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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8-14 13:29

ㆍIP: 121.xxx.72

하늘이 웃어요

하늘이 웃어요 / 염경희

파란 하늘이
방긋방긋 웃어요
묵은 때 벗어내고 개운한 듯
방글방글합니다

하얀 목화솜은
행글라이더가 되기도 하고
하늘목장 양 떼인 듯
푸른 초원에 안깁니다

하얀 구름을 밀치고
해님은 화들짝 웃으며
초록 잎새 사이 사이마다
황홀한 입마춤을 합니다.

김인숙

2020-08-14 13:3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늘이 웃으니
시인도 웃습니다
고우신 시향에 마음 맑게 헹구고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오늘도 해님처럼 환한 미소로 행복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김인숙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제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얼마나 기쁘게요^*^ 주말이면서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비소식이 남아 있으니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8/14 13:41

염규식

2020-08-14 14:0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휴가는 다녀오셨는지
저는 내일 부터 23일까지입니다
항상 열정으로 습작을 하시는 시인님 보가가 너무 좋습니다
여름청 건강이제일이니 잘 챙기시고 주옥같은 고운 작품
기대해봅니다 좋은 연휴 되시구요 향필하셔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휴가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그냥 휴일에 쉬는거에요 그동안 피곤하심을 확 풀어버리고 글기시다가 오시길 바랍니다 안전도 더불어 신경쓰시구요 잘 다녀 오세요~~	8/14 14:16

조성숙

2020-08-14 14:5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파란 하늘에 고은 동심을 그리셨군요 반갑 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아름다운 곳에서 다시 만나 그 그늘에 함께할 수 있어 가슴 뜁니다.
고은 시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내려 창밖이 어둡네요 더이상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시인님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지내세요	8/15 11:31

주응규

2020-08-14 16:20

무더운 여름날 염경희 시인님께서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봅니다.
전국이 장마로 피해가 많은 요즘입니다. 피해는 없으신지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는 서로간의 간격도 멀어지게 하네요.
모쪼록 건강주의하시어 머지않은 협회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가내에도 행복을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립니다 막바지 휴가이라서인지 고속도로는 거북이 걸음을 합니다 황금연휴 잘 지내시고 복놀이도 하시면서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8/15 11:35

조순자

2020-08-14 16:50

하늘이 웃고
시인님이 웃고
그리고 시가 웃고
독자님들이 웃고
하늘의 웃음으로 빚으신 아름다운 시에
사랑이 싹틉니다.
늘 평안함과 행복함으로 기쁘게 지내셔요.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염경희	어제까지는 웃더니 오늘은 물 폭탄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시고 좀 쉬어가는 연휴 보내시길바랍니다	8/15 11:37

고기산

2020-08-14 22:2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늘 모처럼 햇살이 웃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좋은 날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하늘이 또 심술을 부립니다 이처럼 계속 쏟아지니 피해있을까 걱정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8/15 11:38

박진표

2020-08-14 23:34

염경희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늦은 밤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황금연휴인데 코로나로 인해 마음대로 다닐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시인님 조심조심 즐기시길 바랍니다	8/15 11:40

안영준

2020-08-15 04:16

염경희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긴긴 장마가 온 세상을 덮쳐 사람들을 지치게 하더니
이젠 놈도 지쳤나 봅니다
어제오늘 다소나마 볕이 보이니 참 반갑습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장마가 막바지인지라 화를 토해내듯 뿌려댑니다 하루종일 오려나봅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잘 지내세요~`	8/15 11:42

강한익

2020-08-15 07:4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하늘이 너무 웃어 무척이나 덥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른 아침부터 뜨거움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제주의 토요일 아침입니다.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보면서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멋진 옥고 잘 읽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주에는 폭염이겠네요 여기는 물폭탄으로 집에 묶여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8/15 11:45

조나영

2020-08-15 11:3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정말 파란하늘이
무척 그리워 지는 때인 거 같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글에서 아름다운 시심을 뵙습니다
오늘이 말복이라고 하니 건강식 많이 챙겨 드시고
행복한 연휴 되십시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오늘이 말복입니다 시인님도 보양식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 집필하시어 행복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8/15 11:47

가혜자

2020-08-15 22:09

오늘도 나는
청결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 쓰고
멀어졌던 마음을 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옥고로 빚으신 시!
감사로 머물며
하늘처럼 웃으시는 모습이 보일듯...

