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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영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영애
ㆍ작성일	2014-05-17 23:34

ㆍIP: 112.xxx.17

긴 기다림

긴 기다림 / 박영애

녹슨 철모조차 버티기 힘든 세월이 흘렀다
이별의 아픔에 버티다 포기한 지금의 현실
노년의 희망가는 자유로운 철새가 되어 버렸다

달리다 멈추어선 철마의 고독
철커덕, 철커덕 간절히 바라던 믿음도
긴 고독에 못 이겨 고이 잠든다

한 많고 서러운 이별의 세월
버리지 못한 넝마는 가슴에 남고
못다 한 만남은 머리 위에 허연 서리로 내린다.

김정희

2014-05-18 10:19

분단의 한 서린 그곳.
기억 조차 분단이 되어 지는가?
격정의 세월 참혹했던 현장의 전사들
녹슨 철모도다 푸석한 뼈조각의 흔적이라도 남아 있으랴.

녹슨 철모에 서린 피의 한도 총성도
오늘을 사는 우리는 고마운 마음 마저 잊어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로 지켜낸 이땅의 평화 인데
희생의 값 치르지 않은 이 시대의 주인공을 자처 하는
우리는
마냥 제것인양 이 땅을 함부로 사용하고 있네요.

반백년 쯤 흐르고 나면
한반도 땅 얼마나 자국민이 소유하고 있을까요?

우리 민족의 순결한 문화와
정신도 아마 전설이 되어 있는 건
아닐런지요.

가슴 뭉클한 글에 마음 숙연해져서
자주 부르던 가곡 비목을 들으려 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월 되세요.


박영애	김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와서 자취 남겼습니다. 그동안 인사도 못드렸는데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맞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20 11:39

배정이

2014-05-18 11:27

긴 기다림에
긴 침묵
잠시 숙연하게 머물다 갑니다.
햇살좋은 일요일
행복한 점심시간 되세요.


박영애	배정이 시인님 한 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반갑게 맞이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리고 곧 서재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운 하루되세요.^^	5/20 11:41

경규민

2014-05-18 18:17

언제부터
작은 상처들까지 쌀쌀맞게 바라보는
서먹한 사이가 되어
따듯한 봄바람이 손짓해도
한 번 닫힌 빗장 내내 풀지 못한 체
원망을 키워온 흔적들이
너와 나의 마음을 더욱 얼어붙게 했지요.
긴 긴 세월 그 아픔 누구를 원망하리오.
시대가 준 아픔인데--
서로 돌렸던 등 다시돌려 따뜩한 포옹의 그날을 간곡히 소원해 봅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박영애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불을 켰는데 반갑게 찾아와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제가 낮에 잠시 틈내서 인사를 드리다가 시인님을 건너 뛰어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함께 하여주시는 마음 정말 고맙고 행사때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5/21 00:43

허욱도

2014-05-19 07:16

긴 기다림은
실향민의 기나긴 그리움되어 있겠지요

녹슨 철모
달리지 못하는 철마의 고독
한많은 세월속에 어느새 백발이 되어버린 안타까움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한주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날 되세요


박영애	허욱도 시인님 푹 쉬다가 오랜만에 불 켜놓았는데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마음만큼 글 올리기가 쉽지는 않네요~~~ 곳곳마다 반갑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5/20 11:44

전경전

2014-05-19 09:12

소중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내리신 깊고 아름다운 글향을 만나뵙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이시길 바라며 하시는 일들이 잘되는 평안함속에서
행복한 작품 많이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 용기를 불어 넣어주시니 많은 힘이 되네요. 행복한 작품 많이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5/20 11:46

황은경

2014-05-19 17:53

긴 기다림에 모든 세월의 흔적들은 힘이 들어 하고
고독과 믿음도 잠이든 한많은 그시간들..
마음 아픈 시간의 단상을 보고 갑니다
박시인님의 가지런한 눈빛으로 바라보심이
깊은 시심을 탄생시켰으니 과거의 아픔이 다시는 오지 않았음 합니다.


