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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5-10 20:49

ㆍIP: 120.xxx.37

목욕탕

거송(巨松)/경규민

들어서는 순간 만은
아마도 자신도 모를
아기, 그때로
더러는
모태(母胎)로
돌아가고 싶은 본능일지도 모른다.

뜨거운 탕 속에서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는 것은
심신을 채질하며 수양하는 것이고
쏴 하고 쏟아지는 수돗물은
외면의 가식을 벗고 닦는 소리일 게다

높고 낮음도
있고 없음도
뜨거운 열기 속에 용해되어
너울너울 돌고 돌다
흩어진다.

일상을
아주 잊은 채로

김이진

2017-05-10 21:4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거운 탕 속에서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는 것은
심신을 채질하며 수양하는 것이고
쏴 하고 쏟아지는 수돗물은
외면의 가식을 벗고 닦는 소리일 게다

네 시인님
이 순간만큼은 모든 것
디 내려놓고 쉼하고 싶음이지요.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시인님 늘 멋진 시향 펼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마음도 육신도 닦고 씻어 상쾌함이 제일이지요 늘 그런 기분이기를 바라겠지요 모두가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5/14 20:15

김희선

2017-05-13 10:07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지요..~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것 다 내려놓고
편한 쉼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5/14 20:39

이현정

2017-05-17 21:07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맞네요
들어서는 순간부터
가식없이 다 벗은 실체로
높고 낮음도
있고 없고도
.
.
아~ 초탈의 경지
심오한 시심에 젖고 갑니다


경규민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공감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5/18 10:48

이민숙

2017-05-10 21:48

높고 낮음도
있고 없음도
뜨거운 열기 속에 용해되어
너울너울 돌고 돌다
흩어진다.

일상을
아주 잊은 채로

그렇군요
공감되는 글을 배독해봅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도 주시고 오늘은 일요일인데 즐겁게 보내셨겠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5/14 20:17

오석주

2017-05-11 09:10

경규민 시인님

목욕탕
뜨거운 탕 속에서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는 것은
심신을 채질하며 수양하는 것이고
쏴 하고 쏟아지는 수돗물은
외면의 가식을 벗고 닦는 소리일 게다

그렇죠
목욕탕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것 다 잊고 싶음아닐까요?
피로가 풀리듯이 말입니다
멋지게 올려주셔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시길요~^^


경규민	그렇습니다. 크고 작은 고통, 피로 모두 잊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고은 댓글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5/14 20:18

장계숙

2017-05-11 11:59

껍질을 벗고 나면
모두 공평해 보입니다.
인간의 모습은 다 같으니 말입니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시간이죠.

평안 하시죠?
가끔 뵈어도 반갑고 참 좋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셔요. 시인님~


경규민	그렇지요 모두가 공평해지는 그 기분! 육체도 마음도 깨끗해 지는 그 기분 형용사가 없지요 그순간만은, 고맘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14 20:21

유학수

2017-05-11 12:09

목욕탕,
나이가 많고 적음에 관계 없이
발가 벗음은 태초의 신비입니다
쏟아지는 수돗물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외면의 가식을 벗기고 닦고 있으니까요
점심 맛나게 하셔요


경규민	그렇지요 누구나 공평하지요 떳떳하지요 몸도 마음도 닦아지고 못처럼 여유러움도 맛보고요 고은 발걸음 ㄱ감사합ㅈ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기를	5/14 20:23

권경희

2017-05-11 15:41

이세상에 올때처럼 모두 공평합니다.
그 순간만이라도 속세를 떠나
무소유의 휴식에 편안하고 맑아집니다.
시인님 푸르른 계절에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공감의 댓글도주시고, 오늘 일요일 잘 지내셨나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5/14 20:25

조동선

2017-05-11 19:07

경규민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욕탕
뜨거운 탕 속에서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는 것은
심신을 채질하여 수양하는 것이고
수돗물은 외면의 가식을
벗고 닦는 소리일 게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경규민	공감의 댓글도주시고, 늘 제 서재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시인님도 환절기 건강 꼭 챙기시기를	5/14 20:26

여관구

2017-05-11 21:47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장미꽃이 활짝핀 요즘
그 향기에 푹파묻히고 싶습니다.

