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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2-23 09:02

ㆍIP: 118.xxx.113

이월 봄비

巨松/경규민

묵은 때를 씻은 裸木(나목)
가지가지마다 수줍은 엷은 웃음
송골송골 매쳤다.

殘雪(잔설)이 슬그머니 사라지고
햇살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엔
새싹들의 옹알이가 새어 나온다

추녀 밑에선
누렁이가 두리번거리며
봄맛을 다신다.

성큼성큼 다가오는
개구리의 긴 하품과 기지개 켜는 소리

양수로 내린 이월 비
두꺼운 껍질을 벗겼다.

장화순

2017-02-23 09:1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개구리의 긴 하품과 기지개
햇빛 따듯한 담장밑 병아리 때를 생각하게 하네요
안녕하신가요 시인님
성큼성큼 다가오는 봄을 기뿐 마음으로 맞아
고윤 시향 가득 펼치시길 기원 합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2/27 06:15

유학수

2017-02-23 19:49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월 봄비,
봄비 치고는
여름 장맛비 처럼 시원하리만큼 왔습니다
누렁이가 두리번 거리며 봄맛을 다신다
캬, 멋집니다
누렁이가 두리번...
좋은 저녁시간 되셔유
캬,
꾸벅


경규민	감사합니다.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32

김희선

2017-02-23 21:5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월의 봄비는
겨우내 얼었던 대지도
굳어있던 우리의 마음까지
모두 녹아내리게 하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봄빛 가득 행복하세요.~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산과들네도 우리마음에도 무거운 껍질 벗어내고 화사하게 피어날 봄을 맞이해야 겠군요 희망을 안고 오는 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구요.	2/27 06:35

김이진

2017-02-23 09:33

묵은 때를 씻은 裸木(나목)
가지가지마다 수줍은 엷은 웃음
송골송골 매쳤다.

지난밤 진눈깨비가 내려
도로는 빙판길이었지요.
봄은 온다지만 아직은 많이 추우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경칩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이제 머지 않아 산과들에 그리고 우리마음에도 두껍운 껍질 벗어던지고 화사한 봄을 맞이하겠지요 봄은 성큼 다가왔네요 날씨도 화창하구요 시인님! 늘 즐거운 시간되시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2/27 06:19

윤정희

2017-02-23 12:07

시인님ᆢ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아다 좋은 일만요
감사합니다ㅎ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이 왔네요 경칩이 멀지 않았으니 산과들에도 우리 마음도 두까운 껍질 벗어 던지고 오는 봄을 더욱 재촉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오는 봄 희망품고 오는 몸 반가히 맞이하시고 문눙도 대통하시기를	2/27 06:21

이미화

2017-02-23 12:46

양수로 내린 이월 비
두꺼운 껍질을 벗겼다

시인님 강건 하셨는지요
어제는 봄비로 싸늘한 찬바람으로
스산했는데 오늘은 포근하네요
맛점 하셨는지요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이제는 제법 날씨도 따사합니다. 경칩도 멀지 않았으니 머지 않아 산과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활짝 웃음꽃 피겠군요. 희망 품고 오는봄 고이 맞으시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2/27 06:23

여관구

2017-02-23 14:25

봄비 한방울이 이봄을 이렇게
활기차게 만듭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과 예쁜 시어가
나를 깜작 놀라게 하는군요
고운봄이 올것 같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경칩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이제 머지 않아 산과들에 그리고 우리마음에도 두껍운 껍질 벗어던지고 화사한 봄을 맞이하겠지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은 성큼 다가왔네요 날씨도 화창하구요 시인님! 늘 즐거운 시간되시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2/27 06:24

이기영

2017-02-23 17:03

2월 봄비 참 따스하지요
덩달아 봄을 미리 느껴봅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2/27 06:26

오석주

2017-02-23 18:29

경규민 시인님

이월 봄비
殘雪(잔설)이 슬그머니 사라지고
햇살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엔
새싹들의 옹알이가 새어 나온다

