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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3-04 21:22

ㆍIP: 120.xxx.37

봄의 여울목

거송(巨松)/경규민

봄을 품은 대지 위에
비가 축축이 내렸다

마을 어귀 낮은 골짜기
따뜻한 햇볕이 모여 있는 곳에
버들가지가 실눈을 떴다.
대지 위에선 노란 새싹들의 옹알이가 새어 나오고
나목(裸木) 가지들도 귀 쭝긋이 세우고는
멀리서 다가오는 봄의 소리를 엿듣고 있다

얼음장 밑 졸졸 흐르는 물에선
버들치 송사리가 애써 몸을 숨기며
서서히 몸을 풀고 있다
아이들의 봄맞이 소리도 한 테 어울려
엄동설한을 이겨낸 기쁨으로
와글와글하다

봄이 점점 넓게 흩어져 내린다.

여관구

2017-03-04 21:4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봄은 언제나 여울목에서부터
오는것 같아요.
봄의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마을 어귀 낮은 골짜기
따뜻한 햇볕이 모여있는 곳에서 부터
봄은 출발하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시상이 참 좋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발걸음 감사합니다. 봄이 오긴 왔는데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네요 시인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이 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3/8 20:05

김영길

2017-03-05 06:11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시인님 !!
봄의 여울목" 봄은 나목이 새옷을 입는 기대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고운 시심의 향기에 취하고 갑니다.
밖에는 온 산천이 꽃의 향기에 취할
날이 머지않은 듯 잎사귀에 둥근 알이
맺혀 있습니다. 아무리 혹한의 엄동에서도
반드시 봄이 오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식물도 삶의 추운 겨울을 견디는 가 봅니다.
시인님 건필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경규민	귀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13

김흥님

2017-03-10 22:0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긴 겨울잠을 자던 저도
재잘거리는 봄의 함성에 잠을 깼답니다
잠시 쉰다는것이 한겨울 내내 서재에
불을 켜지 못해 냉골을 만들었네요

봄이 왔다는 소식에
서둘러 봄마중 나갈 준비를 해봅니다

봄의 개여울에 나와 바라보는 봄의 풍경
아롱아롱거리는 풀꽃들이 일제히 되살아나는 듯,,!!


경규민	아! 그러셨군요 봄과함께 서제에 나오셨네요 이 봄 !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감사합니다.	3/11 14:04

안정순

2017-03-04 22:43

쇠눈이 녹은 자리
어느새 봄을 준비하는 소리 들리는 듯합니다.
아침의 봄을 부르는 햇살이 어찌나 살가로운지요!
감사히 봅니다.경규민시인님


경규민	발걸음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07

김강좌

2017-03-04 23:23

동구밖까지 돌아온 봄바람에
어느새 달콤한 향기가 그득합니다~^^
이 봄 햇살처럼 빛나는 3월되시고
멍수시는 곳에서 행복한 추억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경규민	예, 여기 저기서 봄 소리가 들려오고 봄 바람에 봄 내음이 널리 퍼지네요 시인님! 이봄 가장에 행운이 함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3/8 20:08

오석주

2017-03-04 23:29

경규민 시인님

봄의 여울목
엄동설한을 이겨낸 기쁨의 소리
와글와글하다

봄 소식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요?
이곳저곳에서 봄내음에 먹거리도 향기나고요
봄맞이 멋지게 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시인님


경규민	네, 벌써 따사로운 햇볕이 사방으로 봄을 퍼뜨리는군요 봄냄새도 흩어지구요 공연히 마음도 아이들 처럼 설레기도 하구요 시인님! 이봄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발걸음 감사합니다.	3/8 20:10

허정인

2017-03-05 06:10

봄의 여울목

엄동설한을 이겨낸 기쁨의 소리
와글와글하다.
봄이 점점 넓게 흩어져 내리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봄맞이 행복합니다.