"뜨거운 탕 속에서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는 것은
심신을 채질하며 수양하는 것이고
쏴 하고 쏟아지는 수돗물은
외면의 가식을 벗고 닦는 소리일 게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휴일 즐겁게 보내셨지요? 그렇지요 모두가 공평해지는 그 기분! 육체도 마음도 깨끗해 지는 그 기분 형용사가 없지요 그순간만은, 고맘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14 20:28

박외도

2017-05-12 04:43

발가벗은 탕안에서는
모두 똑같이요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공감의 댓글도주시고, 오늘 일요일 잘 지내셨나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5/14 20:29

주응규

2017-05-12 08:58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함께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 내리는 오월 둘째 주 금요일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 겁니다
푸르게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청아하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푸르게 물들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경구민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경규민	잘 지내고 게시지요? 바쁘실 텐데,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5/14 20:30

김영길

2017-05-12 10:24

경규민 시인님
목욕탕은 친한 친구끼리 가보는 지금은 추억이 됩니다.
지금은 집집마다 목욕시설이 있지만 옛날에는 대중
목욕탕이 유일한 목욕장소 였던 시대가 생각납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을 빕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목용탕에서는 누구나 공평하지요 떳떳하지요 몸도 마음도 닦아지고 못처럼 여유러움도 맛보고요 고은 발걸음 ㄱ감사합ㅈ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기를	5/14 20:32

정찬열

2017-05-12 17:05

목용탕의 진풍경도 눈을감고 수양하며
의미깊게 지피신 글 심취해 갑니다.^^

가정의달 오월에 향기로운 나날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이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의 큰 둥지트시고 즐거움이 넘치는 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5/14 20:34

이석희

2017-05-12 21:35

경규민 시인님!
'높고 낮음도
있고 없음도
뜨거운 열기 속에 용해되어
너울너울 돌고 돌다
흩어진다.'
그저 그냥 다녀옵니다.
이것은 무심이 아니겠지요?
이제 진정한 무심이 되고 싶어집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 옵니다.


경규민	무심! 그렇습니다. 누구나가 마찬 가지 일 것입니다 그렇지요 모두가 공평해지는 그 기분! 육체도 마음도 깨끗해 지는 그 기분 형용사가 없지요 그순간만은, 고맘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14 20:35

강성순

2017-05-13 09:22

높고 낮음도
있고 없음도
뜨거운 열기 속에 용해되어
너울너울 돌고 돌다
흩어진다.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진솔하게 내리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쉬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지는 주말에 행복을 빕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셨어요? 오늘은 휴일인데--- 그렇지요 모두가 공평해지는 그 기분! 육체도 마음도 깨끗해 지는 그 기분 형용사가 없지요 그순간만은, 고맘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14 20:37

김인숙

2017-05-13 11:51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목욕탕

뜨거운 탕 속에서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는 것은
심신을 채질하며 수양하는 것이고
쏴 하고 쏟아지는 수돗물은
외면의 가식을 벗고 닦는 소리일 게다

멋진 시향에 속이 깨끗해지는 듯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경규민	무심! 그렇습니다. 누구나가 마찬 가지 일 것입니다 그렇지요 모두가 공평해지는 그 기분! 육체도 마음도 깨끗해 지는 그 기분 형용사가 없지요 그순간만은, 고맘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14 20:39

고경애

2017-05-13 12:03

일상을 아주 잊은 채로
순수라 새긴 보자기 하나
보듬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정으로 익어가는 오월
정 가득 담는 감사의 날이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의 큰 둥지트시고 즐거움이 넘치는 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5/14 20:40

정회선

2017-05-13 12:03

훌훌 벗어 던지고
들어서는 순간 ...

나도 남도 다 그렇고 그런 모습들 ...

가진 자도 없는 자도 다 그런 모습들 ...

거기가 에덴이 아닐까 ...

