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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6-02 21:25

ㆍIP: 61.xxx.71

6월은

거송(巨松)/경규민

반세기가 훨씬 지났는데도
깊게 팬 허리의 상처가
아직도 큰 흔적으로 남아
그때의 아픔을 그려내고 있다

계곡이며 능선에서 길 잃은 영혼들의 신음을
없는 듯 감싸 안고
북녘땅을 바라보고 있는 백암산
하나 되는 날을 학수고대(鶴首苦待)하면서, 그날이 오면
품고 있는 응어리진 각가지 사연들을
여과 없이 토해내고 싶음일까
넘나들며 오가는 새들이 떨어뜨리는 사연도 모르는 척
오늘도 입 꾹 다물고 정중히 좌정(坐定)하고 있다. 백암산은

어두움이 서서히 밀려와
계곡을 차곡 차곡 채우고 나면
귓전을 스치던 바람도 숨을 죽이고
밤은 점점 깊은 늪으로 빠져들텐데
그래도
초병의 눈빛은 여전히 번득이고 있으리라

조용히 옷깃을 여미고
두 손을 모으고 싶은 6월이다

* 보훈의 달을 맞아
청춘을 불태웠던 백암산을 생각하면서

배정이

2017-06-03 07:29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유월이 되면
유난히 가슴이 뜨거워지겠습니다.
나라를 사랑하시는 시인님,
제 아들도 눈빛은 번득이고
나라를 잘 지키고 있겠지요?
마음을 울리는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드님이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고 있군요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요리 조리 핑게대며 군대 한간 고관들, 그라고 그자식들에 질시의 화살을 쏘아 보내고 싶은 심벙입니다 무슨 핑게가 , 말도 안되는, 시인님! 늘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19

김선목

2017-06-10 22:21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은 보훈의 달 멋진 시향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지난 3개월의 봄날을 대한창작문예대학에서
문학공부를 하느라 서재를 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께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이제 보고 싶은 마음에 달려왔습니다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늘 즙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11 07:11

국순정

2017-06-04 20:16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6월은 보훈의 달이니
순국선열들의 얼을 기리는 마음
다시한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사장에서 뵙기를 간청드립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26

여관구

2017-06-02 21:48

시인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의 글을
올려 주셨네요.

"하나 되는 날을 학수고대(鶴首苦待)하면서,
그날이 오면
품고 있는 응어리진 각가지 사연들을
여과 없이 토해내고 싶음일까
오늘도 입 꾹 다물고
정중히 좌정(坐定)하고 있다."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경규민	발걸음 반갑습니다. 현충일 보훈의 달 을 맞이하여 온 국민이 한마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통일을 염원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비가 좀 더 시원히 내려야 하는 데--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15

권경희

2017-06-02 23:42

시인님
보훈의 날 유월입니다.
전선의 유월에도 푸르름이 무성히 자라고
온갖 새들이 지저귀겠죠.
청춘을 불태웠던 불암산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감사히 담아갑니다.


경규민	한 마음 한 뜻으로 공감의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염원인 통일! 이루워지기를 도손 모아 기도를 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16

이정규

2017-06-03 14:47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은하늘과 상쾌한 주말 ~~
푸르름과 신록의 6월 첫번째 주말이네요,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지만
그래도 녹색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운 날들속에
멋진 주말되시고 즐거운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경규민	반갑습니다. 비가 좀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는데-- 싱그러운 6월입니다. 제법 더위가 여름티를 냅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6/7 20:20

고경애

2017-06-04 11:57

백암산의 아픈 추억
유월의 아픔으로 남았군요
마음 모아 거룩한 영령들을 추모한 글에
조용히 옷깃을 여미고
두 손을 모으고 갑니다
건강한 유월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이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21

이석희

2017-06-04 12:51

조용히 옷깃을 여미고
두 손을 모으고 싶은 6월이다

백암산에서 근무를 하셨군요.
그렇습니다.
6월은 해마다 어김없이 오지만
늘상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호국 영령들이여!
지난 날 흘린 피의 값어치를 헛되이 하지 않으리라.
올해도 다짐합니다.


경규민	그렇습니다. 6월이 오면 특별히 자꾸 생각이 납니다. 비목을 부르며 그곳을 떠났는데-- 시인님! 어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하는 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23

유성만

2017-06-04 17:33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의 젊은 날의 초상이 그려집니다
그때의 호국영령들 덕분에
오늘 우리가 행복하겠지요
귀한 시심 가슴에 숙연히 담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경규민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보훈의 달 6월 모두가 한마음으로 두손 모아 소원을 빌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6/7 20:25

