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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12-20 05:33

ㆍIP: 61.xxx.35

겨울로 가는 산길에

91: 겨울로 가는 산길에

운봉/공재룡

내가 살아온 날들보다
남은 날이 더 짧은 여정
떠나지 못한 낙엽 위에
하얀 사랑이 소복 쌓인다.

가을이 떠나간 빈자리
겨울 오는 산길 모퉁이
두고 온 내 발자국들
어디만큼 흐르다 멈출까.

세월이 깍 아 놓은 삶
남겨진 한 조각 추억들
가냘픈 여인의 숨결같이
겨울로 가는 산길에 서있다.

배정이 2014-12-20 07:1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부터 제가 돗자리 깔고 점이나 치렵니다.~ 제가 시인님 글을 본께롱 살아온 날들보다 남은 날이 훨!!~~~ 더 길고 세월이 깎아놓은 삶은 어느 섬에 자연이 깎아놓은 바위처럼 고운데요. 제가 복채는 우리 시인님 힘내시는 걸로 받겠습니다. 시인님 힘내고 행복한 부자 되세요.!~ ^^

김수잔 2014-12-20 09:2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동기님 왜 그러십니까 살아온 날보다 남은 날이 더 짧은 여정임은 틀림없지만 괸히 제 마음이 슬프지네요 동기님이 깍 아 놓은 삶은 참 보람된 발자국으로 본보기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겨울로 가는 산길에" 흐느끼지 마시고 하얀 눈위를 맑은 미소 띠우며 주어진 오늘에 건강 주신 행복안고 살길을 같이 걸을까요 행복한 12월 되셔요 동기님^^

이정규 2014-12-21 12:3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룔 시인님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편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광섭 2014-12-21 12:39	공재룡 시인님 시향에 들려감니다^^** 연말 행사에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흥님 2014-12-21 22:30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짧아진다는 그 말,,가슴이 아련하게 합니다 죽은다는 그것보다도 더 두려운것이 있다면 그것은 시나브로 늙어간다는 것이겠지요 젊음과 패기로 아름다웠던 청춘은 그 어디로 떠나고 인생 황혼녘에 물든 노을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젊음은 젊은대로 늙음은 늙음대로 죽음은 죽음대로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했지요 지금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리라고!! 시인님,,어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열정적인 모습,,멋있었습니다

김은순 2014-12-21 22:59	공재룡 시인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셔요

곽종철 2014-12-22 22:14	행사 때 뵙고 반가웠습니다. 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겨울로 가는 산길에"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연일 추운 날씨에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알찬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윤순묵 2014-12-23 12:42	공재룡시인님의 시어에 푹 절였다 갑니다. 철학이 담긴 시어에 취하여 인생을 생각해봅니다 춥습니다 변화로운 공기 이기시고 감기조심하서여

공재룡 2014-12-24 09:46	배정이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전 행사장에서 뵙게디 오래전에 알고 지낸 사람처럼 반거웠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기뻤습니다. 발랄하고 명랑한 성격 너무 좋았습니다. 내숭떨며 아닌척 호박씨 까 먹는 사람보다. 시원 해서 좋았습니다. 여성이니 쬐금은 여시처럼 내숭 떠는 것도 또 한 매력입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니 만감이 교차됩니다 날씨도 춥고 모든것이 움추러 들지만 시인님 격려 댓글에 멋진 인생 꿈 꿔 보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4-12-24 09:50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돌아보니 어느새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특별히 남긴것도 없는데 싫은 나이만 축내내요. 이젠 나이탓일까 고집과 오기로 버틴 인생 많이 지고 삽니다. 내일이 성탄절이네요 하나님 축복이 카나다 울 동기님 가정에 충만 하시길 기도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4-12-24 09:57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전 행사에도 또 스처가셨네요. 사진의 모습만 찾느라고 두리번 거렸지만 어느분이 진정한 이정규 시인인지 알지 못해 죄송 합니다. 사진올린것을 보니 이분이 시인님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 문인 협회 행사 사진 찍느라 너무 바뻐서 인사도 못 드려 죄송 합니다. 먼저 아느척 하세요. 다음에는 서재 사진과 너무 달라 기회를 놓쳤습니다. 다음에 정식 인사 드릴께요. 우리의 삶 그끝은 모르지만 하루의 삶도 아끼며 2015년에는 열심히 살자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4-12-24 10:07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자주 들려 주시지만 바쁘다는 이유 로 늘 죄송 합니다.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 카페 대한 문협 카페인데 자주 들리세요, 그곳에도 대한 문협에 행사 알수 있고요 등단 시인방에 글 올리셔도 됩니다. 살아 온 날보다 남겨진 삶이 짧은 것은 어쩌겠어요, 자연의 순리 인걸요, 하루도 아끼며 보람되게 살자고요, 년말 마무리 잘하세요. 오늘이 크리마스 이브 이네요 하나님 축복이 가득 하시길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경전 2014-12-24 21:00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주응규 2014-12-25 11:05	공재룡 시인님 쌀쌀한 날 좋은 글에 마음 포근히 담구어 갑니다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지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나큰 축복받는 성탄절 누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영택 2014-12-25 12:04	고운 발자국들의 여정이 어디서 멈출지는 몰라도 남겨진 지난 추억을 물고서 겨울 나그네가 되어 봅니다. 고우신 옥고에 머물러 봅니다 여정의 남은 길이 늘 건강하고 평안히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14-12-25 18:37	김흥님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살아 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짧은 우리네인생길. 누구나 젊고 늙음이 없이 영원히 머물수 없는 세상인걸 . . 남는것은 지나온 아름다운 추억과 빛바렌 앨범속에 사진뿐이겠지요. 버틴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 우리네 삶에 어떻게 보람되게 한세상 살다 가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만남은 이별을 예약 하고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지는 서글픈 세상에 내곁에 고운 님들과 따스한정 쌓며 사는 것이지요. 한해 가 저물어 갑니다. 기뿐 성탄절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늘 감사 했습니다. 섬초롱/ 김흥님시인님!

