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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준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준석
ㆍ작성일	2020-10-29 00:56

ㆍIP: 116.xxx.52

울 엄니

울 엄니
서 준석

올빼미 둥지로 날아가고
귀뚜라미 우는 깊은 밤
늦게 떠오른 달빛이
들창을 두드리면
조용히 일어나시는 엄니

장독대에
정한수 떠 놓고
두 손 모으신다

엄니의 치성에 화답하듯
정한수에 떠 있는 달이
흔들거린다

흐르는 세월은
강산을 몇 번이나
변하게 했어도
울 엄니는
불초 소생의 안위를 위해
눈물을 떨구시며
밤을 지새우신다.

민만규

2020-10-29 06:11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독대에
정한수 떠 놓고
두 손 모으신다

엄니의 치성에 화답하듯
정한수에 떠 있는 달이
흔들거린다

흐르는 세월은
강산을 몇 번이나
변하게 했어도
울 엄니는
불초 소생의 안위를 위해
눈물을 떨구시며
밤을 지새우신다.

좋은 아침 "울엄니"멋진 시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울엄니도 휘영청 달뜬 밤이면 장독대위에 정한수 올려 놓으시고
자식들 무탈을 위해 빌고 또 비시는 모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그 덕분에 육남매 건강하게 잘 컸습니다.
자식 위한 엄니의 마음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사랑이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나무잎새가 빨간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데 귀하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10/31 21:04

박희홍

2020-10-29 08:50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준석 시인님

우리네 엄마들은 모두가
가족의 안위를 위해
부지런히 치성을 드려왔지요.
요즈음 젊은 분들은
전통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정감이 넘쳐나는 멋진 시향
“울 엄니” 고맙스빈다.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갈 햇살의 넉넉함에
우리의 마음도
영글어 가
인자하고 넉넉한
인심이 나는 살기
좋은 시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기 고르지 못한 때에 찾아 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잎새가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늘 바램이 이루워져 감사한 날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10/31 21:11

홍종화

2020-10-30 03:33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준석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시인님.
요즘 일교차가 큰 날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때에 찾아 주신 귀한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잎새가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이 가을에는 바라시는 모든일이 이루워 지시기를 빕니다.	10/31 21:17

전병일

2020-10-30 11:17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이번 주말이면 10월의 마지막 날
가을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면서
잊어진 계절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지는 낙엽과 함께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때에 찾아 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잎새가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늘 바램이 이루워져 감사 한 날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0/31 21:23

염규식

2020-10-30 14:10

시인님
이제 가을을 점점깊어지고 10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고운 시심으로 지피신 작품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감사할일 행복할일 많으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요--^^


서준석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때에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잎새가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늘 바램이 이루워져 감사한 날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0/31 21:28

고기산

2020-10-30 22:20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울 엄니
잘 배람합니다
아들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어머니 마음은 끝도 없지요
평생 잊지 못할 큰 은혜입니다
불금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고시산 시인님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때에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잎새가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늘 바램이 이루워져 감사한 날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0/31 21:38

박상현

2020-10-31 06:13

하루하루 깊어가는 가을
하루하루 짙어지는 나뭇잎들의 단풍이 쓸쓸한 가을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10월 31일 마지막 날 주말이네요
시인님 한 달 동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11월에도 더욱더 건강 유의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국화향처럼 짙은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때에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잎새가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늘 바램이 이루워져 감사한 날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0/31 21:33

강한익

2020-10-31 14:16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만추(晩秋)의 하늘이 정겹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들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심오하신 시상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때에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잎새가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늘 바램이 이루워져 감사한 날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0/31 21:43

전남혁

2020-10-31 17:06

안녕하세요 시인님
누구나 그렇듯이 우리들의 어머니는
자식 잘되기를 빌었습니다
많은 세월 도시에 살아서 정화수를 보진 못했으나
천주교 신자인 어머니께서 가족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모습을 자주 보았답니다
영원한 빚을 지고사는 우리들은
이미 가버리신 어머니에게
갚을 수 없는 부채만이 심중에 남았습니다
울 엄니의 향필에 찔끔거렸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평안하십시요