오석주

2017-06-05 00:20

경규민 시인님

6월이 오면
조용히 옷깃을 여미고
두 손을 모으고 싶은 6월이다

유월은 젊은 충춘을 바친
순국 선열들의 얼이 있는 달이지요
그분들을 생각하는 보훈의 달 입니다
의미있고 뜻깊게 올려주셔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경규민	아! 시인님! 한 마음 한 뜻으로 공감의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염원인 통일! 이루워지기를 도손 모아 기도를 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27

유학수

2017-06-05 04:48

6월이 오면,
청춘을 불살랐던 백암산에서
국방의 의무를 하신 듯 합니다
가슴이 짠해지는 6월입니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늘 건강하시고
6월 활기차게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29

박진표

2017-06-05 05:50

경규민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비가 좀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는데-- 싱그러운 6월입니다. 제법 더위가 여름티를 냅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6/7 20:30

이민숙

2017-06-05 09:42

반세기가 훨씬 지났는데도
굵게 패인 허리의 상처가
아직도 큰 흔적으로 남아
그때의 아픔을 그려내고 있다

6월에
6.25
생각을 하게 합니다
깊은 시심에 다녀갑니다
시인님 ^*^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6월이 오면 특별히 자꾸 생각이 납니다. 비목을 부르며 그곳을 떠났는데-- 시인님! 어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하는 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32

김영환

2017-06-05 11:29

무거운 어두움이 내려앉은 전선엔
이맘때면
이름 모를 새소리 풀벌레 소리마저 가슴을 아리게 할 텐데
그래도 초병의 눈빛은 여전히 번득이고 있으리라
그 때의 모습이 느껴 집니다.
오늘의 우리들은 그분들의 덕분이지요.
6월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반갑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33

김광섭

2017-06-05 15:24

오늘도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시는 시인님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삶의 연정과 함께하시는 마음속에 평화로운 행복이 영원하신
월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건안 하셨지요? 비가 와야 하는 데 참 어렵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 건강도 챙기시기를	6/7 20:35

윤재철

2017-06-05 19:16

경시인님 우국충정이
짙게 배어나는 그깊은시심
저도모르게 동화가 됨니다

어쩜저와 군생활도 유사함니다
6사단 제2땅굴 고지에서
바라보며는 북쪽 화천에오성산
남쪽엔 대성산이 유독겨울에는
확연한 골게미가 보였죠
살인적인 영하30도 수온주도
그때체험을 했고요

찬이슬 내리는 지오피 전선에서
사나이 사나이가 한여인을 생각한다~~
구성진 노래가락에 쫄다구시절
설움도 달래보기도 하고요

이것 군애기하다 보니 사설이
길어내요
군더더기 하나없는 군체험
멋진시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봄니다


경규민	아! 그러셨군요 무척 반갑습니다. 6월이 오면 특별히 자꾸 생각이 납니다. 비목을 부르며 그곳을 떠났는데-- 시인님! 어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하는 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37

김상훈

2017-06-05 19:46

그 어떤 달보다 그 어떤 날보다
6월을 기억하고
그날을 기억해야 할 텐데
그 기억으로부터 점점 사라지는
그 무엇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진보고 좌파고 다 좋은데
제발 역사 왜곡하는 교육 만큼은
없애주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뭘 알아야
애국도 하는 것인데
젊은 아이들 스스로 헬조선이라고
마구 뇌까립니다. ㅠㅠ


경규민	아주 공감의 말씀!!!! 정말 걱정입니다. 이를 어쩝니까?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하는 데-- 두손 모아 기원해 보도록 하지요 통일이어서 았으면-- 시인님! 그 심정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늘 정의가 이기지요 그래도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40

오승한

2017-06-05 20:17

안녕하세요
어느새 6월도 훌쩍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보훈의달 올려놓으신 귀한 옥고에 고개숙여
숙연함을 가다듬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기


경규민	잘지내고 계시지요? 제법 여름 구실을 하네요 더위가, 무척 반갑습니다. 6월이 오면 특별히 자꾸 생각이 납니다. 비목을 부르며 그곳을 떠났는데-- 시인님! 어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하는 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42

곽철재

2017-06-06 01:26

백암산에 추억이 많으시군요 시인님
저는 대성산 적근산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유월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아집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수많은 아픔과 희생이 헛되지 않게 되었으면 하고 기원해봅니다
호국의 달에 멋진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로 인접에서 근무하셨군요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반갑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43

김인숙

2017-06-06 05:38

조용히 옷깃을 여미고
두 손을 모으고 싶은 6월이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보훈의 달 유월
오늘은 현충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젊음을 바친 숭고한 사랑의 힘으로
이 시간 편안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하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반갑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44

박외도

2017-06-06 08:57

경규민 시인님~~
호국 보훈의 달 6월
나라사랑과 예군생활과
초병들의 노고를 그려주셨내요
하루빨리 통일이 와야 할텐데

벌써 6월 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피고 집니다.
편안히 휴일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살롬!


