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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영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영애
ㆍ작성일	2015-02-09 01:11

ㆍIP: 115.xxx.170

흔적

흔적 / 박영애

길을 나섰다
상쾌한 봄바람이 기다렸다는 듯이
살랑살랑 나의 코끝을 간지럽히며
마음 설레이게 한다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조그마한 생채기가 났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힘차게 걸었다

한참 길을 가다가
새로운 동행자를 만나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웃다보니
둘이 아닌 하나가 되었다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서서
목도 축이고 주변도 둘러보며
다른 이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듣고
비울 것도 비웠다

다시 길을 나서기 위해
왔던 길 돌아보니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으면서 크고 작은 변화에도
묵묵히 걸어온 내가 있었다

김수잔

2015-02-09 03:02

박영애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상쾌한 봄바람에
향긋한 내음으로 설레임도

때로는 돌부리에 걸리기도

또 함께 걸을 동행자도 만나
배우고
비우면서
걸어가는 인생길의 흔적

묵묵히 아니 알차게
걸어시는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안에
향기론 꽃 피우시길요..^^


박영애	시인님 조금전에 서재실 들려서 '분만실과 영안실' 감상하고 왔습니다. 마음적으로 힘드셨겠어요. 시인님께서 시누이분 많이 위로해주셔야겠네요. 멋진 하루되세요^^	2/11 23:31

김민지

2015-02-09 05:14

묵묵히 걸어오신 박영애 시인님
멋 있으세요 그 걸음들이 지금의 시인과 낭송가의
자리에 앉으시게 되셨나 봅니다^^


박영애	또 그리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문뜩 떠올라 써 보았는데 참 부족합니다. 늘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2/11 23:33

배정이

2015-02-09 07:02

보람있는 지금의 길 행복입니다. 박영애 시인님, 산뜻하고 어여쁜 한 주 보내세요.^^


박영애	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예쁘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길 바래용^^	2/11 23:34

김유경

2015-02-09 08:33

시낭송도 멋있게 하면서
글도 완전 수준급 이세요


박영애	부끄럽습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네요~~~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2/11 23:35

경규민

2015-02-09 09:09

인생의 여로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듣고 밷으면서,
돌아본 인생
그래도 잘 살아왔네요.
시인님!
제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 된 나날되시기를
참! 상을 당하셨드라구요.
늦게나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람된 한 주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께서 위로해주시니 많은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모셨습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한 나날들이 되시길요^^	2/11 23:36

곽철재

2015-02-09 11:08

누군들 흔적이 없겠습니까마는 "묵묵히 걸어온 나"에서 시인님의 맑고 담백한 삶을 느낍니다. 제 삶도 그런 흔적을 남기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아마도 시인님께서는 더 멋진 인생을 사셨을듯 싶네요. 살아가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넘 욕심부리지 않고 그냥 일용할 양식 있음에 감사하면서 살 수 있는것~ ㅎㅎ 시인님 멋진 밤 되세요^^	2/11 23:39

정재열

2015-02-09 14:20

박영애 시인님
묵묵히 걸어오고 계시는 시인님이 멀리 보이는듯 하네요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박영애	묵묵히 걸어오는 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로 함께 해주실거지요~~^^ 잘 부탁드립니다.^^	2/11 23:40

임승대

2015-02-09 16:13

길을 가노라면 넘어지고 일어서고
상처나 시간지나면 나아지고
힘들고 어려운 길일지라도
함께하는 동행자가 있으면
웃음지으며 끝까지 나아온길
인내하며 묵묵히 걷다보니
오늘의 나를 발견하고 감사함을 느낀다
박영애 시인님의 멋진 길입니다.
앞으로 더 멋진 낭송가! 멋지고 훌륭한
행로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박영애	감사합니다. 시인님~~~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용^^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11 23:42

이석구

2015-02-09 17:29

인생의 앞길에는 수많은 애환이
드리워져 있지요.
존재한다는 현실이 행복인가요.


박영애	아마도 살아있는 지금이 행복이겠지요. 매순간마다 감사함을 가져야함에도 그렇치 못할때가 많아서~~~ 시인님 늘 평안하세요^^	2/11 23:43

김지숙

2015-02-09 19:41

박영애시인님 저녁은 잡시심니꺼(잡수셨슴니꺼)
인생의 행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좋은 일들만 있으면
참말로 운수대통일것미더
돈 조금(쪼깨) 모아 진다 혀면
그놈의 돈은
달리기 선수인지 쌔빠지게(잽싸게)
달려가 뿌리미더 ..ㅎㅎ
쪼깨(조금) 웃고 하이시더
그래도 우리 여게까저(여기까지) 온께
얼매나 행복함니꺼
이렇게 시인님하고
새씰(넉두리)도 하고
우리 잘 살아왔심니더
맞지예..
시인님 앞으로 또 돌부리가
시인님을 괴롭히면
퍼뜩 (빨리)말하이소
곡괭이 가지고 가서
대비엔(얼른)파 줄께예..ㅎㅎ
언자 들어 갈랍니더..