박영애	황은경 시인님 오랜만에 글 올렸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불을 자주 켜도록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도 아이들 점심시간이라~~~ 늘 건안 건필하세요.^^	5/20 11:49

김흥님

2014-05-19 21:07

달리다 멈춰버린 철마의 고독..,,

그 힘들고 어려웠던
격정의 세월
뼈저린 전쟁의 상흔
녹슨 철모와 철조망만이
그날의 아픔을 말해주는듯..,,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비극은 없어야 하겠지요


박영애	김흥님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마음은 늘 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집을 넘 오래 비웠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귀한걸음 해주심에 참 감사합니다. 아픔이 많았던 지난 시간들 어찌 견디나 했는데 ~~~~~ 다시는 이땅에 생 이별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 곧 뵈어요.^^	5/21 00:49

임세훈

2014-05-20 08:52

시인님 좋은 글 써 내리셨네요..
긴 기다림...
다시 한번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시인님..^^


박영애	임세훈 시인님 먼저 '세월은 지워져만 가고'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 표지 디자인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살아서 그런지 시인님의 시심도 정말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는 '시집' 이 되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5/21 00:59

안정순

2014-05-20 09:14

멈춰선 철마의 고독
지금도 뉘를 기다리는지!!

철마 위에 내린 서리
한이 되어
뙤약 볕에도 녹지 않을 ~~~

박영애 시인님
오랜 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죠!
행사 때 뵙겠습니다..


박영애	안정순 시인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글쓰는 서재는 잠시 쉬었지만 낭송 서재는 활발하게 움직였답니다~~^^ 시인님 한걸음에 오셔서 인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그 고운 마음에 감사드리고 행사때 뵐께요. 그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5/21 01:03

정찬열

2014-05-20 18:52

환갑을 넘겨버린 먼 기다림
버리지 못한 넝마는 가슴에 남고
못 다한 만남은 머리위에 허연 서리로 내린다
"긴다다림의" 고운 시심 금주에 우수시에
선정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행운이 가드ㄱ한 5월이 되시기를...
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정찬열 시인님 축하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축하에 용기를 얻어 더 열심히 활동하렵니다.^^ 시인님도 아름답고 행복한 5월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5/21 01:05

염규식

2014-05-20 21:41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오셨군요-
시제처럼 먼 기다림이었네요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시인님의 고운 가슴으로 다듬어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행복한 밤 되십시요


박영애	염규식 시인님 죄송합니다. 넘 오랫동안 인사드리지 못했네요. 앞으로 좀 더 자주 뵙겠습니다.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드리고 고운밤 되세요.^^ 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5/21 01:08

최영호

2014-05-21 00:04

녹슨 철모조차 버티기 힘든 세월이 흘렀다.
이별의 아픔에 버티다 포기한 지금의 현실
노년의 희망가는 자유로운 철새가 되어 버렸다

참으로 분단의 아픔은 언제 끝나며
그리되지 않았음 좋을 절통한 사연...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박영애	최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사 때 인사드리고 뵙지요. 감사합니다.	5/21 01:13

김수잔

2014-05-21 13:08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녹슨 철모조차 버티기 힘든
긴 기다림
이별의 아픔
분단의 아픔이
가슴을 적시는
시인님의 깊은 글향에
저의 마음 함께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박영애	김수잔 시인님 진짜 오랜만입니다. 평안하셨지요~~그동안 소식 궁금했습니다. 보고싶어도 볼수 없는 그리움이 참 힘든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19:17

김보규

2014-05-21 23:49

녹슨 철모조차 버티기 힘든 세월이 흘렀다...

잠시 떨어져있다가 보자며 헤어진 가족들이
분단의 이별에 빈 하늘만 바라보다 반백이 된
아이가 철모에 흘리던 그 눈물에 녹이슨 건 아닐련지...
오랫만에 좋은글 봅니다. 요즘 제 컴이 동영상이 안되어
시인님의 곱고 멋진 목소리도 못듵는답니다 ㅎㅎㅎ
향필하시길 빌며 고운밤 보내세요.