경규민	비가 시원스레 내렸으면 좋으련만, 잘지내고 계시지요? 제법 여름 구실을 하네요 더위가, 무척 반갑습니다. 6월이 오면 특별히 자꾸 생각이 납니다. 비목을 부르며 그곳을 떠났는데-- 시인님! 어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하는 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45

석옥자

2017-06-06 10:34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의 호국정신이 뚜렸한 멋진 시향 공감합니다.

무거운 어두움이 내려앉은 전선엔
이맘때면
이름 모를 새소리 풀벌레 소리마저 가슴을 아리게 할 텐데
그래도 초병의 눈빛은 여전히 번득이고 있으리라
감사한 맘 전하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아!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44	6/7 20:46

박진표

2017-06-06 15:49

경규민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잘지내고 계시지요? 제법 여름 구실을 하네요 더위가, 무척 반갑습니다. 6월이 오면 특별히 자꾸 생각이 납니다. 비목을 부르며 그곳을 떠났는데-- 시인님! 어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하는 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47

김종덕

2017-06-06 16:20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상 더 숭고한 님이 있겠읍니까? 우리나라는 좀 더 가신님에 대한 존경과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나라의 책임자는 나라를 위해 가신분에 대해서는 직접 거마를 해서 국민들에게 그 거룩함을 지존으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대통령은 한밤에도 영혼을 맞으러 갑니다. 감동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제법 덥네요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49

김용준

2017-06-06 17:53

시인님, 자성하고 갑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가 제법 여름 구실을 하네요 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50

김강좌

2017-06-07 07:24

잊어버리고 살다가
이날이 되면 왠지모르게 숙연해집니다.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여유를 누리고 편안함을 다시금 새겨봅니다..!!
늘 건안건필 이루시고
행복한 6월 만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7 20:51

김희선

2017-06-07 11:01

나라를 위해 바치신
그 젊은 날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의 평화로운 삶이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새깁니다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제법 여름 구실을 하네요 더위가, 6월이 오면 특별히 자꾸 생각이 납니다. 비목을 부르며 그곳백암산을 떠나왔는데 시인님! 어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하는 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6/7 20:53

장병길

2017-06-07 14:12

유월의 하늘과 땅은 왠지
아픔이 주르륵 흐르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순국선영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경규민	감사합니다.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	6/7 20:54

임금옥

2017-06-08 01:28

경규민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호국 영령들의 혼이 담기
6월을
겸손한 마음으로 안아보게 하는
글 향기 감사합니다
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고운 날 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고은 댓글도 주시고, 하나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면서 두손을 모아봅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6/9 11:40

허정인

2017-06-09 06:35

유월이 오면

6월은 보훈의 달
몇번을 읽으며 이제야 댓글을 달아드려요
희생으로 이어온 역사의 아픈 향기를 시인님의 시향으로
곱게 펴 주시어 머무름이 숙연하고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고은 발걸음 댓글 주셨네요 하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6월을 맞습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6/9 11:42

김정남

2017-06-11 02:30

6월에는 늘 침묵하고 싶습니다
뜨거웠던 젊음이 다시
터질듯 밀물칠까봐요
좋은 시에 취해 갑니다
늘 건필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무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손 모아 하나되기를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6/11 07:13

김태윤

2017-07-25 18:25

나라사랑의 애틋한 마음의 시심을 봅니다
하나이면서 떨어져 있는 아픔이
기쁨으로 언젠가 후세에 물려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애국의 시심에 머물다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경규민	잘지내고 계시지요? 제법 여름 구실을 하네요 더위가, 무척 반갑습니다. 6월이 오면 특별히 자꾸 생각이 납니다. 비목을 부르며 그곳을 떠났는데-- 시인님! 어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하는 데--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뵈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7/25 22:25

김병근 2017-11-02 13:51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6월은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사노라면

휘파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7	사노라면	81	경규민	2017-06-11

166	6월은	65	경규민	2017-06-02

165	휘파람	63	경규민	2017-05-24

164	사랑은	56	경규민	2017-05-17

163	목욕탕	80	경규민	2017-05-10

162	공상(空想)	70	경규민	2017-05-02

161	봄비는	82	경규민	2017-04-09

160	蘭 바라기	58	경규민	2017-03-31

159	고장난 내 시계	65	경규민	2017-03-24

158	봄바람이여	70	경규민	2017-03-12

157	봄의 여울목	64	경규민	2017-03-04

156	이월 봄비	70	경규민	2017-02-23

155	불청객	66	경규민	2017-02-15

154	겨울을 안고 간 여인	72	경규민	2017-02-08

153	자위(自慰)	70	경규민	2017-02-01

152	세모(歲暮)에	88	경규민	2017-01-23

151	아침이슬	62	경규민	2017-01-16

150	짝짝이 인생인가	58	경규민	2017-01-08

149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맞이	63	경규민	2017-01-01

148	차라리 내게	72	경규민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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