박영애	그럼요~~~ 시인님 아주 멋지게 잘 사셨고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삶을 사실것 같습니다. 시인님으로 인해 웃을수 있고 많은 힘을 얻습니다.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시인님 사랑합니다^^	2/11 23:44

이정규

2015-02-09 19:58

길을 가다 보믄요 ~~사람도 만나고 동물들도 만나는기라요 ,
그런디 ~~ 박영애 시인님요 ,
넘어지지 마이소 ~~ 몸이 아파해요 ~~ㅎ

시인님 ~~ 흔적의 싯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그리고 아름다운 음율의 음성 언제 들어볼지 궁금 합니다 ^^


박영애	고맙습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똑바로 잘 보고 가겠습니다.^^ 함께 마음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음 낭송은 기회 만들어보지요^^	2/11 23:48

한영택

2015-02-09 20:36

인연이란 굴레에서 우리는 길을 가고 있네요.
순탄치만 않은 그 길 씩씩하게 걸어온 모습이 훌륭하십니다.
쉼과 주고받음의 넉넉함, 자기반성의 여유, 비움의 철학,
다시 길을 나서는 시인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늘 당당하게 힘찬 발걸음 내디뎌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부족한글에 잊지않고들려주시고 격려로 함께 해주시니 참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바랄께요.	2/11 23:50

정찬열

2015-02-09 23:23

봄길을 걷는 중심에
화자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날씨가 새봄을 시샘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가되세요
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어김없이 오셨군요~~~ 이번 한 주 많이 바쁘셨지요. 정해져 있는 주제에 글을 쓰시다보니 말입니다. 멋진 글 기대합니다.^^	2/11 23:52

허남식

2015-02-10 01:01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세요 ^^


박영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감기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래요^^	2/11 23:53

이기영

2015-02-10 09:54

걸어가고 돌아보면 같이 있던 풍경들도
기억으로 남고 결국 혼자라는걸 안다하지요
멋진시에 빠집니다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시인님의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11 23:54

김광섭

2015-02-10 16:47

흔적 ^^**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박영애	네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조심하시고 고운밤 되세요^^	2/11 23:54

김선목

2015-02-10 20:37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들어 몇일은 칼바람이 어울리는 바람이 불었네요
겨울은 봄바람에 밀려가는 순리속에 우리는 살지요
삶 또한 한두번은 돌부리에 넘어짐도 경험해야 가던길 멈추고
뒤돌아보는 여유도 생기나봅니다
지금 이순간 묵묵히 걸어온 나를 발견할수 있는 삶
멋진 삶이네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또뵙지요!


박영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고운마음 내리어 주시니 많은 힘이됩니다. 시인님의 부지런하고 고운 발걸음에 늘 행복가득하길 바랍니다.^^	2/11 23:57

김강좌

2015-02-10 21:26

아름다운 동행이십니다..!!
넘어지고 다쳐도
아프고 슬퍼도
늘 그자리 그모습으로
함께 해주는 또 다른 나의 모습~!!
기쁨이 함께 하는 늘 행복한 동행 이시길요~^^*


박영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항상 기쁨이 넘치는 날들이 되시길 바래요^^ 자주 뵈어요.	2/11 23:58

김상화

2015-02-11 00:05

인생살이를 적나라하게
빚으신 시인님
시인님의 삶이 얼마나
맑고 향기로운지
글속에 묻어있네요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피가 나도 인생사는 게 다
그러려니 하고 묵묵히
가시는 시인님이 돋보입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밭에 잘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 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시인님 귀한 발자취 감사합니다. 그리고 곱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세요.	2/12 00:00

김창환

2015-02-11 03:26

시인님의 시심에서
세상에 나면서부터 고귀한 만남의 인연은 엮어짐을 접하고
나로 하여금 맺어진 기억되는 인연을 돌아봅니다.
그 하나하나 귀한 흔적을 따라. . .


박영애	안녕하세요. 시인님~~~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글 감상할 수 있어서 늘 감사드립니다. 또 이렇게 함께 마음 나눠 주셔서 참 기뻐요.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2/12 00:02

한송자

2015-02-11 12:31

삶의 흔적
귀하지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일회성

행복하셔요


박영애	네 시인님과 이렇게 교류할 수 있음도 참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구정 명절도 잘 보내세요^^	2/12 00:03

안정순

2015-02-11 13:32

박영애시인님 큰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이리 뵈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한 평생 살다가 흔적 하나 남기고 감도
그리 손해본 삶은 아니라 여깁니다.
힘 내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박영애	시인님께서 함께 위로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인님의 멋진 글 잘 보고 배웁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뵈어요^^	2/12 00:05

주응규

2015-02-11 14:21

박영애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마음 푹신히 적셔봅니다
봄향이 바람결에 묻어나는 듯 합니다
행복한 웃음꽃이 가득 피어나는 봄 되시길 빕니다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십시요^^


박영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아직 시인님 서재 들르지 못했는데 조만간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시길 바래요^^	2/12 00:06