박영애	김보규 시인님 글 한편 올리기가 참 조심스럽네요. 저는~~ 서재에 환히 불 밝혀 있는 시인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좀 더 편히 올려볼까 합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5/26 19:19

주응규

2014-05-22 08:42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계절, 시인님께서 고웁게 내리신
공감하는 詩에 마음이 더욱 더 푸르게 물들어갑니다
아카시아와 장미향이 마음을 이끄는 계절에
초록빛 행복 가득 담는 오월 누리십시요^^


박영애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행복한 5월이 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5/26 19:20

김단

2014-05-23 09:41

아픈 역사
시린 가슴

이산의 아픔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그분들의 恨
시인님의 아린 시심이 가슴에 깊이 파고 드네요,

박영애시인님
신록의 푸른 향기와 장미의 붉은 향기가
오월의 싱그러운 바람을 타고 온누리로 퍼지네요,
그 고운 향기 시인님의 서재에도 향 짙은 모습으로 머물기를 바라며
행복한 금요일 아침 살짜기 다녀 갑니다,

시인님
늘 건안다복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박영애	김단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오월의 싱그러운 향이 제 서재에 가득하네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시고 행사때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5/26 19:51

이정규

2014-05-23 20:16

박영애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하드 디스크 교체 했는데도 컴이 잘안되어서 마음 한 자락만 남기고,
인사 드리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영애	이정규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 한자락이 큰 힘이 됩니다. 고운시간되시고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5/26 19:52

박미리

2014-05-23 21:49

박영애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간만에 문을 여셨군요
혹시나 하고 들렀더니
불이 켜져 있네요

긴 기다림...
하얀 서리가 덮히도록
아직도 멈춰선 철마가
애닯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박영애	진짜 오랜만에 불 밝혔어요. 잊지 않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5/26 19:52

김지숙

2014-05-24 17:10

박영애시인님 달리지 못하는 녹슨
철마의 고독
실향민들의
기나긴 그리움의
아픔은 머리에 허연
서리가 내린
백발이 되어네예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박영애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군가를 미치도록 보고싶고 기다리고 또 그 기다림에 지친다는 것 쉬운일이 아니죠~~ 그러면서도 한가닥 희망을 버리는 못하는 그 마음~~ 시인님 편안한 시간되세요.^^	5/26 19:54

홍대복

2014-05-25 13:25

박영애 시인님!
조용한 휴일 아침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은은한 묵향에 쉼 함은
맑은 마음 푸른 창공을 휘돌아 나르는 듯 합니다
때 아닌 무더위로
심신을 지치게 하던 기온도 전국 적인 비 소식으로 한풀 꺽인다고 합니다
시인님!
한 주를 뒤돌아보는 편안한 휴일 언제나 기쁨 이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홍대복 시인님 귀한 걸음에 활짝 반깁니다. 저녁은 드셨나요. 저는 지금 마늘쫑 볶음에 먹었답니다. 시인님도 편안한 저녁시간되시고 편히 쉬세요.^^	5/26 19:59

김옥자

2014-05-29 08:27

갸녀린 모습에 감긴 목소리는늘 촉촉히
마음에 남습니다
시인님의 향기가 되는 여름이 되시길요.


박영애	김옥자 시인님 귀한 걸음에 반가히 맞이합니다.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날 되소서~~ 간간히 부는 바람에 행복가득 시인님께 전합니다.^^	5/29 13:00

김이진

2014-05-29 10:06

달리다 멈추어선 철마의 고독
철커덕, 철커덕 간절히 바라던 믿음도
긴 고독에 못 이겨 고이 잠든다./

분단의 아픔
고향을 그리는 그 마음
언제 또다시 철마는 긴 기적을 울리며 힘차게 달릴 수 있을까요.

시인님의 글에 잠시나마
분단의 아픔 함께 합니다.

