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5-08 13:10

ㆍIP: 175.xxx.91

세월이 가는 길~

小天 / 염 규 식
세월아!
너는 보내지 않아도 오늘이란 이름은 가고
기다리지 않아도 내일이란 세월은
우리 곁을 다가오고 있구나.

세월아
너는 나에게 있는 아픔도 나의 기쁨도
어찌 감정 하나 없이 가져갈 수가 있느냐
참으로 미련도 후회도 할 사이도 없이
조금의 여지도 없이 그렇게 가느냐?

세월아
조금은 쉬었다 갈 수도 있으련만
오르막도 내리막도 있을 법도 하건만
내 삶의 회한을 돌아보기도 전에
떠나야 한단 말인가

세월아
인생의 긴 언덕을 넘어서는
세월에게 외쳐 불러본다.
세월아~ 인생의 언덕바지에서 이제는
조금만 쉬어가자꾸나.
2020.05.08

남원자

2020-05-08 19:36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창밖에는 보슬보슬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비 그치고나면 초록색이 환해지겠지요
곱게 지필하신 세월이 가는길 잘 배람하고
또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한 불금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09

최미봉

2020-05-08 20:16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집필하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늘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09

박진표

2020-05-08 22:1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세월은
무에그리 바쁜지
너무도 빨리 흘러가는군요.
희망의 금요일.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21

안영준

2020-05-09 07:1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
소낙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오른
여름 같은 봄 날씨입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십시오
시인님 서재에 들러 흔적 남기고 물러납니다
건필하십시오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21

김정윤

2020-05-09 09:1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집필하신 - 세월이 가는 길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물 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저항하기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도 있지만
어려울때 사람은 가장 성장 한다고들 합니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알 수 있듯이 봄이 지나면 더 강인하게
성장해 지리라 믿어보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21

정찬열

2020-05-09 16:19

존경 는 염규식 시인님~
그간도 별고 없이 잘계셨는지요

간밤에 내린비가 지금은 개일듯
이곳 전라도는소강상태입니다.

곱게 집필하신"세월이 가는길" 인생살이 살아가는
의미 깊은 옥고에 모처럼 즐감하며 쉬어 갑니다.

5월도 중반으로 넘어가려는 주말 에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21

김병근

2020-05-09 16:43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21

김동철

2020-05-09 17:47

염규식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모종비 내리는 날
비를 맞는 사람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만큼

오늘도
나의 위로가
따뜻한 정이 되어

마음이 가는
걸음걸음 사이로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화목한 오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21

고지영

2020-05-09 18:5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21

안계종

2020-05-09 22:09

염규식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세요!
자유가 속박됨으로 불편의 극치에서
오랜만에 밤비를 촉촉히 내려주니
하루를 시원하고 상쾌하게 보냈습니다.
편안한 주말 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겠지요?
숨어들다 표출되는 코로나의 기세를
완전히 잠재우고 피안의 자유를 누리시는
새로운 희망의 주일을 맞이하십시오!
오랜만에 기다리신 모임과, 짧은시 공모전에
귀한 옥고로 코로나19를 멋지게 다뤄주십시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세월이 가는 길/ 귀한 옥고를 배독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0 00:22

조순자

2020-05-16 01:05

염규식 시인님!
가는 세월에게 말씀하시었네요.
저도 가끔 그러합니다 ^*^

'세월아
조금은 쉬었다 갈 수도 있으련만
오르막도 내리막도 있을 법도 하건만
내 삶의 회한을 돌아보기도 전에
떠나야 한단 말인가.'

가는 세월따라 가는 우리네 인생인걸요.^^
부디 건강하게 지내셔요.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5/16 12:32

초록 찬가

사모곡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