신홍섭

2015-02-11 16:21

박영애 시인님
시인님 봄이 벌써 꽤 많이 다가 왔습니다.
양지쪽에는 월년초의 잎이 연두색으로 변하였답니다.
늘 평안하시고 고운 나날 되세요


박영애	봄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조금전에 시낭송에 댓글 다셨기에 인사드리고 왔는데ㅎㅎ 자주 뵈니 참 좋아요.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멋진 작품 많이 쓰시길 응원해요^^	2/12 00:07

정순희

2015-02-11 18:38

어제도 난 열심히 걸었으며
오늘도 그어느때 보다 두배 빠르게 걸었습니다
비록 몸은 고단 하지만
열심히 오늘 하루도 잘 걸엇구나 생각하면 대견 합니다
고운 글에 머물며 늘 건안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박영애	멋지게 사시는 시인님 화이팅 입니다. 피로 싹 풀리시게 단잠 주무시길 바라면서 깨지 않도록 조심히 인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2/12 00:08

박순애

2015-02-12 20:10

박영애 시인님
묵묵히 걸어오신 길
열심히 살아오신 흔적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께서 가시는 길은
더욱 복 되고 고운길이 되길
소망합니다


박영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주말에 계획한 모든것 잘 마치시길 바래요. 고운밤 되세요^^	2/24 22:00

곽종철

2015-02-13 14:30

후회없는 인생살이
쉬운 것이 아닌데
참 잘 살아 왔습니다.
아른다운 흔적들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인사가 늦었네요. 명절 잘 보내셨죠~~~ 항상 건안건필하시길 이밤 기원합니다.^^	2/24 22:00

고지영

2015-02-13 22:09

봄에 흔적을 여기저기 추억에 묻어 두셨네요
주옥같은 시향기에 두고 두고 음미해가면서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먼걸음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입춘' 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2/24 22:01

김흥님

2015-02-14 12:40

길떠난 여행자의
따신 온정이 깃들여 있네요
가끔은 눈물나는 기쁨과
헛웃음나는 슬픔이 있다 할지라도
동행하는 따스한 동행인들이 있어
인생 모퉁이길마다 만난 인연들이
그저,,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묵묵히 걸어가는 인생길,,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박영애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뵐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2/24 22:01

김정원

2015-02-14 14:57

아름다운 흔적을 남긴 채
걸어가시는 시인님의 발걸음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이십니다...
평안한 주말 고운 시심에 동행합니다~


박영애	그리 어여삐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답게 인생을 살아가려는데 쉽지 않네요~~~ 시인님 행복가득한 따뜻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4 22:03

강기영

2015-02-15 12:50

시인님의 고운 흔적에 머물다 저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히 잘 머물다 갑니다.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곧 뵙겠네요~~~ 시인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2/24 22:03

박미리

2015-02-15 15:40

시인님 반갑습니다
짝짝짝~ 우선 박수 부터 드립니다 ^^

묵묵한 걸음 뒤로 영근 열매들
무릇 그저 맺힌 열매는 없다지요ㅎ
오늘도 행복 여정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명절 잘 보내시고요^^*


박영애	시인님 주사위는 던져졌네요. ㅋ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 소식이 많이 들려지는 따뜻한 봄날 되세요^^	2/24 22:04

천애경

2015-02-20 01:20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영애	네~~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겨울비' 시가 우수시로 선정되어 낭송 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늘 고운날 되세요^^	2/24 22:05

성경자

2015-02-22 11:28

굴곡이 없는 삶은
왠지 무의미라고 보네요

삶을 살며 좋은 추억 많이 남기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 봅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박영애	맞아요~~~ 원래 인생이란 것이 굴곡없는 것은 없는 듯 합니다. 얼마나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대처하느냐가 중요한 듯 하네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도록 할께요^^	2/24 22:06

박상현 2019-04-23 21:16	라일락꽃 향기가 득한 거리엔 설렘과 꿈들이 가득합니다. 벚꽃이 소금처럼 지나간 자리엔 엽록소 짙어가는 희망이 차오르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디고운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내려놓으신 조각 같은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를 돌아보며

만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	가난한 시어	54	박영애	2015-07-17

19	중년의 사랑	67	박영애	2015-06-26

18	내 짝꿍에게 보내는 마음	55	박영애	2015-06-17

17	내 마음의 폴더	82	박영애	2015-06-03

16	동행	70	박영애	2015-04-16

15	너에게 내어 준 마음	50	박영애	2015-03-30

14	나를 돌아보며	45	박영애	2015-03-02

13	흔적	69	박영애	2015-02-09

12	만남	85	박영애	2015-01-12

11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55	박영애	2015-01-04

10	산다는 건	87	박영애	2014-07-03

9	이별	39	박영애	2014-06-26

8	그림자	47	박영애	2014-06-06

7	긴 기다림	57	박영애	2014-05-17

6	74초70의 영광(이상화 금메달/ 소치 올림픽)	64	박영애	2014-03-16

5	회상	73	박영애	2014-01-18

4	피반령 고개	63	박영애	2014-01-02

3	아버지의 눈	20	박영애	2014-01-02

2	민들레 날다	17	박영애	2014-01-02

1	환영합니다	25	admin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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