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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1-10 21:24

ㆍIP: 61.xxx.35

행복의 가치

94: 행복의 가치

운봉/공재룡

내가 부자 되었다고 해도
여러 사람 불행하였다면
그것은 진정한 부자 아니다.

모두 오래 살고 싶다지만
나는 남에게 작은 도움 줄
힘 있을 때까지 살고 싶다.

먼 훗날 그 사람 있을 때
참으로 행복했었다고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김유경 2015-01-10 21:3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운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의가치 멋진글에 한참 머뭅니다 윗지방은 마니 추우시죠! 감기 조심하시길요

배정이 2015-01-10 21:4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은 부의 나눔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늘 찰칵!!~~ㅎㅎ 시인님, 고운 밤 되시고 새로운 한 주 기쁘게 보내세요.^^

김수잔 2015-01-11 10:5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동기님! 동기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입니다 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줄수 있을떼가 정말 좋지요 그래서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나 봅니다 동기님 잘 하고 계십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금처럼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고요^^,,,,,,

김선옥 2015-01-11 16:09	누구나 원하는 대목입니다. 을미년에도 실천이 먼저 되는 해이길 빌어봅니다. 한 살 더 먹고 철이 드는지 아쉬움과 초조함 그리고 안타까움이 먼저 앞서는군요. 을미년에도 꽃피고 새우는 봄날을 기다려봅니다. 마음밭에 활짝 피었으면 좋갰습니다.

김유경 2015-01-11 19:15	공재룡 시인님 저녁 식사는 하셨는지요 행복의 가치"운치있는 글에 한참동안 머뭅니다.감사해요 시인님

김광섭 2015-01-11 19:54	행복의 가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향기로운 글 고맙게 봅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공재룡 시인님!

박영애 2015-01-12 11:03	' 먼 훗날 그 사람 있을 때 참으로 행복했었다고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시길 기원하면서 저 또한 그리 기억되고싶네요^^ 행복한 시심속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5-01-12 21:05	김유경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격려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행복은 혼자만이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나눌수록 더 큰 행복을 맛보기 때문입니다. 을미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며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유경시인님!

공재룡 2015-01-12 21:09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곱게 봐 주시니 감사 합니다. 두고 도 가져도 갈곳 없는 세상입니다. 재산을 축척 해 놓고 써 보지도 못하고 빈손으로 떠나는 분 많이 봤습니다.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사는 삶이 진정한 행복일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며 행복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5-01-12 21:15	김수잔 동기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세월이 한참 흘러 이제는 퇴물이 아닌가 했는데 . . . 나라는 사람도 아직 필요하다고 불러주는것이 있으니 이것 또한 행복이 아닌지요. 오래 장수 한다고 모두 행복은 아니지요. 작은 힘이나마 필요한 사람이 되니 행복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1-12 21:19	김선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복을 나눔을 실천 하시는 시인님 존경 합니다. 시집을 필요한 한 단체에 판매하여 수입금을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액 기부하니 참으로 복 받으실 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선옥 시인님!

공재룡 2015-01-12 21:22	김유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두번씩이나 자주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두고 도 가져도 갈것없는 이세상에 행복은 혼자 누리는 것이 아니고 나눔입니다. 모두가 행복 하다면 그 이상 바라것이 있는 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유경 시인님!

공재룡 2015-01-12 21:25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자주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짧은 한세상 사는 것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것 참으로 보람되게 사는 행복 한 삶 아닐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1-12 21:33	박영애 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두고도 가져도 갈것 없는 세상에 욕심부리며 많이 소유한다고 진정한 행복은 아니지요. 오늘의 내가 있음을 감사하고 아직 나라는 존재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 입니다. 늘 마음따스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락처를 몰라 카톡인사도 못드렸네요. 010-5215-6178입니다. 한세상 사는 것 내곁에 나를 아껴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누릴수 있다면 늘 작은 힘이 나마 열심히 달릴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며 늘 행복 하세요. 지난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영애 회장님!