경규민	발걸음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11

유성만

2017-03-05 08:03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서재에 봄을 알리는 시심으로 가득합니다
넓게 흩어진 봄이라 하시니
완전한 봄이라 해야겐네요
향긋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경규민	예, 여기 저기서 봄 소리가 들려오고 봄 바람에 봄 내음이 널리 퍼지네요 시인님! 이봄 가장에 행운이 함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3/8 20:13

김남기

2017-03-05 10:06

경규민시인님
봄의 여울목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이 다가와 어느덧
삼월이 되었네요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경규민	발걸음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14

김경렬

2017-03-05 10:41

봄은 맑은 여울목
물소리로 흘러 내립니다.
아기 송사리떼 고물거리는 모습,
생기의 모습입니다.
경시인님!
봄의 생기 가득 받으시고
활력 넘치는 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발걸음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자주 뵙도록하겠습니다.	3/8 20:15

우영국

2017-03-05 11:39

경규민시인님
봄을 품은 대지 위에
비가 내리니
더 시끄럽겠죠
생명을 잉태하고
형형색색
물감을 지고 오니
더
그렇겠죠
시인님이
내리신 봄의 여울목
걷고 싶습니다
님의 서재에서
자주 뵙지 못 하는
게으름을 용서하세요


경규민	귀한 발걸음 하셨군요 바쁘실텐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16

김광섭

2017-03-05 14:26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휴일 오늘은 경첩이랍니다
완연한 봄으로 시작하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따뜻한 봄날 희망을 품고
새로운 계절과 함께 힘차게 봄날을 시작해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이제 봄이 완연한것 같습니다.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만, 방문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18

고경애

2017-03-05 14:56

"봄이 점점 넓게 흩어져 내린다"

봄을 품은 여울목
봄빛 고운 날의 축복으로
온누리에 퍼지는 고운 시향
전원의 평화를 봅니다
봄 햇살 한줌 걸어 드리고 갈게요


경규민	귀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19

유학수

2017-03-05 15:14

봄의 여울목,
버들가지가 실눈을 떴다는 것은
완연한 봄이 코 앞에 와 있다는 것이겠죠
개구리 뒷다리도 보이는디요
휴일 충분한 휴식 취하셔요
꾸벅


경규민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경칩이 지났으니 개구리도 모습을 나타내겠지요? 자주뵙도록하지요	3/8 20:20

김단

2017-03-05 17:09

따스한 봄향기가 행복의 길을 밝혀 줍니다,
산들거리는 바람의 유혹에
마음까지 흔들리는 여유로운 휴일입니다
시인님
마음 속 깊이 향 짙은 꽃들이 만발한 그런 삶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경규민	발걸음 감사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22

정찬열

2017-03-05 21:28

따뜻한 햇볕이 모여 있는 곳에
버들가지가 실눈을 떴다

" 봄의 여울목"의미깊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아 갑니다.
즐겁고 알찬 한주 되세요
거송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23

김희선

2017-03-06 10:30

봄비 머금은 세상에
새생명들이 꿈틀대는 소리가
참으로 싱그럽지요..~
마음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한 주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요 며칠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렸네요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24

이현정

2017-03-06 17:58

햇살이 부족한
우리집 베란다에도
봄이찿아와 있네요
군자란이 꽃대를 내밀고
고운 꽃망울을 머금고
봄 인사를 합니다
어찌나 고맙고 이뿐지
바라볼때마다 마음 따스해 지네요
이제 더 깊은 봄의 향연이
시작 되겠지요
봄 향기 가득한 고운 날 되세요


경규민	발걸음 감사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24

조동선

2017-03-06 21:44

경규민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즐거운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봄의 여울목
봄의 축복 온누리에 퍼지는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멋진 댓글도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26

이민숙

2017-03-06 22:39

봄이 점점 넓게 흩어져 내린다
참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요 며칠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렸네요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26

윤재철

2017-03-06 23:29

경규민시인님
봄의 여울목 봄오는 소리가
심포니 오캐스트라 한장면 처럼
요란하게 때론 섬세한 울림으로
봄날에 합창 경규민시인님
곱게써내린 시선에 젖어봄니다

간결하고 매끄러운 시어로
새봄을 노래한 고운시향에
잘머물다 쉼하고 감니다
고운밤되세요


경규민	그렇지요?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멋진 댓글 고이 간직하렵니다. 경칩이 지났으니 개구리도 모습을 나타내겠지요? 자주뵙도록하지요	3/8 20:28

고지영

2017-03-07 11:54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봄의 여울목 주옥같은 시향기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경칩이 지났으니 개구리도 모습을 나타내겠지요? 자주뵙도록하지요	3/8 20:29

김인숙

2017-03-07 13:15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봄이오는 소리와 함께
늘 즐거운 시간 되셔요
멋진 시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서 봄 소리가 들려오고 봄 바람에 봄 내음이 널리 퍼지네요 시인님! 이봄 가장에 행운이 함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3/8 20:30

정회선

2017-03-07 17:55

완연한 봄입니다
벌써 노랑 민들레가
고개를 내밀고 인사를 하던데요 ...