봄비와 눈까지 내리고 나서는 더 추워졌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요
시인님 날아가지 않게 조심 하시고요
멋지게 올려주신 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죠? 날씨가 제법 포근하네요 경칩도 얼마 않난았으니 산과들에도 우리 마음도 드꺼운 껍질 벗어 던지고 봄을 맞이하겠지요 이봄 즐겁고 희방이 무루익어가는 나날되시기를	2/27 06:28

이정규

2017-02-23 19:13

경규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이 봄아가씨을 시샘하듯 다시 추워졌어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박사라도 제 역할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며,
진정으로 능력 있고 행복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생각 하지말고
지금 이라는 현실이 제일 중요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차고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경칩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이제 머지 않아 산과들에 그리고 우리마음에도 두껍운 껍질 벗어던지고 화사한 봄을 맞이하겠지요 봄은 성큼 다가왔네요 날씨도 화창하구요 시인님! 늘 즐거운 시간되시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2/27 06:29

정회선

2017-02-23 20:22

햇살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엔
새싹들의 옹알이가 새어 나온다

이월 봄비에 새싹들의 옹알이를 보셨군요...
막바지 추위 잘 이기시고
옹알대며 찾아 오는 봄을 따스하게 맞이하세요
시인님의 건안을 기도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반갑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2/27 06:33

김영환

2017-02-23 20:41

양수로 내린 이월 비
두꺼운 껍질을 벗겼다.
고운시향이 향기롭습니다. 고운마음이 전해 옵니다.
이월의 봄비가 봄을 재촉합니다.
올해 봄엔 사랑이 넘치는 복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2/27 06:33

김남기

2017-02-24 02:41

양수로 내렸던 이월 비
두꺼운 껍질을 벗겼다
시인님 봄비 맞으며
추위도 얼었던 마음도
풀리는것 같애요
시인님 고운시심에 공감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경규민	그렇습니다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36

주응규

2017-02-24 09:07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37

김광섭

2017-02-24 10:49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꽃샘 주위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온 가족 함께하시는 즐겁고 웃음 넘치는
행복한 2월^^**
마지막 금요일 만끽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산과들네도 우리마음에도 무거운 껍질 벗어내고 화사하게 피어날 봄을 맞이해야 겠군요 희망을 안고 오는 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구요.	2/27 06:37

석옥자

2017-02-24 12:58

시인님! 안녕하셰요?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새싹이
돋아나는 2월도 가고 꽃피는 3월이 코앞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멋지고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그렇습니다 시인님!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38

박영애

2017-02-24 13:50

시인님의 서재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아직은 쌀쌀하지만 그 속에서도 부지런히 봄은 오고 있네요.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지금처럼 활발한 활동 응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산과들네도 우리마음에도 무거운 껍질 벗어내고 화사하게 피어날 봄을 맞이해야 겠군요 희망을 안고 오는 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구요.	2/27 06:38

성경자

2017-02-24 16:56

새들이 재잘거리고
빗소리가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2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2/27 06:41

김경렬

2017-02-25 05:58

경규민 시인님의 서재에
봄햇살이 가득 합니다.
봄의 생기 가득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그렇습니다 시인님!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월요일이네요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39

윤재철

2017-02-25 07:09

안녕하세요 경규민시인님
이월봄비 곱게써내린 시향에젖어
시서따라 가보니 봄비 내리는
이월을 실감나게 펼처주워서
시속에 내가 있는 느낌임니다
정경교융의 일치가 한눈에 일목요연
하게 다가오네요

간결하고 평이하게 빚은
경시인 이월봄비 에서 잘머물다
감니다
멋진주말 보내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도 주시구요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43

강성순

2017-02-25 09:45

시인님 봄내음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꼬물꼬물 옹아리하며 연초록
새싹 기지개 켜며 하품소리
요란하겠지요
성큼 다가온 봄입니다
커피 한 잔올립니다 마음으로


경규민	커피 잘마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2/27 06:44

김인숙

2017-02-25 13:14

이월의 비가 봄을 열고
산뜻한 계절을 안겨줍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멋진 시 감사합니다
상쾌한 주말 되셔요 감사합니다


경규민	그렇습니다 시인님!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월요일이네요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44