공재룡 2014-12-25 18:40	김은순 시인님! 자주 행사장에서 뵙게 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옷깃에 스친 인연도 소중히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오래 오래 문우의 정 많이 나누어 주세요. 오늘은 기뿐 성탄절입니다. 하나님 축복 가득하세요. 새해의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은순 시인님!

공재룡 2014-12-25 18:44	곽종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아름 답습니다. 오늘은 기뿐 성탄절입니다. 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 하는 모든 일들 만사 형통 하시는 해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4-12-25 18:46	윤순묵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 자주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기뿐 성탄 절입니다. 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가정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윤순묵 시인님!

공재룡 2014-12-25 18:50	전경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뵌지가 1년이 넘는 것 같아요. 아프신곳은 없으시지요?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남긴 것도 없는데 . . 오늘은 기뿐 성탄절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시인님 뜨락에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전경전 시인님!

공재룡 2014-12-25 18:54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뵐적마다 대단 한분이다 마음으로 생각 했습니다. 젊다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많은 활동 지치지도 않으신지요? 날씨마저 강추위 입니다. 캐롤송도 없는 네온의 거리내내 좀 쓸쓸 하네요. 오늘은 기뿐 성탄절입니다. 하나남 축복 가득 하세요. 다가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4-12-25 18:58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형제처럼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시인님뜨락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 다가 오는 새해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만사 형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한영택 시인님!

고지영 2014-12-25 20:37	두고온 내 발자국들 어디만큼 흐르다 멈출까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시향기에 마음 한구석 거시기 하네요 긴울림을 남긴 시구절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기쁜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석구 2014-12-27 11:14	서정이 운치 있게 밀려오는 감상입니다. 참으로 열성적으로 온건 다정하게 봉사를 펼치신 심덕 감사하구요. 새해에는 소원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 담기시길 바랍니다.

한송자 2014-12-27 15:19	늦걸음 명절은 지나가도 기쁨은 남겠지요 남기신 좋은 뜻 동감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2014-12-27 20:05	고지영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한해가 덧없이 저물어 갑니다. 크고 작은 참사로 많은 국민들을 울게 한 해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따스하고 밝은 소망의 빛이 찬란하게 비추기를 하나님전에 기도 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 사 형통 하는 해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4-12-27 20:11	이석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뒤돌아보니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특별히 남긴것 없지만 젊은이와 같이 열심히 달렸다고 자부 해봅니다. 누가 뭐라 하던 누가 비웃던지 앞만 보며 한해를 달려온것 같습니다. 행사장에 지나쳐도 누구신지 먼저 아는척 하시지 않으면 저는 모르고 지나치니 이해 해 주세요. 행사사진 한장면 한장면 놓치면 혐회 올린 사진이라 행사 끝날때까지 뜁니다. 올 한해도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문우지간의 정 깊어지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구 시인님

공재룡 2014-12-27 20:22	한송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동기님이 늘 뒤에서 격려 해주셔서 든든 합니다. 다른 동기님들은 오고 가는일이 없네요. 저에겐 김수잔 동기님과 한송자 동기님 둘이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는 지요.? 하나님 축복이 울 동기님 뜨락에 가득 부어 주시길 기도 할께요. 다가오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만사 형통 하는 해 되세요.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송자 동기님!

홍진숙 2014-12-28 15:44	공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멋진 사진 작품 도 기대 할께요

김보규 2014-12-28 15:56	겨울로 가는 산길이 고적하니 아름답습니다 외로운 길숲에 시인님의 정으로 떨 군 여인의 아름다움도 보면서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에 함께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시는 걸음마다 넉넉함으로 여여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지으시길요. 공재룡 시인님,^^

최영호 2014-12-28 21:23	올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깊은 사랑으로 찾아주신 고운 걸음에 감사를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는 희망과 꿈이 가득한 출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화 2014-12-28 22:33	안녕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이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렸습니다 곱게 빗은 겨울로 가는 산길에 라는 아름다운 시향에 눈이 고정되고 마네요 시인님 올해도 며칠 박에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늘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또 향 필 하시고요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14-12-29 22:23	홍진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성탄절 잘 보내셨는 지요? 거리마다 캐롤송이 들리지 않고 취객들의 콧노래 소리에 징글벨이 들려와 마음이 짠 하고 시려와 혼 났습니다. 소외된 사람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축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도합니다.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좋은 작품 많이 남기라 하시는 말씀 명심 하겠나이다. 감사 합니다. 홍진숙 시인님!