서준석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일기 도르지 못한 때에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 산이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시인님의 바램이 늘 이루워져 감사한 날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10/31 21:48

사방천

2020-10-31 20:01

서준석 시인님의 서배체들려
울 엄니
어머님을 생각하시는 고운 옥고의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서준석	존경하는 청담 사방천 시인님 차가워진 바람결에 10월이 가고 11월이 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때에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잎새가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늘 바라시는 일 이루워져 감사한 날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10/31 21:53

안영준

2020-11-01 09:12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맛있게 익어가는 높은 가을 하늘 아래 기러기 멀리 나는 좋은 계절입니다
나름 왠지 쓸쓸하고 스산함도 겉돌기도 하고요
남자의 계절이라 하더니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잠시 짬 내서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에 들러 즐감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가을비가 부슿부슬 내려 쌀쌀한 기운이 감돌아 추워질듯 합니다. 가을도 중반인데 귀한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바램이 11월에는 이루워지시기를 기원합니다.	11/1 23:08

최이천

2020-11-01 09:56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만산홍엽 떨어져 내리고
바싹거리는 낙엽 소리
저물어 가는 가을인가요
조석 찬 바람 불어옵니다
독감 예방접종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끈질긴 코로나19 조심하십시오
좋은 시 울 엄니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시 찾아 산에 가고
가을은 바람 따라 지나갑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입동이 되니 아름답던 단풍이 집니다 은행잎이 노랗게 쌓여 밟고 지나 가기가 아까워 뒷꿈치 들고 지나 갑니다. 귀하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로 바뀌는 계절에 문운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11/7 23:58

김상훈

2020-11-02 00:29

.

세상에 나왔을 때 우리는
살며, 산다고,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결국은 같은 숲에서 다른 말들을 쏟아내고
자기 만의 색을 칠하기 바빴다

계절이 떠나며 뱉어놓는 혼잣말처럼
그 환하고 복잡한 어귀에서 쌓아 놓았던
언어의 뼈들

어느 누구는 멈추면 비로소 보인 다지만
생의 근시안이 있다는 사실을
그이나 우리나 몰랐던 건 아닐까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서준석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입동이 되니 아릅답던 단풍이 집니다. 집밖을 나서니 노란 은행잎이 쌓여 밟고 지나 가기가 아까워 뒷꿈치 들고 갑니다.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8 00:06

정찬열

2020-11-02 09:22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존경 하는 서준석 시인 님~
그간도 별 고 없으시고 무탈하신지요
아들의 무탈 비는" 울엄니" 옥고 잘 배람 하고 갑니다.

코로나의 불편함에도 거침없는 세월은 어느덧 霜降도 지나
금주 말 이면 入冬 으로 접어드네요
가는 세월 잡을 수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가는
세월 아쉬워 만 하는 날이 많은가 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보람된 11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입동이 되니 아름답던 단픙이 집니다. 집밖을 나서니 노란 은행잎이 쌓여 밟고 지나 가기가 아까워 발 뜃꿈치 들고 지나 갑니다. 계절이 바뀌는 때에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8 00:11

주응규

2020-11-02 15:05

서준석 시인님 곱게 펼쳐 놓으신 시향을 한참이나 음미해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을이 총총히 먼 발치를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바람에 낙엽비가 우수수 떨어지는 을씨스러운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해 건강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입동이 되니 아름답던 단풍이 쓸쓸하게 떨어 집니다. 집밖을 나서니 노란 은행잎이 쌓여 있어 아까운 생각에 푹 밟지를 못하고 발 뒷꿈치를 들고 갑니다. 가을이 겨울로 접어드는 때에 찾아주신 귀하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에 평안 하시기를 빕니다.	11/8 01:37