시인님의 일상에 언제나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구요
건강과 형통을 기도합니다 시인님 ~~~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셨어요? 오늘은 휴일인데--- 그렇지요? 에덴 맞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공평해지는 그 기분! 육체도 마음도 깨끗해 지는 그 기분 형용사가 없지요 그순간만은, 고맘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14 20:41

김광섭

2017-05-13 12:49

5월 두 번째 주말이 자욱한 안개 속에서 조심스레 시작되네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탁한 공기 때문에 달콤한
아카시아 향기도 맘 놓고 맡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멋진 주말 계획 세우시고 즐거움과 행복함이 가득한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시인님~~!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의 큰 둥지트시고 즐거움이 넘치는 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5/14 20:42

박진표

2017-05-13 15:12

경규민 시인님!!!
목욕탕...
높고 낮음도
있고 없음도...
그렇지요.
인간 본연의 처음 모습으로
다 똑같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셨어요? 오늘은 휴일인데--- 그렇지요? 에덴 맞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공평해지는 그 기분! 육체도 마음도 깨끗해 지는 그 기분 형용사가 없지요 그순간만은, 고맘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14 20:43

유성만

2017-05-13 15:27

사소한 일상의 깨달음
오늘도 한 수 배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셨어요? 오늘은 휴일인데--- 그렇지요 모두가 공평해지는 그 기분! 육체도 마음도 깨끗해 지는 그 기분 형용사가 없지요 그순간만은, 고맘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14 20:44

조영애

2017-05-13 16:26

시인님
뜨거운 탕 속에서 눈을 감으며
심신을 가다듬는 순간
본 모습의 성찰로
높고 낮음이 없어지겠지요
곱고 깊은 시심에 젖어 봅니다
늘 편안한 시간 되세요


경규민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5/14 20:44

김종덕

2017-05-13 17:00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목욕탕은 그야 말로 다 같습니다. 무얼 따지 겠읍니까? 다 빈손이고 빈몸인데 평등 그 자체일 것입니다. 목욕탕은 휴양의 장소라고도 생각합니다. 비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고요. 아버지ㅣ와 아들이 같이 할 수 있고 맨몸으로 서로 부딛혀 정도 나눌수 있고, 살아가는 이야기도할 수 있고, 참 편할 뿐아니라 다 같아서 좋습니다. 저는 아침에 헬스클럽에 가서 1시간 반을 운동합니다. 그리고 목욕탕에 들어가 30분간 도를 닦습니다. 개운합니다. 그 상태로 출근합니다. 하루가 참 상쾌합니다. 시인님의 말씀대로 다 버리고 나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셨어요? 오늘은 휴일인데--- 헬쓰도 하셨구요 저는 오늘은 쉬었습니다. 그렇지요 모두가 공평해지는 그 기분! 육체도 마음도 깨끗해 지는 그 기분 형용사가 없지요 그순간만은, 고맘습니다. 공감의 고은 댓글 주셨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5/14 20:46

고지영

2017-05-13 17:05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어들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목욕탕을 벗어납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의 큰 둥지트시고 즐거움이 넘치는 나날되시기를	5/14 20:46

주명옥

2017-05-13 18:19

웃었던 날들을 모으면
행복이 되고
좋아했던 날들을 모으면
사랑이 되고
노력했던 날들을 모으면
꿈이 된다하지요
봄과 여름사이 구부러진
계절입니다
건강 챙기시며 아름다운
주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향기에
흠뻑 젖어갑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은 댓글도 주시고 가정의 달 5월 행복의 큰 둥지트시고 즐거움이 넘치는 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5/14 20:47

천준집

2017-05-13 19:04

목욕탕 뜨거운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경규민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5/14 20:48

이정규

2017-05-14 09:05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은 맑고 화창한 휴일 입니다
행복이란 근사한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행복은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할수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행복한 휴일되시고 좋은일만 차고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아주 지당한 말씀이지요 내 마음속에 있지요 행복은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의 큰 둥지트시고 즐거움이 넘치는 나날되시기를	5/14 20:49

