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4-23 14:41

ㆍIP: 175.xxx.91

그대는 나의 봄입니다.~

小天 / 염 규 식

그리움의 날개가 머문 곳에
예쁘게 미소 짓는 봄을 닮은 그대

찬바람이 맴도는 이른 봄에
먼 산에 진달래꽃 옆에 다가서면
그대는 진달래가 되어 나에게 미소를 짓습니다.

봄과 함께 나른히 피어있는
고운 해당화 옆에 서 있는 그대는
나를 반기며 기다리는 해당화입니다.

초원에 기분 좋게 향기 풍기는
하얀 아카시아꽃 옆에 서 있는 그대는
나의 봄의 향기입니다.

아득한 먼 날 그리움에 눈길을 돌리면
고운 향기로 단장한 고상한 꽃을 닮은 그대는
나를 조금은 슬프게 하는 봄입니다.
2020.04.23

김동철

2020-04-23 18:19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영원할 줄 알았던
철없는 망각과 착각
한없는 소용돌이 속에
꽃은 피고 시들어 가는 것을

뜨겁게 뜨겁게
달아오른 사랑도
지나는 시간 앞에선
한 잎 한 잎 시들어가고

봄같이 아름답던
그대의 화려한 모습도
흘러가는 세월의 끝에서
움츠리며 시들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은
그대 그대라는 인생 꽃입니다

빵빵 ~~~♡^^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5

박희자

2020-04-23 18:58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며칠째 바람불고 추운 봄날입니다

'찬바람이 맴도는 이른 봄에
먼 산에 진달래꽃 옆에 다가서면
그대는 진달래가 되어 나에게 미소를 짓습니다'
그대는 나의 봅입니다.

꽃이 혼자 지는
애잔한 올해의 봄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 향기 감사히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5

김종덕

2020-04-23 19:19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애잔한 봄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 싶습니다. 봄은 연인같이 곱게 와야하는데 이번엔 기침 소리에 숨도 못쉬고 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6

염경희

2020-04-23 23:1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옥고로 지어내신 고운 시향에
봄을 담아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요즘
건강 유념하셔서
좋은 글 뵙기를 소원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6

이문희

2020-04-24 04:0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가슴에 담아두고 보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꽃샘 추위에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6

조순자

2020-04-24 07:5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꽃피고 새들 노래하는 아름다운 이 봄을 몽 당 다 선물르 드리오니
맘껏 즐기시며 행복하셔요.
오늘도 귀하신 시인님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귀한 심상으로 지으신 시향 고이 안고 갑니다. ^*^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7

남원자

2020-04-24 08:3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 햇살이 참 따뜻하네요
이 보을 시샘하는 겨울이 다시 오려나봐요
잘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7

강한익

2020-04-24 09:09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늦은 봄 아침 햇살이 따사로운
불금의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사히 배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7

석옥자

2020-04-24 09:59

존경하는 시인님! 금쪽같은 금요일
축복가득 받으십시요.
오월의 여왕이라 부르는 장미의 계절
4월을 뒤로하고 오월이 반기겠지요.
맛깔나게 집필하신 시 한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7

김정윤

2020-04-24 13:19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그대는 나의 봄입니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봄 꽃 향기가 기분을 좋게하는 4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함께 행복한 나날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8

정찬열

2020-04-24 16:5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그대는 나의 봄입니다"
의미 깊은 옥고에 마음담아 갑니다.

마음 불안 했던 4월도 끝자락에 다달아 갑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8

박상현

2020-04-24 18:49

바람의 한주입니다
봄은 그 햇살을 쉽사리 온전히 내려놓지를 않네요
그 쌀쌀함으로 지나가는 겨울을 불러보게 하네요
그러나 겨울은 저 멀리 갔습니다
민들레 꽃 동산엔 둥근 달을 닮은 하얀 꽃이 피었고
홀씨는 하나둘 하늘 높이 날아오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안정되어가는 코로나19 희망의 축포가 오르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봄 뜨락에 잠시 머물고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의 시 배람합니다
그 시향을 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열정을 다해 뵙겠습니디. 항상 건안하시구요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4/24 19:58

내일에 보내는 편지~

이별의 길목에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