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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1-16 05:43

ㆍIP: 120.xxx.37

아침이슬

거송(巨松)/경규민

밤새 무슨 사연 있었기에
가지마다 풀잎마다 방울방울 맺혔나요.
사랑의 눈물인지
이별의 눈물인지,
초롱초롱 빛나는 것은
아마도
아름다운 사연의 눈물인가 봅니다.

창 넘어 파란 잎에서
유난히 빛나는 저 이슬방울은
임에게 보내드리고 싶은 제 마음입니다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는
앞마당 가 텃밭에
수정보다 더 빛나는
그런 이슬방울이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미소가 어우러진 그곳에
종종걸음으로 부를
동글동글 터질듯 꽃망울처럼 맺히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 아침에

여관구

2017-01-16 07:0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아침이슬이
님에게 보내드리고 싶은
눈물이라니요.

"이 아침
창 넘어 파란 잎에서
유난히 빛나는 저 이슬방울은
임에게 보내드리고 싶은 제 눈물입니다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는
앞마당 가 꽃밭에
수정보다 더 빛나는
그런 이슬방울이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님이 그리우시면
눈물을 보내드리고 싶을까요.
시인님의 동심어린 고운시심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경규민	어치락 뒷치락 밤을 설치며 에생각에--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춥던 날씨가 좀 풀렸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날되세요	1/18 16:26

백설부

2017-01-16 20:0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사연의 눈물은
만나면 축복이지요.
눈부신 영롱함이 하루를
빛나게 만듬이 충분하지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그래도 추을 날이 많이 남아있어요	1/18 16:44

석옥자

2017-01-20 20:3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이 아침에 눈물로 브리는
임의 고운 눈물 인가봅니다
초롱초롱 빛나는 것은 님을
기다리는 봄을 연상케 합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잠안오는 밤 별생각 다해보지요	1/21 10:08

박남규

2017-01-16 07:00

영롱한 아침이슬
사랑의 눈물인지
이별의 눈물인지
임에게 보내고픈 눈물
아름다운 이슬을 잘보고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시기를	1/18 16:23

오석주

2017-01-16 09:19

경규민 시인님

아침이슬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는
앞마당 가 꽃밭에
수정보다 더 빛나는
그런 이슬방울이면 좋겠습니다.

그렇죠?
아침에 일어나 예쁜 이슬 방울 보면
아름다움이 저로 만끽 하지요 시인님?
아름다운 시심에 제마음도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오늘도 이슬방울 처럼 투명하고 선명한 시간이 되시길요 시인님
따뜻한 커피 한잔 내려놓고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따뜻한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옛 추억이 불현듯 밤잠을 설치게 하네요 늘 즐거운 시간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어느때는 공연히 잠을 설치곤 하는 게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조인가봅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난 되세요	1/18 16:30

구분옥

2017-01-16 09:28

봄을 기다리시는 시인님
저도 간절히 기다립니다
영롱한 이슬이 맺히는 새벽길도
어느듯 마음속 향연으로
펼쳐 집니다

날씨가
아직 많이 춥네요

한주시작
월요일입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즐겁고

따뜻하고 웃음꽃피는
행복한 한주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함께해주시니 힘이됩니다. 공연히 잠못자고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 생각 다 들춰내지요 시인님! 강원 춥지요? 겨울 눈도 많이 오는데-- 늘 건강하세요	1/18 16:34

김이진

2017-01-16 14:22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는
앞마당 가 꽃밭에
수정보다 더 빛나는
그런 이슬방울이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지요.
맑고 고운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1/18 16:36

안정순

2017-01-16 15:48

그 눈물
아마도 그리움의 눈물인가봅니다.
밤새 잠을 뒤척이던!
안녕하시죠!경시인님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감사히 봅니다


경규민	어찌 그리 쪽집개라요? 공연히 잠안오는 밤이면 이것 저것 별 생각 다 한다니께요 젊었을때의 추억이 그래도 눈에 어리지요 시인님! 손주보시는 재미가 좋으시지요? 즐거운 나날되시고 건강하세요.	1/18 16:39

김인숙

2017-01-16 17:05

아침이슬
그 맑고 영롱한 보석 같은
이슬에
아름다운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1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유의하시고요.	1/18 16:40