김흥님 2015-01-12 22:06	소박한,, 눈물나게 소박한 시인님의 소망들이 시심에서 오롯이 전해져옵니다^^ 세상하는 동안에 나 자신에게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기를 타인에게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맘,, 갈수록 각박하고 메마른 세상에 보내는 진정한 행복의 가치관에 관해서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하는 시간입니다!!

서수정 2015-01-13 13:45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세상은 행복의 가치를 어떤것으로 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로 인해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저 또한 행복하겠지요 시인님께선 아직 하실일이 너무 많으셔서 앞으로도 쭉 행복을 나눠주실것 같네요 항상 강건하시고 좋은 글 남겨 주시고 사진도 이쁘게 많이 찍어 주세요.

고지영 2015-01-13 20:42	시인님의 눈물 겹도록 아름다운 사랑 깊고 깊이 울림으로 남네요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규 2015-01-13 20:50	행복의 가치란 시어와 시향에서 묻어 나오는 싯귀가 넘 일치 합니다, 공재룡 시인님 ~~ 멋진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공재룡 2015-01-13 22:44	《Re》김흥님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울추 눈금 재듯 이해관계가 세상에 모든것을 움직이는 세상이 서글퍼 집니다. 나 한 사람으로 여러 사람이 행복 해 한다면 그가치는 보석과도 같을 것입니다. 남은 여정 나를 필요로 하는곳이 있다면 그것도 행복입니다. 행복은 나눔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지난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공재룡 2015-01-13 22:48	서수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내가 가진것이 많아야 행복은 아닙니다. 물질적으로 많이 있어도 거지로 사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독하게 재산 축척만 하고 늘 헌옷 입고 삽니다. 그렇다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어 주지도 않습니다. 떠날때 두고도 가져도 갈것없는 이 세상인것을 독 하게 사는 사람 많이 봤어요. 행복은 어떤것이던지 나눔으로 그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서수정 시인님!

공재룡 2015-01-13 22:53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분에 넘치는 격려의 댓글 송구 스럽습니다.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우다 가는 것입니다. 시인으로 갈길이 너무 멉니다. 늘 마음은 시한편 올리고 보는 분들이 어찌 생각 하실까 늘 마음을 졸입니다. 행복은 나눔입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향필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5-01-13 22:59	이정규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곱게 봐 주시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재산이 많아도 마음이 가난하면 불행한 사람입니다. 가진것 없어도 늘 부자처럼 마음이 풍성한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행복은 나눌수록 그가치가 높아 집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지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는 더욱 건강하셔서 병원 자주 다니시 질 마세요. ㅎ ㅎ 이정규 시인님!

한송자 2015-01-13 23:22	운봉 예술가님 오늘은 아주 쌓아 둔 가치가 아니라 나누는 가치를 행복이라고요 깊이 공감합니다 가진 것 다 소진하고 맘이 풍부한 부자로 남아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석구 2015-01-14 11:57	무언가 이루어질 것 같은 기대감의 새로운 새해입니다. 정말로 하기 어려운 봉사심으로 배려하는 열정에 감명입니다. 일일이 정감 깊은 편지 받고 커다란 마음의 위안이 되는군요. 새해에는 소원 성취하시고 건강 행복하시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김수미 2015-01-14 13:24	참으로 귀한 시심을 봅니다. 살면서 정말 좋은 기억남는 사람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산다면 세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질거예요. 그런 세상을 아이들에게 남겨 줄 수 있다면 더욱 행복할 것 같아요. 행복해지는 귀한 시심과 시에 마음 편히 머물다 갑니다. ^^

박순애 2015-01-14 23:44	먼 훗날 아름다운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계획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멋진시 잘 보고 갑니다

주응규 2015-01-15 08:37	고재룡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심에 마음 담구어 봅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도합니다 올 한해 건안 건필하십시요.