김영길

2017-05-14 12:06

경규민 시인님!
목욕탕"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죄 지은 찌든때를 벗겨내듯
물을 펑펑 틀어놓고 마음껏 싯어 보는 매력이 있습니다.
발가 벗은 입장에서 높고 낮음 표시도 없고 인간은 다 똑 같은
사람이 존재하는 유일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경규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5/14 20:50

김영환

2017-05-14 15:47

몸도 맘도 깨끗해 지면 좋겠습니다.
목욕탕에서 깊은 시심을 봅니다.
깨끗한 향기가 영혼에 적셔 옵니다.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오월의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경규민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5/14 20:51

박경남

2017-05-14 18:19

정성으로 빚은 시향
감사히 배독하 갑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의 큰 둥지트시고 즐거움이 넘치는 나날되시기를	5/14 20:51

오승한

2017-05-14 20:12

돌아가고 싶은 본능 일지도 모른다" 뜨거운 목욕탕 속에서의
행복이 새삼 간절 합니다
깊은 시심 으로 빚어 펼치신 귀한 옥고에
편안한 마음에 목욕을 합니다
감사 드림니다
편안한 휴일밤 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5/14 20:53

석옥자

2017-05-14 20: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이 짙어지는 오월입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푸른 오월처럼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네셨지요? 고은 댓글도 주시고 가정의 달 5월 행복의 큰 둥지트시고 즐거움이 넘치는 나날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5/14 20:54

김대용

2017-05-14 22:19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고운 말씀으로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욕탕의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평온한 밤
고운 꿈 꾸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의 댓글도 주시고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5/15 10:38

가혜자

2017-05-14 23:43

스승의 날/가인 가혜자

스스로 바르게 실천 하라신
스승님의 가르침
높고 높은
하늘 같아서

차마
님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어요

내일은 울스승님의 날!


경규민	오늘이 스스의 날이네요 엣 성현들은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 다고 하셨는데, 시인님! 가장 존경받아야 할 위치에 계신분들인데, 가끔은 무지의 사람들을 보면 너무 화가 난지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스승의 은헤를 그려봅니다	5/15 10:42

배정이

2017-05-15 09:43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새삼 스승님의 고마움을 그려봅니다.
멋진 시인님.
언제나 결 고운 시심을 펼쳐 주시기에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 한 주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언제나 기쁜 만남입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따뜻한 댓글 마음에 곡 담습니다. 이 한주도 보람되게 보내소서	5/15 10:45

주명희

2017-05-16 20:25

^^; 목욕탕에서는.. 모두다 아무것도 없는 본연의 모습이고
아무걱정도 없이.. 그냥 뜨끈하게 있다 나오는.. 그런 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시인님의 글로 잠시 쉼을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5/16 22:03

황의성

2017-05-16 21:13

반갑습니다 경규민시인님

목욕탕

높고 낮음도
있고 없음도
.
.
.
세상을 초탈한 모습에 따라서 마음 가벼워 집니다.
의미 깊은 시심 가슴에 묻습니다
이밤도 평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5/16 22:05

김태윤

2017-07-15 19:19

높고 낮음도
있고 없음도
뜨거운 열기 속에 용해되어
너울너울 돌고 돌다
흩어진다.

일상을
아주 잊은 채로

목욕탕에선 너 나 할 것없이 모두 똑같죠
누구나 벌거벗은 모습에 사람이 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저의 몸도 탕속에 잠겨 머물다
걸음 옮깁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고운 주말되세요~^^


경규민	그렇지요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무심에서오는 행복!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듯 즐겁지요 시인님! 공감의 고은 댓글 마음에 답습니다. 장마철인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7/16 07:02

김병근

2017-11-07 15:07

행복이
무었인지
이제 알았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음도
이제야 알았네

행복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있다네

매사에
감사함에

행복이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불평도 불행도
감사하다 보면

봄 볕에 눈녹듯이
사라 진다네....

시인님의 곱게 빚으 신
목욕탕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日常이 곱고 힘찬 날되십시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경규민	행복도 불행도 늘 내마음속에 있지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밤이 늦었군요 고운꿈 꾸세요	11/7 22:46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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