공재룡 2014-12-29 22:34	김보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언제나 곱게 봐주시니 늘 감사 합니다. 하얀눈 소복 쌓인 고적한 산길에 떨군 아름다운 분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늘 마음속에 또 하나의 여인을 품고 사는 게지요.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뒤를 돌아보니 내 발자국도 낮이 설은 한해가 덧없이 저물어 갑니다. 늘그러 하듯 올한해 품은 소망 다 이루지 못했으니 다가오는 새해에 이월 시켜야 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세요.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4-12-29 22:44	최영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뒤를 돌아다보니 울고 웃는 사이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성탄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것은 우리 죄를 사해 주시려 오셨서 이날을 기념하는 성탄절인데 거리마다 캐롤송이 들리지 않고 맥주 호프집앞에 크리스마스추리가 요란스럽고 만취한 취객이 비틀거리며 콧노래로 고요한밤- 거룩한밤 부르며 가더군요. 성탄절의 의미를 이분이 아는 지? 마음이 아파서 종일 우울 했습니다. 올 한해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올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최영호 시인님!

공재룡 2014-12-29 22:56	김상화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올해도 3일 남았네요.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리지 않고 맥주 호프집 입구에 추리와 들려오는 케롤송 고요한밤 - 거룩한 밤이 들리더군요. 술 잡수시는 취객님들의 콧노래들으니 무엇이 거룩한 밤인지 이분들이 아는 지 모르겠네요. 크리스마스 당일 내내 마음이 우울 했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설업 대박 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김미경 2014-12-30 02:32	안녕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몇시간 남지않은 갑오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이루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김지숙 2014-12-30 18:00	공재룡시인님 가을이 떠나고 겨울의 모퉁이에 상념을 해봅니더 이제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짧다는 여정.. 틀린것 아니지만 괜스레 아련해오네예 시인님 힘찬 발자국으로 삶에 최선을 다 하이시더 시인님 연말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공재룡 2014-12-30 18:35	김미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덧 갑오년도 저물어 갑니다. 특별히 남긴것도 없이 먼길 떠나네요. 늘 그러 하듯 품었던 소망 이루지도 못한체 다가오는 을미년에 이월 시켜야 겠어요, 설상 가상 품었던 소망이 이루어지길 빨간 풍선에 달아 을미년에 띄어 봅니다. 대전 행사에서 얼굴이 부으셨던데 무사히 귀가 하셨는 지요? 제발 새해에는 아프지 마세요, 늘 건강 챙기시고 이왕에 한세상 사는 것 힘차게 사세요. 칼바람 부는 겨울지나 따스한 남풍에 꽃이피는 계절도 다시 돌아 오니 말입니다. 을미년에 더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김미경 시인님!

공재룡 2014-12-30 18:40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대전행사장에서는 인사도 변변히 못했네요. 무지 반갑지만 바쁘게 촬영 해야되니 많은 이해 하실줄 믿습니다. 특별히 남긴것은 없었지만 시인님과 문우정 쌓았으니 헛된 삶은 아니라고 자부 하며 삽니다. 올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을미년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함박눈 내리는 날에

난 정녕 시인일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서리꽃 지는 날	46	공재룡	2015-02-23

101	빨간 까치밥	42	공재룡	2015-02-16

100	아름다운 삶이란	40	공재룡	2015-02-06

99	우리네 사랑은	44	공재룡	2015-01-30

98	지나면 모두가 그리움인가	44	공재룡	2015-01-23

97	덤으로 사는 우리의 인생	38	공재룡	2015-01-17

96	행복의 가치	38	공재룡	2015-01-10

95	이별 하는 날에는	36	공재룡	2015-01-04

94	함박눈 내리는 날에	42	공재룡	2014-12-30

93	겨울로 가는 산길에	40	공재룡	2014-12-20

92	난 정녕 시인일까?	42	공재룡	2014-12-16

91	호스 피 병동에서	40	공재룡	2014-12-09

90	가을 나그네	36	공재룡	2014-12-04

89	가을이 떠나는 길목에	50	공재룡	2014-11-21

88	우리 뻔뻔하게 살자고요.	46	공재룡	2014-11-15

87	가을빛 그림자	44	공재룡	2014-11-08

86	가을 초상화	32	공재룡	2014-11-05

85	자연의 순리 이기에	34	공재룡	2014-10-26

84	가을 들녘에는	40	공재룡	2014-10-21

83	이 가을도 먼 길 떠나는가.	40	공재룡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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