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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양서임 문학서재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9-01-10 22:19

ㆍIP: 223.xxx.12

오분의 미학

오 분의 미학

양서임

구름 섞인 하늘 품을 수 없고
노을 걸린 바다 담을 수 없으니

세월 씻긴 삶의 끝자락에 한 줄기 빛을 그리며
쭈구려 앉아 울먹이니 쏟아지는 그리움
무게 없는 발걸음에 부서진 불빛

걷고 또 걸어도 아려오는 가슴
오 분의 미학 속에
채울 수도 비울 수도 있는데

진홍빛 마음 안고 뒤척이는 밤
와인 한두 잔에 화려한 무희 되어
자유로운 집시 되리

박상철

2019-01-10 22:31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향기롭게 지피신 글
배독합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까지
엄청난 고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올해도 좋은 글 쓰시기를
바랍니다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2

김동철

2019-01-11 00:20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걷고 또 걸어도 아려오는 가슴
오 분의 미학 속에
채울 수도 비울 수도 있는데

진홍빛 마음 안고 뒤척이는 밤
와인 한두 잔에 화려한 무희 되어
자유로운 집시 되리

마음이 따뜻한 시인님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작은 기쁨은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기뻐할 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최고의 선물
" 행복 "을 시인님께 드립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답고 행복한 밤되세요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3

강한익

2019-01-11 11:33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역시 폰으로는 상당히 불편 합니다. 자꾸만 지워져 버리고 ㅎ ㅎ
푸른 하늘을 품을 수 없고 바다를 담을 수 없음은
소인도 마찬 가지이오나 오분이 아니라 기나긴 세월의 시간을
주어진다 해도 비울수도 채울수도 없는 자신이 많이 미워 집니다.
시인님은 오십분만 생각 하시오면 비우고 채우시리라
확신 하는 바입니다.
멀리 남쪽 하늘에 와인 한방울 보세 하시고
행복 하신 나날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대 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5

김이진

2019-01-11 07:44

진홍빛 마음 안고 뒤척이는 밤
와인 한두 잔에 화려한 무희 되어
자유로운 집시 되리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가슴 따뜻한 날 되세요.^^*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4

박진표

2019-01-11 08:42

양서임 시인님!!!
오분의 미학...
구름 섞인 하늘 품을 수 없고
노을 걸린 바다 담을 수 없으니...
채울 수도 비울수도 있는건
우리들 마음에 달려있겠지요.
희망의 금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오늘도 행복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4

장춘화

2019-01-11 14:00

양서임 시인님

오분의 밤은 길기만 합니다
덧 없는 줄 도 알게 된 세월이지만
번뇌가 끊이지 않음은
아직 욕심이 많아서 일까요?

시인님의 시처럼

구름 섞인 하늘 품을 수 없고
노을 걸린 바다 담을 수 없으니

그러하니 즐기며 노래하시며
멋진 시로 행복한 기쁨 나눔해 주세요.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6

정찬열

2019-01-12 05:12

양서임 시인님 ~~
기해년도 벌써 두번째주말 안녕히 계시온지요
내공깊게 집필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황금돼지해 기해년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一字千金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승필을 기원하며 늘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6

안미숙

2019-01-12 08:16

양서임 시인님~

순식간에 사라져갈 풍경들에
우리가 가슴 뭉클하듯이
5분이란 짧은 순간의 미학은
한 사람의 생에
사랑 하나를 들여 놓기에
충분한 시간이지요.

한 모금 와인을 마시고
음미하는 것과 같이
5분이 가져다주는 행복
잠시 맛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7

김정윤

2019-01-12 23:27

존경한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오분의 미학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늦은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창밖엔 겨울 비가 내립니다
생각지 못한 병원 신세로 서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바랍니다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7

석옥자

2019-01-15 00:2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두운 밤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려
노크 해봅니다. 일월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멋지고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8

주응규

2019-01-15 11:05

양서임 시인님 엄동설한에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따스히 뎁혀 갑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추운날 감기 조심하십시오.
어느듯 1월 중순입니다 올 한해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간절히 비옵고
좋은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희망합니다.
나날이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양서임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니 근 이십일이 되어가도 낮지를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오며 가내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1/16 00:49

강한익

2019-01-15 21:35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밴에서 저의 옹졸함 깊이 사죄 드리오며
넓으신 마음으로 헤량 하여 주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유채꽃 피는시기 저만치입니다.
뵙고 속 시원히 말씀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저는 내일부터 국내 여행을 떠나옵니다.
다녀와서 서재 방문 하겠습니다.
그리운 분들께 두루 안부 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국내여행을 하실려면 건강 특히 감기조심 하옵소서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다털으시고 멋진여행 하시면서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다음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6 00:54

홍종화

2019-01-16 08:27

양서임 시인님1
안녕핫세요.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오분의 미학'
감사의 마음으로 배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 날씨가 많이포근한 중에 봄이온듯 착각을 합니다 구정도 며칠 남지않았네요 건강하옵시며 늘 건안건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1/29 20:36

박진표

2019-01-16 23:24

양서임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 날씨가 많이포근한 중에 봄이온듯 착각을 합니다 구정도 며칠 남지않았네요 건강하옵시며 늘 건안건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1/29 20:40

김토성

2019-01-17 05:22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겨울 끝자락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 날씨가 많이포근한 중에 봄이온듯 착각을 합니다 구정도 며칠 남지않았네요 건강하옵시며 늘 건안건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1/29 20:45

박경남

2019-01-20 22:00

시인님 제가왔다 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 날씨가 많이포근한 중에 봄이온듯 착각을 합니다 구정도 며칠 남지않았네요 건강하옵시며 늘 건안건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1/29 20:50

김정윤

2019-01-28 20:17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새롭지 않은 달이없고
새롭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래도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설날 다가 옵니다
지난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있는 또다른 새해의 시작인 설날
건강 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 날씨가 많이포근한 중에 봄이온듯 착각을 합니다 구정도 며칠 남지않았네요 건강하옵시며 늘 건안건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1/29 20:50

김토성 2019-01-30 03:54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일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설맞이 잘 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유등자 2019-01-30 14:25	시인님 그리움이 짖어나는 오늘 햇살좋은 봄소식 오는 상큼한 날씨 입니다 명절이 코앞에서 요란을 떨며 은행 설비돈 챙기라고 주변을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물심 양면으로 조상님 들게 편한 세상 대물림 소원좀 빌어 주시고 가족 친지 한자리 소주한잔 행복한 웃음꽃 피는 흐뭇한 설 명절 복많이 밭으세요 곱게 지피신 글 마음속에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박진표 2019-01-31 08:46	양서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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