이성구

2020-11-03 20:36

가을비에 적시어진 너희 흔적들이
벼랑끝에서 힘에겨워 버거운지
한잎 두잎 길을잃고 추락하는구나
가을을 묻어두고 겨울을 준비하듯
훗날 다시돌아오렴
존경하는 서준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입동이 되니 아름답던 단풍이 떨어져 쓸쓸한 생각이 듭니다. 집 밖을 나서니 노란 은행잎이 쌓여있어 아까운 생각에 푹 밟지못하고 발 뒷꿈치로 갑니다. 가을이 겨울로 바뀌는 때에 귀하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가정에 평안을 빕니다.	11/8 01:54

민만규

2020-11-04 07:18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동진-경포대- 평창 안반떼기-대관령 양떼목장-청송주왕산으로
2박3일 가을 소풍 다녀왔습니다.
가슴이 확트입니다
여행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오니까요^^
가을이 떠나갑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마지막 가을을 즐겨보십시오^^
아직 단풍이 그렇게 고울 수가 없습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정동진으로부터 ㅡ 청송 주왕산 까지 좋은 곳 잘 다녀오셨습니다. 심신이 힐링 되셨겠습니다. 저는 단풍에 푹 빠져 북한산만 오르내리느라 가을 여행을 아직 못 했 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가정에 평안 하시기를 빕니다.	11/8 01:46

김정윤

2020-11-04 15:29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벌써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즐감 하면서 서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저희를 염려해 주신
여러 문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입동이 되니 아름답던 단풍이 떨어져 쓸쓸 합니다. 집 밖을 나서니 노란 은행잎이 수북히 쌓여 있어 아까운 생각에 푹 밟지 못하고 발 뒷꿈치 들고 갑니다. 가을이 겨울로 바뀌는 계절에 귀하신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가정에 평안을 빕니다.	11/8 02:00

조순자 2021-02-16 18:12	'올빼미 둥지로 날아가고 귀뚜라미 우는 깊은 밤 늦게 떠오른 달빛이 들창을 두드리면 조용히 일어나시는 엄니 장독대에 정한수 떠 놓고 두 손 모으신다 엄니의 치성에 화답하듯 정한수에 떠 있는 달이 흔들거린다 흐르는 세월은 강산을 몇 번이나 변하게 했어도 울 엄니는 불초 소생의 안위를 위해 눈물을 떨구시며 밤을 지새우신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배람하는 기분이 참으로 숙연해집니다. 훌륭하신 옥고에 찬사를 드리오며 늘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신 기쁨으로 문운창대하셔요. 행운을 빕니다.

고향이 생각난다 (3 )

혼자 남은 잎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손짓으로 봄을	21	서준석	2024-02-15

51	그리움만 남겨주신 어머니	22	서준석	2024-01-16

50	진고개	20	서준석	2023-12-19

49	허전해지는 가을	20	서준석	2023-12-03

48	오탄리 양지마을	27	서준석	2023-05-05

47	한때기 밭 소동	31	서준석	2023-03-29

46	물에 떠도는 마을	28	서준석	2023-02-23

45	찻잔	28	서준석	2023-02-03

44	인생 가는 길	21	서준석	2022-05-12

43	노란 리본	24	서준석	2022-04-16

42	하늘에 날리는 그리움	30	서준석	2022-04-07

41	황혼 역(驛)	28	서준석	2022-03-16

40	봄을 기다리는 꿈	30	서준석	2022-03-02

39	꽃이 만발하던 동네	31	서준석	2022-02-14

38	더위 먹은 삼복(三伏)	29	서준석	2022-01-18

37	그 미련 때문에	25	서준석	2021-12-28

36	저물어 가는 포구	18	서준석	2021-12-10

35	꽃사진	21	서준석	2021-12-01

34	작은 풍경 소리	26	서준석	2021-11-16

33	가을밤 흉몽	24	서준석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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