시인님의 봄날이 더없이 좋고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두손 모읍니다.


경규민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이제 봄이 완연한것 같습니다.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만, 방문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3/8 20:30

박진표

2017-03-07 22:37

경규민 시인님!!!
봄의 여울목...
봄이 점점 넓게 흩어져 내린다...
자연의 말없는 약속이
참 고맙고 감사하지요.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그렇습니다. 자연은 거짖말을 못하지요? 고마움을 간직하며 살아야 하는 데--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이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3/8 20:32

강성순

2017-03-08 08:49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꽃샘추위가 절정을 이루는 오늘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엄청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 주셨네요 이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3/8 20:33

정병옥

2017-03-08 13:53

시인님~~
봄향기 따라 서재에 들렀습니다.
건필하시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햇볕이 봄을 마냥 손짓합니다.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달려오고요 시인님! 이봄 가정에 만사형통 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환절기 감기조심!!! 경칩이 지났으니 개구리도 모습을 나타내겠지요? 자주뵙도록하지요	3/8 20:34

김단

2017-03-09 16:26

아직 꽃샘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입니다,
이제 곧 봄의 기다림도 끝이 나리라 믿고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쭈~욱 유지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법 따뜻하군요 이제 꽃피고 새우는 봄이 활짝 열릴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3/10 21:45

배정이

2017-03-10 07:32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드님이 휴가나왔다구요? 좋으시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시인님! 이 봄 복된 나날되시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이제 곧 꽃피고 새우는 봄으로 활짝 열리겠지요? 곱게 맞이하도록 해요 함께,	3/10 21:49

주응규

2017-03-10 09:05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경규민	바쁘신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법 따뜻하군요 이제 꽃피고 새우는 봄이 활짝 열릴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3/10 21:50

김기전

2017-03-10 16:51

경규민 시인님 봄의 여울목~
고운 시향에 봄처럼 쉬어갑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시간들 이지만
향기롭고 따듯한 차 한 잔으로
마음만은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서 봄 소리가 들려오고 봄 바람에 봄 내음이 널리 퍼지네요 시인님! 이봄 가장에 행운이 함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3/10 21:51

이민숙

2017-03-26 21:18

봄이 점점 넓게 흩어져 내린다
시어들이소박하고 소탈하고 편안하고 정감가는것이
꼭 교장선생님 같은 진실이 배어 있어 좋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시어들에 퐁당 빠져 봅비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너무 과찬이라 좀--	3/27 20:13

봄바람이여

이월 봄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7	사노라면	81	경규민	2017-06-11

166	6월은	65	경규민	2017-06-02

165	휘파람	63	경규민	2017-05-24

164	사랑은	56	경규민	2017-05-17

163	목욕탕	80	경규민	2017-05-10

162	공상(空想)	70	경규민	2017-05-02

161	봄비는	82	경규민	2017-04-09

160	蘭 바라기	58	경규민	2017-03-31

159	고장난 내 시계	65	경규민	2017-03-24

158	봄바람이여	70	경규민	2017-03-12

157	봄의 여울목	64	경규민	2017-03-04

156	이월 봄비	70	경규민	2017-02-23

155	불청객	66	경규민	2017-02-15

154	겨울을 안고 간 여인	72	경규민	2017-02-08

153	자위(自慰)	70	경규민	2017-02-01

152	세모(歲暮)에	88	경규민	2017-01-23

151	아침이슬	62	경규민	2017-01-16

150	짝짝이 인생인가	58	경규민	2017-01-08

149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맞이	63	경규민	2017-01-01

148	차라리 내게	72	경규민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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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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