창조로 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됩니다 시인님!!


염경희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운 걸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말 저녁 편한 맘으로 행복을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16 20:07

남원자

2020-08-15 22:5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늦은 밤 서재에 불을 밝히고 갑니다

하늘이
방긋방긋 웃어요
묵은 때 벗어내고 개운한 듯
방글방글합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하늘이 웃으면 시인님도 웃어요
광복절날 휴일 잘 보내셨습니까?
또 다시 비가 온다니 조심하시고
코로나 19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많이 더운 하루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8/16 20:09

장화순

2020-08-16 13:1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시죠
하늘의 뭉게구름을 볼 수 있어서 기뿐 마음이네요
물론 폭염이 한 자리 차지 하겠지만
그래도 폭염은 잠시 머물다 가리라 생각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올려주신 "하늘이 웃어요"의 시향
감사히 배람해봅니다
시인님 폭염이 지치지 않게 건강관리 하시면
항상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이젠 폭염 속에서 잠간 견디다보면 시원한 바람 불어주는 가을이 오겠지요 궂은 장마 견뎌냈듯 이도한 견디다보면 시원한 바람 불어올겁니다 시인님! 찾아주신 걸음 감사합니다	8/16 20:11

여관구

2020-08-16 14:52

" 파란 하늘이
방긋방긋 웃어요
묵은 때 벗어내고 개운한 듯
방글방글합니다."

먹구름이 덮혀있는 하늘이
파란웃음을 보일떄 우리들의
마음도 얼마나 상쾌한지요.
장마로 오랫동안 하늘을
보지못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한파 잘 이겨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보는 해가 , 하늘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수해입은 분들의 마음도 싹 말려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시인님 주말 저녁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16 20:14

박상현

2020-08-16 17:38

긴 장마 후에 얼굴을 내민 햇살이 뜨겁도록
반갑네요
분꽃 위에 내린 햇살
해바라기 속에 촘촘히 박힌 햇살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긴 장마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복잡하고 지쳐가는 삶의 무게 속에
코로나 19는 지칠 줄을 모르고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엉켜놓고 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 19로부터 늘 건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한번 다잡고
힘을 내셔야겠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 배람하고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긴 장마 끝나고 좋을 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더 극성을 부리니 어찌합니까 질서를 좀 지켜주면 얼마나 좋을가요 시인님! 건강 조심 하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8/16 20:16

민만규

2020-08-17 19:33

파란 하늘이
방긋방긋 웃어요
묵은 때 벗어내고 개운한 듯
방글방글합니다

하얀 목화솜은
행글라이더가 되기도 하고
하늘목장 양 떼인 듯
푸른 초원에 안깁니다

하얀 구름을 밀치고
해님은 화들짝 웃으며
초록 잎새 사이 사이마다
황홀한 입마춤을 합니다.

파란 하늘이 웃고 있습니다.
여름은 떡하니 버티고 있지만
가을은 왔나 봅니다.

하늘이 웃어요
아름다움을 한 껏 품은 멋진 시에 즐거움을 적십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미루고 못 햇던일 마무리 하면서 바쁘게 보냈습니다 귀한 사랑의 걸음 감사드리면서 편한 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17 21:59

배정숙

2020-08-23 08:02

존경하는 시인님!
하늘이 웃어요
시인님이 웃어요
나도따라 웃어요
대한민국이 웃어요
모두 웃는 그날이 가까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날이 지금이길 소망합니다
같이 웃어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코로나로인해 많이 힘든시기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8/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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