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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규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4-30 08:25

ㆍIP: 125.xxx.95

봄 비 내리는 들녘

小天 /염 규 식

봄비에
떨어지는 낙화 하나
어설프고 나른한 계절 끝자락에 밀려
서러움에 우는 낙수 소리에 명상에 젖는다.

또다시
다가오는 봄은 또 그렇게
한 아름 아픔만 가슴에 품고
비에 젖은 세월처럼 때가 되면 흘러가겠지.

먼 추억에
아물지 않은 상처
추억에 뒤안길로 남기고
눈물 흘리며 떠나는 그대는
더운 바람 다가오는 언덕을 넘기 전에
멀리서 달려오는 풍요도 외면하고 가겠지

보라
봄비 내리는 푸른 들에는
5월의 짙고 화려한 사랑으로 치장한 초원에
내일을 두려워 않고 꿈을 피우고
내리는 봄비에 초록은 짙어만 간다.
2020.04.30

조순자

2020-05-01 02:45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오늘도 축복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늦은 대신에 시인님의 귀한 시향들을 배독하며
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늘 불안하기만 했던 계절이었습니다.

'먼 추억에
아물지 않은 상처
추억에 뒤안길로 남기고
눈물 흘리며 떠나는 그대는
더운 바람 다가오는 언덕을 넘기 전에
멀리서 달려오는 풍요도 외면하고 가겠지

보라
봄비 내리는 푸른 들에는
5월의 짙고 화려한 사랑으로 치장한 초원에
내일을 두려워 않고 꿈을 피우고
내리는 봄비에 초록은 짙어만 간다.'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오월 첫날 아침 인사드리며, 아름다운 오월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7

여관구

2020-04-30 17:58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보라
봄비 내리는 푸른 들에는
5월의 짙고 화려한 사랑으로 치장한 초원에
내일을 두려워 않고 꿈을 피우고
내리는 봄비에 초록은 짙어만 간다."

봄비 내리는 예쁜 들녘이
뇌리에 그림을 그립니다.
시인님 언제나 감성깊은시에
마음을 촉촉히 적셔봅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8

김동철

2020-04-30 08:50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꽃과 함께
바쁘게 달려온 한달
사월의 끝자락 입니다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 만나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월의 헤어짐
마무리 잘하시고
사랑과 감사에 푹빠져 사는
새로운 오월을 맞이하시길 ...

기쁜 마음으로
사랑 듬뿍 표현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는
행복한 오월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8

남원자

2020-04-30 12:0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부터 황금연휴라고 고속도로
즐비하게 서있는 차량 행렬 즐거워보입니다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비 내리는 푸른 들에는
5월의 짙고 화려한 사랑으로 치장한 초원에
내일을 두려워 않고 꿈을 피우고
내리는 봄비에 초록은 짙어만 간다.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8

염경희

2020-04-30 17:58

존귀하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한달동안 기도에 들어갑니다
본 행사는 한달 후에 봉행됩니다
모처럼 절에 다녀와서 안부 여쭙습니다
모쪼록 연휴 잘지내시고 웃음 가득한 날들 보내세요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8

강한익

2020-04-30 20:5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부처님 오신 날이며 힘들었던 4월이
마지막 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서재에서 멋진 옥고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8

고옥선

2020-04-30 22:29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개속 4 월도 지나가고 화사한 5월이 아름다운 장미의
향기를 몰고 오고있습니다.
5월에는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채워지는 그런 여왕의 달이길
바라겠습니다.
건강도 함께요.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9

안계종

2020-05-01 06:41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좋은 아침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과 기쁨으로 마음에 담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시가 되듯이 자연 속에서 동화되어
꽃이 눈 속의 앵글로 클로즈업하실 때마다
마음으로 들어오는 건강한 축복이
신비롭고 놀라운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봄비 내리는 들녘/ 깊은 뜻 의미 있는 옥고를 배람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9

박진표

2020-05-01 21:32

염규식 시인님!!!
5월의 첫 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5월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9

이동백

2020-05-01 21:44

"봄비 내리는 들녘" 에 머물며
염규식 시인님의 시심을 느껴봅니다.
연록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퍼져가는 신록의 계절
오월 내내 즐거운 일들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39

이문희

2020-05-02 06:42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보라
봄비 내리는 푸른 들에는
5월의 짙고 화려한 사랑으로 치장한 초원에
내일을 두려워 않고 꿈을 피우고
내리는 봄비에 초록은 짙어만 간다.

시인의 가슴속이 피어나는
"봄 비 내리는 들녘"
정성어런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람하여 갑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 .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40

안미숙

2020-05-02 08:54

시인님~

봄을 통째로 삼켜 버린 코로나로
강제로 칩거에 들어야 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상황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터라
이어지는 연휴기간
많은 사람들의 나들이 길이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조심스럽게 여유를 즐기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에 임해야겠습니다.

어제는 고성에서는 산불소식이 들려오고
거센 바람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니 이 또한 걱정입니다.

접어든 오월과 함께
이제 기쁜 소식이 날아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정의 달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40

임석순

2020-05-02 10:23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향에 젖어 마음을
놓고 머물러 잠시 느끼고 있습니다

오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 13:40

이 봄이 가기 전에~

봄날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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