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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영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영애
ㆍ작성일	2015-03-30 11:22

ㆍIP: 124.xxx.16

너에게 내어 준 마음

너에게 내어 준 마음 / 박영애

내 마음속 깊이
씨앗 하나 심었다

그 씨앗은
햇빛과 바람, 비와 번개를 자양분 삼아
움트기 시작했다

새싹이 자라면서
심지 않은 이름 모를 잡초들이
내 마음을 가득 채우며 숨을 쉬지 못하게 한다

무성한 잡초들이
뿌리를 더 깊게 내리지 않게
매일같이 솎아내어 보지만 참으로 질기고 아프다

그래도 지켜야 할 새싹이 있기에
오늘도 난 고전분투하고 있다.

김보규

2015-03-30 13:07

내 마음 속에 고운 꿈 심어놓았지만
원치않는 잡초들도 돋아나 ...

살면서 내 뜻대로, 초심대로 되지않을 때가
많지요, 자신을 정검해 보며 고운 새싹을 멋지게
키우려는 시인님의 마음길에 박수를 보냅니다.
맛점은 하셨는지요. 저도 점심 후 잠시 들어와 봅니다. ^^


박영애	시인님 평안히 잘 지내시지요~~~ 봄꽃들이 활짝 인사를 하는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4/6 09:42

문재평

2015-03-30 15:19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변화무상합니다
좋은 종자의 씨앗을 많이 심어 뜻하는 소망을 이루시는
봄날 되십시요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요^^


박영애	네 사람 마음은 정말 변화무쌍합니다. 그래도 지조있는 마음으로 잘 살아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쁜 봄날 시인님 많이 행복하시길요^^	4/6 09:43

김광섭

2015-03-30 16:54

매일같이 솎아내어 보지만 참으로 질기고 아프다
그래도 지켜야 할 새싹이 있기에
오늘도 난 고전분투하고 있다 .......^^**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3월 마지막 월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행복하게 열어가시길요^^
시인님!


박영애	감사합니다. 시인님~~~ 청주 무심천에 벚꽃이 만개를 했겠네요. 즐거운 봄날 되세요^^	4/6 09:44

강기영

2015-03-30 17:53

세상사 뜻대로야 되겠소만~~~ㅎㅎ
그래도 지켜야 할 새싹을 위해 고전분투 하시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꼭 고운 꽃으로, 열매로 피워내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감사합니다. 예쁜마음으로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인님 이번 한주간도 좋은일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4/6 09:45

한송자

2015-03-30 18:01

꼭 보전해야 할 씨
자양분 좋게 다듬으며
키우는 이로 말미암아 좋은 결실이--
행복하셔요


박영애	시인님 감사드려요. 그러고 싶은데 가끔은 그 심지 않은 마음이 자꾸 앞질러가려는 것 때문에 속상도하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4/6 09:47

정재열

2015-03-30 19:16

지켜야 할 새싹을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인님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너에게 내어준 마음이
비로소 빛을 발하는 그순간 모든 힘들었던 순간이
눈녹듯 사라지는게 인생인듯 합니다.
고운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박영애 시인님 ~~^^


박영애	부족한 글에 이렇게 함께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예쁜 봄날 처럼 이 번 한주간도 행복가득하시길 바래요^^	4/6 09:48

곽철재

2015-03-30 20:54

너무 열심히 잡초하고 싸우진 마세요. 고운 몸 상하십니다. 잡초도 조금은 있어야 새싹이 더욱 건강하고 멋지게 잘 자랄 거니까요.ㅎ. 저의 등단시를 멋지게 낭송해 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영애	이제서야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초대하지 않은 감기가 참으로 끈질기게 붙어 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시인님 다시 한번 신인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면서 함께 할 수있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지으시길 바래요^^	4/6 09:50

박미리

2015-03-30 22:33

마음이 늘 그러하지요
닦기 바쁘게 녹슬고 무겁고...
그래도 시인님의 고운 손길이면
푸른 싹으로 보답해 올 테니
늘 웃는 날 고운 날 안으시길요
행사때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박영애	시인님 막중한 책임을 맡으셨는데 그래도 먼저 축하드립니다. 잘 하실거라 믿어요^^ 제주지회가 봄꽃이 만개한 것처럼 활짝 일어나길 같이 응원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4/6 09:52