이정규

2017-01-16 19:13

경규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과 마음를 더욱 가꾸고 닦아야 한다는 선인들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노인으로 보이기 보다는 어르신으로 늙어가야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향기로운 마음으로 너울너울 들길 바람의 친구가 되어 날아가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시간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지내고 계시;지요?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꼭 챙기시구요	1/18 16:42

고경애

2017-01-16 21:55

종종걸음으로 부를
동글동글 터질듯 꽃망울처럼 맺히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 아침에,

고운 글에 댓글 남긴 것 같은데
햇살이 이슬을 업고 가면서 제 댓글도 데리고 갔나 ..
정신없어 저장을 누르지 않았나 극적입니다 ㅎ
깊고 맑은 글에 마음 길 닦고 가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먼저 죄송한 말씀부터, 제가 그만 실수로 어렵게 오신 발걸음을 그만, 너그러히 이해를, 익숙지 않아서요.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1/18 16:47

김성수

2017-01-16 22:42

시인님에 마음에 맺힌 보석같은 이슬은
오래도록 함께한거같은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지내고 계시;지요?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꼭 챙기시구요 그래도 앞으로 추운 날이 만ㄹ이 남이 있으니 말입니다. 자주 뵙도록하지요.	1/18 16:48

장계숙

2017-01-17 11:43

가끔 생각합니다.
이른 새벽 잎사귀에 맺힌
앙증맞은 이슬을 보며
아직 보지 못한 세상의 신비가
얼마나 더 있을까?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며
과학의 해설이 무색해지는 순간을 경험 합니다.
멋진 글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그래도 추을 날이 많이 남아있어요 시인님! 자주 뵙도록 하지요 즐거운 저녁시간 잦으세요.	1/18 17:02

윤재철

2017-01-17 14:02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새벽에 댓글단것 같은데
실종됐네요 ㅎ 사랑눈물인지 이별에눈물인지
방울방울 맺힌 영롱한 이슬은 아마도
이별눈물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알알이 맺힌 변하지않은 수정으로
탄생되는 빛난이슬이길 경시인님
시선에서 고대해봄니다
곱게빚은 아침이슬 시향에젖어
잘쉼하고 감니다


경규민	시인님! 먼저 죄송한 말씀부터, 제가 그만 실수로 어렵게 오신 발걸음을 그만, 너그러히 이해를, 익숙지 않아서요.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1/18 17:04

김광섭

2017-01-17 14:12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밝은 얼굴을 하세요.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데요.
오늘도 화기애애하고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시기를 늘 들려고은 댓글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1/18 17:05

유학수

2017-01-17 15:19

아침이슬,
그렇겠죠 아름다운 사연의 눈물이겠쥬
아님 슬픈 사연이면 어때유
봄을 재촉하는 시향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꾸벅


경규민	시이님! 감사합니다.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1/18 17:06

임금옥

2017-01-17 19:15

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늘
고개 숙이면서
영로한 아침 이슬 작은 창안에
수 놓아봅니다
고운 글 향기 속에서
햇살퍼진 연둣빛 길 섶을 그려 봅니다
평안한 저녁 되십시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지내고 계시;지요?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꼭 챙기시구요 그래도 앞으로 추운 날이 많 남이 있으니 말입니다. 자주 뵙도록하지요.	1/18 17:07

황의성

2017-01-17 19:25

아름다운 눈물의 사연인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경규민시인님
곱게 빚은 사랑과 소망의 시심 고이 간직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밤 되십시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1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유의하시고요.	1/18 17:08

박진표

2017-01-17 21:26

경규민 시인님!!!
아침이슬...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이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시기를 늘 들려고은 댓글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추운 날만 남아있네요 이대로면 좋겠는데--	1/18 17:09

김종대

2017-01-18 14:33

경규민 시인님
또 다른 아침이슬을 느끼고 보고 갑니다
잔잔히 내려 않은 시심에 함께 하여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시이님! 감사합니다.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앞으로 추운 날만 남이있아요 건강 늘 챙기시기를	1/18 17:10

이미화

2017-01-19 08:49

시인님 안녕하세요
문안인사 드립니다
자주 찾아 뵙지못해 송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미소 가득한
나날만 되시길 염원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반갑습니다 시인님1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눈이 왔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유의하시고요.	1/20 08:48

