모 형제 가족사에 매달려 사는 동안 아내에게 자식에게 못 다한 마음의 걸림! 나에게 기대고 살아온 처자식 생각해 보며 그동안 잘 살았는데, 자식들 다 컷는데, 위안을 하면서 정작 아내에게 미안함이 꿈툴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철없이 순박한 아내도 어느새 저를 위로하는 할머니가 되고 속알머리 하얀 모습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 까지라는 끈을 생각하며 웃지요 행복과 희망의 끈! 요즘은 재롱둥이 막 돌지난 손녀가 그 끈을 당겨줍니다 이것이 삶의 끈이라고 정의해봅니다 시인님 건안 건필하시고 자주뵈어요	8/25 22:42

박미리

2015-08-25 15:28

아침을 열어야 할 이유
하루를 숨 쉬게 하는
행복한 이유에
박수 드립니다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유쾌한 화요일 운행 하소서^^


김선목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머니라는 끈, 자식이란 끈 부부의 끈 영원한 끈! 시인님을 비롯한 많은 좋으신 시인님들과의 끈으로 문학의 세상을 살지요 우리 모두가 끈끈한 마음의 끈 엮으며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8 11:30

김희영

2015-08-28 00:19

김선목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잘 계셨지요.
여기저기 여행을 하다가 지금에서야 달려왔습니다.
시인님이 올리신 향기롭고 좋은 시 "삶의 끈"
행복의 끈 희망의 끈 아름다운 시 향기로 와 마음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며 빛나게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평안하시고 항상 행복이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선목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좋은 곳 많이 보시고 건강히 다녀오셨는지요 항상 격려해 주시고 염려 해주신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행사 때 뵈겠습니다 평안 하십시요	8/28 11:34

김선옥

2015-08-28 07:40

그렇지요.시인님.
어깨에 기대는 사람들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삶의 끈을 잡는 이유가 됩니다.
오랫만에 들려 흔적을 놓습니다.


김선목	김선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모두에게 늘 감사하며 지냅니다 부족함을 살펴주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시인님!	8/28 11:37

김상화

2015-08-29 14:59

모처럼 서재에 드렸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여름 잘 지내셨지요?
가족 사랑하느라 몸이 결리고
아파도 꾹 참고 일을 해야 하는
시정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신께서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모든 것을 주셨으니까요
이젠 여름도 서서히 가고
몇 발짝 남지 않았습니다
살기 좋은 아름다운 가을에
기대어 힘들면 쉬어가심
어떨까요?
시인님
10월 20일 행사 때 뵙기로 하고
건강과 행복을 한 보따리
놓고 갑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하늘이 높고 맑습니다 풍성한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편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29 23:37

장화순

2015-08-29 20:14

사랑하는 이의 어께를 위해서 내어께를 빌려주시는 시인님 참사랑이죠
나하나 힘이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편하다면 기꺼이 나를 내려놓을수 있는 시인님에 마음이
참 좋습니다
그래도 나를 위해서 잠시 멈추어 하늘을 한번 보면서 가세요
훨씬 어께가 가볍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김선목	장화순 시인님 그렇습니다 참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어주는 사랑이 제일이지요 나 보다 상대를 위한 배려의 마음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살아 가는것 아닐지요 요즘은 좀 쉬며 일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8/31 08:31

김선목 2015-09-07 07:45	삶의 끈! 사랑, 행복, 희망, 기쁨 ,즐거움, 그리고 고뇌와 슬픔까지도......, 서로의 마음에 걸림이 서로가 어깨에 기댐이 사랑이 아닐런지요? 이 모두가 보이지 않는 삶의 끈이라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돌지난 손녀 민서의 재롱이 가장 큰 행복의 끈입니다

그리운 어머니

바닷가 연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	어버이 향한 독백	34	김선목	2015-11-22

39	천사를 사랑한 천치	55	김선목	2015-10-24

38	낙엽의 꿈	46	김선목	2015-10-17

37	지평선은 말이 없다	45	김선목	2015-10-08

36	가온 누리	60	김선목	2015-09-27

35	가을 나그네	41	김선목	2015-09-14

34	그리운 어머니	59	김선목	2015-09-01

33	삶의 끈	57	김선목	2015-08-18

32	바닷가 연정	37	김선목	2015-08-10

31	어느 질책	56	김선목	2015-07-28

30	들꽃 같은 당신	57	김선목	2015-07-11

29	비와 나랑은	66	김선목	2015-06-15

28	아름다운 인연	69	김선목	2015-06-06

27	인생이 남기는 것은?	50	김선목	2015-05-25

26	아욱국 추억	60	김선목	2015-05-17

25	오월의 그대여	49	김선목	2015-05-09

24	꼬마대장	45	김선목	2015-05-03

23	꽃잎을 쓸며	23	김선목	2015-05-03

22	아버지의 어깨	31	김선목	2015-05-01

21	은인	47	김선목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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