한영택

2015-03-31 08:28

심은 싹이 커 갈수록 잡초 또한 무성하니
날마다 솎아내고 또 솎아내어도 끝이 없으리.
지켜야 할 싹이 있어 고전분투하는 시인님
뜻하는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박영애	반갑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힘을 입어 꼭 잘 지켜 멋진 열매 맺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고 많이 웃는날 되시길 바래요.	4/6 09:53

배정이

2015-03-31 11:30

시인님, 봄 행사 때 예뻤습니다!!~~ㅎㅎ 푸릇푸릇한 새싹과 함께 향기로운 사월이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도 그 누구보다 예뻤습니다. 늘 환한 미소 잃지 마시고 행복가득한 4월 되세요^^	4/6 09:54

주응규

2015-03-31 16:15

박영애 시인님 좋은 글 마음에 담아 피워봅니다
꽃향이 가득 한날에 좋은 시향 아름 피우시고
봄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시시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영애	시인님 잘 계시지요~~~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 한 주간도 평안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6 09:55

박정근

2015-03-31 20:22

그래도 지켜야 할 새싹이 있기에
오늘도 난 고전분투하고 있다 ...
내리신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봄비가 이쁘게 내리는 밤입니다
행복 가득한 봄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박영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활짝 핀 꽃들을 보면서 시인님의 4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멋진 글 늘 응원하겠습니다.^^	4/6 09:57

정찬열

2015-03-31 22:13

이름 모를 잡초들이
내 마음을 가득 채우며 숨을 쉬지 못하게 한다
박영애 시인님 아무리 잡초들이 숨막히게 하여도
고전분투하는 시인니은 못당할거네요
고운글향에 함께 핟께 하다 갑니다.
즐거운 4월이 되세요


박영애	그랬으면 좋겠는데 가끔은 지칠때도 있습니다ㅠㅠ 어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잘 도착하셨지요~~~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박수 보냅니다. 이번 한 주간도 화이팅입니다^^	4/6 10:00

김선목

2015-03-31 23:29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에게 내어 준 마음
역시나 내어주는 후덕한 마음의 시인님
그래도 지켜야 할 새싹이 있기에
오늘도 난 고전분투하고 있다
새싹을 위하여 화이팅......,
편안 하십시요


박영애	함께 화이팅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 신인문학상을 받으시는 모습 멋졌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4/6 10:01

김지숙

2015-04-01 18:40

박영애시인님 아들 결혼 일로
농사일이 밀려서
아이구 이러다가
숨 넘어 가겠심니더..ㅎㅎ
지난번 행사때
정말 수고 많아심니더
이리 와 보이소
한번 안아 줄께예
친환경 무공해
작물이 그리쉽지 않지예
작물보다 더 빨리 성장을 하는
모진 잡초..요즈음이 제일 많이
잡초들이 반항을
하는 시기입니더..ㅎㅎ
늘 이쁜 시인님
봄 향긋한 가득한
4월이 되십시요


박영애	네~~~? 아드님이 결혼 하셨어요? 근데 우째 말씀을 안하셨데요. 저 한테는 알려주시지용~~~ 서운합니당. 우쨌든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몸 상하지 않게 쉬면서 일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4/6 10:03

김이진

2015-04-02 09:43

내 마음속 깊이
씨앗 하나 심었다/

시인님의 가슴 속에 심어둔 씨앗하나
이 상큼한 봄날에 연초록 향기 머금고
시인님의 미소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꽃 피울거예요.

박영애 시인님!
늘 지금처럼 화사한 미소로
파아란 하늘에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늘 반가운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덕분에 잡초를 제거하는데 많은 힘이 되겠습니다. 봄꽃들의 향내음이 참으로 좋으네요.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행보가득한 4월이 되시길 바래요. 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시고요^^	4/6 10:06

김수잔

2015-04-02 12:19

박영애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마음속 깊이 심은 씨앗
어떤 잡초가 덤벼도
잘 지키시어
파란 새싹을 피울수 있게
고전분투하시는 시인님께
화이팅~~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낭송가로 시인님으로
바쁜 일정에도 늘 아름다운 미소로
서재를 밝게 만드시는 영애시인님
4월의 봄향기에 행복가득 하소서^^


박영애	ㅎㅎㅎ 잘 계시지요~~~ 이제 벚꽃들이 만개를 하려는데 비가 내려 꽃비를 맞았습니다. 그것도 나름 운치가 있지만 그래도 아쉽더라구요. 시인님 이곳의 봄꽃들의 향내음을 함께 전합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4/6 10:08

공재룡

2015-04-02 12:34

박영애 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누군가 엿 볼세라
내마음 한켠에

꼭꼭 심어둔 씨앗 하나
너에게 내어준 마음 하나를.