성경자 2015-01-15 17:21	공재룡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복의가치란 심오한글에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가진자가 행복이 아니고 나눔이라 하신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시인님

정찬열 2015-01-15 18:56	운봉시이님! 진정 행복의 가치를 곱게 내리신 시향에 마음 담고 갑니다. 늘 편안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재룡 2015-01-16 11:13	《Re》한송자 님 , 동기님! 참으로 다정하고 편한 존칭입니다. 예술가까지는 요 그저 잔재주 입니다. 행복은의 가치는 나만이 소유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유하며 나누는 것이 그 가치를 높게 한다고 봅니다. 자신이 가진것 어떤 것이던 함께 한다는 것 행복의 가치 이지요.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시고 눌 행복 하세요, 18일 임원회있어 오후 3시에 대전 협화를 갑니다. 어느곳에 어떤 위치에 사시던 동기라는 이름아래 늘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한송자 동기님!

공재룡 2015-01-16 11:27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함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은 내자신 마음에서 온다고 합니다 내가 가진것 나눔으로써 행복은 가치가 높겠지요. 사랑은 받으려만 하면 도망갑니다. 조건없이 배플고 줄때 지정한 사랑이며 곧 나의 행복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석구 시인님!

공재룡 2015-01-16 11:33	김수미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연말 정산 잘 하셨는 지요? 요란한 송년회 제야의 종소리 이젠 시년교래가 끝나면 내마음을 돌아보는 적막이 흐르는 나날이 되겠지요. 행복은 나자신에게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가가진것 없는 자에게 나눔으로 그 행복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을미년 에는 더 나눔으로 행복의 가치를 높히는 생활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렵니다. 늘건강 하시고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미 시인님!

공재룡 2015-01-16 11:38	박순애 낭송가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낭송 하실때 모습이 참으로 고았습니다 잔잔한 음성으로 하시는 낭송을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시인으로 협회에 서재실에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자주 뵙겠네요.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며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순애시인님!

공재룡 2015-01-16 11:43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다녀 가셨군요. 지난해 마음 함께 해 주심을 감사 합니다. 행복의 가치는 자신의 있는 것 나눔으로 높아지지요. 있어도 거지처럼 간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없어도 부자처럼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01-16 11:46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직장이 바쁘셔서 한달의 암부전화도 몹씨 힘드네요. 어쩌거나 바쁘게 산다는 것 그것도 행복입니다. 할일이 없어 무기력한 사람은 불행한 삶이지요. 행복은 나눔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1-16 11:51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복은 자신이 소유한것 없는 자에게 나눔으로 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을미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지난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윤순묵 2015-01-16 15:15	먼 훗날 그 사람 있을 때 참으로 행복했었다고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시어에 감읍하고 갑니다

공재룡 2015-01-16 19:58	윤순묵 시인님! 어서 오세요. 년말 정산 잘 하셨는 지요? 행복의 가치는 남만의 행복 이 아니라 나의 가진것을 나누어 주는 기쁨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의 가치가 아닐까요. 이세상의 나 하나로 여러 사람이 행복 하다면 그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한 날만 되세요. 감사 합니다. 윤순묵 시인님!

덤으로 사는 우리의 인생

이별 하는 날에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서리꽃 지는 날	46	공재룡	2015-02-23

101	빨간 까치밥	42	공재룡	2015-02-16

100	아름다운 삶이란	40	공재룡	2015-02-06

99	우리네 사랑은	44	공재룡	2015-01-30

98	지나면 모두가 그리움인가	44	공재룡	2015-01-23

97	덤으로 사는 우리의 인생	38	공재룡	2015-01-17

96	행복의 가치	38	공재룡	2015-01-10

95	이별 하는 날에는	36	공재룡	2015-01-04

94	함박눈 내리는 날에	42	공재룡	2014-12-30

93	겨울로 가는 산길에	40	공재룡	2014-12-20

92	난 정녕 시인일까?	42	공재룡	2014-12-16

91	호스 피 병동에서	40	공재룡	2014-12-09

90	가을 나그네	36	공재룡	2014-12-04

89	가을이 떠나는 길목에	50	공재룡	2014-11-21

88	우리 뻔뻔하게 살자고요.	46	공재룡	2014-11-15

87	가을빛 그림자	44	공재룡	2014-11-08

86	가을 초상화	32	공재룡	2014-11-05

85	자연의 순리 이기에	34	공재룡	2014-10-26

84	가을 들녘에는	40	공재룡	2014-10-21

83	이 가을도 먼 길 떠나는가.	40	공재룡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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