고경애

2017-02-25 13:39

봄을 데려다 준 이월 비
시인님의 손 끝에서 피운
따스한 봄 선물 가득입니다
두터운 마음의 껍질 한겹
벗어 놓는 가벼움 고맙습니다
봄향 가득 상큼한 날이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2/27 06:45

김기전

2017-02-25 17:30

경규민 시인님 이월 봄비~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바람이 아직은 많이 차가워도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낌니다
추운 날씨에 늘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그렇습니다 시인님!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월요일이네요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46

이현자

2017-02-26 08:48

송글송글 빗방울 머금은 나무 파릇파릇 싹을 튀우는 나무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하루 되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2/27 06:46

조동선

2017-02-26 09:22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월 봄비
봄을 몰고온 봄비 파릇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 넘치는 휴일 보내시어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도 주시구요.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47

박진표

2017-02-26 12:24

경규민 시인님!!!
이월 봄비...
햇살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엔
새싹들의 옹알이가 새어 나온다...
이월의 봄비속에 참 이쁜 오시는 봄 보셨군요.
겨우내 움추렸던 우리들의 마음도
봄비속에 묵은때 씻어내고
가까이 오시는 봄 기쁘게 맞이하러 함께 맞이해요.
시인님의 정겹고 따스한 시심에 잠시 쉬어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그렇습니다 시인님!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희망 품고 온 봄 곱게 맞이하시고 문운도 대통하시기를 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월요일이네요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49

장병길

2017-02-26 14:29

마음이 너무 편해집니다
마구 뛰어가고픈 마음
그렇게 기다리던 봄을 멋지게 써 내려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2/27 06:50

박외도

2017-02-26 18:09

경 규밈 시인님~~
양수로 내린 봄비로 새싹들이피어나고
나뭇가지엔 수줍은 엷은 웃은 송골송골 매혔다
햇살이 모여있는곳엔 새싹들의 옹알이가 새어 나온다
멋진 시향에 즐거움으로 배독 하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도 주시구요. 경칩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합니다.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2/27 06:51

김대용

2017-02-26 18:39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월 봄비의
아름다운 시향에 봄이 성큼 다가와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여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고운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양수로 내린 봄비에 산과 들에도 우리 마음에도 봄이 다가왔네요 머지 않아 따뜻한 햇살아래 화사하게 봄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이봄 운수대통하시구요.	2/27 06:52

가혜자

2017-02-26 20:51

존경하는 시인님!
봄으로 가는 비가 내리고
봄향기 그윽한데
시인님의 고운시심으로
아름다운 봄이야기가 들려오고
꽃이 피어나고
봄향기로 가득합니다
2월의 비가
찬란한 우리들의 봄을 데려왔어요 시인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건필하소서


경규민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도 주시구요 이제 제법 햇볕이 따사하네요 마음도 몸도 두꺼운 껍질 벗어던지고 봄을 맞아야 겠군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이 봄 행복가득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문운도대통하시구 금주 즐겁게 지내시구요 시인님!	2/27 06:53

임세훈

2017-02-28 20:31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비가내리더니 꽃샘추위를 하려나 좀 쌀쌀하군요 그러나 이미 외있는 봄 어찌겠습니까? 희망찬 봄 한껏 품으시고 늘 즐거운 날되시기를	3/2 07:22

배정이

2017-03-01 09:35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지내고 계시지요? 환절기 감기는 안 걸리셨지요? 이제 3월이네요 희망으로 가득찬 봄 한 아름 품으시고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3/2 07:24

구은회

2017-03-01 13:04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이랑 손잡고 오늘은 서재 나들이 나왔습니다
잘계시죠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쌀쌀한 바람속에서도 봄은 소리 없이 우리 곁에 와 있네요 희망찬 봄 한 꺽 품으시구요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3월의 시작! 화이팅!하시고요.	3/2 07:26

안정순

2017-03-03 19:48

그 이월 비에
겨우내 묵었던 때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새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를 하네요!
어제도 비가 내리고 나니
얼굴을 스치는 포근한 바람이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듯 합니다.
안녕하시죠!경규민시인님
편하신 밤 되시고 행복한 3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요즘 손주 옹아리에 정신없이 기쁘시죠? 봐도봐도 또 보고싶고-- 행복한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3/3 22:33

봄의 여울목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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