거름을 주고
가꾸고 다듬어 예쁘고
아름답게 가꾸려 하지만

복잡하게 얽힌
세상의 잡초가

더욱 뿌리 깊게 내려
더욱 마음
고생을 하시는 군요.

그러나 언제인 가 피어 낼
너에게 내어준

내 마음의씨앗이
곱게 싹트고 피울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도는 것입니다.

따스한 봄햇살 정겨운
이 봄날 자양분 받아

회장님이 내어 준
마음의 씨앗이

아름답게 피어 질
그 날을 기원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영애 회장님!.


박영애	시인님 감사드려요. 늘 고운마음으로 항상 응원해주셔서 참 힘이 됩니다. 시인님께서도 고운 봄날 되시고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쁜 꽃도 카메라에 많이 담으세요^&^	4/6 11:02

이정규

2015-04-02 16:57

박영애 시인, 그리고 시낭송가님 ~~ 음성 또한 최고인데 ~~
시향 또한 멋집니다 ^^
저는 몸살이 나서 병원에 갔다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영애	급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감기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여하튼 건강조심하시고 예쁜 봄 꽃들과 마음껏 행복하시길 바래요^^	4/6 11:03

이유리

2015-04-02 19:47

그래도 지켜야 할 새싹이 있기에
힘들어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요 시인님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박영애	반갑습니다. ^^ 요즈음 우째 지내시나요. 대전에는 목련꽃과 벚꽃이 진짜 많이 피었던데 꽃 나들이 다녀오셨는지요. 늘 환한 웃음 잃지마시고 4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4/6 11:06

정순희

2015-04-04 13:16

봄에게 마음을 다 줘버렸습니다
주어도 주어도 주고싶은 마음^^
고운시 즐감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박영애	ㅎㅎㅎ 저에게도 주시와용~~~ 주면 줄수록 더 풍성해진데요~~~ 참으로 행복한 봄이네요. 시인님의 사랑을 독차지해서요^^ 고운 봄날 되시고 이번 한 주간도 화이팅입니다.	4/6 11:07

신홍섭

2015-04-04 17:56

지켜야 할 새 싹을 위해
갖은 정성을 다 주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
너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박영애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3월 행사때 뵐 수 없어서 무척이나 궁금했답니다. 이렇게 늘 귀한걸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조만간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되시고 행복 가득한 4월 되세요^^	4/6 11:08

신형탁

2015-04-07 01:13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박영애 시인님
따사로운 봄볕 같은 4월
따사로움에 이곳저곳
다니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시인님의 맑고 깊은 시 잘 감상하고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봄날 해피 한 내일을 기대하며
4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박영애	신형탁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따뜻한 봄날 아름답게 보내시고 멋진 나날들이 되시길 응원하면서 또한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4/13 09:51

이옥림

2015-04-10 22:53

지켜야 할 새싹이 있기에~~고운 마음이 흐르는 글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박영애	이옥림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멋진 작품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래봅니다. ^^	4/13 09:52

김병근 2017-11-07 15:42	행복이 무었인지 이제 알았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음도 이제야 알았네 행복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있다네 매사에 감사함에 행복이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불평도 불행도 감사하다 보면 봄 볕에 눈녹듯이 사라 진다네.... 시인님의 곱게 빚으 신 너에게 내어 준 마음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日常이 곱고 힘찬 날 되십시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박상현 2019-04-27 12:54	비가 내린 후 봄 몸살을 앓듯이 여름으로 가던 기온은 잠시 멈춰서서 고삐를 조이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들려 고운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동행

나를 돌아보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	가난한 시어	54	박영애	2015-07-17

19	중년의 사랑	67	박영애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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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흔적	69	박영애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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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55	박영애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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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상	73	박영애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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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영합니다	25	admin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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