날씨가 무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아름다운 날
초록향기로 채색하소서!!!


박영애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아직 직접 뵙고 인사는 못드렸지만 늘 반갑습니다. 아마도 시낭송을 통한 인연이겠지요~~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고 고운시심 많이 보여주세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5/29 13:02

박광현

2014-05-29 23:57

다시한번 분단국가의 아픔을
생각 합니다
이제는 녹슬고 녹슬어서
다시쓰여지지도 않겠지만
달리고 싶어하는 철마는 아직도 북쪽을 향해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영애	박광현 시인님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픔이 언제쯤 마무리 될까요~~~ 시인님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바래요.^^	5/30 11:42

김미경

2014-05-30 06:10

긴 기다림...깊은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고우신 목소리로 낭송하시는 아름다운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박영애	김미경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 덕분에 아주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낭송도 곱게 들어주시니 감사하지요. 시인님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5/30 11:44

이석구

2014-05-30 21:08

빛바랜 기다림은
세월을 살라 먹고
되새김질에 길들어,
감상 잘하고 건필하세요.


박영애	이석구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걸음에 감사드리며 늘 건안건필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5/31 23:09

김창환

2014-05-30 23:53

추억으로 가슴에 멈춘 시간은 기억으로 여전하고
멈추지 않는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습니다.

여왕의 계절이라는 5월도 벌써 이별의 손을 흔듭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고
새달을 반겨 새달의 뜨거움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실어봅시다.


박영애	김창환 시인님 그러네요~ 벌써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시인님의 격려말씀에 다가오는 6월이 기대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5/31 23:15

박미향

2014-05-31 06:06

기다리다 지친 학이 되었다,,
이 말이 생각납니다,,
지루하게 기다리기만 하는 시간이 얼마나 외로울까,
세월만 탓하고 살기엔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박영애	박미향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곧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시인님께 행복가득한 기쁨의 소식들이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5/31 23:17

김희영

2014-06-05 16:12

박영애시이님
반갑습니다.
녹쓴 철모 노년의희망 오랜긴 기다림
지구상에 둘도없는 분단국가
한으로 혈육을 만나지도 못한채 돌아가신 분들
박시인님 시향에 눈물이 핑돕니다.
얼마나그리운 보고싶은 만남인지,,,,,,,,,,,,,
시인님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박영애	김희영 시인님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현충일이네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시인님과 저 또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그 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시인님 감사드리고 고운밤 되세요.^^	6/6 23:15

박상현 2019-04-06 05:47	꽃잎은 사월 하늘 속을 구름처럼 떠다니는군요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지는 꽃잎을 보면 아쉬운 마음에 또 일 년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이란 또 한 가지 희망이니 행복이라 하겠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첫 주말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다 함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의 노래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림자

74초70의 영광(이상화 금메달/ 소치 올림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	가난한 시어	54	박영애	2015-07-17

19	중년의 사랑	67	박영애	2015-06-26

18	내 짝꿍에게 보내는 마음	55	박영애	2015-06-17

17	내 마음의 폴더	82	박영애	2015-06-03

16	동행	70	박영애	2015-04-16

15	너에게 내어 준 마음	50	박영애	2015-03-30

14	나를 돌아보며	45	박영애	2015-03-02

13	흔적	69	박영애	2015-02-09

12	만남	85	박영애	2015-01-12

11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55	박영애	2015-01-04

10	산다는 건	87	박영애	2014-07-03

9	이별	39	박영애	2014-06-26

8	그림자	47	박영애	2014-06-06

7	긴 기다림	57	박영애	2014-05-17

6	74초70의 영광(이상화 금메달/ 소치 올림픽)	64	박영애	2014-03-16

5	회상	73	박영애	2014-01-18

4	피반령 고개	63	박영애	2014-01-02

3	아버지의 눈	20	박영애	2014-01-02

2	민들레 날다	17	박영애	2014-01-02

1	환영합니다	25	admin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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