김영환

2017-01-19 13:11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영롱한 "아침이슬" 멋진시에 흠뻑 젖어봅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알알이 이슬에 맺혀 있네요.
향기나는 고운시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도 챙기시고요	1/20 08:50

고지영

2017-01-19 14:00

아름답고 향기 나는 아침 이슬 주옥같은 시향기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림니다
추운 날씨 건강 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시죠? 그간도 잘 지내시구요. 공연히 잠 않오는 밤이면 이생각 저생각 하며 날밤을 새우기도 하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0 08:51

이기영

2017-01-19 15:09

맑디 맑은 이슬과
마음까지 비추는 청아함

같이 느껴봅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인듯 싶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좀 풀렸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1/20 08:52

박외도

2017-01-19 19:33

경 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찾아뵙지 못했는데 제부족한 서재로
고운 걸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침이슬' 고운 시향에마음 한자락 내려놓으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몇편을 더 보아야겠습니다.
이밤도 건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아래로 '12월에는' 까지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살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공연히 잠못이루고 업치락 뒷치락하며 날밤을 새우는 날은 별생각 다하지요 젊었을때 추억이 그래도 아쉽기도 하구요 시인님! 눈이 많이 내렸네요 모든 시름 거둬가는 눈이였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도 챙기시고요	1/20 08:54

강성순

2017-01-19 21:14

시인님
수정처럼 맑은 아침이슬
그리움이 되어 다가 옵니다
곱게 빚은 맑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겨울이 깊어 갑니다
포근한 밤되시어요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시죠? 그간도 잘 지내시구요. 공연히 잠 않오는 밤이면 이생각 저생각 하며 날밤을 새우기도 하지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인듯 싶어요. 눈이 많이 내렸어요 눈길 조심하세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0 08:55

주응규

2017-01-20 09:35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1/20 18:48

권영익

2017-01-20 17:46

시인님
아침이슬 님에게 보내고 싶은 눈물
깊은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언제나 강건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 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날씨가 춥네요, 자주뵙도록하겟습니다.	1/20 18:50

장병길

2017-01-22 11:03

눈이 그쳤습니다
시인님의 아침이슬 글을 읽을 수 있을 만큼 고요합니다
고요가 눈속을 파고들고
앙탈을 부리니
눈이 제 몸을 녹입니다
시인님의 종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빙판 길 조심하세요
^^


경규민	네, 눈이 많이 내렸네요. 시인님도 빙판길 주의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찾아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시기를	1/22 17:03

이현정

2017-01-22 13:51

아침 이슬은
눈물이 아닌
수정 보다 빛나는 고운 사랑 이겠지요
영롱한 아침 이슬에 마음젖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많은 눈이 내렸네요. 온통 흰세강 만들었네요. 마음도 건강도 눈처럼 맑았으면 좋겠어요. 시인님!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시기를 빙판길 조심하시구요.	1/22 17:05

임세훈

2017-01-22 17:54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추위에 잘지내시지요? 몹시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 어머님 생각이 나서요.	1/23 05:41

세모(歲暮)에

짝짝이 인생인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7	사노라면	81	경규민	2017-06-11

166	6월은	65	경규민	2017-06-02

165	휘파람	63	경규민	2017-05-24

164	사랑은	56	경규민	2017-05-17

163	목욕탕	80	경규민	2017-05-10

162	공상(空想)	70	경규민	2017-05-02

161	봄비는	82	경규민	2017-04-09

160	蘭 바라기	58	경규민	2017-03-31

159	고장난 내 시계	65	경규민	2017-03-24

158	봄바람이여	70	경규민	2017-03-12

157	봄의 여울목	64	경규민	2017-03-04

156	이월 봄비	70	경규민	2017-02-23

155	불청객	66	경규민	2017-02-15

154	겨울을 안고 간 여인	72	경규민	2017-02-08

153	자위(自慰)	70	경규민	2017-02-01

152	세모(歲暮)에	88	경규민	2017-01-23

151	아침이슬	62	경규민	2017-01-16

150	짝짝이 인생인가	58	경규민	2017-01-08

149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맞이	63	경규민	2017-01-01

148	차라리 내게	72	경규민	2016-12-28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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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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