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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준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준석
ㆍ작성일	2020-07-26 23:27

ㆍIP: 116.xxx.52

고향이 생각닌다 (2)

고향이 생각난다 (2) / 해강 서준석

내 고향에 여름이면
개울에서 가재 잡고
웅덩이에서 멱감고
징검다리 건너뛰며
땅에 엎드려 물 마셨다.

칠월 백중이면
풍년을 기원하며
농악대 신나게 돌아가던
층층 계단 논배미에
하얀 백로 외발로 서 있었다.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고
아름다운 저녁노을
마당 가에 찾아들면
온 식구 멍석에 둘러앉아
수제비 먹을 때 웃음이 넉넉했다.

염경희

2020-07-27 08:01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꾸물거리는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마음두고 갑니다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시
잘 배람하며 출근길 나섭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건필 기원드립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시인님 곱고 고운 마음으로 늘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일 기쁨으로 시작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7/28 23:12

염규식

2020-07-27 13:28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비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늘 좋은일만 있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감사함으로 평온한 맘으로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준석	돈경하는 시인님 곱고 고운 마음으로 늘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도 모레도 기쁨으로 시작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7/28 23:18

안미숙

2020-07-27 20:14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장마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곧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피서를 가기에도 여건이 여의치않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원스런 초록에 자주 눈을 두시어
눈 건강, 정신 건강 지키시고
시인님의 마음에 시심이 더 푸르게 자라는
계절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곱고고운 마음으로 늘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도 모레도 기쁨으로 시작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7/28 23:29

고기산

2020-07-27 21:58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향이 생각난다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향 생각이 절로 나네요
자주 못가도 고향은 내마음속에 있으니까요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곱고 귀한 걸음 으로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도 모레도 기쁨으로 시작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바랍니다. 건필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7/28 23:33

남원자

2020-07-28 08:35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곱게 지필하신 "고향 생각이 난다"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비가 오니 고향생각이 더 간절하네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곱고 고운 마음으로 늘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도 모레도 기쁨으로 시작하시고 종은 일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7/28 23:41

배정숙

2020-07-28 13:21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향인 생각난다"
고향이 눈에 선합니다
고향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뭉클하며 그립습니다
늘 향필하시며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고 고운 마음으로 늘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도 모레도 기쁨으로 시작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7/28 23:45

조순자

2020-07-28 21:01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의 고향이 제 고향인듯 합니다.^*^
어쩜 그리 그대로 형언하셨는지요.
덩달아 제 고향에 찾아온 듯 흐뭇합니다.
가지 못하는 고향인데,
시인님의 옥고에서 고향을 느껴보며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심으로 이렇듯 훌륭한 시 많이 지으시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하며 거듭 감사드립니다.
오늘밤 바람이 붑니다,
시원한 밤 평안히 쉼하셔요.


서준석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고 고운 마음으로 늘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도 모레도 기쁨으로 시작하시고 좋은 일과 행운이 가득 하시고 날로 번창하는 서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28 23:59

조순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오늘은 맑음입니다. 산이 예쁘게 빛납니다. 기쁜 웃으로 빛나는 삶을 사셔요. 오늘도 건승을 기원합니다.	7/31 09:11

홍종화

2020-07-28 23:27

서준석 시인님!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금 전국에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고향이 생각난다 (2)'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곱고 고운 마음으로 늘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도 모레도 기쁨으로 시작하시고 좋은일과 행운이 가득 하시고 날로 번창하는 서재가 되시기를 빕니다.	7/29 00:02

민만규

2020-07-30 16:09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정성과 사랑으로 아름답게 집필하신 "고향이 생각난다"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한 에너지로 능운건필하시고
불후의 명작을 남기시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시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남은 오후 잘 보내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졸필에 격려와 찬사 부끄럽습니다. 7월에 참 좋은 창작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8월에는 좋은 시향이 가득한 대작을 창작하시기를 마음 깊이 기원 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7/31 23:23

박상현

2020-07-31 10:51

흐린 하늘에 솜이불은 바다의 물을 가득 머금고
장맛비로 길을 내어 지나갑니다
붉은 깃발을 펄럭이던 옥수수는 뜨거운 김을 뿜어내며
길거리 자판 위에서 누런 이를 가지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을 만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다 채웠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작한 2020년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 한 해를 채워가는 듯하네요
모두가 지쳐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무덥고 비 많은 7월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새로운 8월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이 계셔서 저에겐 늘 배움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깊은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시인님은 늘 향기 가득한 작품을 창작하셔서제가 배독할 때 마다 깊은 감동 받았습니다. 8월 달에도 좋은 창작 하시기고 바라며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31 23:34

안영준

2020-08-01 05:09

서준석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8월의 첫날 첫 주말입니다
무시무시한 장마에 하늘이 구멍 난 듯
물 폭탄이 떨어져 온대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네요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지긋지긋한 코로나 가고 이젠 우기도 끝났으면
세상이 조용해질 듯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에도 귀한 걸음 으로 오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해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듯이 늘 즐겁고 멋진날 되시기를 빕니다.	8/3 22:49

고지영

2020-08-02 04:46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후텁지근 한 장마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코로나19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에도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해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늘 즐겁고 멋진 날 되시기를 빕니다.	8/3 22:54

강한익

2020-08-02 06:36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안사람이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병간호로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일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피해가 없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에도 변함없이 귀한 걸음 으로 오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해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늘 즐겁고 멋진날 되시기를 빕니다. 아울러 사모님께 쾌유를 기원합니다.	8/3 23:00

장화순

2020-08-02 07:41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시죠
8월의 첫 일요일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장마에 눅눅한 마음을 뽀송뽀송 말릴는 기쁨을 누려봅니다
시인님 이 장마가 끝나고 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죠
그래도 꿋꿋하게 잘 이겨내시어
아름다운 가을 맞이해보아요 시인님
그러려면 건강이 최고 이겠죠
항상 건안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서준석 시인님 ~~


서준석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에도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해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늘 즐겁고 멋진 날 되시기를 빕니다.	8/3 23:05

김정윤

2020-08-02 10:56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넓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8월 첫 주말은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에도 변함없이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해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늘 즐겁고 멋진 날 되시기를 빕니다.	8/3 23:09

최이천

2020-08-04 20:22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코로나 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고향이 생각난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여름보다 먼저 여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귀하신 걸음하셔서 격려해주셔서 진한 감동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비가 장마답게 엄청나게 내립니다. 시인님은 피해 없으신지? 왕성한 창작하시는 시인님 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5 00:21

이성구

2020-08-05 01:57

서울을 비롯해 경기북부와 강원도쪽에 많은폭우가 예상된다네요 집중호우로 집주위 침수된곳이 없나 살펴보세요 폭우와 무더위와 코로나19 삼중고로 고생들하십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귀한 걸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에 이어 장마가 엄청납니다. 늘 평안하시고 우환과 불행이 없으시기를 빕니다.	8/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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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생각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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